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럴 것 같아요
'16.4.7 9:09 AM
(223.62.xxx.114)
스펙이 부럽네요 ㅠㅠ
2. ....
'16.4.7 9:10 AM
(14.47.xxx.179)
그 반전을 즐길수도...
3. 엉성
'16.4.7 9:11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님의 논리가 엄청나게 엉성한 것 아시죠?
결론은 당당한 여자가 부럽다는 겁니까?
공부 잘했으나 꾸미고 당당한 사람도 있고..
공부와는 별개의 자존감의 문제가 아닐까요?
전 공부 잘했고
변변한 직업없이 험한 일하지만
당당합니다
외모는 필요할만큼만 꾸미고요.
4. ...
'16.4.7 9:15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여기서 반전은 로변이네요ㅋ
5. ...
'16.4.7 9:15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성격이지 스펙때문은 아닌거 같은데요.
학벌직업 안좋아도, 나 잘난맛에 당당한 사람들 많아요ㅋ
6. 님 말 대개 못씀
'16.4.7 9:16 AM
(180.67.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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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 말 대개 이상하게 쓰셨는데
공부 잘했던 여자들이 놀던 여자들에 비해 확연히 안꾸미는건 맞는듯
동네 아지매가 통통하게 푹 퍼진 몸에 옷도 머리도 대강 화장기도 없고 못생기기도 하고 없어보여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카이스트 나온 재원이라 해서 달리 보이긴 했어요
외모 신경 덜쓰긴 하는거 같아요
7. ...
'16.4.7 9:16 AM
(211.197.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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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무슨말을 하는지 알꺼 같아요
사람들이 여자 외모 엄청 중요하다고 외모만 잘꾸미면 성공한다
외모가 전부인것 처럼 말하잖아요.
안꾸미는 여자 무매력인것처럼..
그런데 저도 하나도 안꾸민 여의사를 봤는데
어쩜 그리 멋져보이던지
겉모습만 화려한 여자들보다 훨씬 멋있어 보였어요..
외모가 별거 아니구나 처음으로 느낀 경험..
8. ...
'16.4.7 9:17 A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무슨말을 하는지 알것 같아요
사람들이 여자 외모 엄청 중요하다고 외모만 잘꾸미면 성공한다
외모가 전부인것 처럼 말하잖아요.
안꾸미는 여자 무매력인것처럼..
그런데 저도 하나도 안꾸민 여의사를 봤는데
어쩜 그리 멋져보이던지
겉모습만 화려한 여자들보다 훨씬 멋있어 보였어요..
외모가 별거 아니구나 처음으로 느낀 경험..
9. ...
'16.4.7 9:1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한다고 해서 열어봤더니 로변 ㅋㅋㅋ
10. 뭐
'16.4.7 9:28 AM
(116.36.xxx.198)
외모 꾸미는거 관심 없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공부 못해도 안꾸밉니당~
그래도 당당합니다~ㅋ
11. 메이
'16.4.7 9:32 AM
(175.203.xxx.195)
공부 잘하고 능력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겠죠. 외모에 너무 집착하고 기준을 두면 더 좋은 것을 중요한 것을 놓치기 마련이에요.
12. ㅇㅇ
'16.4.7 9:36 AM
(58.140.xxx.150)
한국이 여자들 외모억압이 심하고 여자들중에도 여자는 꾸미는게 사명이라고 방송나와 떠들어도 아무문제 아닌나라사니까 안꾸미는데 당당한여자가 신선하게 느껴지는건지도 모르죠.
13. ......
'16.4.7 9:37 AM
(211.36.xxx.52)
그거야 옛날 얘기지. 서울대 한번 가봐요.
잘꾸민 처자들 천지에요.
능력이 출중하면 다른 부분이 못나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 비해 돋보이는거지 그렇다고 하나도 안꾸며도
멋있어 보인다는건 그렇게 느끼는 사람의 열등감해소와 합리화에요. 성품에 끌린거면 몰라도 직업보고 사람 다르게 보인다니... 그럼 그 외모에 직업 변변찮았으면 어떻게
봤을건가요?
14. 꾸미는
'16.4.7 9:38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쪽으로 감각이 없는거죠
내가 남에게 어떤모습으로 보이는지 모르니 신경을 안쓰는거고 그런 모습이 남들에게 당당하게? 보이나보죠
전 이런 스타일 별로
15. ??
'16.4.7 9:40 AM
(1.236.xxx.29)
그럼 꾸미는 여자는 스펙이 딸리고 공부못해서 예뻐보일려고 그러나요?
넘 단순한 해석이신듯
꾸미고 안꾸미고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스펙없어도 꾸미기 싫은사람은 안하는거고
스펙좋아도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꾸며요...
원글님은 남잔가요? 여자면서 이걸 이해못한다는건 좀...
16. 옛날엔
'16.4.7 9:50 AM
(110.8.xxx.3)
그런분들 많았죠
사회적으로 경직되 있어서 꾸미는것은 능력있고
공부하고 일하는쪽과 반대로 간다 생각도 했구요
저 아는분 일년 예약 꽉 차있는 엄청난 여자 의사인데
50 대이신분
사석에서 보거나 마트에서 보면 그냥 동네 안꾸미는 아줌마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입고 왔다 그러고...
그렇지만 모임오면 몇십 몇백 조용히 쏘고
일식집 같은데 가면 우리 모임사람 잘 챙겨줘라 팁을 십만원씩
찔러주고
단골술집 매상 책임져주고 단체기부 몇천씩 하는데
없던 아우라도 생길 판이죠
근데 요즘은 안그래요
패션도 전략이다 하는 시대고 어려서부터 보고 들은게 있는게
스타일도 돈 들어가면 시간 많이 안들여도 클래스 자체가
달라지는데 굳이 추레할 필요 없죠
요즘 능력녀들은 자기엄마 자기친구 예쁘고 감각있을 확률이
훨씬 높아요
그냥 꾸미는게 자연스러운거죠
17. ‥
'16.4.7 9:57 A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근데요. 의사나 변호사가 외모까지 이쁘면 더 멋있게 보이긴 해요. 원글의 로변 여성이 예쁘기까지 하면 더 이상적이단 이야기죠.
18. ㅇㅇ
'16.4.7 10:37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가 안꾸미면
쥐뿔도 없는 주제에 꾸미지도 않으니
무시당해도 싼거고
로펌 변호사가 안꾸미면
스펙이 받쳐주니 당당하고 멋진여자 되는거고? ㅎㅎ
물론 원글님이 이런 얘기 하려는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아줌마든 변호사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거죠.
저야 꾸밀 수 있을때 꾸며야 한다 주의라
변호사든 동네 아줌마든
꾸미면 더 느낌이 좋고 상쾌해보이긴 합니다
19. 성향일수도
'16.4.7 11:19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아니면 바빠서일 수도
20. ..
'16.4.7 11:32 AM
(14.52.xxx.51)
저아는 엄마. 정말 외모만 봐서는 촌스럽고 살집도 있고 그런데. 교수. 제가 옆에서 보니 바빠서 못꾸미더라구요. 이쁘고 날씬한 엄마들 부러워하기도 하고 살도 빼고 싶어하고 그러는데 제가 봐도 물리적 시간이 없더라구요.
21. 답답
'16.4.7 12:07 PM
(121.132.xxx.220)
그여자가 외모는 별로지만 프로페셔널한 언행이 달라 보인것일뿐. 황금알 프로 보면 여자 교수들과 법조인 보면 외모는 평범한 시골 아줌마지만 입 열면 자기 전공분야 조리 있게 말하는것 보면 확 달라 보이는 면이 있죠. 특히 한국사 교수라는 분.
22. ㅇㅇ
'16.4.7 12:50 PM
(14.75.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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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서 못생기고 학벌높은 여자가 결혼이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23. ...
'16.4.7 1:08 PM
(98.164.xx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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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솔직히 꾸미는데 너무 시간을 쏟아부으면 공부나 자기 일에 몰두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지 않을까요?
외모, 스타일, 패션보다
다른 곳에 더 관심이 많은 분들일 수 있겠죠.
너무 꾸며 반질반질한 사람들보다
수수하지만 자기의 세계가 있고 남의 눈 별로 신경 안쓰는(쓸 틈이 없는) 사람이 솔직히 더 멋있긴 하죠^^
24. ...
'16.4.7 1:09 PM
(98.164.xxx.230)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꾸미는데 너무 시간을 쏟아부으면 공부나 자기 일에 몰두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지 않을까요?
외모, 스타일, 패션보다
다른 곳에 더 관심이 많은 분들일 수 있겠죠.
너무 꾸며 반질반질한 사람들보다
수수하지만 자기의 세계가 있고 남의 눈 별로 신경 안쓰는(쓸 틈이 없는) 사람이 솔직히 더 멋있긴 하죠^^
(내가 촌스러워 그런가? 좋은 옷, 비싸게 주고한 듯한 헤어, 비싼 가방...뭐 이런 거에 전혀 감흥이 안 느껴져서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