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비대증이랑 비염으로 한약을 먹는데...

-.-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6-04-05 14:35:43

이제 한 달치 한재를 다 먹었네요.

중학생아이인데 침 치료까지 병행해서 침도 맞고

아이가 코가 뚫였다면서 조아라 하면서

침도 맞으러 스스로 다니고 합니다.

약 복용하고 침을 맞으면서 감기도 아닌데...

쑥색 가래 그리고 누런가래등 기침도 많이 나오면서

뭔가를 많이도 뱉아 내더군요.

의사말로는 몸에 고인 나쁜게 나오는 거라고 하더군요.

아이말로는 의사가 한약 다 먹어 가냐면서 자꾸 물어 본다는데...

한재 더 먹여야 할까 고민입니다.

한재 가격이 48만원에다 주 3회 18000원 침값에...

배 들어 올 때 노 저어 주라고 치료 할까 생각 중인입니다.

다만 어린아이인데 약을  너무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떠세요.

한약 2달 이상 먹고 침도 주 3회로 두달 이상 맞는거....

무리없을까요?

IP : 119.69.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2:40 PM (210.217.xxx.81)

    한약은 오래 복용하면 간인가요 신장인가 해독기능이 많이 떨여저서 좋치않다고 하는데
    의사와 상의해보세요 침만 더 꾸준히 맞게 하구요

  • 2.
    '16.4.5 3:02 PM (121.150.xxx.86)

    한약은 아무리 오래먹어도 3달 먹으면 좀 쉬어줘야 해요.
    근데 이제 꽃가루 날려서 조금 있다가 쉬는게 낫지 않겠어요?

  • 3. 크면
    '16.4.5 3:14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자연스레 줄어요.
    아이때 수술하지않았다면요.
    비염은 프로폴리스 먹이세요.
    코스트코 3만원도 안하는거 한통으로
    오래된 제 비염 알러지랑..고딩아들 나았어요.
    한약 장복은 말립니다.

  • 4.
    '16.4.5 3:20 PM (183.98.xxx.95)

    당장 효과가 나타난다는게 신기합니다
    한의원에서는 꼭 연달아 두재먹으라고 하던데
    두재까지는 괜찮지않을까요,
    저도 한약 평생 두재 연달아 3번정도 먹은거 같은데 간수치 아무 이상없거든요
    아이가 고질적인 비염 편도선염이 낫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더 확실히 알수있을거 같은데요

  • 5. ...
    '16.4.5 7:18 PM (223.62.xxx.102)

    님 그거요 편도비대증은 약으로 못고쳐요. 아데노이드 비데증 아닌가요? 둘다 줄이는 약이 있어요. 그게 먹어서 듣는사람이 있고 약 안들면 수술해야돼요. 그거 시간지나면 또 원상복귀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10 남자분이 입을 바람막이 점퍼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4/05 1,035
544709 남자가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미인? 4 들었는데 2016/04/05 4,643
544708 냉장고장 꼭 안 해도 괜찮을까요? 4 인테리어 2016/04/05 3,305
544707 세상에서 가장 편한 슬립온 13 Mm 2016/04/05 6,982
544706 동성애에 관련한 제글만 삭제한 이유가??? 18 기쁜소식 2016/04/05 1,768
544705 코스트코 극세사 걸레 질문 3 청소하자 2016/04/05 2,205
544704 한류스타는 연기 못해도 됨 2 .... 2016/04/05 1,237
544703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맛있나요 2 햄버거 2016/04/05 1,862
544702 화장실 세면대 물이 잘안내려가는데요. 9 화장실 2016/04/05 4,662
544701 돈줬는데 안 줬다고 우기는게 전형적인 치매초기증상인가요? 4 dddd 2016/04/05 2,335
544700 파리에서 7개월 정도 살거예요. 생활비얼마나들까요? 9 ;;;;;;.. 2016/04/05 4,230
544699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3 ... 2016/04/05 2,839
544698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2016/04/05 1,257
544697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반찬가게 2016/04/05 2,239
544696 여권으로 투표가능한가요 5 바다 2016/04/05 943
544695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3 워킹맘 2016/04/05 1,185
544694 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 2016/04/05 1,493
544693 동성애자가 내 삼촌이었다 12 산본의파라 2016/04/05 6,273
544692 욕실 공사해도 누수 걱정안해도 되겠죠? ;;;;;;.. 2016/04/05 665
544691 새빨간 립스틱이요~ 19 봄봄알려주세.. 2016/04/05 3,077
544690 요즘 대출 안나오나요? ... 2016/04/05 669
544689 치매병원추천 1 걱정 2016/04/05 1,045
544688 시댁과 말이 안통할걸 안다면 어찌하나요? 6 근데 2016/04/05 1,901
544687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2016/04/05 21,722
544686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ㅇㅇ 2016/04/05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