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1. 노노 잘못 아닙니다
'16.4.8 1:0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그 때 글 올리셨죠? 사람들이 대부분 동생네 부부 그냥 근처에 호텔 잡아주라고 했구요
그 동생네 부부가 경제적으로 여유있는데도 굳이 님네 집에 오려고 하구요..
님 잘하셨어요
근데 원래 거절하면 서운해해요. 그걸 그냥 감수하세요. 안 그러면 이런 일 되풀이될것 같아요~
서운할 수는 있지만 너 성격파탄자라고 말하는 동생이 성격파탄자 같아요. 결론은 님 잘한거..
동생이 화나서 연 끊을까봐 걱정되시겠지만 자기 필요한 일 생기면 또 연락 올 겁니다2. jeniffer
'16.4.8 1:12 AM (110.9.xxx.236)잘함!
배려하고 의 상하느냐, 거절하고 서운하냐어 문제임.3. 24평
'16.4.8 2:40 AM (112.173.xxx.78)복도식 우리집도 작아 저 동생네 안불러요.
일단 조카들 극성이고.. 동생이 한번은 조카들 데리고 제부 없이 일박은 하고 간 적은 있는데
제부까지 온 적은 없어요.
제부도 집이 좁은 줄 알고 (우리 식두도 네명) 좋게 이해하구요.
언니가 형부가 있는것도 아니고 작은 집에 무슨 개새끼까지 달고 오려고 하는지 동생이
자기 생각만 하는 거에요.4. 저도
'16.4.8 2:43 AM (1.127.xxx.184)외국인데 집이 좁아요
부모님 오신 다는 거도 싫다 했어요5. ,,,,
'16.4.8 4:57 AM (148.74.xxx.250)동생이 결혼전엔 안 그랬는데, 제부랑 결혼 하더니 많이 변했어요. 둘이 이구동성으로
언니가 이상한거다 다른사람들도 다 폐끼치고 불편해도 그냥 견딘다고 하니 저도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위로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6. ..
'16.4.8 8:4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그래, 나 성격 이상에 성격 파탄 할테니
이참에 인연 끊고 살자 하세요.
누가 누구보고 성격파탄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