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아빠xx가 엄마x한테 점수따려고 별짓다하는 꼴부터 심상치 않았었다
액자에서 자식 사진 다 파내서 자기들 사진으로 메꾸고 자식들 상장 다 파내고 지들 자신 걸어두고
온 집구석을 부부커플사진으로 꾸며놓고 사이좋은척.,
ㅈ 같이 가난한 집구석. 엄마의 부추김으로 아빠새끼가 두들겨 패서 날 내 쫓은 뒤에
몸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애가 찜질방에서 떠돌고 반지하에서 떠돌때 즐거워하고.
버티다 버티다 다시 돌아온 집에는
못보던 김치냉장고 에어컨이 있었었고..할부를 얼마전 갚았다고 웃으며 말하는 엄마x을 패고싶었고
결국 또 집을 떠나있고 싶어서 나가게되고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고, 다쳐서 연락하니 연락하지말라며 온갖 소리지름 협박. 협박하는 도중 해외출국. 그것도 모자라 내가 싫다며 수신차단.
혼자 방구석에서 벌벌떨다가 그렇게 또 부모랑 연락되서 몇달 버티다가
또 다시 돌아온 집에는
못보던 여행사진 액자들이 급하게 숨겨져있고 나도 못입던 패딩이 옷장에 있고
엄마는 브랜드 선글라스 교체하고 벽에 걸린 내 사진은 역시 한 장도 없고
내가 쓰던 수면양말은 구두닦이 걸레로 쓰고있어서 시커멓게 변해있고
내가 굶고있을때 부모xx들 열심히 식재료사다가 먹은 흔적
하늘이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