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기부를 할려고 합니다
근데 워낙에
이런 단체들이 말이 많아 망설여지네요
투명하게 관리되는 단체 좀 알려주세요
가급적이면 의료 기관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아픈데 치료 못 받는 분들이 안 계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니면
난 이 곳을 후원하는데 이곳은 이러이러해서 괜찮으니 한번 생각해봐라 하는
댓글 좀 주세요
지금부터 평생 할 생각이니
꼭 댓글 많이 주셔요
매달 기부를 할려고 합니다
근데 워낙에
이런 단체들이 말이 많아 망설여지네요
투명하게 관리되는 단체 좀 알려주세요
가급적이면 의료 기관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아픈데 치료 못 받는 분들이 안 계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니면
난 이 곳을 후원하는데 이곳은 이러이러해서 괜찮으니 한번 생각해봐라 하는
댓글 좀 주세요
지금부터 평생 할 생각이니
꼭 댓글 많이 주셔요
제능력으로 믿을데를 못찾아서
그냥..
집에있는 옷이나 그런거
그냥 대문밖에 내놔서
할매들 가져가라고 ..놔둡니다...
책같은것도 그냥 내놓구요...
기부는......잘 모르겠더라구요
얼마나 투명하게 하는지..
국제적인 단체들도..돈을 효율적으로 사용은 못하는거 같던데요..
여긴 봉사자들도 전혀 활동비가 없대요.
말 그대로 순수한 봉사고 모이는 돈은 전액 투명하게 관리되어 어려운 곳에 쓰인다고 하네요.
저도 한국 jts 후원해요.
후원금은 봉사자 지원비로도 당연히 들어갈 줄 알았는데
먹고 재워주는 것 외에는 일절 없나봐요.
활동기를 읽다가 아주 사소한 물품까지 봉사자 셀프로 해결하게 하는 것 읽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사실 일하는 사람이 그 정도는 써도 되지않나? 싶었거든요.
봉사를 일종의 생업으로 삼는 게 아니고 수행의 일환으로 하는거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의료 쪽으로는 국경없는 의사회가 있어요.
세계의 개발도상국에 의료지원을 하는 단체에요.
이거 쓰려고 백년만에 로긴합니다. 이글은 사실임을 밝힙니다
저희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초록어린이재단에 장애인들이 살고있는 곳에 봉사하러갔었습니다. 전 인솔자였구요.
갈때마다 봉사활동 담당샘이 간단교육을 시켜줍니다.
그곳은 후원이 많이들어와서 리모델링도 자주하고 각종 단체에서 먹을거 입을거 기부도 많이 됩니다.
저는 인솔자였지만 봉사도 가끔했는데 그날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후원했습니다.
한방에 장애인 7~8명? (정확히는 기억안남)에 선생이 1명 따라붙었는데 방마다 1~2명의 신입사원들이 투입됐었습니다. 근데 선생들이 피자를 먹느라 방에 장애인들을 돌보지않는것입니다. 한 장애인분이 침대에서 마구 울자 제가 운다 말하자 모여서 피자를 먹던 선생중 한명이 " 괜찮아요 똥싸서 그래요 "이렇게말하고 태연히 모여 피자를 뜯었습니다.
그 장애인분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우는데 선생들은 깔깔거리며 피자를 처먹기에 정신이 필려있었습니다.
전 화가나서 그 봉사활동샘에게 말했죠.
그러자 그게뭐가대수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더구나 후원으로 들어온 피자는 지들끼리만 먹고.
저희 봉사자들에게는 계속 일을 시켰습니다.
인솔자인저에게도 한조각먹어보라는 말도없이
자기들끼리 피자나누는것에 정신이 팔렸더군요.
1~2년간의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그곳이 정말 장애인들을 위한시설인지 의문이들었습니다.
다른 매스컴에 주목받지못한 열악한 시설의 봉사단체가 훨씬 진정성이 있어보였습니다.
JTS 추천하려 들어왔는데 벌써 두 분이나 추천을 하셨네요ㅎㅎㅎ
투명성으로 따지자면 여기만큼 투명한 데가 또 있을까 싶어요.
오랫동안 후원하고 가끔 봉사에도 참여하면서
투명성도, 봉사자들 열의도 알기에
아무리 돈 없을 때도 다른 돈 아껴서 어찌저찌 후원금 내고 있어요.
의료 쪽으로는 국경없는 의사회밖에 모르겠네요...
여기도 목숨 내놓고 봉사하시는 분들이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편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사실 운영비가 필요한 곳에는 쓰고, 집행과 공개를 투명하게 하는 게 투명성인데
JTS는 집행과 공개를 투명하게 하는 건 물론이고
그 운영비 자체도 보통 사람들이 보면 당황할 정도로 아주 최소한으로 써요.
투명성을 넘어선 자린고비성인데... 그렇게 아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봉사하는 사람들도 수행으로 하니 늘 환하고 행복한 얼굴이라, 뭐라고 하기도 그래요ㅎㅎ
가입해뿌렸네요..이제는 3군데...지난 달 회사 관뒀는데...;;
JTS 가 옳아요.
종교적인 활동도 안하고,
봉사자들이 수행자로서 봉사하다보니
100%는 아니어도 90%이상 95%? 직접 후원비로 나가는 것 같아요.
100%는 아니라는데 좋더라고요.
종교적인 강요도 절대 없고,
본인한테는 자린고비에 강적이예요.
천주교재단에서 하나봐요.
어려운 사람들 무료로 치료해주는 병원이고
수녀님들이 운영합니다.
성가복지로 검색하시고 전화로 후원방법 정하시면 됩니다.
소액이지만 거의 10년넘게 자동이체되고 있어요.
Jts가입헸네요~
오래전부터 후원하고 있습니다.
자동이체 강추
민족문제연구소나 밥차같은 곳에 후원하세요
어린이어깨동무 추천해요.
북한어린이 의료,식량 후원사업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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