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냉장고로 달려가 파보세요.
파도파도 나올것이며,
심지어 주인도 모르는 냉장고 향기 가득배인 돌땡이 보물이 쏟아집니다.
이상....
봄맞이 냉장고 대청소하다 잠시 머리식힘돠!!
다시 가서 아작을 내고 오겠습니다!!
당장
냉장고로 달려가 파보세요.
파도파도 나올것이며,
심지어 주인도 모르는 냉장고 향기 가득배인 돌땡이 보물이 쏟아집니다.
이상....
봄맞이 냉장고 대청소하다 잠시 머리식힘돠!!
다시 가서 아작을 내고 오겠습니다!!
아자!!!!!!!
많이 득템하세요.
그럼 수고 ㅡㅡ/
화수분이네요?
으! 저도 실행 의지 불끈!
동감100%입니다.얼마전에 냉장고가 고장나서 김치냉장고만 사용하고있어요.냉장고 정리할때 버려도버려도 계속 나와서 반성많이했습니다. 비닐에 둘둘말아 처박아놓고 잊고있었는데 그물체가뭔지도모르니 계속 사서 넣고.......냉장고 구매를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미르고있거든요.근데 불편하지가 않아요.조금씩 수퍼에서 사와서 후딱 먹어버리고,다시 조금사서 또 해먹고,생선도 한두마리만 들고옵니다.냉동실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게 생선이였어요.
저도 짬짬이 청소중입니다.
책장정리했고 주말에 주방쪽 정리들어가려합니다.
5월쯤 페인트도색, 도배할 계획입니다.
주방쪽은 나와있는게 없어야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서랍식으로 된 키큰장 알아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님..웃겨요..
저도 지난달 해외이사 하느냐 냉장고 물건 다 정리하는데 냉장고에 있는건 내가 다 아는건데
냉동실에 있는건... 100% 버릴거..
무겁고 비닐 벗겨 버리느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편 잔소리 무서워 혼자 쪼그리고 앉아 숨죽이고 했던 기억..
혹시 보약 없으세요?
즙이나 보약이 팩에 담겨져서 야채통 한자리를 듬직하게 자리하고 있는데
문제는 버리기가 번거로워서
참말로 안꺼내지네요 ㅋㅋㅋㅋ
파도파도 또 채워지고,,
또 시간 지나 팠는데 계속 팠는데 어느 순간 채워져있어요 ㅋㅋ
저고 요며칠 냉동실에서 유물 발굴 중이예요 ㅎ 화석이 된 갈치와 고등어 ㅋㅋ
저는 한 두달 열심히 파먹었더니
이제 선반 바닥이 말갛게 보이네요...
사다 쟁이는거 참 미련한거같아요...
전쟁나면 적어도 한달은 버텨야죠
비상식량입니다
절대 정리가 안되서 꽉찬건 아니예요 꼬롬
아이가 있으니 쟁일것도 필요하네요...부부 단촐하게 살면 가능하려나 ㅠㅠ
이사하느라 두 달째 파먹고 있어요.
원래 꽉꽉 채운 냉장고도 아니었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게 있어요.
콩국수 해먹겠다고 불려놓은 콩요. 근데 1년 지난 걸 먹으려니 먹기가 싫다는 거죠. 작년 여름에 사다 얼렸던 딸기도 겨울에 딸기가 어찌나 싼지 후회 막급이었어요.
냉장고열심히 파는데
파마늘도 만만치 않네요ㅎ
책은 70여권정리해서 알라딘에보내고
옷은 고물상용 아름다운가게용으로
세푸대 정리했어요
이번주말은 베란다공략입니다
일하느라 주중엔 못하겠어요
힘들어서;;;;
주말아 기달려라~~~
맞아요. 그걸 메모지에 쭉 써서 붙여놓으세요. 밥할때마다 보면 메뉴가 쭉 그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