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기가 막히게 좋네요.
마치 때묻지 않은 아이들 목소리처럼 맑고 곱네요.
우나 보체 포코 퐈 ,,,이 노래 엄청 잘 부르네요.
이 가수가 엄청 유명했나요? 지금은 나이들어 거의 활동을 안 하는 것 같은데요?
목소리가 기가 막히게 좋네요.
마치 때묻지 않은 아이들 목소리처럼 맑고 곱네요.
우나 보체 포코 퐈 ,,,이 노래 엄청 잘 부르네요.
이 가수가 엄청 유명했나요? 지금은 나이들어 거의 활동을 안 하는 것 같은데요?
유명해요.
고딩 때 많이 들었어요, 그 때가 검은 디바 전성기였던 것 같고...지금 한 65? 70? 됐을 거에요.
캐슬린 배틀 별명이 검은 디바인가요?
유튜브에도 검정색 옷 입고 노래부르던데요.
흑인이기도 하니까요.
80년대 중후반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어요. 거의 아이돌 가수급으로. 미모에 유리구슬 같은 미성. 카라얀이 총애하던 가수였죠. 그런데 싸가지가 바가지였대요. 그래서 오페라 극장에서 퇴출되다시피했다는 루머를 들었습니다. Un moto di gioia도 한 번 들어보세요. 이스파한의 장미도. 저도 최근에 다시 들으니 귀가 맑아지는 느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