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6-04-05 19:42:35

잘 사는 것 같아서 좀 혼란스러워요.



자존감 높고, 남들이 뭐래도 나의 갈 길을 간다~ 이런 사람들 잘 되는건 당연한거지만요.


그게 아니라 좀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으로? 어쩔 수 없지 내가 힘든데. 뭐 이런 얌체? 마인드요.

저도ㅓ 막 좋은 사람은 아닌데 주변 보면은

사람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오히려 이타적이거나 남 배려하고 자기 책임에 정말 성실한 사람들은

가끔 호구잡힌다고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들 일 까지 떠 맡고 그런 경우도 있고..

저도 가끔은 좀 이 사람은 잘해주니까 하면서 편하게 마음 놓고 다리 뻗을까 싶은 생각 드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직 사회 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제가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지 잘 살 수 있을까 이런게 고민이 되서요.

가끔은 좀 혼란스러워요.

IP : 218.37.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7:46 PM (183.101.xxx.243)

    자기한테 떳떳하고 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념 챙기고 사는게 나 스스로나 본인에게
    제일이죠
    거절 아니오 해야할말 정확히 냉정히 하는 삶!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91 윤정수는 여자보는 눈이 달라지겠어요.. 22 ㅗㅗ 2016/04/06 15,628
544790 주진우.. 언론이 새누리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7 ... 2016/04/06 1,403
544789 정용화 봤는데요..보는순간 37 2016/04/06 28,682
544788 학생 사주 잘 보는곳 있을까요 5 두아이맘 2016/04/06 1,755
544787 난방하시는 분 계세요? 10 ... 2016/04/06 3,089
544786 만성피로가 이렇게 아픈건가요??ㅠㅠ 3 45세 2016/04/06 1,609
544785 운동기구 한두달 렌트해주는데 있을까요? 00 2016/04/06 538
544784 용감한 한국 여자들.. 일본 군함도를 점령하기 시작하다. 1 재일 징용인.. 2016/04/06 1,368
544783 남의 글을 갖다 쓰는 사람들도 있군요. 8 수상햐 2016/04/06 1,876
544782 병원에서 허벅지로 혈관조영술 하자는데 어쩌죠.... 7 친정엄마 2016/04/06 2,094
544781 친정엄마랑 육아문제로 자꾸 다퉈요 5 휴우.. 2016/04/06 1,652
544780 전 왜이리 힘든일만 있을까요? 6 엄마 2016/04/06 2,158
544779 임신한지 1주일밖에 안되었을 경우, 테스트기에 반응 나오나요? 11 임신 2016/04/06 7,412
544778 참전용사라는데 울림이 있네요 ㅇㅇ 2016/04/06 342
544777 이럴때 어떻게해야 되나요? 조언 좀해주세요 4 .. 2016/04/06 846
544776 민간잠수사분이 박주민변호사 선거운동 돕나봐요.. 11 ㅇㅇㅇ 2016/04/06 1,464
544775 영어 정보 얻을만한 카페 있을까요? 9 아..영어 2016/04/06 2,385
544774 남자가 여자를 정말좋아하면 밀당이 필요없어요 8 ㅇㅇ 2016/04/06 10,926
544773 문재인님 (수) 일정 - 용인 수원 화성 6 부러워요 2016/04/05 926
544772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는데요...ㅠ 9 스마트세상 2016/04/05 1,159
544771 외동 아들 몇살에 따로 재웠나요? 16 외동 2016/04/05 3,231
544770 두피 뾰루지가 너무 심해요 6 .... 2016/04/05 3,352
544769 낼모레 클럽메드 발리 가는데 떨려요.. 23 영어무식자 2016/04/05 6,196
544768 인과응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21 ㅇㅇ 2016/04/05 7,094
544767 아이 단짝 친구의 엄마 6 입에맛는떡 2016/04/05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