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속터짐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6-04-06 17:12:50
숙제 다 안되어 있는데 티비 보고 있으니 속 터지네요 ..애도 7교시 하고 오니 쉬고는 싶겠죠..여러가지 보고 있으니 T.T
IP : 112.15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5:14 PM (220.75.xxx.29)

    낮에는 티비 볼 시간이 없죠. 숙제 하느라 난리라서...

  • 2. ...
    '16.4.6 5:17 PM (119.203.xxx.234)

    자투리 시간에 공부는 안해요 ㅠㅠ
    숙제도 안해놓고 티비는 못봐요

  • 3. 속터짐
    '16.4.6 5:25 PM (112.152.xxx.96)

    아 ..윗님 자투리 시간에 숙제 바라는건 그렇긴 하겠네요 ..그렇지만 맘이 막 번뇌가 ..
    방금 7교시 하고 왔으니 참아야지 하면서도 ..ㅠ_ㅠ

  • 4. 답답
    '16.4.6 5:48 PM (112.154.xxx.98)

    5교시하고 오면 울아이는 저녁먹고 잠깐 자고 학원가요
    다녀오면 9시쯤되서 학교다녀온 아이에게 뭐하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 5. ....
    '16.4.6 6:14 PM (14.38.xxx.23)

    제 아이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요.

    지금도 간식타임엔 봐요. 각종다큐 무도 뉴스 스포츠 ..완전 광팬이예요
    무한상사 웃긴거 다시보기로 보구요..간식먹으면서 학원갈 준비하면서 잠깐 봐요.
    낄낄 웃다가 학원가요.
    뉴스보면서 심각한 표정으로 학원가요.

    중학생땐 더했어요. 티비 넘 좋아해요. 물론 밤엔 티비 못봐요. 숙제해야하고 학교과제 해야하고 하니까.
    짬짬이 본다는 얘기죠.

    공부에는 아무 지장 없는 거 같아요. 아들덕분에 무도 보다가 제가 더 낄낄.. 같이 낄낄댑니다.

    아이 아빠가 티비 좋아해서 못 없앴어요. 오히려 아이 아빠때문에 안방에다가 티비한대 더 놨네요.
    아이 저녁에 공부할때 문닫고 들어가서 보라구...

    중학교때
    숙제많아도 제 아이는 밤에 다 끝내놓으니 학교 다녀오면 쉬는 시간이 좀 있었어요. 핸드폰게임하고 컴퓨터게임 보다는 나은듯 해서 티비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적과는 관계없고(제 아이 공부 잘해요) 본인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된거 같네요.
    무한상사 보시면 웃겨서 학교에서 있었던 나쁜일은 싹~없어지는 듯..ㅋ

    참고로 단순한 아들입니다.

  • 6. 저희애
    '16.4.6 6:45 PM (220.95.xxx.102)

    티비보던가 게임하는데
    학교.4시와서 씻고 잠깐 하다
    6시가서 10시에
    학원끝나고 오는데 맨날 못하게 하는것도 고민이에요

  • 7. 속터짐
    '16.4.6 8:12 PM (112.152.xxx.96)

    ....님 적어주신 그 프로들 보네요 이제보니 특히 무한도전 스트레스 풀리긴 하지 싶어요 항상 제가 먼저 갈팡질팡 ..

  • 8. ...
    '16.4.6 8:22 PM (59.23.xxx.239)

    밥먹을때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014 핵안보 정상회담.. 한미일 무슨얘기 오갔을까? 핵안보정상 2016/04/06 335
545013 댓글로 모욕받은 경우 5 격분 2016/04/06 1,060
545012 거시기식의 문제,, 그래도 조언 부탁드려요 5 회사 대인 .. 2016/04/06 871
545011 초콩 만들었는데 어떻게 먹어야 잘먹을까요? 3 모모 2016/04/06 930
545010 정청래가 말하면 막말, 김무성이 말하면 괜찮음 7 김무성 2016/04/06 860
545009 분당갑 유권자들 이거 보셨어요? 2 권혁세 후보.. 2016/04/06 1,383
545008 아이가 허락없이 공기계를 구입했어요 18 질문 2016/04/06 4,651
545007 공기 청정기 문 열어두고 켜도 되나요? 4 늘그리워 2016/04/06 4,097
545006 좀된 핸폰인데요 충전기 연결하는 부분 고장 8 갤s3 2016/04/06 879
545005 보장기간 보통 몆년들 하세요?중고딩 1 보험 2016/04/06 395
545004 필라테스할때 입는 옷이요 8 벗꽃 2016/04/06 3,663
545003 강아지가 자신의털을 먹고 토해요.. 8 .. 2016/04/06 7,820
545002 호남 민심 왜 문재인에게 그런건가요? 78 궁금 2016/04/06 4,503
545001 규칙적으로 사는게 힘든 건 왜 그럴까요? 5 ........ 2016/04/06 1,729
545000 팔다리 가늘고, 뱃살 많으신분들 출근때 뭐입으세요? 6 제목없음 2016/04/06 1,803
544999 길고양이 수백마리 죽인 인간,집행유예 받았네요. 11 ... 2016/04/06 1,115
544998 임신 했는데.. 아기 낳는게 너무 무서워요... 33 ........ 2016/04/06 8,339
544997 전라도 광주에 깨끗한 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ddd 2016/04/06 1,933
544996 저 둘째 낳아야겠죠 ㅠ 16 ... 2016/04/06 3,700
544995 민주당 탈호남, 국민당 호남 자민련 5 민주당 2016/04/06 534
544994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2016/04/06 2,007
544993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haphap.. 2016/04/06 441
544992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851
544991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615
544990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