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진짜 얼굴이 착해보인다고 소리도 몇번듣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깔보고 얕잡아 보더군요,
어제 어떤 무리들이 제 앞에서 뒷담화 코앞에서 하길래
눈뒤집혀서 죽일듯이 노려보니까
와... 성격있었네 이러면서 도망가더군요
나이 들면들수록 더 싸나워지는거같아요,
예전에는 눈도 못쳐다봤는데, 엄청소심해서,,
이제는 사람들이 처음엔 쉽게봤다가 나중에 된통당해요...
나이먹으면 월래 사람이 독해지고 싸나워지나요?
살면서 진짜 얼굴이 착해보인다고 소리도 몇번듣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깔보고 얕잡아 보더군요,
어제 어떤 무리들이 제 앞에서 뒷담화 코앞에서 하길래
눈뒤집혀서 죽일듯이 노려보니까
와... 성격있었네 이러면서 도망가더군요
나이 들면들수록 더 싸나워지는거같아요,
예전에는 눈도 못쳐다봤는데, 엄청소심해서,,
이제는 사람들이 처음엔 쉽게봤다가 나중에 된통당해요...
나이먹으면 월래 사람이 독해지고 싸나워지나요?
저도 차라리 제 앞에서 대놓고 그러면 달겨들기라도 하겠는데
꼭 바보같이 지나가는 말로 또는 듣고도 순간 나한테 한소린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다가 나한테 한게 맞는거 같으면 기분은 정말 드럽고 이미 타이밍 놓쳐서 되돌아 가서 지금 뭐라 했냐고 따지기도 애매해서
억울해서 집에서 이불킥 한적 정말 많아요.
항상 레이다를 세우고 다닐수도 없고..ㅠ
무섭게 생긴 사람보다
순하게 생겨서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