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5만원이면 일하시겠어요?

그럼 조회수 : 5,771
작성일 : 2016-04-08 15:58:50

공공기관이고 근무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무실에서 하루에 대여섯명 오는 민원업무 처리하고

컴퓨터로 실적 입력하고 일은 힘들지 않는데요.

월급이 최저시급에 공공기관이라 주휴수당 붙도 간식비 조금 나와서 95만원 가량인데요

칼퇴근이고요

자격증 가지고 하는 일이고 경력이 필요해서 하긴 하는데

돈이 넘 안되네요

집근처라 걸어다닐수 있고 40대 후반입니다

IP : 152.99.xxx.2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세요.
    '16.4.8 4:00 PM (114.129.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도 좋고 거리고 가깝고 경력까지 쌓이는 거면 그걸로 된거죠.
    월급이야 경력을 쌓아서 나중에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일을 해야 경력이 생기죠.

  • 2. 자갈치
    '16.4.8 4:00 PM (175.223.xxx.110)

    저같음 합니다..

  • 3. 저라면
    '16.4.8 4:01 PM (1.229.xxx.4)

    집근처고 일 힘들지 않으면 그냥 할것 같아요
    어차피 평생 할 것도 아니라면요

  • 4. 하세요.
    '16.4.8 4:01 PM (114.129.xxx.189)

    시간도 좋고 거리도 가깝고 경력까지 쌓이는 거면 그걸로 된거죠.
    월급이야 경력을 쌓아서 나중에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일을 해야 경력이 생기죠.

  • 5. ....
    '16.4.8 4:01 PM (118.34.xxx.27)

    에이 안해 하다가 40대후반 할거같아요

  • 6. ..........
    '16.4.8 4:04 PM (121.152.xxx.239)

    걍 심심하겠네요.
    딱히 할거 없음 하세요

  • 7. 호롤롤로
    '16.4.8 4:05 PM (220.126.xxx.210)

    시간 꿀이네요~ 아침에 좀 느긋해도 되고~ 하세요~~

  • 8. 저같아도 해요
    '16.4.8 4:06 PM (124.5.xxx.40)

    돈은 적지만 직원적은곳에서 사장눈치 보며 일하는것보담 백배 나아요
    게다가 경력도 쌓고..그걸 기반으로 다른곳으로 취업될 가능성도 있고요
    시간도 주부에겐 제격이네요
    소규모회사에선 칼퇴도 사장눈치보여 못할때도 많아요

  • 9. 멋진걸
    '16.4.8 4:07 PM (122.203.xxx.2)

    시간 좋네요 40대 중반인 이런 제안 오면 하겠네요
    근데 그전에 어떤 일을 했냐가 중요하죠
    이 경력으로 월150 이상 벌었으면 다른거 찾아보구요

  • 10. 솔직히
    '16.4.8 4:07 PM (175.223.xxx.110)

    저 30대후반인데도 하겠네요. 돈욕심은 없으니 저런자리있음 땡큐죠.

  • 11. ..
    '16.4.8 4:09 PM (210.107.xxx.160)

    40대 후반.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 공공기관. 칼퇴.

    제가 만약 경력단절 됐던 사람이라면 하겠습니다.

  • 12. ㅇㅇ
    '16.4.8 4:11 PM (221.165.xxx.68)

    물정 몰라서 고민하는거지 얼른 해야죠

  • 13. ...
    '16.4.8 4:20 PM (114.204.xxx.212)

    애도 다 컸고 일이 쉬우면 합니다
    아침에 집안일 다 하고 , 끝나고 와서 저녁하고 애. 돌보기 딱 좋네요

  • 14. ....
    '16.4.8 4:21 PM (211.202.xxx.139)

    그 정도면 투 잡도 할 수 있지 않나요?

  • 15. ㅇㅇㅇ
    '16.4.8 4:26 PM (180.230.xxx.54)

    일단 걸어놓고 경력 쌓으면서
    1년 되는 날부터 다른데 알아보렵니다.

  • 16. ..
    '16.4.8 4:27 PM (180.64.xxx.195)

    저 월급 3배 받는 마흔살인데요..
    나중에 저정도 월급 받고 업무강도 낮은곳에서 길게 일하고 싶어요...

  • 17. ...
    '16.4.8 4:29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남는시간에 딴거 할 수 있음
    괜찮을 것 같은데요

  • 18. 받은 월급 몽땅
    '16.4.8 4:40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적금 넣으면서 다니겠어요.

  • 19. 저라도
    '16.4.8 4:43 PM (122.34.xxx.116)

    저라면 하겠는데요..40넘어 경력단절되니 어디 들어갈만한데도 없더군요...시간도 좋구 가깝구 월급은 적지만 업무도 쉬운일이고 할만하죠..근데 어느 공공기관인가요? 저도 하고싶네요^^

  • 20. ㅁㅁ
    '16.4.8 4:44 PM (175.116.xxx.216)

    별로 돈이 필요없으신가봐요.. 왠만한사람들은 하죠

  • 21. ..
    '16.4.8 4:5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해야죠.

  • 22. ..
    '16.4.8 5:06 PM (1.229.xxx.14)

    저런데서 일해봤는데 진짜 ㅋㅋ 최고
    그.런.데 아무리 일이 없다고 해도 제가 이것 저것 잘하니
    나중에는 업무과다가 되더라구요..ㅡㅡ;;;;
    왠만하면 잘 몰라요.. 글쎄요..로 위장을.. 하심을 추천드려요.

  • 23. 저 조건 쪼금 다르지만
    '16.4.8 6:00 PM (211.253.xxx.18)

    합니다. 내년에도 하고 싶어요

  • 24. 그게 어딘가요?
    '16.4.8 10:09 PM (14.46.xxx.62)

    내가 하고 싶네요

    경력단절이거나 40대후반이면 무조건합니다.
    작은 소규모 회사 요즘 생각보다 월급 밀리는 경우도 많고 사장 눈치에.. 아이고..
    걸어서 다니고 시간 보니 나라면 합니다 근데 그 일이 뭔가요?
    자격증이라도 따게요 ㅠㅠ

  • 25. 숨결
    '16.4.9 1:51 AM (61.105.xxx.86)

    저도 하겠어요. ^^

  • 26. ..
    '16.11.19 6:18 AM (14.40.xxx.105)

    저도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471 해외여행시 유심칩 유용할까요? 9 유심침 2016/06/27 1,476
570470 미국 공무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 2016/06/27 1,301
570469 성적기록부 영문번역 공증 얼마나 걸리나요? 어디서 하면 좋을지요.. 2 영문생활기록.. 2016/06/27 1,192
570468 눈이 안매운 썬크림은 어딨을까요? 19 자외선 2016/06/27 5,539
570467 태국 패키지 여행 가는데요 좀 알려주세요 22 태국 2016/06/27 3,251
570466 군대 간 아들에게 보낼 책 추천해 주세요! 1 지수 2016/06/27 676
570465 알러지가 없어짐 5 언블리버블 2016/06/27 2,619
570464 위챗 페이 어떻게 쓰는건가요? 2 ... 2016/06/27 647
570463 공부 못하는 일반고 남아..문과 이과 고민이요. 11 문과이과 2016/06/27 2,618
570462 술술 쉽게 읽히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추천 2016/06/27 1,538
570461 복분자나 오미자 청과 액기스 1 2016/06/27 1,111
570460 한국전쟁은 냉전시대 전쟁의 시발점이었다. 1 잊혀진전쟁 2016/06/27 522
570459 요즘 참 희한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요 21 사람 2016/06/27 8,117
570458 파리바게트 vs 뚜레쥬르 17 Z 2016/06/27 6,855
570457 혼자서 수채화를 배울수 있을까요....? 3 수채화 2016/06/27 1,776
570456 제과자격증 시험보고 왔는데..멘붕..망했어용 ㅜㅜ 6 시험.. 2016/06/27 2,244
570455 아들,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 4 좋은날오길 2016/06/27 2,691
570454 잘못된 말 이었을까요? 4 2016/06/27 1,032
570453 허리디스크수술 받으신분 있나요 1 졍이80 2016/06/27 708
570452 수학선생님 또는 중고등자녀 두신 어머님들 제 고민 들어주세요.... 3 고민맘 2016/06/27 1,715
570451 돈과 인기 중 고르라면? 8 . 2016/06/27 1,529
570450 연행되신 유가족 아버님, 어머님 방금 석방되셨다는 소식입니다! 8 bluebe.. 2016/06/27 864
570449 노안인거 같아 고민.. 4 ... 2016/06/27 1,569
570448 2012년 옷을 백화점에서 판매!! 11 예뚱 2016/06/27 4,460
570447 영재고 졸업후 재수해서 의대 가는거.. 어려울까요? 16 망고 2016/06/27 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