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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끓오보신분

커피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6-04-08 13:17:49
ㅗ늘이 4일째인데
자꾸 잠오고 입맛댕기고 머리가 띵해요
제가 헬리코박터 죽이는 약도 먹고있어선가?머리가 띵하고 의욕이 없어요
생각때문인가요?
딱히 커피가 당기지는않아요
IP : 223.62.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8 1:29 PM (121.166.xxx.239)

    신경성 위염으로 한 5개월 정도? 끊었었어요. 의사가 커피는 기호식품이라 먹지 말라고 강요는 못하겠다고 했는데, 위염이 너무 심하다 보니 이상하게 커피가 땡기지를 않더군요. 그 전에는 커피는 나의 힐링음식, 하루에 2리터도 마실 수 있어(실제로 그런 날도 있었구요) 그러던 사람이였는데, 한모금도 못 넘기겠는거에요.

    그래, 잘 됐다 이 김에 커피도 끊어보자 했는데, 위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나니까...또 다시 커피 마시게 되더라구요 ㅎㅎ;;;

  • 2. ........
    '16.4.8 1:46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2년간 끊었다가 요즘 조금씩 마셔요.
    생각 보다 끊기 쉬운게 커피죠. 그런데 아프지 않으면 끊기 힘들고요.
    말 그대로 속병이 있어야 끊기 쉬워요.

  • 3. -.-
    '16.4.8 2:01 PM (118.42.xxx.97)

    저는 위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커피를 못끊어요. 차라리 밥을 끊지.
    대신 직접 원두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연하게 마십니다.

    그때그때 위 상태에 따라 농도 조절하구요.거의 연하게 마시는 편입니다.
    마시다 위가 안좋아진다 싶으면 양배추를 먹어요. 그럼 다시 좋아지고요.

    커피를 못끊으니 최소한이지만 즐길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 4. ,,
    '16.4.8 2:35 PM (121.148.xxx.97)

    커피 끊고 생두로 홀짝 홀짝 하고 있네요
    습관화 되어 있던 커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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