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 벌써 검버섯이 ㅠㅠ
30대때 하나 뺐는데 금방 다시 올라와서요...망설이는데 검버섯도 점처럼 뺴도 또 올라오나요?
40대 중반인데 벌써 검버섯이 ㅠㅠ
30대때 하나 뺐는데 금방 다시 올라와서요...망설이는데 검버섯도 점처럼 뺴도 또 올라오나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하는 얘기도 그렇고
점,주근깨,기미, 검버섯중에 제일 없애기 쉬운게 검버섯 이라길래 같은 자리 두번이나 했는데 빠지기 커녕
아예 더 진하게 자리 잡드라구요.
의사에게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니 처방전 주면서
약국에서 연고 두개 사서 섞어 바르라고..ㅜ
연고값이 5만원 돈..ㅜ
지금은 아예 포기 했는데 저만 그런 건가요?
저는 노인도 아니라 노인성 검버섯도 아닌 거 같은데
검버섯이 이리 일찍 생길 수 있는건지 궁금 합니다.
저 한 5년전에 검버섯 제거 했는데 지금 전혀 안보여요.
전 기미인 줄 알고 얘기했는데 검버섯 이라고 하더군요.
의사가 기미는 레이저 잘못하면 올라온다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대신 병원에서 주는 미백크림은 꾸준히 한 한달 넘게 발라줬어요.
자외선 차단 철저히 했구요.
검버섯인지 기미인지 일반인은 알 수 없는건가요?
121님.
없어지셨다고 하신 그 병원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레이저 몇번 했는데 다시 재발해서요ㅠㅠ
꼭 부탁드립니다.
그게 피부과랑 비뇨기과 같이 하던곳인데 지금 없어졌어요 ㅜ
딴곳으로 옮긴건지...
의사가 농담도 이상하게 하고 좀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실력은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사는 곳은 부산이예요.
이곳 말고도 저희 동네 다른 피부과도 아는 언니가 검버섯 제거 했는데 지금 깨끗하거든요.
아마 다른곳에 한 번 가셔서 상담 하시고 해보세요.
제가 그 언니가 한거 보고 거기인줄 알고 갔는데 잘못찾아가 엉뚱한 피부과를 갔는데 다행히 없어졌어요.
고현정은 37세에 생겼데요.
점인줄 알았는데..
병원가니 검버섯이라고 하더래요.
본인이 직접 말하는걸 방송에서 봤습니다.
관리도 엄청할텐데..
그 피부좋은 고현정도 30대에 검버섯이 생길줄은..
레이저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제기억으로는 CO2 뭐라고 하더라구요.
태워서 없앤다고 하던가? 그래서 시누가 제 얼굴 보고 화상 입은거냐고 물어봤거든요.
처음 한달동안은 검어서 이러다 안없어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한달 조금 지나니 신기하게 싹 없어졌어요.
돈만 100만원들이고 다시 또 생겨 우울해죽겠네요 처음엔 싹 빠진것같더니 다시 올라와요 맨얼굴로는 사람 만나는것도 힘드네요ㅠㅠ
기미는 어렵고 검버섯은 정말 깨끗이 빠지는 경우도 있고 약간 흐려지거나 더 짙어지기도 해요
몇년지나면 다시 올라오고요
같은데서 해도 사람마다 달라요
그게 다시 올라오기도 하나요?
3년전에 광대쪽에 검버섯 있는거 제거했는데
지금까지는 그대로인데 ㅜㅜ
13만원인가? 15만원인가 주고 확실하게 빼줘서
젤 효과좋은 레이저 던데‥
전 손등에 점처럼 넓적하게 생기네요
너무 보기 싫어요
이것도 검버섯 맞죠?
손등 제거 하고 싶네요.
내얼굴은 내가 안보니 모르겠고 ㅠ 손등은 내가 눈에 보이니 엄청 거슬리네요
121님 감사합니다.
병원이 없어졌다니 아쉽네용.
말씀하신대로 다른 병원 가볼게요.
분당에 갈수 있으면 서현역에 있는 예인피부과 선××원장에게 가보세요. 전 몇년 지났는데 깨끗해요.
대신 전 사후관리 철저하게 했어요.
상처 재생되는 한달 동안 햇빛 아예 안 쏘이게 가리고 이후에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많이 썼어요.
검버섯이란 게 노인이 되어야 생기는 게 아니랍니다.
나이 무관 그냥 표피에 착색되는 일명 흑자.
손등에 넓적한 건 검버섯일 수도 있고 사마귀일 수도 있어요.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손등 사마귀는 마치 색소침착처럼 작고 연한 갈색 점처럼 시작해서 몇년에 걸쳐 넓적하게 커져서 검버섯이랑 구분 잘 안 돼요.
불빛 아래에 손등을 쫙 펼쳐서 손등 피부면에 높낮이가 완전히 일치하면 색소침착이고 미세하게라도 돌출되어 있으면 사마귀예요.
피부과에 가면 의사가 보고 구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