남친과 함께 매일을 기도와 그 종교서 읽고 그분의 뜻을 생각하며 살고...
근데... 아직 학생이던데 남친과 동거하면서 온갖 데를 다 여행다니고 모텔다니고
옷이며 비키니 스타일이며 열렬한 신자치고는 그 종교와는 왠지 안어울리는것 입고다니고....
제게는 좀 충격이었거든요.........
심할 정도로 열렬한 신자이고 글들은 또 얼마나 경건하고 회개하며 사는지...
그리고
생각해보니 고기, 새우 안먹는 그 종교 분파의 열렬한 신자도 대학생때부터 남친과
배낭여행 다니더라고요......사진보니 이미 다 한 사이고..
모 종교 욕하려는건 아니고요..
IP : 1.237.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9 3:3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종교와 어울린다는건 어떤건지요?
저도 모텔후기 올리는건 관심종자의 오바육바라 보지만
여행 연애스타일은 개인적 연애 취향이라 별로 왈가왈부하고 싶지은 않은데
오히려 원글은 이런글 왜 올리지요?
님 생각은 고작 종교와 다른 삶이라 이질감?이 충격
그냥 냅두세요. 이 정도에 충격이면 님 살면서 쓰러질 일 많으실듯
최소한 내려놓는거 내려놓고 따질건 따지는게 건강하지
충격이랍시고 까는 님보다는 그분들이 최소한 종교가 있으니 자기성찰은
한번 더 할것 같네요.2. .............
'16.4.9 3:33 PM (1.235.xxx.248)종교와 어울린다는건 어떤건지요?
저도 모텔후기 올리는건 관심종자의 오바육바라 보지만
여행 연애스타일은 개인적 연애 취향이라 별로 왈가왈부하고 싶지은 않은데
오히려 원글은 이런글 왜 올리지요?
님 생각은 고작 종교와 다른 삶이라 이질감?이 충격
그냥 냅두세요. 이 정도에 충격이면 님 살면서 쓰러질 일 많으실듯
최소한 내려놓는거 내려놓고 따질건 따지는게 건강하지
충격이랍시고 님보다는 그분들이 최소한 종교가 있으니 자기성찰은
한번 더 할것 같네요.3. 오바
'16.4.9 4:32 PM (92.109.xxx.55)님 오바에요. 그렇게 따지면 종교색이 강한 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혼전순결 지키게요? 수영복도 비키니는 못입고? 아 말레이시아 수영장 가니 뭔 해녀복에 고무스카프 두르고 수영하긴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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