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중, 시험 없이 수행으로 성적 가능..고교는 현행 유지

해질녁싫다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6-04-05 10:59:1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05020953732


이거 어쩌면 좋나요?

누굴 위한 것인가요?


IP : 59.23.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11:03 AM (115.22.xxx.148)

    선생님들한테 로비 많이 들어가겠네요....이것도 금수저들을 위한 정책으로 전락?

  • 2. 헐...
    '16.4.5 11:06 AM (220.73.xxx.239)

    울 아들 중학교 가면 공부하겠네..싶었는데... 중학교 가도 놀겠네요.. 지금 초6인데..ㅋ

  • 3. 이렇게
    '16.4.5 11:10 AM (115.143.xxx.186)

    학부모 교사 공청회같은건 했나요?
    자기네 마음대로 그냥 통보하면 끝인지...
    정말 답이 없네요

  • 4. 행복
    '16.4.5 11:12 AM (1.238.xxx.219)

    학부모들 단체로 한번 들고일어나야하는거 아닌가요??너무 혼란스럽고 힘들게만 변하는듯..

  • 5. 준비도 없이
    '16.4.5 11:19 AM (1.246.xxx.85)

    교사들은 업무만 늘어나고...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할런지 의구심만 늘어나고...
    학부모입장에선 누굴 위한 정책인지 혼란스럽기만 하고...
    아이들입장에선 일단 시험안보니 좋다고만 할듯...그럼 뭐하나 고등가서 죽어나는데ㅠ

  • 6. ,,,
    '16.4.5 11:20 AM (125.152.xxx.178)

    지금 자유학기 때문에도 분위기가 말이 아닌데...
    둘째가 중2이고, 동생아이가 중1인데
    시험도 없는데 왜 공부하냐는 아이들이 태반이래요.
    주변에 의사, 변호사, 교수, 사업가 자녀들은
    대학 후 전문대학원이나 유학까지 로드맵 짜고 달리는 중.
    양극화 더 심해지겠네요.

  • 7. 어떤학교는 지금도
    '16.4.5 11:25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2학기 자유학기 어떻게 진행할지 구체적인거 짜놓지도 않았던데
    왜 자꾸 수행평가에 힘을 실어주는걸까.
    초중고 모두 레벨화 시켜서 빼도 박도 못하게 서열화하려는건가?

    입시제도를 그냥 본고사 하나로 다시 다 바꿔버렸으면.

  • 8. 시크릿
    '16.4.5 11:35 AM (175.118.xxx.94)

    교육청에 전화릴레이라도하자구요

  • 9. 작년도 자유학기제했음
    '16.4.5 11:52 AM (121.150.xxx.86)

    학교가 놀러가는데도 아니고 반년내내 어수선하니 안좋았음요.
    거의 출석만 하는 분위기라 공부잘하는 얘들은
    1년에 주어진 부모동행학습 14일을 방학전에 다 쓰고 해외갔다와서
    방학중에 학원에서 선행하더만요.
    한학년이상 선행은 암것도 아네요.

  • 10. 짜증
    '16.4.5 12:34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
    미술을 못해서 미술에서 많이 깍였데요
    그래서 특목고 가야하는데 미술 수행을 이리 주면 어떻게 하냐고 담임에게 항의했는데...
    그 다음 미술 수행 만점 받았답니다.
    지금도 이런데 올 수행이라니....
    기준이 정해져있긴 한가요?
    이러면 고등때를 위해 더 사교육에 매달리지 않겠어요?

  • 11. 짜증
    '16.4.5 12:35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가 있는데요...
    미술을 못해서 미술수행에서 많이 깍였데요
    그래서 특목고 가야하는데 미술 수행을 이리 주면 어떻게 하냐고 담임에게 항의했는데...
    그 다음 미술 수행 만점 받았답니다.
    이걸 자랑이라고 그 엄마가 이야기하더라구요.
    지금도 이런데 올 수행이라니....
    기준이 정해져있긴 한가요?
    이러면 고등때를 위해 더 사교육에 매달리지 않겠어요?
    어이가 없네요

  • 12. 짜증
    '16.4.5 12:37 PM (14.47.xxx.73)

    전교권 아이가 있는데요...여기는 비평준화 지역이라 일반고도 내신으로 지원해요
    그 아이가 미술을 못해서 미술수행에서 많이 깍였데요
    그래서 내신으로 학교 가야하는데 미술 수행을 이리 주면 어떻게 하냐고 담임에게 항의해서 다음 미술 수행 만점 받았답니다.
    이걸 자랑이라고 그 엄마가 이야기하더라구요.
    지금도 이런데 올 수행이라니....
    기준이 정해져있긴 한가요?
    이러면 고등때를 위해 더 사교육에 매달리지 않겠어요?
    어이가 없네요

  • 13. .....
    '16.4.5 1:20 PM (175.196.xxx.22) - 삭제된댓글

    그놈의 수행..
    조별발표를 하는데 아무도 안 하려고 들어서 저희 애가 혼자 준비다했어요
    준비하면서 울고... 발표하고 나니 왜 너혼자 준비했냐고 혼나서 또 울고....
    발표 피피티 멜로 보내줘도 한번 열어보지도 않고 대본없냐고 물어서 대본을 다 써줘도 제대로 읽지도 않는 애들 데리고 어쩌란 말인지
    왜 일반고 가지 말라는 건지 뼈저리게 느끼네요 요즘

  • 14. ..
    '16.4.5 3:21 PM (114.204.xxx.212)

    뭘 그리 바꿔대는지,,, 하긴 그래야 뭐라도 하는거 같겠죠?
    모듬수행같은거라도 안하면 좋겠어요
    입시가 전쟁인데 자유학기나 수행만으로 하는게 말이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027 30평대 아파트 작은방에 가구 뭐뭐 들어가지나요? 3 질문 2016/04/06 1,596
545026 아아 라스 못보는 수요일 ㅠ 5 ... 2016/04/06 1,619
545025 호남홀대론이 뭔지 검색해봤더니.. 8 ㅇㅇ 2016/04/06 812
545024 저도 유럽여행관련 - 홧병걸려 왔어요 25 europe.. 2016/04/06 17,443
545023 고민 입니다 4 peecod.. 2016/04/06 861
545022 생각 나네요 예전 2016/04/06 356
545021 세상은 원래 이래야 할까요? 4 333 2016/04/06 1,100
545020 더컸(목) 명지대 연대 외대 한양대 혜화로 월곡 방학 강동 2 유세단 일정.. 2016/04/06 1,210
545019 태양의 후예 앤딩 10 후후 2016/04/06 6,092
545018 두툼한 차렵이불 어디서 파나요? 3 .. 2016/04/06 1,434
545017 유럽 좋았던곳 한군데씩만 적어두고 가셔요 33 .. 2016/04/06 3,778
545016 밀당은 허튼짓 sads 2016/04/06 1,081
545015 압구정 CGV 가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4/06 1,161
545014 컨설팅이나 투자은행 영어는 5 ㅇㅇ 2016/04/06 1,143
545013 혹시 이런색깔 립제품 찾아주실수 있나요? 1 오잉꼬잉 2016/04/06 596
545012 주소이전 문의합니다. 2 ... 2016/04/06 660
545011 티머니교통카드 분실하면 돈못찾는거죠? 5 교통카드 2016/04/06 1,530
545010 예전에 소개된 영어 회화?리스닝 공부방법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영어 2016/04/06 1,401
545009 이런 형제애 가지신 분 있나요? 5 형제애 2016/04/06 1,982
545008 홍제역 근처 맛집 없나요? 12 // 2016/04/06 3,053
545007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 가는거 .. 11 .. 2016/04/06 8,315
545006 직장에서 야 너 자네 또는 어이라고 불리우신가요? 3 .. 2016/04/06 1,114
545005 [단독]군 4만명 선거 공보도 안 받고 '깜깜이' 투표..첫 총.. 1 후쿠시마의 .. 2016/04/06 708
545004 중앙선 넘어 저를 추월하려는 차와 부딪히면? 4 방금 2016/04/06 1,134
545003 대구 사람이 광주를 지켜보는 마음 14 58년 개띠.. 2016/04/0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