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2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의혹은 커진 현실이지만. .
우리는 잊지 않고, 오늘도 기억하며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 만나게 마음보태 같이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
'16.4.8 8:56 PM (115.23.xxx.205)아직도..ㅠㅠ 가족분들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지나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그때로 돌아가 다시
구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부디 미수습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돌아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2. 아멘
'16.4.8 9:04 PM (124.146.xxx.101)당신들을 잊는 것은 우리의 치욕입니다
3. 기억
'16.4.8 9:08 PM (66.249.xxx.218)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8 9:29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은 세월호 콘서트가 있는 날이군요
하늘에서 별이된 친구들도
또 하늘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기다립니다.
'16.4.8 9:45 PM (211.36.xxx.81)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6. .............
'16.4.9 12:49 AM (39.121.xxx.97)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7. bluebell
'16.4.9 12:59 AM (210.178.xxx.104)꽃다운 나이...막 몽울져 곱게 필 아이들이 스러져 간 그 날...그 날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아이들이 아직 살아있더라면 이번 선거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투표할 첫 선거였을 거네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창 피어났을 아이들...미안하고 미안하고 그립습니다...
더욱 더 가슴아픈 이름...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권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 어머님...
꼬옥 그 바다에서 나와 가족 품에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8. 제발
'16.4.9 2:25 PM (39.119.xxx.107)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가족의 심경을 어찌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부디 가족의 품으로 더늦지않게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