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6-04-07 19:15:26
오늘 아침 다른동네 뭐 가져다 주러 가서 주차를 하는데...
후진을 하면서 차를 긁었어요.

전 처음 봤는데...
투스카니라구 하는데 운전자 뒷쪽 바퀴위가 슬켰어요.
심하진 않구요.
범위가 뒷범퍼랄 나뉘는 부분이라...

합의하면 좋겠는데...
공업사 넣어보구 연락드리게ㅛ다고
2-3주 기다리라고
공부해야 된다고...ㅠㅠ

옆에 보신 분이
저보고 불쌍하다고
이거 완전 20년된 똥차라고...
똥차로는 안 보였는데...
저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이런일이 첨이고
학생이 공업사 넣는다는데...
전 좀 합의하고 싶은데...
아고 속상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2.111.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16.4.7 7:25 PM (210.183.xxx.231) - 삭제된댓글

    사고 부위를 사진 찍어 두시고요.
    그 주변도 사진 찍어두세요.

    보험사에 연락하세요.보험처리 하겠다고 하세요.

  • 2. 저여자
    '16.4.7 7:35 PM (211.46.xxx.42)

    여성비하가 아니라 차 관련해서는 남자가 개입하는 게 나아요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나보다 하나라도 더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차 관련해서는 상대편도 여자 상대하는 것보다 남자 상대할때 더 긴장을 하죠.

  • 3. ...
    '16.4.7 7:44 PM (1.254.xxx.12)

    옆에 아저씨 웃기네요ㅡㅡ
    똥차는 긁으면 불쌍한거고
    외제차는 긁으면 사장님 나이스샷인가?ㅋ
    신경쓰기싫으면 그냥보험처리하세요
    뒤범퍼랑 나눠지는 부분이면
    휀다범퍼 둘 다 먹은거같네요

  • 4. .....
    '16.4.7 7:58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그런데 피해자 의지가 그러하다면 소용없더라구요.
    그냥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ㅜ
    보험료 손실 그다지 크지는 않으실거예요. ㅜ

  • 5. ...
    '16.4.7 8:01 PM (114.204.xxx.212)

    그냥 보험처리하는게 맘 편해요 그러라고 보험가입하는거고요
    똥차든 아니든 고쳐주는건 당연하고요

  • 6. 그럴려고
    '16.4.7 8:0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보험드는 건데요.
    괜히 어설프게 일대일로 합의하면
    나중에 골치아파요.

  • 7. ...
    '16.4.7 8:20 PM (223.62.xxx.19)

    남 눈엔 똥차여도
    소유주한테는 소중한 자동차예요..

  • 8. ...
    '16.4.7 8:43 PM (222.111.xxx.155)

    저는 똥차가 아니라~~ 듣도 보도 못한 외제차인 줄 알고
    식겁했어요...
    투스카니도 첨 들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94 악수 세게 하는 사람은 습관인가요? 별 의미는 없겠지만 7 // 2016/07/06 1,440
573193 열무 15단... 뽑아놓고 처리가 힘들어서 ㅠㅠ 5 ㅇㅇ 2016/07/06 1,752
573192 질염증상 질문드려요 1 .... 2016/07/05 1,725
573191 크록스 레이웨지 올해꺼보다 작년꺼가 더 이쁘지 않나요? 6 크록스 2016/07/05 2,225
573190 폰이 느려졌어요 클릭조차 14 ? ? 2016/07/05 3,579
573189 집 처음 계약하려는데 질문 드려요 11 집구입 2016/07/05 1,333
573188 정녕 홍조낳으신분은 없나요? 21 홍조정녕 2016/07/05 6,264
573187 흰머리 안나는데...밑에....흰털.. 6 2016/07/05 8,648
573186 생리통 때문에 못먹는 음식이 많아졌어요. 7 먹고싶다 2016/07/05 2,429
573185 인간 유형별로 분류해놓은 심리학 책 있을까요 호이요 2016/07/05 855
573184 나를 찾아줘 남편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스포성 질문) 5 영화 2016/07/05 1,926
573183 나혼자산다 적막감 해소 62 ㅁㅁ 2016/07/05 20,108
573182 공부못하는 자녀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16 못난부모 2016/07/05 5,201
573181 여기서 까이는 직업은 2 ㅇㅇ 2016/07/05 1,335
573180 실비 보험청구 질문있어요 7 모모 2016/07/05 1,737
573179 집 매매할때 세입자든 집주인이든 뭐하는 사람인지 보시나요? 3 아웅 2016/07/05 1,638
573178 흑설탕팩 성공했구요 엿 안되게 하려면 14 아들과엿 2016/07/05 6,447
573177 미국 드럭스토어에 항생 처방된 연고 살수 있는지요? 4 클라우드 2016/07/05 2,375
573176 닥터스 ㅠ 16 ..... 2016/07/05 5,328
573175 문 잡아주는 남자 설레지 않나요? 25 유준 2016/07/05 7,595
573174 서울휴가요~(고딩 아들과 함께 검진도 받고 즐길수 있는곳??) 3 네스퀵 2016/07/05 793
573173 나이 들어갈 수록 좋은 점은 뭔가요? 11 Dd 2016/07/05 3,074
573172 취미가 집보러 다니고 집매매하는 회사원입니다. 아무거나 물어보세.. 382 부동산러버 2016/07/05 48,095
573171 한 심야 고속버스 기사님의 우수에 찬 눈빛... 2 ... 2016/07/05 2,562
573170 옥시크린 대신 뭘 쓰시나요. 14 . 2016/07/05 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