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구하는 글이 있어 정보를 주니 저를 알바냐 아니면 본인이냐며 모욕한 댓글이 달렸어요.
그래서 항의하며 내리라고 해도 계속 무시하네요.
이런 경우 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정보를 구하는 글이 있어 정보를 주니 저를 알바냐 아니면 본인이냐며 모욕한 댓글이 달렸어요.
그래서 항의하며 내리라고 해도 계속 무시하네요.
이런 경우 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무시하고 맙니다
걸핏하면 알바타령에 싸움닭처럼 걸고 넘어지는 댓글러들
그냥 한심하다 하고 마세요
참 조심스럽더군요.
상대의 감정을 다 읽기가 어려우니 오해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이런곳도 그렇지만 적은 수의 사람들만 오는 까페에서도 친하게 지내다 댓글 주고 받기로 오해가 생겨
싸움이 나서 탈퇴하고 그런것 많이 보는데 제3자가 보기엔 사소한 오해로 빚어지는게 훨 많았어요.
자주 만나는 사이들도 이런데 하물며 여긴.. ㅜㅜ
그냥 이런 곳에서 대화 주고 받을 땐 어느정도 예상도 하고 포기도 하고 저는 그러네요.
내 의중과 다른 본인 생각을 얼마든지 말할수 있는 공간이니 일일이 다 시비하려면 글 못적겠더라구요.
속으로 하든 댓글로 하든
반사다 븅신아!
하고 잊으세요.
그 인간은 그렇게 써놓고 홀랑 까먹는데
저만 신경쓰고 속 끓이자니 억울하잖아요
대처 방법이 없는 듯 해요.
저도 여기서 자기입으로 자기 예쁘단 글 솔직히 좀 웃긴다는 글에 동조댓글 달았더니(웃긴 건 사실이니) 자기 예뻐서 예쁘다고 쓴 거라고 발악하는 인간이 있어, 웃기긴 웃기다고 했더니, 저더러 못 생겨서 예쁜 자길 헐뜯는다고 황당한 소릴 지껄이더니 급기야 저보고 미친 것 같단 댓글까지 달더군요. 자기 예쁜데 웃기다고 하는 게 열등감폭발이라며 미쳤다고...
저는 욕 한자 못 썼다가(기본예의는 지키자 생각해서) 그런글까지 보곤, 숨을 못 쉴 정도로 충격을 받아서, 사이버모욕죄로 고소하려고 법률 알아보았다가, 이런 정도는 처벌되기 힘들단 걸 알곤 저도 그후부턴 예의 별로 안 지켜요.
그렇다고 남보고 미쳤다고 하거나 욕을 하진 않지만
할말이라도 해야 화병 안 걸리지, 기본 예의니 뭐니, 이건 좀 너무하니뭐니 소용 없더라구요.
상대하면 같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