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키우신 인생선배님들께 조언.. 이사문제요..

ㅇㅇ 조회수 : 395
작성일 : 2016-04-08 08:04:23
약 3년 후에 입주하는 새 아파트를 살까 하는데요.. 지금 집에서 너무 이사를 하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새 아파트는 오래 기다려야 하고.. 지금 집에서 3년 더 살기가.. 싫으네요.. 미래보다는 현재의 삶에 중심을 두고 직장 근처 집 구해서 이사할까 고민입니다..

아이 키우기는 새 아파트가 더 낫구요..
그냥 삼년 꾹 참고 기다릴까요..?ㅜ 결정장애인 것 같아요.ㅜㅜ
IP : 223.62.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와 아이키우기를
    '16.4.8 11:10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결합해서 질문하신거면..
    이사해도 되는 때가 있어요.
    초등입학전, 고학년 되기전,
    고등되기전 정도..
    어떤 시기는 아이를 기죽게 하고
    어떤 시기는 아이의 기죽은 시기와 결별하게도 만든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평수 줄여서 가는거 민감해요.
    나름 아이가 친구들과 잘지내는데 엄마 맘대로 이사해버리면
    원망받아요. 그리고 아이가 위축되어서 지내는 기간이 길어진다싶으면
    과감하게 동네를 바꿔보는것도 좋구요.
    서울이야 바로 옆으로 이사가도 학교가 바뀌니까요.
    아이입장이라면 이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65 후쿠오카에 바다 가까이 리조트/온천이 있는지요? 4 궁금 2016/04/10 1,360
546164 여드름 치료 잘 아시는 분? 5 일요일 2016/04/10 1,502
546163 초등아이에게 스마트워치 어떨까요? 5 초5 2016/04/10 1,292
546162 말이 많아지는것도 노화겠죠? 16 2016/04/10 3,466
546161 문재인 전북방문 동영상 사람인파가 하늘을 찌르네요 20 집배원 2016/04/10 2,230
546160 태양의 후예 결말 유출 됬나요? 3 ㄹㄹㄹ 2016/04/10 68,812
546159 b형독감 앓으면 얼마만에 회복하나요? 6 0000 2016/04/10 1,511
546158 미국사는 사촌언니 선물이랑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16/04/10 1,412
546157 원영이 친부랑 계모 변호사 선임 했어요 4 이럴줄 알았.. 2016/04/10 3,302
546156 마포 지금 난리났음 10 ... 2016/04/10 7,820
546155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이 어떤스타일? 22 @@@ 2016/04/10 8,668
546154 나이 마흔 중반에 찾아온 형부의 첫사랑! 66 흔들림 2016/04/10 30,006
546153 일회용 타투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타투 2016/04/10 525
546152 긴급 요청-단일화된 지역 또는 후보 사퇴하신 분들의 명단 함께 .. 탱자 2016/04/10 288
546151 얼굴 붓기 빨리 빼는 방법 있을까요? 3 dd 2016/04/10 2,351
546150 지금 라디오스타 보는데 장동민.. 10 혐오 2016/04/10 6,267
546149 여의도역 근처 다친 참새 사이즈 조류 구제해주실 분? 1 오늘은선물 2016/04/10 474
546148 쿡탑 건전지가 어딨어요? 3 2016/04/10 1,413
546147 지금 유투브 보는데 난리네요. 1 ㅇㅇ 2016/04/10 2,520
546146 에니어그램이나 비폭력대화 공부하고싶은데요 7 모모 2016/04/10 931
546145 여자 욕은 이 여자 때문이겠죠? 여자 2016/04/10 564
546144 사귀면서 두가지만 지키면 헤어지고 보복안당함 8 .... 2016/04/10 6,395
546143 오늘 서울노원병선거구 영화배우문성근이 더민주황창화 지원유세합니다.. 4 집배원 2016/04/10 1,066
546142 광주방문 보다 더 뜨거웠던 문재인 전주 전북지역 방문 2 ... 2016/04/10 826
546141 친정엄마가 준 반찬들 싹 버렸어요 56 밥먹다가 2016/04/10 28,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