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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미인?

들었는데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16-04-05 20:46:17

오늘 직장동료가 하는말이

남자가 딴데 보는척하면서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그 여자가 객관적으로도 미인일 경우에 그렇고,

아주 대놓고 그냥 뚫어지게 보는건 좀 무식한 남자들이 별 이쁘지도 않은 그저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경우라네요.


이 말이 맞을까요?




IP : 175.192.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9:04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흘끔대는 이유야 많죠.

    너무 희한하게 생겨서, 와 얼굴이 대빵크다,
    저여잔 피부만 좋으면 예쁠텐데 안타깝자,
    와 저사람 디게 촌스럽네, 하체비만이 저런거구나

  • 2. ..
    '16.4.5 9: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딴데 보는척하면서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

    이건 ㅋㅋ 흑심으로 보는 거죠
    직장동료가 반대로 가르쳐 줬네요 ㅎㅎ

  • 3. ..
    '16.4.5 9: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딴데 보는척하면서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

    이건 ㅋㅋ 흑심으로 보는 거죠
    직장동료가 반대로 가르쳐 줬네요 ㅎㅎ

    여자들도 초미남 보면 그냥 얼빠져요 ㅎㅎ

  • 4. ..
    '16.4.5 9: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딴데 보는척하면서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

    이건 ㅋㅋ 흑심으로 보는 거죠
    직장동료가 반대로 가르쳐 줬네요 ㅎㅎ

    여자들도 초미남 보면 그냥 얼 나가요 ㅎㅎ

  • 5.
    '16.4.5 9:29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당황해서 지잘꼬여 넘어지는 남자도 봤어요. 여자가봐도 기절하게 이뻤음

  • 6.
    '16.4.5 9:30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당황해서 지발꼬여 넘어지는 남자도 봤어요. 여자가 아주 그냥.. 이뻤어요.

  • 7. sd
    '16.4.5 9:48 PM (221.238.xxx.23)

    그건 그사람이 흘끔거리는 방식이구요

  • 8. ㅈㄱㄱㄱ
    '16.4.5 10:32 PM (211.217.xxx.110)

    M페미니즘 사이트에 의하면
    잘생긴 남자가 보는 거면 내가 이쁜 거고
    못생긴 남자가 보는 거면 시선 강간이라고 합니다.

  • 9. ㅁㅁ
    '16.4.6 1:11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제 경우엔 반대로 생각하면 맞는듯도 하네요.
    저도 잘생긴 남자 대놓고 보진 못하니 힐끗힐끗 쳐다봐요.
    그저그런 남잔 아예 쳐다보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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