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6-04-05 19:42:35

잘 사는 것 같아서 좀 혼란스러워요.



자존감 높고, 남들이 뭐래도 나의 갈 길을 간다~ 이런 사람들 잘 되는건 당연한거지만요.


그게 아니라 좀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으로? 어쩔 수 없지 내가 힘든데. 뭐 이런 얌체? 마인드요.

저도ㅓ 막 좋은 사람은 아닌데 주변 보면은

사람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오히려 이타적이거나 남 배려하고 자기 책임에 정말 성실한 사람들은

가끔 호구잡힌다고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들 일 까지 떠 맡고 그런 경우도 있고..

저도 가끔은 좀 이 사람은 잘해주니까 하면서 편하게 마음 놓고 다리 뻗을까 싶은 생각 드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직 사회 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제가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지 잘 살 수 있을까 이런게 고민이 되서요.

가끔은 좀 혼란스러워요.

IP : 218.37.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7:46 PM (183.101.xxx.243)

    자기한테 떳떳하고 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념 챙기고 사는게 나 스스로나 본인에게
    제일이죠
    거절 아니오 해야할말 정확히 냉정히 하는 삶!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538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3 ... 2016/04/16 1,397
548537 제발 겁내지 말고 그것이 알고싶다를 봅시다. 20 ᆞᆞ 2016/04/16 4,811
548536 그알 보고있는데... 7 울화통 2016/04/16 2,290
548535 suv의 시야확보 vs. 쎄단의 승차감 17 고민 2016/04/16 6,994
548534 위례 지금 사면 꼭대기인지 1 .... 2016/04/16 2,616
548533 그알 소름이네요. 22 .... 2016/04/16 8,042
548532 (그알)양우공조회와 국정원....... 5 ... 2016/04/16 2,046
548531 60인치 USHD TV로 usb 영화재생할때 화질이. . . ... 2016/04/16 856
548530 올해말~내년 3월 입주예정인 새 아파트 (서울) 4 이사 2016/04/16 1,828
548529 잘때 최소한의 옷만 5 ㅇㅇ 2016/04/16 2,857
548528 장염 나은지 몇 주 지났는데도 속이 안 좋아요. 6 . . 2016/04/16 1,248
548527 5살 아이 갑자기 시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나요? 2 걱정 2016/04/16 1,921
548526 그것이 알고 싶다-국정원과 세월호 관계 나옵니다 11 아마 2016/04/16 2,889
548525 이 원단 이름 아시는분계세요? 2 ㅜㅜ 2016/04/16 1,066
548524 붓 뚜껑이 총칼보다 강했습니다. 3 꺾은붓 2016/04/16 1,480
548523 인테리어하면서 호갱노릇이네요. 데코타일 시공해보신분.. 9 호갱님 2016/04/16 7,322
548522 남자아이 고환이 아프다는데 경험있으신적 있나요? 16 걱정 2016/04/16 7,688
548521 그알 할 시간이네요 6 용서 2016/04/16 709
548520 회사 내 미친인간들 겪은 경험 나눠주세요 17 근로자 2016/04/16 3,896
548519 일본 지진에도 계속 사는 이유 14 멘탈 2016/04/16 8,639
548518 세탁하는법 알려주세요 1 겨울옷 2016/04/16 726
548517 무리해서 산 작은 구두.. 10 david 2016/04/16 3,343
548516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꼭 보세요. 세월호 의문 1 blueu 2016/04/16 994
548515 20년만에 찾은 노래 1 찾았다 2016/04/16 702
548514 서울시립미술관 주차장 주차 많이 힘든가요? 7 서소문 2016/04/16 8,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