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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꼬집는 분 계세요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6-04-06 20:56:54

남편과 5살 차이 납니다
남편이 행동도 느리고 답답해요
나이차가 있으니 막말도 못하겠고
그래서 언제가부터 꼬집게 되어요 가끔은 배게도 집어 던지고
아주 미워서 그런건 아니고
가끔은 이쁜짓 할때도 꼬집게 되네요
IP : 121.166.xxx.3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여하 불문하고
    '16.4.6 8:59 PM (112.140.xxx.23)

    꼬집는 인간들은 혐오합니다.

  • 2. ㅇㅇ
    '16.4.6 8:59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성질이 정~~~말 좋으신가봐요

  • 3. //
    '16.4.6 9:00 PM (121.166.xxx.38)

    악처란 말씀이신가요

  • 4. ...
    '16.4.6 9:01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본인도 마음에 찔리니까 물어보는 거 아닌가요?

    입 놔뒀다 뭐하려고 꼬집어요?

    막말하지 말고 좋게 이야기하면 되잖아요.

  • 5. ..
    '16.4.6 9:01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주변에 그렇게 꼬집는 사람 있는데 짜증 엄청 납니다. 원래 소리 한번 안지르는 성격인데 때리고 싶은 충동 느꼈어요.

  • 6. //
    '16.4.6 9:03 PM (121.166.xxx.38)

    윗분은 남자신가요 누가 꼬집으시는지

  • 7. ..
    '16.4.6 9:04 PM (121.155.xxx.233)

    부럽 부럽

  • 8. .....
    '16.4.6 9:05 PM (211.200.xxx.12)

    손바닥으로 등짝 철썩하는게 낫지
    꼬집는건 정말 싫어요

  • 9. 역지사지로
    '16.4.6 9:05 PM (115.140.xxx.74)

    남편한테 부탁해 보세요.
    나 싫을때, 이쁠때 한번씩 꼬집어봐..

    이러면 그기분 알겠죠?

  • 10. ..
    '16.4.6 9:05 PM (175.123.xxx.151)

    저는 발가락으로 꼬집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안하는데
    남편이랑 친정아버지한테만 해요
    이걸 어릴때 친정아버지랑 장난하다 배웠어요ㅠㅠ

  • 11. //
    '16.4.6 9:05 PM (121.166.xxx.38)

    얄미울땐 꼬집어 주는게 직빵이라 말해봐야 듣지도 않고 임만 아프다는

  • 12. ..
    '16.4.6 9:06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여자에요.
    마찬가지로 여자인 지인이 꼬집는 버릇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 딴에는 애교? 친한 척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꼬집는 것도 폭력입니다.

  • 13. //
    '16.4.6 9:06 PM (121.166.xxx.38)

    네????부럽부럽은 뭔가요??

  • 14. 남편만
    '16.4.6 9:07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만 불만 없다면이야... 범죄도 아니고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꼬집으면 너무너무 싫어서 부부 싸움 대판할 거 같아요.

  • 15. //
    '16.4.6 9:08 PM (121.166.xxx.38)

    꼬집는 분은 없나 봅니다 저밖에

  • 16. ....
    '16.4.6 9:0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등신 같아 보이더군요
    여자 기하나 못 꺽어서 꼬집히고 사는지...

  • 17. //
    '16.4.6 9:10 PM (121.166.xxx.38)

    데리고 사는 제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 18. 어휴..
    '16.4.6 9:11 PM (175.194.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딸이 그렇게 꼬집는데
    짜증나요.
    말로해도 안고쳐져서
    저도 바로 되돌려 꼬집어 줬더니
    좀 들하네요..
    아픈것 중에 꼬집는건 문지방에 발꼬락
    부딪혔을때의 짜증 그것입니다.
    도대체 왜 꼬집는 거예요?

  • 19. ㅁㅁ
    '16.4.6 9: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옛날 어느여자가 자기가 그랬다며
    남편등을 훌러덩 보여주는데
    진짜 얼마나 쥐 뜯어놨던지 한뼘도 멀쩡한 구석이없었음
    진심 정신병자로 보였음

    그기억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수십년지난 지금도
    그상처빼곡했던 등이 떠오름

  • 20. ...
    '16.4.6 9:12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데리고 사는 남편은 안 힘들까요? 피차 마찬가지입니다.

  • 21. 어휴
    '16.4.6 9:13 PM (222.239.xxx.49)

    꼬집히는 남편이 불쾌할텐데 본인이 힘드시다네요.
    본인은 애교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때리는 남편이나 꼬집는 여자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22. 봄여름
    '16.4.6 9:15 PM (182.224.xxx.179)

    남편이 와이프 이쁘거나 짜증난다고 님 꼬집으면 기분 좋을까요? 역지사지하면 답 나오지요.

  • 23.
    '16.4.6 9:1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님이 좀 굼뜰때 남편이 꼬집는다. 남편분이 성품이 좋은신건지 뭔지. 베게까지 던진다구요?????

  • 24. ..
    '16.4.6 9:20 PM (121.155.xxx.233)

    마조와 새디의 조합은 끝없는 만족입니다

  • 25. ...
    '16.4.6 9:21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신체적인 가해는 어떤 형태로든 안해요
    말로 하다가 안되면 포기해야지
    꼬집는다고 뭐가 나아지나요?

  • 26. 남편 불쌍
    '16.4.6 9:21 PM (211.230.xxx.117)

    꼬집힌다는 생각만해도
    소름이 오소소 돋네요
    어떻게 참고 살죠?

  • 27.
    '16.4.6 9:21 PM (101.181.xxx.120)

    82 정신나간 여자들의 착각

    내 폭력은 이쁜짓
    남자의 폭력은 나쁜짓

  • 28. 오...
    '16.4.6 9:22 PM (49.168.xxx.249)

    싫다
    왜 꼬집으세요. 꼬집지마세요

  • 29. //
    '16.4.6 9:23 PM (121.166.xxx.39)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 안 그래야겠어요

  • 30. 어이상실
    '16.4.6 9:2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이 그렇게 산다면?

  • 31. ...
    '16.4.6 9:27 PM (182.212.xxx.129)

    원글님께 미안하지만 제가 제일 혐오하고 재수없어하는 사람이
    꼬집는 사람인데요. 남자건 여자건간에

  • 32. 헉웬열
    '16.4.6 9:2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이것도 일종의 폭력 아닌가요?

    아픔이 작든 크든 (사실 꼬집는건, 짜증나는 아픔),
    물리적인 건 절대 안되는 거죠.

  • 33. 꼬집히면
    '16.4.6 9:29 PM (121.182.xxx.126)

    정말 짜증이 벌컥 나는데..
    꼬집지마세요. 그것도 폭력이에요

  • 34. ㅇㅇ
    '16.4.6 9:31 PM (49.142.xxx.181)

    남편한테 꼬집힘 당해보세요. 그러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뭐 이런 폭력마누라가 다있는지 원

  • 35. ㅇㅇ
    '16.4.6 9:31 PM (121.173.xxx.195)

    어휴, 말할때 때리거나 꼬집는 인간들 진짜 극혐.
    예전에 알던 사람이 자기가 웃기면 옆사람을 막 패가며
    웃는 버릇이 있었는데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몸에 비해 힘은 또 얼마나 항우장사인지, 그 손으로 소도 때려잡게 생겼음.

    내가 오죽하면 때려가며 살겠냐, 꼬집으며 데리고 사는 내 속은 속이겠냐
    이따위 되도 않는 말은 하지도 마쇼. 자기도 매번 맞거나 꼬집혀 봐야
    이게 얼마나 기분 더러운 일인지 알텐데....
    친정아버지한테 배웠다니 꼬집혀도 봤을 텐데 아무렇지 않던가요?
    난 더 아프게 꼬집어야지!하는 복수심만 키웠나.

  • 36. 꼬집는다는 것 자체가
    '16.4.6 9:35 PM (112.172.xxx.189)

    폭력은 폭력인데
    여성성을 강조한 폭력이라
    꼬집는다는 말 자체도 거부감이 들고
    당하는 사람은 정말 기분나쁘고 아파요.

    기분 좋다고 꼬집고 기분 나쁘다고 꼬집는 사람들,
    자기 기분 좋다고 옆사람을 때리면서 웃는 사람들,
    자기 말 들으라고 옆에서 쿡쿡 찌르며 말하는 사람들
    다 이상해요 --;;

  • 37. ...
    '16.4.6 9:36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꼬집고 베개 던지는 것도 폭력이죠...

    그런 남편에게 막말 안하고 꼬집는 걸로 넘어가니 본인이 되게 좋은 마누라인 줄 알고 살았나 봅니다.

  • 38. ㅇㅇ
    '16.4.6 9:39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아주 악질 중 악질의 폭력이 꼬집는 것이죠.
    70년대 남산에서 행했던 더럽고 패악적 고문행위가 꼬집는 거~!
    반드시 그 죗값을 받을 거에요~!
    이혼 당하고 비참하게 살든 평생 저주 당하며 사랑 못받고 살든~
    ㅎㅎ

  • 39. jipol
    '16.4.6 9:50 PM (216.40.xxx.149)

    한번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아보셔야 할듯. ㅋㅋㅋㅋㅋ

  • 40. ...
    '16.4.6 9:51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전처자식 눈흘기며 꼬집던 계모를 봐서 꼬집는 사람 아주 경멸합니다
    인간성이 아주 야비한 인간 같아서요
    차라리 화를 내세요

  • 41. 못됐다
    '16.4.6 9:5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들어봤어요
    계모가 전처자식 표시안나게 꼬집어대다고..
    벌받을거임!!

  • 42. ㅁㅁ
    '16.4.6 9: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대문글 예약이군요

  • 43. 보면
    '16.4.6 10:0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뒤틀린 심성을 가진 여자들이 잘 꼬집더군요
    여기 이 계모란 인간도 아이를 그렇게 꼬집었데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0607105434522

  • 44. ...
    '16.4.6 10:08 PM (101.235.xxx.129)

    잘했다고 이런글 올리고 있네요
    거기다 데리고 사느라 힘든다니....미친....

  • 45.
    '16.4.6 10:08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별 미친~=.=

  • 46. 아놔
    '16.4.6 10:10 PM (116.40.xxx.2)

    데리고 사는 제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

    이게 도무지 뭔말입니까?
    꼬집히고 사는 그분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

  • 47. .....
    '16.4.6 11:1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 남자가 아내가 손 팔목 팔뚝 어디든 자국이 나게 세게 깨문데요...
    그리고 비명 지르고 뺨따구 후려치고 싶을 만큼 아픈데... ㅠ.ㅠ
    평소 아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처음부터 한동안을 그냥 반응조차 안하고 가만히 있었대요 ~~
    그러더니 아내가 재미가 없는지 어느날 그러기를 그쳤데요 ㅋㅋㅋ

  • 48. .....
    '16.4.6 11:1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 남자가 아내가 손 팔목 팔뚝 어디든 자국이 나게 세게 깨문데요...
    그럴때면 비명 지르고 뺨따구 후려치고 싶을 만큼 아픈데... ㅠ.ㅠ
    평소 아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처음부터 한동안을 그냥 반응조차 안하고 가만히 있었대요 ~~
    그러더니 아내가 재미가 없는지 어느날 그러기를 그쳤데요 ㅋㅋㅋ

  • 49. .....
    '16.4.6 11:1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 남자가 아내가 손 팔목 팔뚝 어디든 자국이 나게 세게 깨문대요...
    그럴때면 비명 지르고 뺨따구 후려치고 싶을 만큼 아픈데... ㅠ.ㅠ
    평소 아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처음부터 한동안을 그냥 반응조차 안하고 가만히 있었대요 ~~
    그러더니 아내가 재미가 없는지 어느날 그러기를 그쳤대요 ㅋㅋㅋ
    이남자 멋짐 ㅠ.ㅠ

  • 50. ㅇㅇㅇ
    '16.4.6 11:1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어떻게 연약한 남편을 꼬집습니까?
    저는 마구마구 팹니다. ㅋㅋㅋㅋ

  • 51. .....
    '16.4.6 11: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 남자가 아내가 손 팔목 팔뚝 어디든 자국이 나게 세게 깨문대요...
    그럴때면 비명 지르고 뺨따구 후려치고 싶을 만큼 아픈데... ㅠ.ㅠ
    평소 아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처음부터 한동안을 그냥 반응조차 안하고 가만히 있었대요 ~~
    그러더니 아내가 재미가 없는지 어느날 그러기를 그쳤대요 ㅋㅋㅋ
    인내심 있는 이 남자 평소에도 속이 깊고 괜찮음 ㅠ.ㅠ

  • 52. 정신이상
    '16.4.7 3:52 AM (223.62.xxx.110)

    꼬집는게 사이코패스 성향이라고. 애기 때부터 잘 꼬집고 무는 애들은 싸이코패스로 자랄 가능성이 크대요. 전 누가 저 꼬집으면 다신 안 볼 듯. 흉도 남잖아요. 다행히 그런 싸이코가 주위에 없어요.

  • 53.
    '16.4.7 10:31 AM (121.146.xxx.64)

    꼬집고, 때리는 사람 진짜 싫어요
    뭔 일만 있으면(자기 놀랐다고,우습다고.....옆에 가만히 있는 날? 왜?????)그러는데 뭥미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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