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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 작은퓨전음식점 190 은 괜찮을까요?

오드리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6-04-08 17:25:45
자꾸 글 올리게되네요.
요밑에 출퇴근 왕복3시간 140 물었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자신은 없고..
집앞에 있는 퓨전음식점인데 좀 작은편이에요
9:00-21:00 /월-토/ 190에 성실히 일하면 인센티
브도 준다네요.
가끔 가서 먹는곳인데 사장님이 좀 유머러스하고
친절하세요.. 분위기도 나쁘지 않구요.
식당에서 일하기 어떨까요?
거리멀고 급여적게 주는곳보다 집앞이라 좀 끌리는
데요.. 식당일이 많이 힘들까요?
IP : 222.234.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8 5:27 PM (125.142.xxx.3) - 삭제된댓글

    아까 글 봤어요. 300줘도 안간다고 댓글 달았고 ㅎㅎ
    차라리 여기가 낫네요.

  • 2. ..
    '16.4.8 5:29 PM (211.36.xxx.165)

    둘다 포기하고 좀더 기다리심이
    아까 글도 그렇고 맘이 좀 급해보여서요
    돈이 당장없어 곤란한 상황 아니면
    거리나 시간이나 괜찮은곳 나오지 않을까요?

  • 3. 원글
    '16.4.8 5:31 PM (222.234.xxx.79)

    집에서 편하게 놀 상황은 안되구요..
    뭔가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야하거든요.
    사무직은 제가 나이도 있고해서 어려울거같아요.
    아까 밑에 글 올린곳은 콜센터였거든요.
    거리가 멀어서 포기했고.. 식당은 .. 집앞이라 괜찮
    지않을까 하는생각에..
    친구는 차라리 맥도널드에서 일하라고 하는데..
    생각만 많아지네요ㅠ

  • 4. 11
    '16.4.8 5:32 PM (125.186.xxx.121)

    하루 12시간 주 6일에 190이요?
    완전 저임금 노동착취 아닌가요?

  • 5. 일단
    '16.4.8 5:36 PM (121.152.xxx.239)

    해보고 힘들면 그만 둬도 됨.

  • 6. 많이 주네요.
    '16.4.8 5:46 PM (114.129.xxx.189)

    그 정도 일하고 170 정도만 주는 식당도 많아요.
    영세자영업이라는 것이 판매이익보다는 인건비 뜯어먹는 걸로 버티는 경우가 많아서 인건비 착취가 당연한 줄들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식당 규모가 작고 님이 초보라면 친구 말대로 맥도날드로 가세요.
    손님입장에서 보는 가게주인과 직원입장으로 보는 가게주인은 절대로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 7. ...
    '16.4.8 5:54 PM (221.151.xxx.79)

    손님으로 볼 때의 사장과 종업원으로의 사장은 달라요. 님도 공사 구분 못하고 일하시면 사장 욕만하다 때려치고 동네 단골집 하나 잃게되는 수가 있어요.

  • 8. ㅁㅁ
    '16.4.8 6:2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일단 부딪치며 답찾는거죠
    이건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죠

  • 9.
    '16.4.8 6:34 PM (175.223.xxx.209)

    어디나 쉬운 일이 있겠어요?말이 서빙이지 궂은 일도 많죠 그래도 콜센터보다는 나을 수도 있어요 뭐든 경럼이잖아요 일단 부딪혀보고나서 생각하세요 이것 저것 재다가는 나이만 먹어요

  • 10. 빛이조아
    '16.4.8 8:58 PM (210.90.xxx.174)

    많이 힘들어요. 쉬운 일은 없어요... 아무리 쉬운일도 한달간은 어렵습니다. 어딜 들어가시든 2개월은 버티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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