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을 도둑질하는 꿈 무슨 의미인가여?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6-04-07 08:52:11
국보문화제라고하면 나라의 보물인데 제가 이순신장군이 들고 있는 칼을 도둑질하는 꿈을 꿨어요 ㅜㅜ
이순신장군이 들고 있는 칼을 몰래 신문에 싸서 훔쳐가는 꿈이였어요 ㅜㅜ 근데 그 칼은 그리 크지 안았어요 제 팔뚝길이보다 조금 긴 칼이였구요 장소는 학교안 맨끝자락 3학년 교실이랑 가까운 비어 있는 한교실 안에 이순신장군이 있고 이순신장군의 소지품들 신발이랑 칼 책 등등 놓여있었거든요 그리고 cctv고 있었어요 꿈에 시간대는 오후 1에서 2시반에 훔쳤어요 그런데 꿈에 칼을 신문에 싸서 가지고오려던 참에 양심에 찔렸는지 학교 교단 운동장지나기전 교단 안에 한나무 밑에 던지고(숨기고) 집으로 왔어요 도착하니까 3시가 안됬었어요
제가 그거 분명 들킬 갓 같아서 도로 다시 제자리에 놓고 올까 생각하고 수업시간때 가려고 기다리고있던 참에 제가 꿈속에서 꿈속에서 제가 한행동이 믿겨지 않아서 이건 꿈이겠지하면서 깼어요 ㅜㅜ 무슨의미인가여ㅜㅜ 너무 생생해요 원래 꿈을 잘않꾸는데 ㅜㅜ
제가 도둑질하는거랑 국보믄화제ㅠ이순신장군 칼이 의미하는게 뭔가요 ㅜㅜ
IP : 211.3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하루
    '16.4.7 9:02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칼은 장군의 출세 도구 이자 권력의 상징 이런거
    근데 그걸 훔치셨으니 님이 그 권한을 뺏어 온거
    근데 두고 오셨으니 도로아미타불
    스스로 다짐 하세요
    꿈에서라도 내 손에 들어 온건 안 뺏긴다
    자꾸 연습하면 된다고 욕심 어마무시 많은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 2.
    '16.4.7 9:08 AM (211.36.xxx.116)

    아쉽네요 ㅜㅜ 그럼 꿈이의미는 그런기회는 있지만 노력을 않한다거나 있는데 모른다거나 그런거네요? ㅜㅜ
    그리고 일주일 얼마후에도 또 꿈을 꿧어요 분홍돌고래랑 그냥 돌고래가 저는 바다속에 있었고 바다속에서 다른 사람이랑 손잡고 노는 것을 보는 꿈을 꿨어요 그리고 분홍돌고래는 얼굴이 너무 이뻤어요 사람얼굴이 아닌 진자 귀엽고 이쁜얼굴이였거든여

  • 3. ...
    '16.4.7 9:09 AM (108.29.xxx.104)

    칼을 그냥 가지고 오셨어야 합니다.
    아까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680 병원 다녀오면 더 아픈 강아지.. 3 샬를루 2016/04/08 959
545679 반문정서의 실체..... 4 ㅇㅇ 2016/04/08 1,145
545678 세신 등만 미시는 분 계세요? 5 ㅡㅡ 2016/04/08 2,308
545677 이런 조건의 회사는 어떤가요? 4 궁금 2016/04/08 655
545676 남편이 저희 부모님을 지칭할 때 그 양반이라고 해도 되나요? 31 호칭문제 2016/04/08 5,696
545675 la갈비는 어디서 사나요? 1 아일럽초코 2016/04/08 1,043
545674 타고나길 우울한 성향 9 ..... 2016/04/08 2,784
545673 개운한 국 뭐 있나요? 15 2016/04/08 2,338
545672 제왕 절개 많이 아프고 힘들까요? 27 딸 놀자 2016/04/08 4,381
545671 광주 시민들도 우네요ㅠㅠ 19 광주 2016/04/08 5,210
545670 돈 들어오는 비법 좀 공유해요-_- 14 머니 2016/04/08 5,900
545669 초등2학년 책읽기요 1 답답 2016/04/08 872
545668 컴퓨터 도사님들 도와주세요. 1 업테이트 2016/04/08 315
545667 미각장애 겪으신분.. ㅠㅠ 1 Funkys.. 2016/04/08 558
545666 솔직한 설문조사.. 20대 미모유지!! 9 네버랜드 2016/04/08 1,838
545665 나이 많은 싱글 지멘스 식기 세척기 질렀어요 6 Hh 2016/04/08 1,858
545664 남편구두 사다 주시나요? 4 힘들고귀찮다.. 2016/04/08 744
545663 광주 여자들은 왜 문재인을 좋아하는가? 36 문재인 2016/04/08 2,905
545662 엄마모시고 어디가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1 쪼아쪼아 2016/04/08 467
545661 3년키운 금붕어가 오늘내일하는데 아이가 계속 울어요 23 미도리 2016/04/08 4,753
545660 외국이고 유학생인데 북한사람들 7 ㄴㅇㄹㅇ 2016/04/08 2,457
545659 시디즈 의자 좋은가요? 3 의자 2016/04/08 2,153
545658 왼쪽 가슴쪽이 아파요 2 뭘까요? 2016/04/08 1,123
545657 이런경우면 중도파라고 봐도 되나요?? 1 정당 2016/04/08 293
545656 지금의 국민의 당 상승세는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에게 유리하게.. 8 길벗1 2016/04/08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