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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어요..

...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6-04-06 08:32:29


다니는 직장이 오금역 쪽 이에요..


요쪽에는 현직 국회의원 아무개씨가 있죠... 그 시끌법적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모 애기들의 할미요..




전 이 지역의 거주민도 아니고, 그들의 지역 내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체감적으로 알지 못하죠..

다만 언론에서 노출되는 발언과 이미지. 그간의 행적들로 그 할미에 대해서 알 뿐이에요..



유세 중 의도 된 캠페인 발언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선거운동원이 아무개 할미 잘 부탁 드립니다.

이런 소리를 들은 것 같아요


순간 짜증이 확 올라오더군요


IP : 220.118.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8:34 AM (110.47.xxx.195)

    아무개 딸이라고 찍어준 인간들이 이제는 아무개 할미라고 찍어주게 생겼군요.
    아이돌 팬클럽이 백만배 이성적으로 보이는 요즘입니다.

  • 2. 333
    '16.4.6 8:38 AM (222.112.xxx.26)

    어버이연합 할배들...
    엄마부대 면면들...

    그 연장선상에서 그런 말 듣는 자체가 스트레스죠.
    하여튼 짜증입니다 공감 100000%공감합니다.

  • 3. ..
    '16.4.6 8:38 AM (211.220.xxx.84)

    제대로 된 공약하나 없으며 뭐가 새롭다는건지.. 구태들 모아 지역색 이용하고 중간 회색발언으로 일관하는 모후보 색깔만 봐도 부아가 치밀어요. 으휴~

  • 4. 황숙자
    '16.4.6 9:01 AM (203.247.xxx.210)

    내가 나아



    훨씬

  • 5. ㅇㅇ
    '16.4.6 9:03 AM (110.70.xxx.180)

    그런 식의 가족팔이 유세 하는거 욕할것도 없어요
    그게 먹힌다는게 개탄스러운거죠
    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6. 호수풍경
    '16.4.6 9:04 AM (121.142.xxx.84)

    그런꼴 보기 싫어서 고속도로로 돌아돌아 출퇴근하는데,,,
    집 근처나 회사 근처는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데...
    온통 뻘건,,,
    정말 보기 싫어요...
    그래도 오늘은 콘테이너 실은 차가 막아줘서,,,
    평소엔 큰 차 싫어하는데 오늘은 이뻤어요 ㅡ.,ㅡ

  • 7. 11
    '16.4.6 12:06 PM (183.96.xxx.241)

    아휴 요즘 날이 좋아 기분좋은데 아침마다 기분 망치시겠당 걍 무시가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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