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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남 민심 왜 문재인에게 그런건가요?

궁금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16-04-06 18:11:56
참여정권때 외면하고 서운하게 해서요?
문재인은 호남에 적을둔 민주당이나 경상도 사람이라서?

이번 국민의당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민주당에서 탈당한 호남인사들 아니던가요? 중진에 호남에서 지지율 높았던 의원들이요

현재 국민의당 후보들은 고향이 호남사람이고
문재인은 경상도 사람이라 반감이 더 심한건가 싶어요
국민의당은 결국 호남권을 보고 당 차린거 아닌가요?
민주주의의 성지같던 광주에서 왜? 일까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IP : 112.154.xxx.98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남국회의원들이
    '16.4.6 6:14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더민주 외면하고 국민의당으로 다 옮겨갔잖아요
    그사람들 선거유세하면서 더민주 문재인 이간질하고 다녔겠지요

  • 2. 안철수도
    '16.4.6 6:18 PM (110.47.xxx.195)

    경상도 사람입니다.
    밀양에서 출생해서 부산에서 성장한 오리지날 경상도 사람.
    더민주 내에서 입지가 불안해진 호남 의원들이 안철수를 바지사장으로 앞장세워 호남민심을 이간질 했다는 것이 맞습니다.

  • 3. ㅇㅇ
    '16.4.6 6:22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참 이런 사람들이 호남 두 번 죽이죠.
    이런 마인드니까 김종인 같은 위인을 대표로 내세웠겠죠.

    왜 싫어할까가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 들죠.

  • 4. 탱자
    '16.4.6 6:24 PM (210.105.xxx.9)

    대한민국은 지난 50년동안 경상도의 내적인 식민지 상태였고,
    민주당은 이런 경상도의 독점과 탐욕을 견제 억제시켜야되는 정당이었는데,
    노무현을 대통령시켜주니 이런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기대를 져버리고 경상도 독점을 오히려 심화시켰더라... 이를 뒤늦게 깨닿은 호남민중들이 영패주의자들을 야권에서 척결해가는 과정에서 국민의당이 나오게 되었고, 안철수가 주목받고 상대적으로 문재인이 비토되는 것이죠.

  • 5. ....
    '16.4.6 6:24 PM (175.223.xxx.179)

    위 두분 다 틀렸어요.
    남의 이간질에 놀아날 정도로
    정치꾼들선동에 휘둘릴 사람들 아니에요.
    그간 겪은 정치적 사건들이
    호락호락하게 당할 사람들로 남겨두지 않았어요.

    위 두분같이 생각하는한,
    친문들이나 문재인은
    영원히 호남과는 이별일듯하네요.

  • 6. 호남의원들
    '16.4.6 6:25 PM (112.154.xxx.98)

    호남의원들중 이번에 탈당한 의원들이 분탕질하고 오직 본인들 국회의원 권력위해 더민주와 문재인을 깐다는 이야기 인가요?

    호남의 광주분들이 그런거에 넘어간건지..
    경상도의 무조건 1번과는 다른곳으로 알았는데 말이죠

    탈당파들은 친노에게 빼앗긴 더민주에서 설자리 없어서 호남과 더민주를 이렇게 이간질하고 있다면 호남 민심은 그런것에 넘어가면 안되야 하는데 결국 고립 호남당 만들어지네요

  • 7. 광주사람
    '16.4.6 6:25 PM (223.33.xxx.252)

    정치에 큰 관심없어요
    근데 제가 느끼기는 김종인과 호남홀대아닐까싶네요~
    어르신들말씀하신거보면요,,

  • 8. ....
    '16.4.6 6:26 PM (175.223.xxx.179)

    탱자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나마 제일 근접하게 분석한듯.

    탱자같은 사람도 아는것을
    문재인은 절대 모르지. 문지지자들도 절대 모를거야...

  • 9. 탱자 헛소리는 패스~
    '16.4.6 6:28 PM (110.47.xxx.195)

    탱자가 아토피에 좋다던데 드셔 보신 분 있나요?

  • 10. 호남홀대는 박정희가 시작인데
    '16.4.6 6:30 PM (110.47.xxx.195)

    왜 문재인에게 책임을 묻습니까?
    문재인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현직 대통령은 박근혜입니다.
    문재인이 아니라요.

  • 11. 웃기네.
    '16.4.6 6:31 PM (175.223.xxx.179)

    탱자 먹으라는 사람아
    그런 생각이나 하고 본질을 외면하니까
    문 지지자들 점점 싫어지는거에요

  • 12. ...
    '16.4.6 6:32 PM (122.208.xxx.2)

    호남토호세력, 호남에서만 천년만년 해먹고싶은사람들한테 공천권을 안주니
    세력들(언론,조직)을 움직여서 문재인이 호남을 홀대한다는둥 소문을 퍼뜨리는거죠
    참여정부때 호남사람채용률이 젤 높았던것도 모르고..
    믿지마세요
    호남에서도 대선지지도 1위가 문재인입니다

  • 13. ....
    '16.4.6 6:32 PM (175.223.xxx.179)

    정적 박정희의 호남 홀대와
    출세시켜준 사람들한테 받는 호남홀대가
    같아요?
    정말 같아요?

  • 14. ....
    '16.4.6 6:33 PM (175.223.xxx.12)

    지난 재보선때 쯤 더민주내 호남 기득권세력(그후 탈당파라 불리우는 부류)들이 전라도에 내려가서 만든 프레임.
    문재인이 버티고 있으면 더 못해 먹으니까요. 껄끄럽잖아요.
    노통때 전라도사람 배제하고 임명했는데 그 중심에 문재인 비서실장이 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요즘 재미보고 있죠. 사실은 김대중 대통령때 보다 더 많이, 더 중요항 자리에 기용했다고 통계에도 나와 있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그때 최대 덕 본 인간들이 더 떠들고 다닌다는 거죠. 국민당에 가 있는 장병완 정동영 천정배 등등.
    어쨌든 그게 어르신들한테는 먹히는거죠. 전라도나 경상도나 어르신들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노무현대통령이나 문재인의원이나 안팎으로 이렇게 공격 받아요.ㅠㅠ

  • 15. 본질은 새누리입니다.
    '16.4.6 6:33 PM (110.47.xxx.195)

    새누리는 외면하고 제 1야당 대선후보에 불과했던 문재인을 물고늘어지는 행태야말로 본질과는 상관없는 정치적 테러네요.

  • 16. ....
    '16.4.6 6:33 PM (203.226.xxx.95) - 삭제된댓글

    5프로지지율 노무현을 민주당 대선후보경선에서 광주대의원들이 압도적으로 몰아주면서부터 바람타고 결국 대통령됀거잖아요.그리고선거캠프때부터 호남사람들이 주축이었느데
    힘들때는 정치안한다면서 상관않던 문재인씨가 나중에 노통 청와대 입성하고나서 호남사람들을 많이 잘랐대요.
    그리고 부산정권발언.
    전두환국보위출신 김ㅈㅇ인 대표로 세우것도 광주사람들정서를 너무 무시한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 17. 그렇게해봐야
    '16.4.6 6:34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국민당은 호남당되는거고
    호남은 고립되는거 맞아요

  • 18. ㅇㅇ
    '16.4.6 6:34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옳은말이면 누가 한 말이든 귀담아 듣고 받아 들여야 발전이 있죠.
    어떻게 그렇게 보수꼴통과 진보깡통은 똑같을까요.
    정말 극과 극은 통한다니까요.

    국민의 당을 지역 정당으로 깔아 뭉개고 싶죠?
    더민주도 그동안 호남 등에 엎고 제1야당입네 했잖아요.
    이제 와서 무슨 경상도 출신을 따지나요. ㅋ

  • 19. 122
    '16.4.6 6:34 PM (175.223.xxx.179)

    호남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시작점이에요.
    조중동 찌라시에 가장 흔들리지않고
    정확한 정치적 판단을 하는 곳이 호남이란 말이죠.
    어디서 조작질에 호남이 놀아난다고 하는
    망발을 하나요?

  • 20. ㅇㅇ
    '16.4.6 6:35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전 호남 사람은 아니지만 호남인들의 정치의식 높이 삽니다.
    또 이번에 대구 김부겸 김문수 보고 대구시민에게서도 희망을 봅니다.

  • 21. 호남사람들 누굴 잘랐대요?
    '16.4.6 6:35 PM (110.47.xxx.195)

    그넘의 카더라를 진실로 들이대면 어짭니까?
    근거를 가져오세요.

  • 22. ....
    '16.4.6 6:36 PM (175.223.xxx.179)

    애초부터 호남은 그랬던 것이지. 바로 너희들한테는.
    이제라도 너희 민낯과 속마음을 알았으니
    더더욱 너희와 결별할수밖에.

  • 23. 그렇게
    '16.4.6 6:38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정치의식이 높으면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뭉쳐야지
    갈라서가지고 언제 정권교체를 하겠습니까?
    말하기도 지겹네요

  • 24. ....
    '16.4.6 6:38 PM (175.223.xxx.179)

    현재 김종인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뒤에 숨어있는 문재인이 힘이 없다고?


    누굴 바보로 아나.

  • 25. 탱자
    '16.4.6 6:38 PM (210.105.xxx.9)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수도권에서 잘나가는 사람들, 돈많은 사람들, 권력가진 사람들 대부분 경상도 출신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이들 경상도 출신들이 개인적인 재능이 뛰어나서 또는 노력을 많이해서 그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뚫고 사회의 상위층에 올라다고 볼 수는 없죠. 일부는 그리되었겠지만, 대부분은 50년 동안 정권을 잡는 동안 지들 경상도끼리 밀어주고 끌어주고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온갖 권모술수를 써서 현재의 위치에 올랐다고 볼 수 있죠... 이를 영패주의라고 할 수 있고, 또한 대한민국이 경상도의 내적인 식민지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죠.

    호남민줃 --- 한 떄은 경상도 전두환에 대들어 학살도 당한 --- 들은 민주당을 경상도식민주의에 대항하라고 만들고 지지해왔고 그러데 노무현 무리들이 들어와서 민주당을 풍지박살을 내버린 것입니다.

  • 26. 우리나라
    '16.4.6 6:39 PM (183.98.xxx.108)

    민주주의는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지켜냈다는 자부심을
    정치인들이 이용만 해먹고
    마치 자기들 능력으로 민주화를 이룬양
    제대로 민주주의를 꽃피우지 못한 민주당에
    배신감이 큰 탓이지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민주당은 더이상 호남이 호구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할겁니다
    지역이기주의로 몰아가지 마세요

  • 27. ....
    '16.4.6 6:39 PM (175.223.xxx.179)

    그러는 친문들은
    정동영, 왜 안 밀었는데.
    그때 그 짓거리 안했으면
    정동영 됐다고.

    너희는 그래도 되고
    남은 그러면 안돼?

  • 28. 참여정부 권력기관 및 내각 출신지
    '16.4.6 6:40 PM (110.47.xxx.195)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986084&m=&query=
    참여정부에서 정말로 홀대 당한 지역이 어디인지 살펴보세요.

  • 29. ....
    '16.4.6 6:40 PM (203.226.xxx.95) - 삭제된댓글

    호남사람들 전두환이라면 치를 떨고 그이후부터 지역고립이 심화된거지
    지역감정이 있었다해도 박정희때는 그리 심하지 않았어요.70년대초 김대중-박정희대통선거때 전라도에서 6:4정도 득표라고 알고있어요.
    전두환이 5.18저지르면서 폭도에 빨갱이로 완전 고립시키기 시작한거죠.

  • 30. ....
    '16.4.6 6:40 PM (175.223.xxx.179)

    노무현 무리들이 민주당에 들어와서
    민주당을 갈갈히 찢어놨다는 것에 격하게 공감.

  • 31. 벌레들
    '16.4.6 6:40 PM (121.179.xxx.25)

    벌레들이 우글 거리는 굲아
    잘들 놇아라

  • 32. 통계표 가져온 사람아!
    '16.4.6 6:42 PM (175.223.xxx.179)

    호남홀대가, 사람 쓰는거, 장차관 시켜주는 거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

    호남 사람들, 대의를 위해 그정도는 참을수 있어.

    그깟 자리때문이 아니었다고.

  • 33. 참여정부에서 홀대 당한건 충청도입니다.
    '16.4.6 6:43 PM (110.47.xxx.195) - 삭제된댓글

    1. 영남 342. 호남 293. 서울, 충청 10 4. 강원 55. 경기 46. 중국, 북한 27. 인천, 제주 1명의 순서로 인사들을 중용했습니다.
    인구비율로 따졌을 때 호남 홀대가 아니라 호남 우대였어요.
    이간질에 놀아나는 어리석음은 새누리의 영구집권에 도움될 뿐입니다.

  • 34. 탱자
    '16.4.6 6:44 PM (210.105.xxx.9)

    노무현이 영패주의자라고하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노무현은 서민과 노동자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표로 권력을 얻고나서, 그 권력으로 친재벌정책을 펼친 정치인입니다. 즉 경상도 출신들이 대다수인 재벌 오너들과 상층부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해서 경상도 독점을 심회시키고 경상도 식민지를 완성시킨 사람입니다.

    노빠들은 이 점을 인정하지 않아요.

  • 35. 참여정부에서 홀대 당한건 충청도입니다.
    '16.4.6 6:45 PM (110.47.xxx.195)

    1. 영남 34 / 2. 호남 29 / 3. 서울, 충청 10 / 4. 강원 5 / 5. 경기 4 / 6. 중국, 북한 2 / 7. 인천, 제주 1명의 순서로 고위직 인사들을 중용했습니다.
    인구비율로 따졌을 때 호남 홀대가 아니라 호남 우대였어요.
    이간질에 놀아나는 어리석음은 새누리의 영구집권에 도움될 뿐입니다.

  • 36.
    '16.4.6 6:45 PM (110.70.xxx.115)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page=4&document_srl=87306491

  • 37. 호남의 대의가 뭔데?
    '16.4.6 6:46 PM (110.47.xxx.195)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거?

  • 38. ....
    '16.4.6 6:48 PM (175.223.xxx.179)

    호남의 정치적 입지를 인정하고
    정치적 동반자로 같이갈수 있는 정치인.

    그것이 호남이 원하는거.

  • 39. ㅇㅇ
    '16.4.6 6:48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정권교체를 해주려고 뭉치고 보니 대표가 김종인이네.ㅋ
    김종인 107석 안 되면 비례도 포기하고 집에 간다니 더더욱 더민주 못 찍죠.

    국보위했던 전력에 전두환 노태우정권에게 충성한 공로로
    받은 훈장 반납도 안 하고,
    내가 광주시민 아니라도 기가 막히거든요.
    그따위 정체성을 가진 정당에게 뭘 기대하고 정권교체 운운하는 지.
    안철수 아니면 정권교체 될 것 같아요?
    더민주 문재인 김종인으론 절대 못 합니다.

    입만 열면 5공 국보위 출신 아니랄까봐
    권력만 잡으면 무소불위 힘이라도 가지게 되는 줄 아는
    그 비민주성 발언, 뭐 하나 예상이 빗나가지 않으니 문제죠.

  • 40. 정치적 입지의 증거가 뭔데?
    '16.4.6 6:49 PM (110.47.xxx.195)

    정치적 동반자는 또 뭐고?
    결국은 정권에서 고위직으로 차지하고 공천 잘 주는 거잖아?
    그래서 참여정부에서는 고위직에 호남권 왕창 등용하고 호남에는 호남출신들로 공천했어.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 41. ㅇㅇ
    '16.4.6 6:50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정권교체할 생각이 있으면 왜ㅈ호남을 못 갑니까.
    진정성있게 호소하면 안 먹힐까요?
    호남에서 문재인 싫어한다는 프레임 씌우는 자체가
    호남고립 시키려는 의도고, 그저 제1야당이 목표인 거란 걸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거죠.

  • 42. 정치적 입지의 증거가 뭔데?
    '16.4.6 6:51 PM (110.47.xxx.195)

    호남출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까?
    안철수를 치워.
    그럼 호남출신을 대통령으로 밀어줄께.
    대한민국 전 지역구를 호남출신으로만 공천을 받고 싶어?
    그건 곤란하지 않을까?

  • 43. 못가는 게 아니라 안 가는 거다.
    '16.4.6 6:54 PM (110.47.xxx.195)

    호남 까스통들이 문재인만 가면 망신주고 있다는 거 몰라서 그러냐?
    한 발 한 발이 조심스러운 시기에 까스통 상대로 헛짓거리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구.
    국민의당이야말로 호남 고립의 지름길이지.
    호남에서 밖에 표가 나오지 않는 당이 있다면 호남 지역당 아니겠냐?
    지역당의 존재는 그 지역의 고립을 의미하다고!!!!

  • 44. ㅇㅇ
    '16.4.6 6:54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안철수만 치우면 되나보다.
    그렇게 안철수가 두려워요?
    그럴만 하다는 건 알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티내는 거 아닙니까?ㅎㅎ

  • 45. 안철수가 두려운게 아니라
    '16.4.6 6:56 PM (110.47.xxx.195)

    자격미달인 거다.
    호남에 그렇게 인물이 없어서 안철수에게 목을 매냐?
    호남출신으로 골라.
    김광진이 좋더라.
    DJ 후계자로 손색이 없어 보이더만은 니들 눈에는 안 보이디?

  • 46. ....
    '16.4.6 6:56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조위에. 고위직 인사 지역 나열한 사람아.

    자리 개수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고위직 많이 쓰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뭔지
    그 본질을 보려고 해봐.

  • 47. ㅇㅇ
    '16.4.6 6:56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두고 봅시다. 앞으로 안철수가 얼마나 커나갈 지.
    지금 그게 겁나서 미리 호남 지역당 프레임 씌우려는 거 아닌가요. ㅎ
    안철수만 빼고 오라질 않나
    안철수를 치우라질 않나. ㅎ

  • 48. ....
    '16.4.6 6:57 PM (175.223.xxx.179)

    김광진도 못한걸
    천정배, 안철수가 했으니
    그 용기를 높히 사는거지.

  • 49. 그러니까
    '16.4.6 6:58 PM (110.47.xxx.195)

    본질에 대해서 설명 하라고~~
    나를 설득해보라니까?

  • 50. 김광진도 못한 야당 분열을 해서
    '16.4.6 6:59 PM (110.47.xxx.195)

    천정배와 안철수가 훌륭하다고?

  • 51. ....
    '16.4.6 7:01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그 본질이 뭔지는
    훼손한 당신들이 입증하고 찾아내는것이 맞다고 보는데?

  • 52. 노정권 90프로 투표로 밀어줬더니
    '16.4.6 7:02 PM (220.72.xxx.251)

    바로 호남인사들 다 잘라버리고 부산인사들로 채웠고 호남은 철저히 외면 당했어요. 삼성 공장도 광주시장이 거의 성사시킨거 문재인이 민노총이 반대한다고 무산시켜버렸죠. 이런데 불구지대천의 원수가 따로 있겠어요?

  • 53. ....
    '16.4.6 7:02 PM (175.223.xxx.179)

    아니
    야당분열의 책임은 문재인한테 있는데
    왜 그걸 천정배, 안철수 탓을 하지?

  • 54. 본질을 훼손한 적이 없는데 어쩌지?
    '16.4.6 7:03 PM (110.47.xxx.195)

    아마 내가 생각하는 본질과 니들이 생각하는 본질이 다른 모양이니 니들이 생각하는 본질을 내놓아야겠다.

  • 55. ...
    '16.4.6 7:06 PM (203.226.xxx.3) - 삭제된댓글

    호남에도 진보 보수 다 있을텐데
    지금까지 차마 새누리는 못찍고 몰아줬느데 이제 선택지가 생겨 성향따라 투표하면 안되요?
    민주당이 표 맡겨놓은것처럼 이러는거 좀 웃기네요.
    밑에보니 아직도 반반 인것같던데
    이제 유시민 진중권같은 인간들한테 전라인민공화국 소리 들을일도 없을테고.

  • 56. ..
    '16.4.6 7:06 PM (125.182.xxx.192)

    유시민씨가 민주당 이번 공천을 oem공천이라 했죠 결국 반 민주당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했다는 건데 지금 선거 운동 돌아가는 상황도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호남 분들 연세 있으신 분들도 정치의식 높고요 민주당은 이제라도
    문재인씨 김홍걸씨 앞세워서 공격적으로 선거운동 해야 합니다
    그리고 차차기를 위해서 김홍걸씨 대권 후보로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 57. 이병완
    '16.4.6 7:08 PM (123.143.xxx.211)

    광주 유권자의 상당수가 문재인을 싫어한다. 그 근저엔 참여정부시절 호남 홀대론( 인사, 투자)이 깔려있고 그 주체가 문재인이었다는 것이다.
    '묻지마 싫다'가 일부층에겐 미만돼 있음도 현상이다.
    그래서 내가 직접 경험한 사실 한 자락만 밝히겠다.
    2005년, 노무현대통령은 지시했다.
    '역대정권에서 광주 전남 출신이 배제된 정부 핵심직책이 예산분야와 육군 책임자이다. 내 임기중 두 분야는 꼭 광주 전남인사로 하자'
    그래서 두 사람이 발탁되었다.
    예산처장관( 장병완) 과 육참총장( 김장수) 이었다.
    뿐인가. 국세청장- 청와대 혁신수석 - 건교부장관- 행자부장관등 정부 핵심을 광주전남출신( 이용섭)에게 맡겼다.
    문재인의 정치철학이나 리더십, 정치적행태를 정치적 시선과 판단에 따라 싫어하는 것은 유권자의 자유이다. 나 역시 싫다. 정말 답답하다.
    하지만 광주에 횡행하는 문재인과 연계된 호남홀대론은 광주시민을 여론조작의 대상으로 삼는 더러운 음모에 지나지 않는다.
    그 소문과 유언이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당사자들이 광주에서 표심을 공략중이다. 정치적 이해와 파당을 떠나 흑백을 밝히는 것이 당당한 시민의 표심을 얻는 정직한 정치인의 길이 아닌가.
    지역대표이자 국민대표를 하겠다면서 근거없는 유언과 비어에 숨어서야 어찌 뉴DJ 를 운운할 수 있고,정권교체를 운운하며, 친노패권 운운할 수 있겠는가.
    김대중과 노무현은 결코 그런 비겁한 정치 하지 않았다.

    이병완

  • 58. ....
    '16.4.6 7:08 PM (175.223.xxx.179)

    그 본질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현재로선
    천정배, 안철수야.
    정답은 아니지만 그나마 가장 근접해있지.

    고민은 니몫이지, 내몫이 아니야.

  • 59. ...
    '16.4.6 7:09 PM (222.164.xxx.230)

    고립을 할지 호남의 든든한 지지를 받으면서 그걸 바탕으로 중도의 힘을 받아 여기저기로 뻗어나갈지는 더민주 지지자들이 미래를 들여다 보는 것도 아니면서 왜 단언을 하죠?
    자기들이 못 해서 그분들이 선택을 바꾼건데 남한테도 못할거라고 악담이네.

  • 60. 호남이라고
    '16.4.6 7:11 PM (110.47.xxx.195)

    새누리 성향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 지역에나 기득권층은 있고 기득권층의 욕심은 마찬가지인 것을요.
    꼭 더민주를 찍으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더민주가 호남에게 못할 짓을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제 1야당을 모략하는 짓은 그만뒀으면 하는 거죠.
    새누리가 좋은 새누리를 찍고, 차마 새누리를 찍지 못하겠으면 그 대체재로 등장한 국민의당이 있으니 국민의당을 찍으세요.
    죄없는 더민주를 죄인 만들지 마시구요.

  • 61. ...
    '16.4.6 7:11 PM (203.226.xxx.3) - 삭제된댓글

    헐~김홍걸?
    30대젊은 나이에 뇌물받고 아버지 업적에 먹칠한???호남사람들이 호남대통령만들려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더민주로는 정권교체할 가능성이 안보이기때문에 국민당에 기대를 해보느거죠.

  • 62. 222님.
    '16.4.6 7:11 PM (175.223.xxx.179)

    더민주 지지자들이 아니고 친문들, 문 지지자들이
    그런 단언을 하고 있는거에요.

  • 63. ....
    '16.4.6 7:13 PM (175.223.xxx.83)

    궁금한데요.. 호남 정치의식 높다는데 왜 그렇게 탈당파들 지지율이 높아요? 그게 이해가 안가요.
    5.18도 강령에서 빼자던 사람들이 모여있는 당이잖아요. 그리고 당뿐만 아니라 거기 모여있는 호남 기득권 탈당파 개개인도 정말 쓰레기잖아요.

  • 64. 그리고
    '16.4.6 7:13 PM (110.47.xxx.195) - 삭제된댓글

    지역감정의 차원을 넘어서서 호남에는 호남의 인물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노쇠하고 부패한 기존의 호남의 기득권층에 휘둘릴 겁니까?
    호남도 미래를 준비하고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제가 호남에 제안하고 싶은 미래의 인재는 김광진입니다.
    뜻있는 호남인들이라면 김광진을 눈여겨 보시고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 65. 그리고
    '16.4.6 7:13 PM (110.47.xxx.195)

    지역감정의 차원을 넘어서서 호남에는 호남의 인물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노쇠하고 부패한 기존의 호남 기득권층에 휘둘릴 겁니까?
    호남도 미래를 준비하고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제가 호남에 제안하고 싶은 미래의 인재는 김광진입니다.
    뜻있는 호남인들이라면 김광진을 눈여겨 보시고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 66. ......
    '16.4.6 7:16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노무현은 지역주의 타파를 원했고
    그것을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들로부터 실현하길 바랬죠.
    그러나 호남민심은 2번이 정권을 잡았으니 우리도 경상도처럼 잘살아보자는 기대가 있었구요.

    노무현은 호남에서 경상도로 치면 박정희에 버금하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김대중을 건드리게 됩니다.
    대북송금에 대한 특검을 지시하게 된것이죠.
    노무현이 덮어줄 의지만 있다면 덮을 수 있는 것이었은나
    이 부분에서 호남민심과 호남정치인들, 동교동계는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호남정치인 중에 대선주자를 할만한 인물은 정동영인데
    정동영은 실제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수 있도록 살신성인한 인물에 가깝고요.
    노무현은 정동영과 그의 지지자들이 기대한만큼의 대접을 해주지 못합니다.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하고도 맥이 닿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 쓰다보니 호남정치인을 배제했고
    안그래도 부글거리던 호남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은 노무현을 지지해줬지만 돌아보니
    경상도 그것들이나 다름없더라 이렇게 되버리고 만것이죠.

    노무현에게 아무리 큰 대의가 있었다한들
    집토끼를 챙기지 못한, 정치력 부재는 분명 오점이구요

    어느 한쪽이 잘못했다라기보다
    핀트가 어긋난 틈에 기회주의적, 지역주의 전라도 토호정치인들이 끼어들어 부채질을 하고
    각종 언론들이 이때다 하고 풀무질을 해대니
    이렇게 벌어졌다고 봐야죠

  • 67. ...
    '16.4.6 7:18 PM (203.226.xxx.3) - 삭제된댓글

    175/그사람들이 왜 쓰래기인데요?
    임내현같은 막말전력의원 이 있긴하지만 나머지 거의국회의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힌 사람들이예요.친문들이 패권잡고 자리놓치고싶지않으니 호남구태라고 덮어 씌우느거잖아요.

  • 68. ....
    '16.4.6 7:1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더민주 안에서 원인을 찾으세요 남탓하지 마시구요.
    문재인에 대한 호남분들의 의구심을 다 알면서, 데려온 사람은 광주를 밟던 전두환의 국보위 출신의 비리 정치인 김종인에.
    김대중 대통령을 자랑으로 삼지만 그분의 약점인 아들의 비리는 부끄러워하는 분들한테 김홍걸 들이대고.
    이런데도 호남이 더민주를 지지한다면 전두환도 만행도 상관하지 않고, 뇌물 비리자도 상관없다 지지해주는 사람 만드는거 아닙니까?
    전국에서 호남이 저렇다 비웃음 사게 하려고 일부러 이러지 않은 이상 이런 사람들 지지하라구요?
    댁들이 생각해도 이보다 최악이 어디 있습니까?

  • 69. ㅇㅇ
    '16.4.6 7:20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정권교체 하려면 김부겸이나 이재명 키워봐요.
    문재인으론 절대 정권 교체 못해요.
    호남을 못 가도 안 가도 지도자감으론 미달이고,
    그외도 너무 많은 지도자로선 치명적 결함을 가지고 있죠.
    리더십도 없고 결정능력도 없고.... .

  • 70. 말도 안되는
    '16.4.6 7:21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개누리 프레임에 걸려들어 허우적 거린거죠

  • 71. ...
    '16.4.6 7:21 PM (222.164.xxx.230)

    더민주 안에서 원인을 찾으세요 남탓하지 마시구요.
    문재인에 대한 호남분들의 의구심을 다 알면서, 데려온 사람은 광주를 밟던 전두환의 국보위 출신의 비리 정치인 김종인에.
    김대중 대통령을 자랑으로 삼지만 그분의 약점인 아들의 비리는 부끄러워하는 분들한테 김홍걸 들이대고.
    이런데도 호남이 더민주를 지지한다면 전두환의 만행도 상관하지 않고, 뇌물 비리자도 상관없다 지지해주는 사람 만드는거 아닙니까?
    전국에서 호남이 저렇다 비웃음 사게 하려고 일부러 이러지 않은 이상 이런 사람을 내세워서 지지해 달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저 사람들 영입한 사람이 문재인이죠?
    댁들이 생각해도 이보다 최악이 어디 있습니까

  • 72. 그거슨
    '16.4.6 7:21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새누리 프레임

  • 73. 그건
    '16.4.6 7:22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새누리 덧

  • 74. 그건
    '16.4.6 7:22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새누리 올가미~~~

  • 75. 어떤 대통령이든
    '16.4.6 7:28 PM (110.47.xxx.195)

    자신의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정치적 행보를 함께 해 온 기존의 인물들을 기용하기 마련입니다.
    지역안배로 기용할 수 있는 인물과 통치행위에 도움을 받기 위한 인물이 같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도 자신과 정치적 행보를 함께 해 온 인물들 중용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서는 안됐다는 건가요?
    통치 자체를 하지 않았어야 했다는 뜻입니까?
    그냥 호남사람이 아닌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것이 못마땅 했다고 하세요.
    노무현이 호남 홀대를 했다고 광분하면서 기껏 선택한 것이 경상도 사람 안철수입니까?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호남사람들에게 다 줄 거 같은가요?

  • 76. 41322
    '16.4.6 7:32 PM (180.228.xxx.74)

    호남민심이 어떤데요
    나 광주시민인데
    문재인 대표님 존경하고
    항상 건강하시라고 기도합니다

  • 77. 탱자
    '16.4.6 7:38 PM (210.105.xxx.9)

    노무현이 배신자인 것은 표받기 전에는 온갖 미사려구를 사용해서 호남유권자들을 홀리게 했지만 권력을 잡은 다음에는 호남을 부정한 것입니다. 이 말은 호남이 수십년 동안 쌓아온 희생과 헌신으로 쌓아온 도덕성이라는 상징 가치를 짖밟아 버린 것이죠.

    1.노무현은 지역차별을 극복할려는 노력이 없었고(그의 지역주의 타파는 경상도에서 야권 정치인이 탄생하는것---이것은 호남차별과 아무 상관없는 것)
    2. 희생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호남의 도덕적 상징 가치를 말살
    3. 민주주의와 인권투쟁을 해온 동교동 정치인들을 인정하지 않음(그 자신이 동교도의 막동이 이면서)

    안철수는 아직 이 세가지중의 어느 한 가지도 어긋나지 않았음

  • 78. ..
    '16.4.6 7:41 P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호남이 원하는 정당, 인물 지지한다는데, 뭔 말들이 이리 많을까요?

  • 79. 뭐기는
    '16.4.6 7:42 PM (211.106.xxx.137)

    더민주가 호남을 자기 밥그릇이라고 생각하고
    홀대하고 호구취급하다가
    제2의 선택지가 생겼으니 민심이 떠나는거죠.

  • 80. 네네
    '16.4.6 7:46 PM (211.106.xxx.137)

    문재인 홀대는 지난대선 90프로 이상의 절대적인 지지를 해줬지만 대선패배한데에 대한 실망감이죠.

  • 81. 호남지지율 1위입니다
    '16.4.6 7:49 PM (122.208.xxx.2)

    문재인이 호남 대선지지율 1위입니다
    호남토호언론에 속지마세요

  • 82. ..
    '16.4.6 7:57 P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호남 사람들이 누구에게 속아서 현재의 정치적인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군요~

  • 83. ..
    '16.4.6 7:58 PM (114.202.xxx.55)

    호남사람들이 누군가에 속아서 현재의 정치적인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 84. 인사가 만사
    '16.4.6 8:07 PM (66.249.xxx.224)

    참여정부 시절에 호남출신 장관 여성 장관들도 많았고 실질적인 권한들이 있었죠
    문재인의 호남 홀대론이라니요ㅠㅠ 말도 안돼요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록 넘어서려고 했던 지역주의타파
    우리가 훌쩍 뛰어넘어요

  • 85. 인사가 만사
    '16.4.6 8:08 PM (66.249.xxx.218)

    정동영 천정배 다 참여정부시절 통일부 장관 법무부 장관 했던 분들인데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 86. 계속
    '16.4.6 8:11 PM (66.249.xxx.218)

    대선 패배이후 82에서 호남 물품들 구매하고 그 지역으로 여행어디가 좋은지 묻는 글들 계속 올라왔던것 기억나시나요... 그러고 보니 우리는 이미 지역주의를 넘어섰어요 어는지역이나 기득권 토호세력들이 문제겠죠

  • 87. 설라
    '16.4.6 8:11 PM (180.71.xxx.229)

    수도권사는 제 입장에서
    문재인에대한 실망은
    패했지만 책임지지않는것, 정치적 감이 없다는것인데
    그렇다해도 안철수의 호남민을 이용한 자신의 권력욕에 두손들고 있어요.
    새정치 슬로건은 멋지지만 실체없는 새누리,더민당 까는것 말곤 보여주는것 전혀없죠.

    호남인들이 실망한건 (장.노년층)
    계속된 패배와 호남기득권 사슬(현 국민당 국회의원, 조중동스런 지역언론)을 이용해
    친노에대한 호남 이간질등이 상호작용을 해
    멀어진듯하고
    여기에 김종인의 공천뻘짓(김상곤 교육감같은 지명도있는 중진들 다 뿌리치고 득보잡들 공천)
    비례 후부군들에대한 실망 으로
    지금 국민의 당이 상승세로 돌아섰다봅니다.
    호남인들이 문재인에대한 감정은복잡해서
    가서 붙잡고 진정성있는 호소를 거듭하면
    많은 도움될거에요.
    국인당은 그래서 문재인의 호남 방문을 두려워하죠.
    김종인은 그 진정성이 의심가기시작,
    자신의 존재감이 호남에서 득표력있는지,
    문재인과 운동권 세력 배제하고 산토끼들 묶을 수있는지, 조중동만보는지
    구닥 꼰대스러워 짜증나내요.

  • 88. 코댁
    '16.4.6 8:27 PM (117.111.xxx.18)

    어떤 불순한 의도가 다분한 그런 획책의 결과로보여요. 국민의당으로 간 사람들이랑 종편에서 열심히 떠들죠. 제 주변은 문재인씨에 대해 호감많아요. 그리고 호남사람들 정치적 감각 좋은사람들이에요. 이번 선거결과가 궁금해요.

  • 89. 더민당 내 호남토호세력들이 버티고
    '16.4.6 8:29 PM (218.52.xxx.60)

    분탕질치고 도저히 개혁을 할 수 없게 저항하다 더민당(구새정연) 이미지 다 왜곡 시키더니 그래서 호남에서도 새정연 걸고 나온 의원이 떨어지고.. 그러다가 새정치 한답시고 구태들이 탈당하고 국민의 당 만들고 거기에 온갖 언론과 기득권 세력들이 부채질하고 그와중에 문재인의원이 무슨 호남홀대의 원흉인것처럼 왜곡하고.. 그렇다고 호남분들이 그렇게 멍청하게 선동당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호남분들은 새누리정권을 심판할 것입니다

  • 90. ..
    '16.4.6 8:30 PM (114.202.xxx.55)

    호남 이번 선거결과..현재 나오는 여론조사가 거의 맞다고 보심 될거에요

  • 91. 리기
    '16.4.6 8:44 PM (218.157.xxx.100)

    홀대때문이 아닙니다. 그때문이었다면 지난 대선때 이미 등 돌렸어야 맞지요. 호남은 서운함을 뒤로하고 문재인에 모든걸 걸었지만 아까운 차이로 졌어요. 세력을 모두 모았어도 진 거지요. 거기에서 절망했고, 문재인 카드는 이미 끝난겁니다. 지푸라기같은 가능성이라도 열려있을 다른 카드를 찾는것이지요. 안철수를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희망을 걸수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할뿐...거기에다 김종인을 들이고 호남민심 잡겠답시고 김홍걸을 내세운다라...이건 호남을 무시한 행동이지요. 문재인이 호남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대로 드러냈지요. 되돌릴수 없을겁니다.

  • 92. 무지개
    '16.4.6 8:48 PM (223.62.xxx.205)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이있죠

    라도 사람들은뒷통수를 잘치고 처음엔 잘하다가 뒤끝이 항상 안좋다고

    어릴태 아버지한테 항상 들었어요

    우린 서울사람ㆍ

  • 93. 한여름밤의꿈
    '16.4.6 8:49 PM (183.105.xxx.126)

    언론에서 조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글로 확대 재생산.. 워 그런거죠..

  • 94. ..
    '16.4.6 8:55 PM (121.190.xxx.201)

    호남탈당파들과 안철수,
    종편, 새누리가 짜놓은 프레임에
    김할배의 동조도 한 몫.
    문재인이 새인물 영입하고 더불어콘서트로
    잘 나갈때 김할배가 이어받아 잘했어야 하는데
    홍창선의 나눠먹기식 쓰레기 공천, 할배의 셀프공천,
    정청래를 비롯 모호한 컷오프로 지지율 폭락.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먹고 이제 문재인
    탓을 하네요. 정치가 알면 알수록 정말 더럽다는.
    이번 총선 만약 잘못돼 문재인을 정치판에서 볼 수
    없게 된다면 권리당원 탈퇴하고 앞으로 정치는
    나라가 망하던 말던 신경 끄고 살아야겠다는.

  • 95. 근데
    '16.4.6 8:59 PM (121.190.xxx.201)

    암만 그래도 당 강령에서 4.19와 5.18정신을
    빼자고 한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호남민들을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 된다는요.

  • 96. 탱자 제법이다.
    '16.4.6 9:09 P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그런데 국민의당 후보중에서 천정배는 떨어뜨리자.
    그래야 욕 안먹는다.

  • 97. 인사가 만사
    '16.4.6 9:12 PM (66.249.xxx.224)

    http://twitter.com/tgs432004/status/717542747738013697
    노무현 정부 호남 출신 인사
    입법 사법 행정부와 4대 권력기관에 모두 호남 출신 임명
    포스터로 보세요~~

  • 98. 개소리 갑
    '16.4.6 9:12 PM (125.177.xxx.55)

    호남홀대론도 웃기는 소리지만 참여정부 때 젤 노른자 권력 누리던 법무장관 천정배 통일부장관 정동영 당대표 김한길이 호남홀대론이 맞다면 제일 호남을 홀대한 세력일텐데 걔네들이 홀대론을 주장하며 걔네들이 홀대를 타파한다고? 이런 개도 안 물어갈 개소리가 어디 있나...

  • 99. ㅇㅇ
    '16.4.6 9:15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거기에다 김종인을 들이고 호남민심 잡겠답시고 김홍걸을 내세운다라...이건 호남을 무시한 행동이지요. 문재인이 호남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대로 드러냈지요. 되돌릴수 없을겁니다.22222

  • 100.
    '16.4.6 9:19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위에 무지개223.62 니가정말서울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사람은 뒷통수치는사람도 없고 배신자도 없는 곳에서 살아서 좋겠다
    나 광주사람 노무현 좋아하고 문재인 뒷통수
    안치고 아직도 좋아하는데 내주위도 모두그러는데 왜여론은 저렇다는건지 김종인 저할배는
    왜 문재인을 광주에 못오게 하는지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나올라 하네

  • 101. ...
    '16.4.6 9:44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리기님 의견에 공감해요.
    문재인의 호남홀대나 개인에 대한 실망보다는 문재인의 역량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생각한듯.
    중도로 세력확장을 원했으면 제발로 들어온 안철수를 잘 구슬렀? 어야지
    안철수는 내치고 전두환쫄따구는 모셔오고..이게 참 황당해보이거든요.

  • 102.
    '16.4.6 9:51 PM (211.230.xxx.117)

    민주주의의 성지라면서요?
    이쪽분들 정치의식 엄청 높아요
    늬들은 감히 내다보지도 못하는걸 내다봐요
    호남분들의 염원은 이제나 저제나
    정권교체인데
    문재인이 하는짓을 보니
    계속 마이너스 정치만 해요
    이래서 털어내고 저래서 쫓아내고
    같은당내에서
    박원순이 짧은시간 면담으로 서울시장자리를
    양보받았는데 문재인은
    그나마 다들 모아서
    호남에서 80~90%를 몰아줘도 당선이 못됐던 사람이
    같은당내있는 사람들 마음도 못잡아요
    이런사람이 대권에서 타지역 사람들 마음을 얻을수가 없다는걸
    내다본거죠
    자신의 정치가 없어요
    일부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고
    책임도 자신이 지는게 없어요
    다 남탓이죠
    자신이 책임지지 않고 남탓만 하는 사람이
    그 힘든 대통령자리에 오를수 있다고 진정 믿고 계시나요?

    그리고 세치혀로 호남사람들 욕보이는
    자칭 진보이신분들
    정신차리세요
    님들이 민주주의를 위해서 뭘 희생했나요?
    호남분들은 지역차별로 오랜시간 소외되어온건 물론이고
    일제시대부터 생목숨도 부지 못하고 많이 잃었어요
    너님들 뜻대로 표 안나온다고 호남폄하??'
    부끄러운줄 아세요

    호남이 문재인을 못믿는건
    문재인의 그릇탓이지
    그 오랜시간 소외되어온 지역에서
    그깟 홀대 그것때문인줄 아세요??

    내 장담하는데
    문재인으론 하늘이 두쪽나도
    대통령 되는일 없을겁니다
    문재인 그릇을 모르는건
    문빠들 밖에 없을테니까요

  • 103. 미미
    '16.4.6 9:54 PM (121.153.xxx.108) - 삭제된댓글

    문재인 얼굴이 지방사람들과 맞질 안습니다

  • 104.
    '16.4.6 9:58 PM (211.230.xxx.117)

    박원순은 단시간내에 잡았던
    안철수의 마음도 못잡아
    나가서 분당하게 한것도
    리더가 책임져야할몫인데
    안철수 탓해요
    새누리스럽게
    그럼서 진보래요
    그런 진보라면
    차라리 안철수의 실리진보가 더 믿음직 스러워요
    이건 밥도 아니고 죽도아니고
    여당보다 더
    지혜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적시 적소에서의 행동력도 있어야 하는데
    자기 텃밭에도 남탓하며 무서워 못오는 사람들이
    적진 사람들은 어떻게 아울러 표를 받아낼려구요?
    진정 가능한 이야깁니까?

    닭대가리도 하는게 대통령자리라
    야권대표가 무능해도 그자리에 갈수있을거라
    진정 믿는겁니까??

    그동안 수많이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늘 남탓만 해요

  • 105. **
    '16.4.6 9:59 PM (220.80.xxx.86)

    노무현 대통령때 섭섭한 일이 있었지만 호남은 등돌리지 않고
    문재인 대선때도 90프로 이상 또 지지해 주었지요.
    그런데 대선선거에서 지고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어요..
    그 뒤에 선거에서 맨날 져도 책임지지 않는..
    김한길 안철수는 선거에 지고 물러났는데 그들은 그러질 않았죠..
    그게 매우 패권스런 모습으로 보여을테고,
    거기에다 김종인을 불러들이니 더 한거지요.
    문재인이 호남인을 뭘로 보고 국보위 출신을 끌어들이냐는 거지요..
    호남은 군사정권아래 5 18이며 겪은게 많은데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지..

    그러나 호남과 문재인은 어쩌면 애증의 관계인지 몰라요..
    호남에서 아직은 문재인 대선 지지율 1위이니까요.
    그러나 이대로라면 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어요..

  • 106. 문재인
    '16.4.6 10:41 PM (211.230.xxx.117)

    문재인이 대통령이 꿈이라면
    설사 일부 못된인간들이 이간질을 했다해도
    자신의 텃밭을 드나들며 오해가 생길틈을 없앴어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보위 김종인에게 바지사장 물려줘서
    자신의 텃밭에 오물을 투척하고
    자신의 텃밭엔 바지사장이 못내려오게 한다고 하면서
    와보지도 않아요

    이런분이 진정 대통령이 될거라고 믿으세요?

    호남인들은 무슨업보로
    표필요할때 표 안내놓으면
    별 그지깡깽이 같은 소리를 다 들어야 합니까?
    호남표가 필요하면
    적어도 호남인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는
    들어봐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 107. 게다가
    '16.4.6 10:51 PM (211.230.xxx.117)

    호남에서의 국회의원투표
    국민의당이나 민주당이나
    어떤표든 푸른색표죠
    그럼 국회의원 투표로는 호남민심이나 읽고
    타지역에서 표 덜 잃게
    굽힐건 굽혀가며 뒤로 협의를 이끌어내
    실리를 얻어내는게 정치죠
    소인배들이 덩치만 커가지고
    안철수죽이기에만 혈안이 되어서
    큰목소리로 무시하고 폄하하고 책임묻고
    세월보내다가
    가능한지역 의원수도 다 빼앗깁니다
    바지사장이야 하다가 안되면 집에가면 되지만
    문재인이야 대권꿈을 꾸고 있는데
    가장큰 피해자가 누구일까요?
    이게 문재인표 능력입니다

    더큰 판세를 못읽고
    김무성도 하는 협의정치도 못해요
    무능의 끝입니다

    저는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닭그네만큼이나 답답할거라 생각해서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문재인이 대통령 되어야 한다고 믿는분들은
    제발
    문제인에게 더 큰 판세를 읽는법을 좀 알려주세요
    게도 구럭도 다 놓치고
    썰물탓만 하지 않게요

  • 108. 노통세력의 문제점은
    '16.4.6 11:18 PM (210.222.xxx.124)

    자기들이 잘나서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에 대한 반감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피를 흘린 애국자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어요
    지금의 문빠들도 마찬가지에요
    반성부터 하심이...

  • 109. ...
    '16.4.7 2:53 AM (119.200.xxx.179)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가 호남에 해준 게 없다 이런 건 근원적인 이유가 아니에요. 어느 분 말대로 그랬으면 지난 대선때 문재인한테 그렇게 몰표 안 줬죠. 그냥 너무 계속 선거에서 졌잖아요. 더구나 어떻게 해서든 박근혜 만큼은 대통령 되는 걸 막으려고 최대한 야권표와 부동층이 결집해서 몰표줬음에도 졌고(그런데도 반 박근혜표심이 모여 만들어낸 그 피눈물나는 48프로를 문재인이 좋아서 준 걸로 착각하는 친문들 리플을 보니 더 기가 막힘), 졌으면 책임지고 몸사리고 있던가 그냥 지역구 관리나 열심히 하면서 의원생활했으면 그런가했을텐데 슬그머니 금방 다시 나와서 당대표 맡으면서도 또 선거지고.. 그냥 패배의 아이콘 이미지가 너무 확연하게 각인돼서 다음 대선에서 또 등판할 밑밥까는 조짐이 보여서 싫은 겁니다.
    이제 하다하다 김종인이란 사람한테 당권을 넘겨주질 않나. 이런 짓을 만약 다른 야권 정치인이 했어봐요. 그날로 매장감이이죠. 다른 인물도 아니고 김종인이라니요. 그런데도 친문들은 문재인이 영입했다는 이유로 초반에 참 많이 칭찬하더군요. 정말 이 정도였던가 충격이었네요. 그냥 이 사람들은 아이돌 팬덤이나 같구나란 걸 깨달았어요.우리 오빠가 하는 건 뭐든 다 잘한 행동이고 우리 오빠한테 조금만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은 다 나쁜 인간. 차라리 저런 일을 해도 박근혜처럼 선거 여왕이란 소리나 듣고 선거나 이기면 또 참고 넘어가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대체 뭘 보고 더 이상 지지해줘야 하죠? 정치인 상대로 팸덤 놀이할 생각 전혀 없는 입장에선 말이죠.
    아무리 지금 적합도1위네 해도 문재인은 더 이상 표주고 싶지 않은 정치인이에요. 문재인은 DJ가 아니니 DJ도 세번 나왔네 어쩌네 하지 마세요. 애초에 문재인은 자기 스스로 뭔가 정치적으로 보여준 게 없는 인물입니다. 지지자들이야 문의 얼굴만 봐도 배가 부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그냥 만날 선거 지고 책임도 안 지고, 늘 불리하면 문안박 연대나 상대방과 합의도 안 된 희망스크럼인가 뭔가하는 언플로 꼼수만 쓰면서 자기 책임은 내빼는 비겁한 사람으로 보일 뿐입니다.
    지난 대선은 너무 힘겨운 선거였고 후유증도 심했어요. 외가가 광주인데 저희 가족은 안철수가 사퇴한 순간 이미 박근혜가 대통령당선이란 걸 알았지만, 그래도 문에게 투표는 했어요. 하지만 결과는 예상대로였고, 문재인이 3자 대결 운운할 때부터 정권교체가 절체절명의 목적이 아닌 당이란 걸 깨달았어요. 모르긴 해도 지난 대선때 이미 더 이상 민주당, 정확히 말하면 친문세력이 주도하는 당에는 절대 표를 주지 않겠다고 돌아선 일부 야당지지자들이 꽤 있을 겁니다. 친문들이야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보여준게 없었잖아요. 책임진 것도 없고 늘 남탓탓탓.
    언제까지 이런 식의 투표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는 거죠. 뭔가 다른 방식으로라도 변화를 주고 판을 흔들어서라도 시도해 보고 싶었고 그 대안이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국민의당으로 표심이 옮겨간 거예요. 친문들이 늘 말하듯 최악이 싫으면 차악을 선택하라. 국민의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친문들이 인정하든 안 하든 야권에서 차악으로 국민의당으로 간 거예요.
    새누리는 논할 가치도 없는 쪽이고 더민주를 주도하는 세력보다는 차라리 당장은 힘없고 쪽수 없는 쪽일지라도 국민의당이 차악의 선택으로 느껴지니까요. 뭐 더민주 지지자들이야 국민의당이 새누리보다 더 최악의 존재로 보는 것 같지만요.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결과가 많다해도 사실 대선과 달리 총선은 일단 투표함 까봐야 압니다. 거의 맞는 결과가 드물어요. 오히려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을 수도 있습니다. 광주와 달리 전남이나 전북에선 또 여전히 그래도 더민주당에 표줄 수 밖에 없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아는 여수 사는 친구도 국민의당의 성공에 회의적이라 결국 기존 야권판을 이끌던 더민주당에 여전히 표를 준다고 했고요. 국민의당은 요즘 분위기와 달리 20석도 못 만들고 흐지부지 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껏 새누리를 막기 위해선 제1야당을 무조건 밀어야 한다는 그 오랫동안의 생각들이 쉽게 바뀔까 의문이기도 하고요. 또한 안철수가 의외로 낙선해서 정계은퇴할 수도 있겠죠. 그것도 뭐 안철수의 운명이면 그러려니 해야죠. 어쨌든 국민의당이 교섭단체 불가능이어서 사라지든 안철수가 낙선하든 말든 그럼에도 더 이상 친문세력이 주도하는 당에는 저희 가족들 표가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뭐 누구씨 말대로 새누리 집권해도 나라 안 망한다더니 막상 견디며 사니 세월이 가긴 하더라고요. 박근혜 정권을 경험하니 더 무서운 점이 뭔지 아세요? 앞으로 설사 김무성이든 누구든 다음 새누리 대통령이 된다한들 뭐 이명박 박근혜만하겠냐 싶어진다는 겁니다. 박근혜라는 너무 거대한 해일을 겪었더니 사람이 이렇게 되네요. 뭐 일본 강점기 6.25까지 겪어낸 민족이라 그런가 적응해서 사니 그럭저럭 살아지는 건지. 그리고 내내 한 당에 투표했는데 이번엔 안 찍는다는 이유로 별별 소리 다 하는 걸 보니 더더욱 앞으로 저런 세력들에게 표주는 일은 없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사실 전에는 군소정당에 표주는 분들 심정이 이해가 잘 안 갔어요. 될 가능성도 없으니 투표할 맛도 안 날텐데 싶어서요. 그런데 이제는 좀 왜 그런지 알것도 같습니다. 뭐 국민의당이 나중에 사라져서 마땅히 투표할 당이 없으면 녹색당 찍을 의향도 있네요. 왜 무당층이나 부동층이 생기나 했더니 조금은 이유도 알겠고.

  • 110. ,,,
    '16.4.7 3:03 AM (119.200.xxx.179)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가 호남에 해준 게 없다 이런 건 근원적인 이유가 아니에요. 어느 분 말대로 그랬으면 지난 대선때 문재인한테 그렇게 몰표 안 줬죠. 그냥 너무 계속 선거에서 졌잖아요. 더구나 어떻게 해서든 박근혜 만큼은 대통령 되는 걸 막으려고 최대한 야권표와 부동층이 결집해서 몰표줬음에도 졌고(그런데도 반 박근혜표심이 모여 만들어낸 그 피눈물나는 48프로를 문재인이 좋아서 준 걸로 착각하는 친문들 리플을 보니 더 기가 막힘), 졌으면 책임지고 몸사리고 있던가 그냥 지역구 관리나 열심히 하면서 의원생활했으면 그런가했을텐데 슬그머니 금방 다시 나와서 당대표 맡으면서도 또 선거지고.. 그냥 패배의 아이콘 이미지가 너무 확연하게 각인돼서 다음 대선에서 또 등판할 밑밥까는 조짐이 보여서 싫은 겁니다.
    이제 하다하다 김종인이란 사람한테 당권을 넘겨주질 않나. 이런 짓을 만약 다른 야권 정치인이 했어봐요. 그날로 매장감이이죠. 다른 인물도 아니고 김종인이라니요. 그런데도 친문들은 문재인이 영입했다는 이유로 초반에 참 많이 칭찬하더군요. 정말 이 정도였던가 충격이었네요. 그냥 이 사람들은 아이돌 팬덤이나 같구나란 걸 깨달았어요.우리 오빠가 하는 건 뭐든 다 잘한 행동이고 우리 오빠한테 조금만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은 다 나쁜 인간. 차라리 저런 일을 해도 박근혜처럼 선거 여왕이란 소리나 듣고 선거나 이기면 또 참고 넘어가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대체 뭘 보고 더 이상 지지해줘야 하죠? 정치인 상대로 팸덤 놀이할 생각 전혀 없는 입장에선 말이죠.
    아무리 지금 적합도1위네 해도 문재인은 더 이상 표주고 싶지 않은 정치인이에요. 문재인은 DJ가 아니니 DJ도 세번 나왔네 어쩌네 하지 마세요. 애초에 문재인은 자기 스스로 뭔가 정치적으로 보여준 게 없는 인물입니다. 지지자들이야 문의 얼굴만 봐도 배가 부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그냥 만날 선거 지고 책임도 안 지고, 늘 불리하면 문안박 연대나 상대방과 합의도 안 된 희망스크럼인가 뭔가하는 언플로 꼼수만 쓰면서 자기 책임은 내빼는 비겁한 사람으로 보일 뿐입니다.
    지난 대선은 너무 힘겨운 선거였고 후유증도 심했어요. 외가가 광주인데 저희 가족은 안철수가 사퇴한 순간 이미 박근혜가 대통령당선이란 걸 알았지만, 그래도 문에게 투표는 했어요. 하지만 결과는 예상대로였고, 문재인이 3자 대결 운운할 때부터 정권교체가 절체절명의 목적이 아닌 당이란 걸 깨달았어요. 모르긴 해도 지난 대선때 이미 더 이상 민주당, 정확히 말하면 친문세력이 주도하는 당에는 절대 표를 주지 않겠다고 돌아선 일부 야당지지자들이 꽤 있을 겁니다. 친문들이야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보여준게 없었잖아요. 책임진 것도 없고 늘 남탓탓탓.
    언제까지 이런 식의 투표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는 거죠. 뭔가 다른 방식으로라도 변화를 주고 판을 흔들어서라도 시도해 보고 싶었고 그 대안이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국민의당으로 표심이 옮겨간 거예요. 친문들이 늘 말하듯 최악이 싫으면 차악을 선택하라. 국민의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친문들이 인정하든 안 하든 야권에서 차악으로 국민의당으로 간 거예요.
    새누리는 논할 가치도 없는 쪽이고 더민주를 주도하는 세력보다는 차라리 당장은 힘없고 쪽수 없는 쪽일지라도 국민의당이 차악의 선택으로 느껴지니까요. 뭐 더민주 지지자들이야 국민의당이 새누리보다 더 최악의 존재로 보는 것 같지만요.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결과가 많다해도 사실 대선과 달리 총선은 일단 투표함 까봐야 압니다. 거의 맞는 결과가 드물어요. 오히려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을 수도 있습니다. 광주와 달리 전남이나 전북에선 또 여전히 그래도 더민주당에 표줄 수 밖에 없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아는 여수 사는 친구도 국민의당의 성공에 회의적이라 결국 기존 야권판을 이끌던 더민주당에 여전히 표를 준다고 했고요. 국민의당은 요즘 분위기와 달리 20석도 못 만들고 흐지부지 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껏 새누리를 막기 위해선 제1야당을 무조건 밀어야 한다는 그 오랫동안의 생각들이 쉽게 바뀔까 의문이기도 하고요. 또한 안철수가 의외로 낙선해서 정계은퇴할 수도 있겠죠. 그것도 뭐 안철수의 운명이면 그러려니 해야죠. 어쨌든 국민의당이 교섭단체 불가능이어서 사라지든 안철수가 낙선하든 말든 그럼에도 더 이상 친문세력이 주도하는 당에는 저희 가족들 표가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뭐 누구씨 말대로 새누리 집권해도 나라 안 망한다더니 막상 견디며 사니 세월이 가긴 하더라고요. 박근혜 정권을 경험하니 더 무서운 점이 뭔지 아세요? 앞으로 설사 김무성이든 누구든 다음 새누리 대통령이 된다한들 뭐 이명박 박근혜만하겠냐 싶어진다는 겁니다. 박근혜라는 너무 거대한 해일을 겪었더니 사람이 이렇게 되네요. 그리고 내내 한 당에 투표했는데 이번엔 안 찍는다는 이유로(그렇다고 새누리 몰표준 것도 아닌데) 별별 소리 다 하는 걸 보니 더더욱 앞으로 저런 세력들에게 표주는 일은 없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사실 전에는 군소정당에 표주는 분들 심정이 이해가 잘 안 갔어요. 될 가능성도 없으니 투표할 맛도 안 날텐데 싶어서요. 그런데 이제는 좀 왜 그런지 알것도 같습니다. 뭐 국민의당이 나중에 사라져서 마땅히 투표할 당이 없으면 녹색당 찍을 의향도 있네요. 왜 무당층이나 부동층이 생기나 했더니 조금은 이유도 알겠고.

  • 111. ,,,
    '16.4.7 3:07 AM (119.200.xxx.179)

    참여정부가 호남에 해준 게 없다 이런 건 근원적인 이유가 아니에요. 어느 분 말대로 그랬으면 지난 대선때 문재인한테 그렇게 몰표 안 줬죠. 그냥 너무 계속 선거에서 졌잖아요. 더구나 어떻게 해서든 박근혜 만큼은 대통령 되는 걸 막으려고 최대한 야권표와 부동층이 결집해서 몰표줬음에도 졌고(그런데도 반 박근혜표심이 모여 만들어낸 그 피눈물나는 48프로를 문재인이 좋아서 준 걸로 착각하는 친문들 리플을 보니 더 기가 막힘), 졌으면 책임지고 몸사리고 있던가 그냥 지역구 관리나 열심히 하면서 의원생활했으면 그런가했을텐데 슬그머니 금방 다시 나와서 당대표 맡으면서도 또 선거지고.. 그냥 패배의 아이콘 이미지가 너무 확연하게 각인돼서 다음 대선에서 또 등판할 밑밥까는 조짐이 보여서 싫은 겁니다.
    이제 하다하다 김종인이란 사람한테 당권을 넘겨주질 않나. 이런 짓을 만약 다른 야권 정치인이 했어봐요. 그날로 매장감이이죠. 다른 인물도 아니고 김종인이라니요. 그런데도 친문들은 문재인이 영입했다는 이유로 초반에 참 많이 칭찬하더군요. 정말 이 정도였던가 충격이었네요. 그냥 이 사람들은 아이돌 팬덤이나 같구나란 걸 깨달았어요.우리 오빠가 하는 건 뭐든 다 잘한 행동이고 우리 오빠한테 조금만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은 다 나쁜 인간. 차라리 저런 일을 해도 박근혜처럼 선거 여왕이란 소리나 듣고 선거나 이기면 또 참고 넘어가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대체 뭘 보고 더 이상 지지해줘야 하죠? 정치인 상대로 팸덤 놀이할 생각 전혀 없는 입장에선 말이죠.
    아무리 지금 적합도1위네 해도 문재인은 더 이상 표주고 싶지 않은 정치인이에요. 문재인은 DJ가 아니니 DJ도 세번 나왔네 어쩌네 하지 마세요. 애초에 문재인은 자기 스스로 뭔가 정치적으로 보여준 게 없는 인물입니다. 지지자들이야 문의 얼굴만 봐도 배가 부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그냥 만날 선거 지고 책임도 안 지고, 늘 불리하면 문안박 연대나 상대방과 합의도 안 된 희망스크럼인가 뭔가하는 언플로 꼼수만 쓰면서 자기 책임은 내빼는 비겁한 사람으로 보일 뿐입니다.
    지난 대선은 너무 힘겨운 선거였고 후유증도 심했어요. 외가가 광주인데 저희 가족은 안철수가 사퇴한 순간 이미 박근혜가 대통령당선이란 걸 알았지만, 그래도 문에게 투표는 했어요. 하지만 결과는 예상대로였고, 문재인이 3자 대결 운운할 때부터 정권교체가 절체절명의 목적이 아닌 당이란 걸 깨달았어요. 모르긴 해도 지난 대선때 이미 더 이상 민주당, 정확히 말하면 친문세력이 주도하는 당에는 절대 표를 주지 않겠다고 돌아선 일부 야당지지자들이 꽤 있을 겁니다. 친문들이야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보여준게 없었잖아요. 책임진 것도 없고 늘 남탓탓탓.
    언제까지 이런 식의 투표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는 거죠. 뭔가 다른 방식으로라도 변화를 주고 판을 흔들어서라도 시도해 보고 싶었고 그 대안이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국민의당으로 표심이 옮겨간 거예요. 친문들이 늘 말하듯 최악이 싫으면 차악을 선택하라. 국민의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친문들이 인정하든 안 하든 야권에서 차악으로 국민의당으로 간 거예요.
    새누리는 논할 가치도 없는 쪽이고 더민주를 주도하는 세력보다는 차라리 당장은 힘없고 쪽수 없는 쪽일지라도 국민의당이 차악의 선택으로 느껴지니까요. 뭐 더민주 지지자들이야 국민의당이 새누리보다 더 최악의 존재로 보는 것 같지만요.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결과가 많다해도 사실 대선과 달리 총선은 일단 투표함 까봐야 압니다. 거의 맞는 결과가 드물어요. 오히려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그래도 더민주당에 표줄 수 밖에 없다는 사람들도 많겠죠. 두 당간에 지지율 격차가 비등비등하잖아요. 제가 아는 여수 사는 친구도 국민의당의 성공에 회의적이라 결국 기존 야권판을 이끌던 더민주당에 여전히 표를 준다고 했고요. 국민의당은 요즘 분위기와 달리 20석도 못 만들고 흐지부지 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껏 새누리를 막기 위해선 제1야당을 무조건 밀어야 한다는 그 오랫동안의 생각들이 쉽게 바뀔까 의문이기도 하고요. 또한 안철수가 의외로 낙선해서 정계은퇴할 수도 있겠죠. 그것도 뭐 안철수의 운명이면 그러려니 해야죠. 어쨌든 국민의당이 교섭단체 불가능이어서 사라지든 안철수가 낙선하든 말든 그럼에도 더 이상 친문세력이 주도하는 당에는 저희 가족들 표가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뭐 누구씨 말대로 새누리 집권해도 나라 안 망한다더니 막상 견디며 사니 세월이 가긴 하더라고요. 박근혜 정권을 경험하니 더 무서운 점이 뭔지 아세요? 앞으로 설사 김무성이든 누구든 다음 새누리 대통령이 된다한들 뭐 이명박 박근혜만하겠냐 싶어진다는 겁니다. 박근혜라는 너무 거대한 해일을 겪었더니 사람이 이렇게 되네요. 그리고 내내 한 당에 투표했는데 이번엔 안 찍는다는 이유로(그렇다고 새누리 몰표준 것도 아닌데) 별별 소리 다 하는 걸 보니 더더욱 앞으로 저런 세력들에게 표주는 일은 없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사실 전에는 군소정당에 표주는 분들 심정이 이해가 잘 안 갔어요. 될 가능성도 없으니 투표할 맛도 안 날텐데 싶어서요. 그런데 이제는 좀 왜 그런지 알것도 같습니다. 뭐 국민의당이 나중에 사라져서 마땅히 투표할 당이 없으면 녹색당 찍을 의향도 있네요. 왜 무당층이나 부동층이 생기나 했더니 조금은 이유도 알겠고.

  • 112. ..,
    '16.4.7 7:16 AM (175.223.xxx.8)

    ........

  • 113. 그냥
    '16.4.7 9:51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심플하게,
    모든 허물 다 덮고 호남이 90%넘게 문재인 밀어 줬는데
    선거라는 선거는 다 망했어요.

    사과 한번 안하고, 책임 한번 안지고 남탓만 하네요.
    더 이상 밀어주기가 힘든 거지요.

  • 114. .....
    '16.4.7 1:57 PM (175.223.xxx.179)

    518당령이 빠진국민의당을 왜 지지하느냐는
    바보같은 질문도 있네요.

    호남은, 518내세워서 대접받겠다는 생각 전혀 없어요.
    518강령이 빠진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문재인에게는 없어요.

    518에 묶여 있는 호남 사람 없어요.
    그만큼 정치의식이 높은 지역이에요.
    정치적 판단이 누구에 의해 선동되고 좌지우지될
    지역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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