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딱 9시간 일하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우선은 영어어원에 관심이 많아
따로 정리해 놓은 3000개정도 단어가 있습니다.
이것외에 좀 더 전문적인 단어 2000개 정도 혼자 외울 계획입니다. 문제는 그 뒤에
일하면서 돈을 들인다는 가정하에 효과적인 영어방법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전문적인 과외 선생님을 받아서
부정확한 발음부터 기초적인 영어 글쓰기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딱 1년동안이요.
솔직히 오래전에 영어공부를 한번 파본적이 있는데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거긴 해요 ㅠㅠ
그때 우리나라에서 좋다는 영어책 및 동영상 강의들은 어느정도 파악해놓은 상태입니다.
제 분야에서 만큼은 발전이 눈에 보이는데
언어적인것은 솔직히 두려운 마음도 크군요.
미래에 능력만 인정받는다면 외국에가서 제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말이죠.
다들 악바리로 자신의 분야 외에 영어도 이루신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