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좋다는 사람들은 최소 6살 이상 차이 나거나
세월이 좀 지나니까...
이젠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막 고백하네요--;
전 동갑이거나 한 두살 연상인 사람과 만나고 싶었는데
또래 남자들은 엮이는 경우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 같은 분 있으신가요?
감당이 되면 만나시면 되죠.
저는 당최 연하는 감당이 안되서 문제였다는....
연상이든 동갑이든 연하든
사람 인성이 중요하죠...
그런데 가만히 돌아보면 전 맨날 아주 오빠거나 동생 ㅠㅠ
친구들은 다 또래 만나는데 말이죠...
전 미니멈 6살 이상 연상들만 꼬여요...
6살 8살, 10살.... 이젠 뭐 그러려니 ..;;;
앗, 윗님 혹시 어른스럽다는 이야기 들으시나요?
저는 약간 애어른 같다... 어른스럽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듣거든요..
제 주변에 저 같은 사람들 보니까...
또래가 접근하기엔 좀 거리감이 있는 것 같아요...
앗, 윗님 혹시 어른스럽다는 이야기 들으시나요?
저는 약간 애어른 같다... 어른스럽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듣거든요..
또래가 접근하기엔 좀 거리감이 있나 봐요... --;;
그게...은근 자아가 강하고 기가 쎄 보여 그래요
남자들은 일단 자기를 잡고 흔들거 같은 여자는 멀리 하더군요
연상녀 좋아하는 남자들은 좀 다른 성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