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어요..

...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6-04-06 08:32:29


다니는 직장이 오금역 쪽 이에요..


요쪽에는 현직 국회의원 아무개씨가 있죠... 그 시끌법적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모 애기들의 할미요..




전 이 지역의 거주민도 아니고, 그들의 지역 내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체감적으로 알지 못하죠..

다만 언론에서 노출되는 발언과 이미지. 그간의 행적들로 그 할미에 대해서 알 뿐이에요..



유세 중 의도 된 캠페인 발언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선거운동원이 아무개 할미 잘 부탁 드립니다.

이런 소리를 들은 것 같아요


순간 짜증이 확 올라오더군요


IP : 220.118.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8:34 AM (110.47.xxx.195)

    아무개 딸이라고 찍어준 인간들이 이제는 아무개 할미라고 찍어주게 생겼군요.
    아이돌 팬클럽이 백만배 이성적으로 보이는 요즘입니다.

  • 2. 333
    '16.4.6 8:38 AM (222.112.xxx.26)

    어버이연합 할배들...
    엄마부대 면면들...

    그 연장선상에서 그런 말 듣는 자체가 스트레스죠.
    하여튼 짜증입니다 공감 100000%공감합니다.

  • 3. ..
    '16.4.6 8:38 AM (211.220.xxx.84)

    제대로 된 공약하나 없으며 뭐가 새롭다는건지.. 구태들 모아 지역색 이용하고 중간 회색발언으로 일관하는 모후보 색깔만 봐도 부아가 치밀어요. 으휴~

  • 4. 황숙자
    '16.4.6 9:01 AM (203.247.xxx.210)

    내가 나아



    훨씬

  • 5. ㅇㅇ
    '16.4.6 9:03 AM (110.70.xxx.180)

    그런 식의 가족팔이 유세 하는거 욕할것도 없어요
    그게 먹힌다는게 개탄스러운거죠
    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6. 호수풍경
    '16.4.6 9:04 AM (121.142.xxx.84)

    그런꼴 보기 싫어서 고속도로로 돌아돌아 출퇴근하는데,,,
    집 근처나 회사 근처는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데...
    온통 뻘건,,,
    정말 보기 싫어요...
    그래도 오늘은 콘테이너 실은 차가 막아줘서,,,
    평소엔 큰 차 싫어하는데 오늘은 이뻤어요 ㅡ.,ㅡ

  • 7. 11
    '16.4.6 12:06 PM (183.96.xxx.241)

    아휴 요즘 날이 좋아 기분좋은데 아침마다 기분 망치시겠당 걍 무시가 답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113 스페셜-광진표창양비진샘이 올라왔네요 ! 하오더 2016/04/13 539
547112 이재명 ”그들이 바라는 건, 포기와 분열...투표합시다".. 2 샬랄라 2016/04/13 692
547111 결혼식 대신 기부 10 뚜뚜 2016/04/13 2,275
547110 옆집 공사 소음- 손해배상청구소송, 도움 구합니다 19 소음시러 2016/04/13 9,598
547109 커서 그런지 엄청 딱딱한 마른오징어는 뭐해 먹나요 11 마른오징어 2016/04/13 1,332
547108 투표하고 왔어요, 6 ,,,,,,.. 2016/04/13 500
547107 무식한 저 투표 질문 있어요...도와주삼 17 dd 2016/04/13 2,058
547106 미국은 social security가 국민연금인가요? 8 미국사회는 2016/04/13 1,618
547105 투표완료요~~ㅋㅋㅋ 5 이야 2016/04/13 567
547104 사진작가 이완 뭐하는 사람이에요? 전 디올백 있으면서 성매매 혐.. 16 ac 2016/04/13 3,826
547103 돈모으기 위한 3가지 기준을 세웠어요.. 38 Oo 2016/04/13 18,637
547102 두려워했던 주말부부 생활이 시작됐어요 10 2016/04/13 4,414
547101 투표하고 이벤트도 받고 왔어요 4 투표하고 2016/04/13 751
547100 나이많은 사람이랑 연애하는 어린애들은 11 ㅇㅇ 2016/04/13 7,412
547099 지금 tv보세요? 6 하하하 2016/04/13 1,468
547098 제주날씨 어떤가요?? 3 홍이 2016/04/13 549
547097 사회성이 없으면 말을 조리있게 못하나요... 15 ... 2016/04/13 6,008
547096 초등 아이데리고 엄마 혼자 외국 가서 박사하는거 가능할까요? 5 공부 2016/04/13 1,585
547095 오늘 정봉주랑 전원책이 개표방송하는곳 있나요 9 ㅇㅇ 2016/04/13 1,621
547094 아침부터 투표 귀찮아 하는 남편과의 실랑이 .. 3 하아 2016/04/13 843
547093 총선 소감 1 생각 2016/04/13 424
547092 시어머니랑 같이사는거 참 힘드네요 19 으이구 2016/04/13 7,969
547091 동네모임 블로거에 투표독려 하셨다는 분도 계시는데,, 1 어제 2016/04/13 915
547090 여기 투표율 떨어트리고픈 글도 올라오네요(냉텅) 4 기가막혀서 2016/04/13 760
547089 투표하고 왔어요 ^^ 22 4월13일 2016/04/1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