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돌이 어버이날이에요~ㅎㅎ
돌잔치 대신 직계가족 식사로 하려고 하는데요
양가부모님에 손위 시누 두명 (각자 초등아이 한명씩), 미혼 남동생 있구
상견례 이후 처음 다 모이는 자리이구요
걍 교통 좋은데서 맛난거 먹고 빨리 헤어지는게 민폐가 덜 될까요?
제 생각엔...
수원, 인천, 일산, 서울 사는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어른10 아이3)
서울에서 복작거리는거 보다는
외곽에 정원딸린 곳에서 여유있게 식사하면서
정원에서 가족사진도 찍고
헤어지고 나서도 각자 가족끼리 주변 나들이도 할수있게 하고싶은데요
(이기적인 제 생각일까요?^^)
추천해주실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가격 대비 식사도 실속있었음 좋겠어요 (맛있고)
메뉴는 아무래도 어른들 계시다보니.. 뷔페보단 한정식이나 고기메뉴 선호해요
조언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