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들어온 부조금 외에,
따로 사위도 부조금 내야 하는건가요?
회사에서 들어온 부조금 외에,
따로 사위도 부조금 내야 하는건가요?
없나요?
자식은 안해도 되죠.
사위 명의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들하고 딸은 친자식이라 상을 당한 입장인데 왜 조의금을 내나요?? 윗님 헐이다..
딸 까고 싶어서 그러죠? 시엄니죠? ㅉㅉ 심술은;;;
너는 니 부모 상당하고 조의금 내니?
사위는 친자가 아니니 조의금 내죠
싸가지 없는 사람은 안하지만 생각이 좀 있고 그릇이 크면 당연히 합니다
아들하고 딸은 친자식이라 상을 당한 입장인데 왜 조의금을 내나요?? 윗님 헐이다..
딸 까고 싶어서 그러죠? 시엄니죠? ㅉㅉ 심술은;;;
너는 니 부모 상당하고 조의금 내니?
사위는 친자가 아니니 조의금 내죠
보고 들은 거 없거나 싸가지 없는 사람은 안하지만 생각이 좀 있고 그릇이 크면 당연히 합니다.
상주한테 조의금 내는 거죠. 장례에 보태라고
시부모상에 며느리이름으로 따로 부조해요?
우리 형부는 하던데요.
사위가 자위 개념이 아니라서 부조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문화가 남아있는 지방이 있어요.
요즘은 잘 안하지만..
사위가 상주예요. 상주가 조의금을 내다뇨;;
큰 실수 했네요.
자위가 아니라 자식 입니다.
용서 하이소.
조의금 몇 푼보다 상주 노릇해주는 게 더 고마울 거 같아요
며느리 하고 사위하고는 입장이 달라서요.
며느리는 시부모랑 합가해서 같이 살았잖아요? 큰며느리든 작은 며느리든 한집에서 방 하나씩.
한솥밥 먹는 식구라서 조의금 안햇지만
사위는 보통 처가와 멀리 살고 몇 년에 한번 보던 처지라 조의금 냈죠. 상주인 처형제에게 장례에 보태라고 주는 거죠.
지방마다 달랐나보네요
출가외인은 상주도 아니었나요
딸이 상주인 집도 많아서
딸부부가 장례비용을 부담합니다
이럴땐 따로 조의금 부조 안하죠
돕는 게 아니라 맡아하는 입장이니까요
사위가 상주를 하는 경우는 그 집안에 아들이 없어서 딸 대신해서 그렇겠죠.;;
상주를 아무나 하나요? 헐
요즘은 딸만 있어도 딸이 상주를 하면 되지만..
사위가 상주를 하는 경우는 처가에 아들이 없을 경우만
시대가 변했잖아요
사위도 상주하며 자식 노릇하면 부조금 안내도 돼죠
이상하다
우리시골에선 사위도 상주였는데
집안마다 다른거니
제사자랑하지마란말과 같은 맥락인가요
처부모 자주 뵙고 용돈도 드리고 자식 노릇하며
장례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이 일 저 일 맡는 사위는 조의금 안해도 되요.
어쩌다 한번 처가가서 꾸벅 인사나 하는 정도면 부조해야죠.
지가 하는게 뭐 있다고?;;
처형제인 상주한테 부조해야 돼요.
사위 부모 돌아가면 그 처형제도 부조하잖아요? 답례라서 해야 돼요
경조문화가 조금씩 다르잖아요.
그리고 옛날엔 여자는 출가외인 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 했을 정도로 자식으로 생각 안했구요.
정말 몇년에 한번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고 해요.
사위는 처가 경조사에 거의 참석도 안했고 여자가 시집을 가면 교통이 불편해서라도
요즘처럼 부부가 친정 나들이도 자주 없었으니 무슨 사위가 자식같은 느낌이 들겠어요.
진짜 아들 노릇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래도 부조 해야돼요.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도 답례로 부조해야죠.
지만 받아챙기나요????
처형제들 조문 부조 생까도 할 말 없어요 그럼
진짜 아들 노릇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래도 부조 해야돼요.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도 답례로 부조해야죠.
지만 받아챙기나요????
처형제들 사위부모상에 조문 ,부조 다 생까도 할 말 없어요 그럼
진짜 처부모 모시고 살면서 아들 노릇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래도 부조 해야돼요.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도 답례로 부조해야죠.
지만 받아챙기나요????
처형제들 사위부모상에 조문 ,부조 다 생까도 할 말 없어요 그럼
시집은 아직도 나이 많은 사위 하나가 처가 경조사에 일체 안와서
저는 결혼 20년인데 아직도 그 어르신 얼굴도 모르고 50 먹은 남편도 고모부인데 한번 얼굴 봤다고 하네요.
오로지 나이 많으신 시고모님 혼자만 오세요.
그렇게 따지면 처형제의 빙부모상이나 시부모상에 부조하는걸로 되는거 아닌가요;;
ㅇㅇ//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 장인 장모 돌아가시면 사위의 부모나 형제자매들이 보조하는 거는 왜 생각 못하나요?
ㅇㅇ//님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 장인 장모 돌아가시면 사위의 부모나 형제자매들이 부조하는 거는 왜 생각 못하나요?
그리고 처형제들의 빙부모상이나 시부모상에 부조도 하잖아요.
계산을 이상하게 하네요
장례비를 누가 부담하는 건가요?
요즘은 딸 아들 구분없이 똑같이 n분의 1로 내지 않나요?
각자 자기몫으로 들어온 조의금은 자기가 가져가구요.
(그건 꽁돈이 생긴 게 아니라 당사자가 갚아야 할 일종의 빚이기 때문에요.)
그러면 별도로 부주할 필요가 없는 거죠.
장례비를 내는데 무슨 부주를 따로 하겠어요.
근데 장례비를 아들한테만 떠넘기는 경우라면..
당연히 부주해야 하는 거구요.
근데 요즘 아들이 장례비 다 부담했다는 얘기는 제 주변에서 들어보지 못했어요.
다들 n분의 1로 계산해서 부담하던데요.
각가정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든 사회에서는 사위를 상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회사에서 장례기간에 쉬게 해주고 부조금 주고 회사 기도 걸게 하고 조화도 보내주는거죠 장례 물품 보조 등 장례 절차에 대한 지원을 보면 친부모와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고 부조 개념이 아니라 장례식 비용 정산시 모자라는 금액이 있다면 같이 나누어서 내는거죠
아버지 장례때 남편이 장례식장 비용을 내자고 해서 저희부부가 아버지 가시는 길에 대접한 손님비용을 다 냈어요.
우리형제는 딸 밖에 없는데 우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울 신랑이
나한테 부조금 내나요?
부조 개념이 아니라 장례비용을 나눠 내는거 아닌가요?
저희 친정보니 그렇게 하더군요.
돌아가실 때 보니 이모부네 본가에서
저희 친가에서 부조 하던데요,
저희 아빠가. 이모부가 부조하지는 않았어요.
아들 며느리는 안내는데
딸 사위는 냅니다 -- 제주위에는 대부분 그래요
아마 남아 선호사상이 많은 곳이라 그런가봐요 --손님과 맞절하는것도 딸은 안해요 ㅠㅠ
부조가 아니라 장례비를 내야지요.
그럼 딸하고 사위가 부조도 하고 장례비도 또 내는 건가요?
아들, 며느리는 장례비만 내구요?
보통 부조금 내는 것보다는 장례비 부담하는 게 더 큰 비용 드리는 건데, 딸, 사위한테만 부조금, 장례비용 두개 다 부담하라면 그건 쫌 불공평한 것 같아서요.
걍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딸과 사위는 본인이 상주인데 부조를 하나요.
상주로서 지인들을 부르고 장례를 치루죠.
지역을 불문하고 요즘은 안합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 아들과 딸이 상주인 것은 알겠는데...형편에 따라 사위가 병원비를 대는 것까지도
알겠고....조의금이 됐던 어떤 이름으로 불리건, 경비일부를 부담하는 것까지 이해하는데요. 아들이
있는데, 사위도 상주라고 보는게 맞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