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 영어학원 근처도 못가본 아이들은 과고를 어떻게 가나요?

시골엄마 조회수 : 5,717
작성일 : 2016-04-05 11:41:39

가난한집 아이의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서 여쭸던 시골엄마입니다.

1/4분기 후기 올려요.

조언해주신대로 아이와 무료 수학 인강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루에 30분짜리 한두개씩 들었습니다.

어제까지 중2 1학기 과정까지 개념만 훑었습니다.

아이도 어슴프레지만 감을 잡는게 느껴지구요.

확실히 수학머리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도형같은것은 저보다 이해력이 높네요.

 

그런데 함수파트는 생소한지 기울기, 절편같은 개념이 아이말로는 너무 낯설대요.

중1함수 들을때도 들으면서 그렇게 헤메더니, 중2함수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심화를 하지 않고 단편적인 개념만 훑어서 일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도형은 또 술술이거든요.

 

어찌됐든, 아이가 원하는 대로 과고를 목표로 하는데,

과고 갈 실력은 지금 봐서는 아니거든요.

학교에서 보면 넘사벽 아이들은 벌써 두곽을 보여요.

저희 아이처럼 준비없고, 마음만 앞서 있는데, 부모까지 능력이 없으니 참 깝깝해요.

수학학원, 영어학원 근처도 못가본 아이들은 과고를 어떻게 가나요?

 

 

IP : 112.72.xxx.1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6.4.5 11:45 AM (211.36.xxx.71)

    송유근 만큼 천재 아니면 못가요.

  • 2.
    '16.4.5 11:46 AM (119.14.xxx.20)

    몇학년인가요?

    그리고, 굳이 과고 가고자 하는 이유는요?

  • 3. 과고
    '16.4.5 11:48 AM (220.86.xxx.131)

    과고가는데 영어는 필요없구요.저도 비슷한 조건의 시골이라 힘들게 준비해서 아들이 과고갔는데 가서 문제가 됐어요.확실히 학원 다녔던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해오니까 격차나는건 어쩔수 없어요.일단은 수학,과학 내신으로 뽑으니까 내신 올A생각하고 공부 시키세요.

  • 4. 시골엄마
    '16.4.5 11:49 AM (112.72.xxx.121)

    6학년이에요.
    일반고 분위기가 그닥 좋지 않아요. 아이는 이국종의사 선생님이 롤모델이구요. 과학고에서 의사되기 어렵다고 해도 아이는 꼭 과학고에서 의대를 진학하겠대요.

  • 5. 죄송합니다만
    '16.4.5 11:51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몇학년이신지 모르겠지만 중학생이면 많이 늦으셨구요
    과고 준비하는데 함수, 기하벡터 이런거 하시는거라면 방향을 완전히 잘못 잡으신듯합니다
    그냥 서울 사시는척하고 목동이나 대치동 CMS같은 학원에 전화하셔서 상담받아 보세요
    상위 1프로 카페같은곳에 가보시구요
    어떻게 합격한다해도 그 이후도 생각하셔야죠

  • 6. ..
    '16.4.5 11:5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가는 애들 있더라구요.
    입학해서 원래 똑똑한데다 사교육으로 무장한 애를 못 이기는 게 문제죠.
    죽어라 노력하면 3학년쯤에 간신히 따라잡긴 하더라구요.

  • 7. 과고
    '16.4.5 11:52 AM (220.86.xxx.131)

    아이고... 의사생각하면 절대 과고 보내지 마세요.시골이라는거보니 지방 과고일텐데 지방 과고에서 전교 1등해도 의대 못가요.과고는 의대 갈려고 가는곳이 아닙니다.괜히 과학 좋아하는 다른 아이 한명 떨어 트리지 마세요.의대 보낼려면 일반고나 상산고 보내세요

  • 8. 죄송합니다만
    '16.4.5 11:52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과학고에서는 더구나 전교10등 언저리에 있는 학생들이 의대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 9. ..
    '16.4.5 11:52 A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냉정히 말하면 과고가긴 어려워요. 차라리 일반고가서 지금심정으로 열심히하면 의대갈수있죠..

  • 10. 의대생
    '16.4.5 11:57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과고가지말고 과고갈것처럼 공부해서 내신따기쉬운 집주위 일반고가서 전교1등목표로 공부하라하세요. 그게 훨씬 확률이 높아요. 동기중에 과고생 4분의 1도 안채워집니다.

  • 11. ..
    '16.4.5 11:57 A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대치동 한번 훑어보시길요. 중학수학쯤은 껌으로 해대던 애들도 과고 떨어지는애 수두룩해요. 잘하는 애들 너무 많네요..

  • 12. ...
    '16.4.5 11:58 AM (211.243.xxx.65)

    의사를 하려면 일반고에서 내신을 1등급 받아
    지균이나 학생부교과, 종합으로 가야죠
    의사라는 목표가 분명한데 굳이 과고를 가나요..

  • 13. 입학보다는
    '16.4.5 12:01 P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

    입학후가 더 힘들것 같아요.
    제 아이도 시골 출신이예요.학교에서 과학고를 추천하셨지만 포기하고 전국모집 자사고에 입학했습니다.
    입학하기까지는 힘들지 않았어요.그런데 입학후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학기당 성적이 10% 이상씩 쭉쭉 미끄러 지더라구요.우선 잘 다져서 온 아이들 따라가기 힘들었고 제 아이가 따라가는 동안 그 아이들은 더 앞으로 나가니 같은 선에 도달 하는 것은 정말 힘든 현실입니다.학교에선 선행의 효과를 1년으로 본다며 엉덩이 힘을 강조하셨지만..사실 모든 아이들이 엉덩이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수능 즈음에나 따라 잡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생각처럼 사교육 격차 따라집는것 쉽지 않아요.

  • 14. 입학보다는
    '16.4.5 12:07 P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시골이시라면 아이의 객관적 실력을 자주 테스트 해보세요.
    예를들면 전국의 경시대회등을 통해서요.시골에선 사실 비교 대상이 많지 않으니까 정확히 어디쯤인지 알기 쉽지 않거든요.

  • 15. 의사가 꿈이라면
    '16.4.5 12:08 PM (110.15.xxx.149)

    의사가 꿈이라면
    내신 따기 만만한 일반고 진학해서
    평소에는 수능공부 열심히 하고, 시험때만 바짝 내신에 올인해서
    꾸준히 1등급 유지 후 학교장 추천 받아서 가는게 제일 수월합니다.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뭘 몰라서 과고를 고집하는거 같아요.
    (사실 6학년이면 모를 나이이죠.)

    솔직히
    과고 가겠다는 친구가
    이제서야 2-1학기 수학을 한다면 답이 안나옵니다.
    게다가 기울기, 절대값 같은 개념이 잘 이해가 안간다니....흠...
    과고 갈 머리는 아닌듯 한데...

    설령 운이 좋아서 입학해도
    집안 형편이 받쳐주질 못한다니...
    아이가 겪는 좌절감은 상상을 초월할 듯 합니다.

    과고에 대한 집착 버려야 "의사" 될 수 있습니다.

  • 16. 이미
    '16.4.5 12:46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루트 잡으신데부터 시행착오가 많이 보여요~
    의대 가려면 내신 1.0 근접 가능한 일반고 진학이 최고로 보장된 길이예요
    의대 자체가 이과형 천재 원하지 않아요
    두루두루 잘하고 성실한 수재면 의사로선 충분해요
    그래서 내신이 절대적이예요
    그리고 말씀하시는게 흔히 말하는 영재고인지 아니면
    지역과고인지 모르겠는데
    단지 학원만의 문제는 아닌듯해요
    저희 아이는 특목반 전문학원 코앞에 살면서도 사정이 있어
    못다니고 6 학년때 자기 혼자 중3 에이급 에이스텝까지
    독학했어요
    특별히 못한건 없고 조금 더 어렵고 오래 걸린 부분은 있죠
    학원 근처도 안가보고 혼자 준비해 성대경시 수상도 했어요
    초음나갈때부터 매번 ...
    그리고 중1 현재 학원 다녀 수2 하고 있지만
    실력정석이 완벽히 끝나지 않아 중1 애들 그학원에서만
    몇십명이 준비하는 kmo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 ㅜㅜ
    그게 중1 수학의 현실이고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이예요
    저도 아마 우리애만 바라보고 있었다면
    과고는 가겠지 했겠죠
    6 학년이면 성대경시 기출 풀려보세요
    제학년 심화입니다
    선행이라는 애들 있는데 개념적으론 심화로 못풀어 선행개념으로 푸는거구요
    제대로 풀자면 자기 학년 진도로 다 풀수 있게되있어요

  • 17. 님아..
    '16.4.5 12:48 PM (222.102.xxx.167)

    여기 사교육 종사자들 가족들 엄청 많아요..걸러 들으세요
    중요한건 아드님의 의지죠..
    단 의사가 목표라면 과학고에 꼭 갈 필요는 없어요.

  • 18. 원글님
    '16.4.5 12:58 PM (116.40.xxx.2)

    죄송하오나 아이의 시각을 바로잡아 주세요.
    과고는 국가적으로 과학자원을 길러내기 위한 곳입니다. 영재학교도 그렇고요.
    의대를 가기 위한 징검다리 아니라고요.
    의대가기가 어려운게 아니라, 의대를 가면 눈총받는 곳이 과고입니다.
    자기의 능력에 따라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의대 갈 수 있어요. 뜻이 있으면 길이 보입니다.
    이거 맨땅에 헤딩하기 아니거든요.
    기본 전교 1등에 착실히 학생부를 채워가세요. 남들 돈 주고 사서 어쩐다 해도, 여전히 돈 안들이고 자기 힘으로 꾹꾹 채워넣고 서울대도 갑니다.

  • 19. 원글님
    '16.4.5 1:02 PM (116.40.xxx.2)

    대개 과고갈 가능성은 초고에서 엿보이는데,
    그걸 잘 파악해야 해요. 주변에 아드님 보다 훨 뛰어난(그냥 성적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여럿이라면, 좀 난감하네요. 서울 강남권에서도 초등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 똑똑한 아이들이 과고 후보군입니다. 얘들도 된다는 보장은 없고.

    예컨대 전국권 자사고는 과고와 좀 달라요.

  • 20. ,,,,
    '16.4.5 1:04 PM (182.231.xxx.214)

    사교육을 안받아서 과고서 따라가기 힘든게 아니예요.
    오히려 사교육빨로,혹은 내신만 잘해서 들어온 애들이 힘들어하죠.
    기본적으로 머리있는 애들은 사교육안받아도 오히려 높은 과정 들어가면 빛을 발합니다.
    설대공대나 카이스트 다니는 애들같은경우 1,2학년땐 과고출신들이 고등때 선행이 있어서 잘하지만
    3,4학년되면 일반고 나온 머리좋은 아이들이랑 차이 없어지고 여기서부터 진검승부.

  • 21. .....
    '16.4.5 1:16 PM (175.196.xxx.22)

    아이 학교에 과떨이가 하나 있는데
    수학경시 치뤄보니 확실히 급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희 애도 수학관련책 좋아하고 수학전공하고 싶다고 하고 수능수준수학은 가지고 노는 앤데.... 경시문제는 시간 모자라서 허둥대다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과고는 어떤 애들이 가는 건지

  • 22. 아이고
    '16.4.5 1:31 PM (119.14.xxx.20)

    과고는 수학을 잘 한다고 가는 곳이 아니라, 가려면 과학을 좋아하고 잘 해야 하겠죠.

    물론, 수학 잘하는건 기본이어야 하겠지만, 수학만 갖고 고려하시면 안 돼요.

    주변에 사교육 없이 영재고도 가고, 서울 의대 간 아이들 있는데요...
    다들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해요.

  • 23. ...
    '16.4.5 1:33 PM (114.200.xxx.111) - 삭제된댓글

    과학교 합격수기를 몇 개 읽어봤는데 저는... 과학고는 학원의 도움을 받은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간 아이들도 꽤 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진로를 의대로 정했으면 일반고로 가서 내신을 잘 받아야 하구요. 과학고는 공대를 목표로 해서 가는 곳입니다. (과학고 설명회에서도 의대를 목표로 하면 일반고 가라고 합니다.)
    여기 자세히 설명해주신 분들 글 참고하셔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 24. .....
    '16.4.5 1:39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사교육 없이 과고(영재고)갈수 있어요
    단, 아이가 사교육을 안받아도 될만큼 뛰어나야 하지요
    정말 영재급 아이들이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서 과고가는거지 사교육의 힘이 절대적이라는건 아니예요
    제 조카도 과고-의대 갔고 주변에 과고(영재고) 간 아이들보면 학원 안다니고도 혼자 에이급에 실력정석을 풀더라구요
    막히는 부분 거의 없어요.
    수학 좀 잘하는걸로는 부족합니다.

  • 25. 글만 봐서는
    '16.4.5 3:09 PM (1.240.xxx.194)

    과고 어려울 것 같네요.

  • 26. 과고
    '16.4.5 3:47 PM (112.154.xxx.98)

    ㅣ금정도로 해서는 과고 힘들고요
    아이성향 머리로 봐서도 과고 합격해도 그속에서 어렵습니다
    우리아이는 작년부터 학원 다닌 중1인데요
    지금 학원이 특목보반 따로 운영중인곳이거든요

    아이들 공부도 진짜 많이 하지만 엄청 똑똑하고 머리가 참 좋습니다
    우리아이도 처음 테스트 받을때 수학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영재반으로 들어갔거든요
    심화,경시반 문제를 주로 푸는데 아이가 어려워해요
    그런데 성적표보면 최상위권은 늘 만점이더군요
    아이말로는 넘사벽으로 설명 듣고 금방 이해해서 응용까지 푸는 같은반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울아이는 그정도는 절대 안되고 마구 틀리고 그렇거든요
    개념이나 심화까지는 잘하는데 그윗단계 과고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 영재반은 진짜 머리가 좋고 타고난 감각이 있는 아이들 같아요
    초등때 교육청 영재반여서 영재성 테스트 합격했던 친구들이 반이 넘고 성대경시 상 받은 아이들도 다수더라구요

    울 아이가 무슨 테스트에서 반도 못 풀었던 난이도 최상의 문제를 반에서 두명은 만점였다고 아이가 기막혀 했어요

    그런아이들이 과고에 맞는 학생들 같았고
    과학도 창의성이나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남다른 아이가 과고에 적합한것 같아요

    과고는 심층면접으로 영재성테스트랑 ㄱ창의성 문제를 면접관앞에서 푸는것 같아요

  • 27. ...
    '16.4.5 6:06 PM (182.231.xxx.170)

    죄송하지만..초6학년이 지금 중2문제를 개념잡아 공부하면..그냥 평범한 거예요. 수학적 재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의대를 꼭 가고싶다면..일반고도 전혀 상관없으니..지금 마음 잊지말고 열심히 하라고 해주세요.

  • 28. +_+
    '16.4.5 6:34 PM (223.33.xxx.111)

    고맘때 애들이 그런 생각 스스로 했다는거두 저는 비범하다고 생각해요. 조언구했을때 여기서 안된다고 한거 어찌어찌되는경우 겪었어요. 과고든 의대든 아이가 의지있다면 잘알아보심 분명 길이있을거에요. 열심히 공부하기 바래요.

  • 29. 의사
    '16.4.5 6:40 PM (223.33.xxx.143)

    과고말고 일반고 가세요
    그리고 의사가 목표라면 아이학습능력이
    일반아이들하고 달라요
    지방인데 과외안하고 모의고사
    수학ᆞ영어
    1%안에 드는학생알아요
    어릴때부터 틀렸어요
    암기능력이 엄청나더라구요
    욕심도

  • 30. 아무리
    '16.4.5 6:42 PM (183.98.xxx.33)

    도형을 잘 해도 개념 공부로 2-1 까지 하는 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평범한 아이들은 유형까지 잘 하는 애들은 심화 까지 하는게 의미 있는 거 같구요.
    지금 도형 잘 하는거...그닥 도움 안 되요 .그걸 다 함수로 만들어서 함수로 문제 푸는게 고등 수학인걸요.

  • 31. 제가보기엔
    '16.4.5 9:45 PM (114.200.xxx.65)

    어머님의 세상물정 모르는 막연한 대리만족인듯 싶은데요...
    물론 지금 6학년이니 지금부터 빡세게 시키면 하나도 늦지는 않았는데요. 정말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같아서요.. 의대가 목표라면서 과고는 왜?
    과고가 뭔지는 아시고 목표를 과고로 잡으신건가요?
    아님 가진것 없는 집안에서 잘난아들 두었다는 간판을 걸고 싶으신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854 드럼 21키로 세탁기 잘 쓸까요? 24 민트 2016/06/03 8,715
562853 전세만기가 8월말경인데.. 6 ... 2016/06/03 1,422
562852 나이가 드니 변화됨을 느끼는 데 혀가 반응을 해요 4 나이 2016/06/03 2,169
562851 공무원을 부러워하는 의사도 있네요 18 ㅇㅇ 2016/06/03 6,406
562850 온라인도박 하는 사람 주변에 많나요??? 4 궁금 2016/06/03 831
562849 생명 구하자고 만든 스크린 도어 때문에 오히려 .... 2016/06/03 522
562848 사교육비 얼마나 쓰십니까?? 35 ..... 2016/06/03 5,266
562847 대학생 국가장학금신청시 6 궁금맘 2016/06/03 1,633
562846 2016년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6/03 568
562845 창업 아이템 좀 봐주세요. 8 조언 2016/06/03 2,349
562844 북유럽 오전 10시~저녁 10시 정도는 한국시간으로? 5 문자보내야 .. 2016/06/03 1,033
562843 중국 위린 축제를 위해 식용으로 팔려나가는 개..반대서명운동 3 moony2.. 2016/06/03 1,395
562842 장애인에게 염색52만원 바가지요금, 제가 아는 아가씨가 당한 18 이야기입니다.. 2016/06/03 7,198
562841 한글 office 최신 버전이 몇년도 판인가요? .... 2016/06/03 548
562840 초4인데 6개월 사이에 1cm 컸어요. 4 ..... 2016/06/03 2,073
562839 표창원 "'기업살인법' 추진...누가 반대하는지 지켜봐.. 14 후쿠시마의 .. 2016/06/03 2,329
562838 中매체, 평양-中지난 노선 조명…'온화한 미모' 여승무원도 소개.. 1 moony2.. 2016/06/03 776
562837 영어 문장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4 정체 2016/06/03 952
562836 조성호는 게이가 아닌 것 같아요. 35 궁금 2016/06/03 24,423
562835 한창 커가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짧아 고민이에요 6 고민 2016/06/03 1,568
562834 낮에 불륜기사 있던 거 찌라시네요 3 노이즈.. 2016/06/03 8,722
562833 전자모기향 이거 효과가 있는 것 맞나요?? 모기에 욱합니다 7 개쌍놈 모스.. 2016/06/03 2,440
562832 남편이 짐같아요 52 ... 2016/06/03 19,361
562831 홍만표 결국 구속 되었네요 16 사필귀정이루.. 2016/06/03 4,351
562830 젯소 사용해 보신 분 .... 냄새 4 젯소 2016/06/03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