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6년 4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461
작성일 : 2016-04-05 07:38:23

_:*:_:*:_:*:_:*:_:*:_:*:_:*:_:*:_:*:_:*:_:*:_:*:_:*:_:*:_:*:_:*:_:*:_:*:_:*:_:*:_:*:_:*:_:*:_

봄이 일어서니
내 마음도
기쁘게 일어서야지
나도 어서
희망이 되어야지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그렇구나
그렇구나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소리


                 - 이해인, ≪봄일기≫ -

_:*:_:*:_:*:_:*:_:*:_:*:_:*:_:*:_:*:_:*:_:*:_:*:_:*:_:*:_:*:_:*:_:*:_:*:_:*:_:*:_:*:_:*:_:*:_





 

2016년 4월 5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04/04/20160405929292929.jpg

2016년 4월 5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4/04/201604055252525252.jpg

2016년 4월 5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38265.html

2016년 4월 5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39883abff2454eedb174c9bac1e8d294




짧고 짜릿한 승리감 이후 다가올 일생의 열패감.





―――――――――――――――――――――――――――――――――――――――――――――――――――――――――――――――――――――――――――――――――――――

태공이 말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고서 배우지 않는다면, 한밤중에 다니는 것처럼 어리석고 어둡게 됩니다.
太公曰 人生不學 冥冥如夜行

              - 명심보감, 勤學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8:05 AM (108.29.xxx.104)

    감사합니다.

  • 2. **
    '16.4.5 8:14 AM (1.236.xxx.185)

    한겨레 만평 '엄살가' 재밌네요.
    이대로 대한민국은 더 답답한 상황으로 빠지는건지 선거후 붉은색으로 물들 지도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826 우리나라는 파나마 페이퍼스 혐의자 없나요? 1 ..... 2016/04/06 777
544825 성당다니다 교회로 가신 분. 18 혹시.. 2016/04/06 4,519
544824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468
544823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376
544822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079
544821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340
544820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769
544819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442
544818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09
544817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924
544816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865
544815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03
544814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329
544813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584
544812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952
544811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862
544810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567
544809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1,979
544808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633
544807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712
544806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257
544805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439
544804 개인회생중인 남편과 이혼하려합니다 .. 1 궁금 2016/04/06 5,045
544803 가슴 멍울, 검사 예약 했어요. 3 멍울 2016/04/06 1,509
544802 박근혜 탄핵하기 위해 출마한 서초을 김수근후보 연설 9 대합실 2016/04/0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