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 그런거야 보는데 방트는 문제~

햇살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6-04-07 12:53:23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분가 안 시키고
들어와 살 예정인데 방이 너무 좁아서 결혼한 누나 방을 터서
방 하나 만들어 준다는데 누나가 길길이 날뛰네요~

결혼 하고 자기 집도 있고 남편이 처가댁 별로 안 좋아해서
자고 가지도 않고 일년에 두어번 자는게 다인데 그 방 좀 남동생 주면 안 되나요??

누나가 난리난리...
IP : 115.161.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12:55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이 글 쓰는 사람은 남동생 부인인가 봅니다 ㅋㅋㅋ

  • 2. 원글님이
    '16.4.7 12:55 PM (175.126.xxx.29) - 삭제된댓글

    결혼할 그 여자예요?
    아니면 누나 엄마예요?

    단칸방이라도 나가서 사시지...
    고생스러워요.

    에고고...........합가라는게 서로 피말리는 일일텐데..

  • 3. ..
    '16.4.7 1:11 PM (223.62.xxx.39)

    올케 들어와 살아도
    지는 편하게 친정이용하겠다
    울 시누년 이랑 똑같아 보여
    보면서 육성으로 욕이.

  • 4. 대사에도
    '16.4.7 1:15 PM (175.194.xxx.214)

    나오죠... 남편 출장갔을 때 집에와서 엄마밥 편히 먹고싶다고... 헐
    저두 그런 시누들에 지쳐서 짜증나더군요

  • 5. ...
    '16.4.7 1:23 PM (183.98.xxx.95)

    저는 이해갔어요
    제 경우라면 아무말도 못했겠지만..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친정에 쉬러가는데 내방이 없다면 내집이 아닌거 같은..
    결혼하니 바로 친정은 내 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그렇다고 올케가 차려주는 밥을 앉아서 얻어먹은 적 없어요
    오빠네가 친정부모님도 같이 산 적도 없고 명절에고 가만히 앉아있은 적 없어요
    저희 시누이도 자기 친정와서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차라도 얻어먹지 않던데요
    그냥 자기 물건 없어지고 자기 공간 없어지는게 서운하죠
    동생네도 1년후면 분가할테고
    막내가 가장 서운할거 같았어요
    저는..

  • 6. ..
    '16.4.7 1:31 PM (114.202.xxx.83)

    보통 서운하지만 엄마한테 저렇게 난리치지는 않죠.
    방 여유가 있으면 놔두지만 상황이 저런데 울고불고는 좀 아니죠.

  • 7. 친정
    '16.4.7 2:02 PM (119.70.xxx.204)

    자기방같은거에왜집착하나요
    내방은사라진지오래

  • 8. 그.누나가
    '16.4.7 2:33 PM (14.34.xxx.210)

    욕심 많은거에요.
    지는 결혼했으니 남동생에게
    양보해야지요.

  • 9. 음.
    '16.4.7 3:43 PM (112.150.xxx.194)

    다음회에 나오잖아요.
    엄마가 남동생둘만 챙기니까.
    늘 스스로 자기몫을 챙겨야했다고. 외로웠다고.
    그래서겠죠.
    자기꺼 또 뺏기기 싫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580 낮잠자면 몸이 더 힘들어져요 10 노곤 2016/06/27 3,518
570579 창동 하나로마트에 2 배추가 필요.. 2016/06/27 1,459
570578 그놈의 돈이 뭔지 6 ㅠㅠ 2016/06/27 2,898
570577 혹시 남작감자 살수 있을까요? 3 여름비 2016/06/27 908
570576 오이지(히트레시피 물No~) 담갔는데요. 7 OEG 2016/06/27 2,625
570575 다이소에 턱 맛사지기 효과 있나요? 2 다이소 2016/06/27 1,385
570574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푸룬 있나요? 3 변비 2016/06/27 998
570573 저렴 식품 뭐가 있나요 20 7 2016/06/27 4,498
570572 경산에 플룻학원이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풀룻 2016/06/27 504
570571 세월호804일) 미수습자님들이 한분 한분 나오실때 그날을 기다립.. 6 bluebe.. 2016/06/27 493
570570 새로운 조직에서 적응하는거 5 000 2016/06/27 1,073
570569 정자동, 수내동 , 수지 사시는분들 질문이요. 6 .... 2016/06/27 2,959
570568 “우리는 프로” 돌봄노동의 희망 본 협동조합 1년 가정관리사 2016/06/27 579
570567 날도 꾸리한데 유플상담원한테열받아서 민원걸고싶습니다 14 오늘 2016/06/27 1,717
570566 냉장실에 5일 둔 돼지고기 괜찮을까요? 3 장조림 용 2016/06/27 1,741
570565 부산에서가장살기좋은곳은? 13 2016/06/27 5,888
570564 저희어머니께서 지금 헤라 천연염색약을 요리하는 거품기로 12 ... 2016/06/27 3,451
570563 강남에 노처녀 비율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36 ^^ 2016/06/27 8,244
570562 보성고/ 올림픽 선수촌 3 궁금이 2016/06/27 2,697
570561 페디큐어 색 추천 좀^^ 5 페디 2016/06/27 2,923
570560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시진핑 주석은 훌륭한 지도자&q.. 1 필리핀 2016/06/27 639
570559 중,고등 시험기간이라 고기 사신분?? 8 시험 2016/06/27 2,367
570558 중고딩들이 좋아하는 채소반찬 뭐가 있나요? 5 채소 2016/06/27 1,810
570557 저는 아이옷 미리 사두는데.. 32 00 2016/06/27 6,907
570556 요즘 코스코가서 뭐 사오셨나요? 13 코슷코 2016/06/27 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