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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안찌는 식습관 수칙 공유해 봅시다!!! 본인의 수칙 공유해주세요!

런천미트 조회수 : 24,969
작성일 : 2016-04-04 19:34:50
저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인데요
식습관ㅍ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기본적으로 정해진 닉네임도 런천미트....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충격적이다.....

근데 전에 82에서 과체중인 딸때문에 걱정이라는 어머니 글 댓글에서 어떤 혁신(?)을 느껴서.... 같이 얘기해보고자 ㅋ

지금은 그 글제목도 기억안나고 댓글도 잘 생각이 안나는데 딱 한 가지 기억나는게 있었어요

'사이다 같은 맛있는 음료수는 특별한 날에 반 잔만 마시기'

이걸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저에겐 탄산음료 주스는 먹고싶을때 먹는..... 것이었는데 ㅋㅋㅋ 아예 나와 음식을 섭취하는데 대한 사고회로가 다른느낌!
그리고 아예 먹지마! 가 아니라 특별한 날이라는 단서가 있으니 저정도면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살 잘 찌는 음식만 좋아한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저 위에 있는 말처럼 지킬 수 있을 만하면서도 저의 식습관을 고칠수 있는 수칙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철칙 있으시면 공유 부탁해요~~~


다이어트를 해도 그때뿐이고 식습관 때문에 자꾸 통통해져서...
저는 딱 166/56정도로만 항상 유지하고 싶어요
지킬 수 있을 정도이지만 단호한 수칙을 가지신 게 있으시면 공유해요!
저를 도와주세요!

===================_==================≠=====

여기서부터는 굳이 안 읽으셔도 돼요.
혹시 도움이 될까 제 식습관을 써 볼게요.
아직 미혼이라 집에서 어머니가 주도적으로 반찬 하시는 편이세요.
저는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식습관이 살 잘찌는걸 좋아한다는 평을 많이 들어요.
과자를 좋아하구요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좋아해요.(집밥을 안좋아함!!)
집안 식구들이랑 입맛이 안맞아서 더 집밥을 안먹는것같아요.
채소 반찬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채소반찬 고기반찬(참치캔이든 진미채든 런천미트....든...ㅋㅋㅋㅋ) 이런 게 좋지 저희집 밥상처럼 오이지 시금치무침 싸먹을것도 없는데 올라오는 상추
이런 풀밭은 싫어요 ㅠㅠㅠ

그리고 찌개종류를 좋아해요 아주. 먹으면 배가 든든해서요....
밖에서 사먹을때도 꼭 국물종류를 먹어요. 심지어 중국집도 저희가족은 다 짜장면인데 저만 짬뽕시켜요 ㅋㅋㅋㅋ

아, 다행히 튀김종류는 안 좋아하네요. 치킨 싫어해요.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도 안먹어요. 같은 닭요리라면 삼계탕이나 찜닭이 좋아요.

한식은 싫어하는 게 아닌데, 아무래도 집에서 먹는게 한식인데 제가 집밥을 안먹으니 한식 싫어하는걸로 보이나봐요.
오히려 스파게티 같은 양식을 더 적게 먹는 것 같아요.
근데 한번 먹으면 진짜 살찌는거 좋아한다 소리가 납득될 정도로 제대로 먹어요. 치즈 잔뜩 올려먹기, 토마토 스파게티 말고 크림스파게티 먹기 등등 ㅋㅋㅋ

근데 문제는 과자를 좋아하네요.
과자로 한 끼니를 대신할 정도로요..... 또 주스나 탄산음료도 좋아해요 ㅠㅠㅠㅠ 아주많이....

또 남들보다 먹는 양이 많아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주변여자애들보다 제가 잘먹더라구요 ㅡㅡ 지금도 보면, 비빔밥을 같이 한그릇씩 먹는다 치면 저는 남김없이 다 먹는데 남들은 진작에 숟가락을 놓고 있어요....ㅠㅠㅠㅠㅠ 배부르다고..... 이건 고칠수가 없는건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예요.
과연 댓글이 얼마나 달릴진 모르겠는데 이젠 진짜 바뀌어야 할것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IP : 125.143.xxx.176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7:37 PM (1.240.xxx.228)

    66에 56키로면 날씬하신데요
    몸무게보다도 비율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많이 나가도 날씬해 보이는 ㅋ

  • 2. 수칙
    '16.4.4 7:3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음료수는 무조건 물로 합니다.
    주스 같은 건 거의 입에 안댑니다. 탄산음료도 1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

  • 3. 런천미트
    '16.4.4 7:42 PM (125.143.xxx.175)

    점두개님~~~
    지금은 56이 아니에요 60좀 넘어요 ㅋㅋㅋㅋㅋㅋ
    빼고 나서도 유지하고싶다는 얘기였어요.
    저 자꾸 쪘다 빠졌다 하거든요. 그게 식습관 때문이그요.
    53까지 빼봤는데 보기는 진짜 좋지만 도저히 유지못할정도로 버거운 몸이었어요 ㅋ

  • 4. 또하나
    '16.4.4 7:45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양치질을 좀 요란하게 합니다.
    워터픽까지 마무리하느라 시간도 오래 걸려요. 그래서 다음 식사까지는 뭘 입에 안대게 됩니다.
    그렇게 한동안 지내다보면 간식이라는 게 삶에서 없어집니다.

  • 5. ..
    '16.4.4 7:45 PM (180.70.xxx.150)

    저도 뚱뚱한데 다이어트 열심히 했던 시절 다이어트용 식사를 엄격히 지키면서 느낀게
    내가 그동안 내 장기들을 방치했구나, 너무 막 살았구나 였어요.
    다이어트 식단으로 사니 위도 편하고 장도 편하고 자고 일어나도 가뿐하고 피부도 맑아지고 다 좋더라구요. 배고픔만 빼면 ㅎㅎ

    밀가루(특히 빵, 국수), 인스턴트(특히 라면), 떡 종류(떡매니압니다ㅠㅠ), 분식(내사랑 순대), 배달음식(피자, 짜장면, 치킨, 족발 등등), 술(그램당 7kcal던가..), 과자/초콜렛, 탄산음료/시판주스, 국/찌개에서 국물 등등 지금 언급한 것들 안먹기!

    현미 먹기, 1일 2끼 및 간식 1-2회만 먹기(간식은 견과류 10알, 바나나0.5개 블루베리약간 저지방우유 간것), 끼니당 꼭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먹기, 아동용 식판에 밥/반찬 덜어서 딱 그만큼만 먹기(저는 반찬통 놓고 먹으면 반찬을 엄청 먹어요), 어림짐작으로 대충 쟀을 때 1일 1,000-1200kcal 정도로 먹기, 죽어라 배고프면 물 마시기, 요리 해먹을 때 가급적 설탕/소금 최소량으로만 넣기, 외식할 때 음식값이 비싸더라도 남는 음식에 대해서 아까워하지 말기 등등...

  • 6. 저도
    '16.4.4 7:45 PM (122.42.xxx.166)

    정말 살찌게 먹는 식성이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된장찌개도 베이스를 삼겹살을 넣어야 맛있고
    기껏 시원하고 칼칼하게 콩나물국 끓여서
    버터 한숟갈 넣고 녹인 후에 먹어요
    피자시키면 냉동실에 상주하는 모짜렐라치즈를
    토핑 안보일 정도로 덮어서 다시 오븐에 돌리구요
    완저토종 한국인 식성인 남편은
    토나올것같단 소리까지 해요 -.,-
    함정은 맨날 푸성귀에 된장이나 찍어서
    먹는 남편은 비만에 가까워서 고혈압약에
    당뇨약도 먹지만
    저는 평생 어찌 그리 날씬하냔
    소리 듣고 산단거죠
    코끼리가 지방질 섭취해서 그 덩치 유지하나요?
    원체 많이 먹으니 그렇잖아요
    양을 줄이세요
    뭐든 조금 먹으면 살 안찝니다

  • 7. ...
    '16.4.4 7:47 PM (114.108.xxx.228)

    튀김 좋아하고 찌개 좋아하고 남들보다 많이 먹고 밥 2공기는 기본이었지만 64센티에 49키로였어요.
    살은 진짜 체질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다행히 다이어트는 필요도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아들 둘이 제 체질이에요 ㅠㅠ 너무 마른 남자애들 멋없어요..ㅠ 딸을 낳았어야 했는데 ㅠㅠ

  • 8. Dd
    '16.4.4 7:48 PM (1.64.xxx.175)

    야식을 거의 평생 안먹어봤어요.
    야식 잘 먹는 남편은 결혼하고 10키로정도 쪘어요.

    커피믹스 절대 안 먹어요.

    배터질때까지 먹지않아요. 그냥 배가 이제 불렀군 하는 정도에서 맘춰요.
    집에 음료수 주스 등은 아예 사질 않아요.

    커피는 왠만하면 아메리카노 먹고 라떼나 다른 시럽들어간 류는 거의 안 마셔요.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양을 먹어요.


    대신 저도 아이스크림, 빵, 디저트, 튀김류 좋아해서
    좀 마른편은 절대아니예요..

  • 9. 돈없어
    '16.4.4 7:48 PM (125.132.xxx.241) - 삭제된댓글

    잘 안 먹으니 살찔 걱정따윈 멀리멀리...

  • 10. 런천미트
    '16.4.4 7:51 PM (125.143.xxx.176)

    또하나님 양치질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 부탁드려요 ㅋㅋ
    혹시 독한 치약 아시면 그것도좀....ㅋ

  • 11. ....
    '16.4.4 7:52 PM (182.211.xxx.113) - 삭제된댓글

    이것 저것 복잡한것 없이
    내 몸이 건강해지는 음식을 먹으면
    빠집니다.
    끝.

  • 12. 런천미트
    '16.4.4 7:52 PM (125.143.xxx.176)

    Dd님 저는 빵 안좋아하고 저도 야식안먹고 전 심지어 커피도 안마시는데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나마 야식이라 할건 밤에 혼자 과자파티하는거?ㅋㅋㅋㅋㅋ

  • 13. 런천미트
    '16.4.4 7:53 PM (125.143.xxx.176)

    저도님
    그럼 님은 그렇게 드시긴한데 먹는양은 적으신거예요??
    예를들면 피자에 치즈올려먹어도
    그게 피자 한조각이 아니라 반조각이라든가....?

  • 14. 과자
    '16.4.4 7:54 PM (122.42.xxx.166)

    많이 먹는다면서
    왜이런지 모르겠다니....

  • 15. 런천미트
    '16.4.4 7:54 PM (125.143.xxx.176)

    점두개님
    그럼 배고픔은 어떻게 참으세요? 저 수험생인데 배고프면 공부집중이안돼요
    그리고 먹고싶은욕망은 어찌 참으시는지....

  • 16.
    '16.4.4 7:5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밤에 과자파티를 한다는 건 살 쪄라 쪄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고사 지내는 것과 같은 것.

  • 17. 런천미트
    '16.4.4 7:56 PM (125.143.xxx.176)

    헐님
    그걸 자주하겠어요?
    한달에 한번정도???ㅋ
    살찌는게 두려워서...ㅠㅠㅠ

  • 18. 다 됐고
    '16.4.4 7:56 PM (175.192.xxx.231)

    간단합니다 저녁 6시 반 이후에 암것도 안먹습니다

  • 19. ...
    '16.4.4 7:57 PM (114.203.xxx.187)

    일부러 안먹는건 아니고 체질이 살이 잘안찌긴하는데 제식습관도 한몫하는듯합니다

    1. 배부르면 눈앞에 산해진미있어도 숟가락놓습니다
    2. 과자, 깡종류 안먹어여. 먹더라도 한줌이상 안먹습니다
    3. 삼시세끼 잘챙겨먹는대신, 중간에 간식 거의 안먹습니다
    4. 믹스커피 안먹습니다

  • 20.
    '16.4.4 7:57 PM (66.249.xxx.218)

    제가 괜히 살 찌는게 아니였군요

  • 21. 그냥 내습관
    '16.4.4 7:58 PM (121.164.xxx.155)

    아침 기상후 4시간후 첫 끼니 먹구요 즉 점심이되겠죠?
    숫가락을 이용해서 먹는음식 멀리하구요 즉 국물요리 피하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먹는음식을 먹으려해요
    한식이 그래서 좋은거같구요 반공기이상 안먹고 밀가루음식도 좋아해서 피하진않는데 반그릇이상 안먹어요
    빵과자떡은 좋아하지않지만 평생금기식품할려구요
    치킨삼겹살은 일주일에 한번만먹구요~ 술도좋아했는데 다이어트에 전혀도움안되니 이것도 일주일에 한두번~
    매일매일 체중재고 1키로이상 늘은날은 금식해요
    둘째낳고 20키로 늘었었는데 이렇게해서 뺐어요
    운동은 주3회 걷기나 맨손체조했구요
    처음엔 가정의학과 샘 도움받았는데 식생활을 바꾸니까 요요는 없어요 저는 1키로이상 늘면 그냥 금식해서 되돌려놔요 2키로이상늘면 힘들거든요

  • 22. 잘 먹는데 마른 체질
    '16.4.4 8:00 PM (211.215.xxx.146)

    남편은 엄청 잘 먹고 살 찌는 체질이고요.
    비교해 보니 가장 큰 차이가

    1. 설탕 들어간 음료를 잘 안 마셔요.
    2. 야식 안 먹어요
    3. 세 끼 규칙적으로 먹고 간식 안 먹어요
    4. 배 부르면 수저 딱 놔요
    5. 케익 먹을 때 크림이 많이 묻은 부분은 긁어내고 먹어요

    쓰고 보니 위에 ...님과 거의 같네요!

  • 23. ...
    '16.4.4 8:01 PM (203.234.xxx.239)

    한달에 한번도 하지마세요.
    6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기, 자가용 안타기,
    꼭 먹고 싶은 것은 딱 한입만 먹기.
    한번이라도 폭식하면 위가 늘어나서 많이 먹게 되요.

  • 24. 런천미트
    '16.4.4 8:01 PM (125.143.xxx.176)

    다됐고님

    그럼 아침점심엔 배터지게 드세요???
    그리고 밤에 배고픈거 어떺게 참으세요?
    저 예전에 다이어트 끝내고 체중유지할때 그런 식습관이었는데
    아침점심에 잘먹어야 저녁 굶겠던데....

  • 25. ...
    '16.4.4 8:03 PM (203.234.xxx.239)

    배고픔은 일주일만 참으면 배 안고픕니다.
    야식은 배고파서가 아니고 습관이거든요.
    어느 끼니든 배 터지게 드시지 마세요.

  • 26. 런천미트
    '16.4.4 8:03 PM (125.143.xxx.176)

    그냥 내습관님


    금식.....이요???ㅠㅠㅠㅠ
    하루 내내 아무것도 안드세요? 그래도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ㅜ

  • 27. 한마디
    '16.4.4 8:06 PM (118.220.xxx.166)

    키 166에 60키로면 날씬한데 무슨....
    우리나라 다이어트는 전염병수준

  • 28. 런천미트
    '16.4.4 8:07 PM (125.143.xxx.176)

    잘 먹는데 마른 체질 님

    흐미.. 다른 건 다 하겠는데

    케이크 크림 긁어내고 먹기는 도저히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림때문에 먹는게 케이크인데.....ㅠㅠㅠ 흑...가혹해....
    그나마 일년에 다섯번도 안먹는게 케이크라 다행......

  • 29. 런천미트
    '16.4.4 8:08 PM (125.143.xxx.176)

    한마디님

    저도 딱 60이면 좋겠네요
    지금 넘어가니까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비만 기준이 너무 야박해져서
    166에 63이면 과체중이래요 흑 ㅠㅠㅠㅠㅠ 그래서 위기감이....

  • 30. 사과좋아
    '16.4.4 8:16 PM (14.39.xxx.251)

    라면은 1년에 1번 먹을까말까~ 해외여행 가서 한식그리울때 사발면 한번 먹었네요
    탄산음료, 쥬스, 믹스커피는 안먹어요
    과자류도 거의 안먹지만 먹어도 맛보는정도
    대신 치즈케익 엄청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케익이나 스파게티 빵 종류는 간식이 아니라 끼니로 생각해서 먹어요
    165/49인데 반올림해서 50되면 식단조절 들어가요

  • 31. 무슨소리
    '16.4.4 8:21 PM (122.42.xxx.166)

    166에 60이면 누가뭐래도 날씬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님.
    아직 비만은 아니지만 충분히 비만으로 갈 수 있는 길목이예요
    저 저도인데요 ㅋ
    모짜렐라치즈 추가로 얹은 피자를 한쪽 아니고 반쪽
    먹냐고요? 아뇨 한쪽 먹죠
    한쪽 이상 안먹을뿐 한쪽은 다 먹어요
    대신 평생 아 배부르다...하면서 몸을 뒤로 젖히고
    앉을만큼 실컷 먹어본 적은 없어요
    그냥 배부른 느낌이 싫어요

  • 32. T
    '16.4.4 8:25 PM (125.149.xxx.125) - 삭제된댓글

    173에 54입니다.
    음료는 블랙커피와 물만 마십니다.
    과자, 케이크, 도넛 등의 단맛 싫어해요.
    배부르면 숟가락 놓습니다.
    식사 천천히 합니다.
    면류 좋아라 하는데 양이 좀 작습니다.
    라면 1개 많아요.
    술 좋아하는데 술에 집중합니다.
    안주 안집어먹어요.
    피자,치킨 이런것도 좋아합니다.
    역시 양이 적어요.
    피자는 많이 먹으면 두쪽, 치킨도 많이 먹어야 두조각입니다.
    식사를 제외한 간식은 거의 안합니다.
    풀반찬 너무 좋아합니다.
    밥은 적게 반찬은 많이 스타일입니다.

  • 33. ..
    '16.4.4 8:26 PM (121.140.xxx.244)

    저도 사과좋아님이랑 비슷한 체형에 비슷한 식단지켜요
    탄산음료, 쥬스, 믹스커피 안먹어요
    고기집가도 혼자 물마셔요.
    제가 하는 군것질은 무설탕 요거트(가끔은 그냥 요거트), 과일 조금 정도, 견과류 같은거..무조건 몸에 좋은거요 ㅎㅎ
    국이나 찌개는 무조건 건더기만 먹고 짠음식 자제해요.
    커피도 무조건 아메리카노나 저지방 또는 무지방 라떼.
    튀김, 떡같은건 원래 안좋아해요..
    슴슴한 간으로 소식하니 운동안해도 보통 무게에서 미용무게로 살빠지더라구요.
    저도 먹는 만큼 찌는 체질인줄 알고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는데 살빠진거 5년 정도 유지하다보니
    요즘은 가끔 라면,케익먹고 해도 예전만큼 금방 살이 찌진 않네요.
    그래도 두끼 이상을 연속으로 정신줄놓고 먹진 않아요 ㅎㅎ
    이제는 입맛 자체가 많이 바껴서 가끔 탄산음료나 주스나 시럽들어간 커피 마시면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구요..야식도 안먹는 버릇하다가 먹으면 다음날 식도가 붓는듯이 아파요 ㅠ

  • 34.
    '16.4.4 8:28 PM (211.48.xxx.217)

    탄산음료 맥주 빵 안먹어요

  • 35. 양보다
    '16.4.4 8:29 PM (110.70.xxx.107)

    고도비만 아니시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요
    양을 너무 줄이려고 하지도 말고
    국물 / 쥬스 / 탄산 / 과자
    이것만 끊어도 충분해요. 다행히 튀김 안드시니.

    저 4가지 끊기도 정말 힘들테니 양까지 줄이려고 하진 말고요.

    음식보다 음료 주의하세요. 국물 쥬스 탄산 모두 살은 물론 건강에도 매우 나빠요.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생각하고, 국물 정 먹고싶으면 마시지말고 숟갈로 떠서. 딱 3숟갈만.

    밥먹을때 물도 먹지 말고요. 한두모금 입가심만. 밥먹으 며 또 식후에 바로 물 왕창 마시는 사람 치고 살 안찐 사람 못 봄..

  • 36. 기본적으로 먹는게 너무 좋아여
    '16.4.4 8:37 PM (175.223.xxx.134)

    베이커리류. 퀸아망. 까눌레를 지난 겨울에 점심 후에 간식으로 3달을 먹으니 복부 뒷구리 허벅지가 완전 폭발했어요.

    3월부터. 친구 따라서 주말에만 빵을 먹고
    주중엔 빵안먹기. 저녁엔 요가 후 오쿠계란먹기

    아침엔 아메리카노. 오쿠계란. 사과 정도만 먹고
    점심엔 평상시대로 했더니

    한달간 몸무게는 2키로 정도 빠졌어요

  • 37. 살 안 찌게
    '16.4.4 8:39 PM (160.219.xxx.250)

    이것 밖에 없는게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먹는 거에서만은 좀 동물적일 필요가 있어요. 즉 음식은 배고플때만 먹는걸로. 천천히 드시고 먹는거에서 느끼는 기쁨을 점점 줄여가세요...

  • 38. 무조건
    '16.4.4 8:42 PM (121.174.xxx.156)

    운동하고 적게 드셔야 해요.
    밥먹다가 저금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거 괴로워요~ 전 가리는거 없이 뭐 든지 잘먹거든요.
    그런데 먹고 싶은거 배부르게 먹으니 하루만에 몸무게가 2키로나 찌더라구요.
    그래서 소식하면서 무조건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만 먹어요.
    매일 아침 눈뜨면 몸무게 재고요.
    10년 넘게 몸무게 변화없이 그대로입니다.

  • 39. ㅇㅇ
    '16.4.4 8:43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야채
    고기 단백질

    순서로 먹어요 ^^;;

  • 40. ㅎㅎ
    '16.4.4 8:48 PM (218.239.xxx.42) - 삭제된댓글

    과자를 좋아하시는 원글님께~
    과자에 죄책감을 가지시면 됩니다.
    한번 먹고자 하는 과자는 물릴 때까지 사먹으세요.

    단, 한 종류의 과자만 도전하기
    그럼 3~4번? 연속으로 사먹은 과자를 보면서 이젠 그만 사먹어야겠다는 다짐이 저절로 생겨요.
    마트에 가서도 연속으로 사먹던 과자를 카트에 담기가 미안하게 될거예요.
    그럼 이번엔 다른 과자를 같은 방법으로 구매 및 맛있게 먹기...
    (아니 울 나라 과자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ㅎㅎ
    맞아요. 한 종류의 과자만 물릴 때까지 먹으면 다른 과자들은 쳐다도 안 보여요.
    아마도 과자광인 원글님께서는 물려버린 과자 종류가 4~5개 정도가 되었을 때 멈출듯 해요.

    그리고 그 달 마지막 날에 @@과자 지출 금액을 확인하면
    '내가 미쳤지, 몸에도 안 좋은 @@과자를 이번달에 이렇게 많이 사먹었네 ㅠㅠ 차라리 이 돈으로
    다른 것이나 사먹을 걸...아님 이 돈으로 좋아하는 다른 것을 살걸...'

    심리전을 이용해 보세요. 화이팅^^
    한 번 해 보세요.

  • 41. ㅎㅎ
    '16.4.4 8:51 PM (218.239.xxx.42)

    과자를 좋아하시는 원글님께~
    과자에 죄책감을 가지시면 됩니다.
    한번 먹고자 하는 과자는 물릴 때까지 사먹으세요.

    단, 한 종류의 과자만 도전하기
    그럼 3~4번? 연속으로 사먹은 과자를 보면서 이젠 그만 사먹어야겠다는 다짐이 저절로 생겨요.
    마트에 가서도 연속으로 사먹던 과자를 카트에 담기가 미안하게 될거예요.
    그럼 이번엔 다른 과자를 같은 방법으로 구매 및 맛있게 먹기...
    (아니 울 나라 과자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ㅎㅎ
    맞아요. 한 종류의 과자만 물릴 때까지 먹으면 다른 과자들은 쳐다도 안 보여요.
    아마도 과자광인 원글님께서는 물려버린 과자 종류가 4~5개 정도가 되었을 때 멈출듯 해요.

    그리고 그 달 마지막 날에 @@과자 지출 금액을 확인하면
    '내가 미쳤지, 몸에도 안 좋은 @@과자를 이번달에 이렇게 많이 사먹었네 ㅠㅠ 차라리 이 돈으로
    다른 것이나 사먹을 걸...아님 이 돈으로 좋아하는 다른 것을 살걸...'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 42. 165-45
    '16.4.4 8:54 PM (118.33.xxx.176)

    밥 한숟갈에 반찬 한개씩 돌아가면서 먹어요.
    5가지면 한가지씩 시계방향으로...
    밥 한숟갈에 반찬 몇가지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ㅎ
    고기 먹을 때도첨부터 밥 시켜서 쌈 싸먹어요. 반 그릇 정도는 된장국이랑 먹고요.
    밥 떨어지면 고기 한점도 안 먹어요.
    피자 2조각에 콜라 반잔쯤 먹어요(평소 안 마심)
    간식 안 먹어요. 밥 못 먹을까봐..
    근데 술은 화장실 가면서 계속 마셔요.ㅎㅎ 안주는 배 차면 거의 안 먹고요.

  • 43. 브렌다
    '16.4.4 8:56 PM (183.108.xxx.197)

    1. 배부르다 느껴지면 숟가락 놓는다.
    --> 배부른데도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먹지마시고 무조건 숟가락 놓으세요. 좀 기다리면 점점 더 배가 불러와요.

    2. 버터, 치즈 등 느끼한(?) 재료 안먹는다.
    --> 제가 비위가 약해서 느끼한걸 잘 못먹어요. 어릴땐 계란 노른자도 못먹었어요. 지금도 버터나 치즈 잘 못먹어요. 빵도 아무것도 안바른 맨 빵 먹고, 크림스파게티 이런건 입에도 잘 못댐;;

    3. 간식을 끊는다.
    --> 차라리 밥을 좀 배부르게 먹고 간식을 안먹는 편이 나아요. 가볍게 집어먹는 머핀, 케잌, 크래커 등 칼로리가 밥 한공기 맞먹어요. 먹고 싶어도 참으세요.

    4. 음료는 물, 블랙커피(노설탕)로.
    --> 콜라같은 탄산음료 한캔이 150~200칼로리 합니다. 마실수록 목이 말라지고요. 무조건 음료 끊으세요. 목마르면 물을 마셔요. 피부에도 좋고..

    5. 세끼 다먹으면 살쪄요.
    --> 이 말은 진짜 진리. 세끼 잘 챙겨먹으면 금세 2~3키로 붑니다. 다이어트용 몸무게로 빼고싶으시면 무조건 한끼는 굶거나 간단하게 드세요. 전 주로 아침에 입맛이없어서 생식이나 미숫가루, 라떼 한잔 정도로 아침 해결해요.

  • 44. 브렌다
    '16.4.4 9:05 PM (183.108.xxx.197)

    6. 두 끼 연속 배부르게 먹지 않는다.
    --> 항상 하루에 먹은 양, 칼로리를 계산하고 밸런스를 맞춰 먹어요. 한 끼 거하게 먹었음(아무리 한식이라도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이라면) 저녁은 샐러드나 샌드위치 한 쪽 정도로 간단하게. 500칼로리 이내의 음식으로 드세요. 의외로 한식 한 상이 1000칼로리 훌쩍 넘을 정도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7. 고기보다 더 나쁜 건 탄수화물이다.
    --> 제 체형은 164에 50키로, 체지방 적고 근육 많은 몸이예요. 전 나물도 별로 안좋아하고 고기파인데요. 고기먹는것보다 쌀밥이나 빵, 케익류 퍼먹었을때 살찌는게 확 눈에 보여요. 한식 식단 먹을 때도 쌀밥 양은 최대한 줄여서 드시려고 노력하시고, (한식 식단이 밥을 많이 먹게 해서 살이 많이 쪄요) 차라리 모자란 양은 고기로 채워드세요. 저는 고기도 퍽퍽살 부위를 좋아합니다 ㅎㅎㅎ (특이한 입맛. 닭다리는 줘도 안먹어요)

    습관을 바꿔야 살이 잘 안찌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45. . . .
    '16.4.4 9:07 PM (39.118.xxx.12) - 삭제된댓글

    공복에 물을 마셔준다
    배고픔을 느끼면 물을 마셔준다
    물을 마셔도 곧 배고 고프면 그땐 음식을 섭취한다
    30번씩 오물오물 씹어 삼킨다

    그외 배부르는데 음식이 먹고 싶으면 그 음식을 먹을만큼 접시에
    담아 물끄러미 처다본다
    눈으로 먹는다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집어 넣는다
    곧 후회한다
    아까워 음식물 쓰레기통 열어 아까 버린 음식 바라본다
    식욕이 뚝 떨어진다

    그리고 가기는 음식 없이 다 드세요
    이건 안먹고 저건 먹고 그러지 마시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식사 시간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세요

    과자가 먹고 싶으면 과자만!으로 점심
    달달 케익이 먹고 싶으면 케익만으로 식사끝

    배부르게 먹지않고 먹고 싶은거 골고루 드시면서
    위가 늘어나지 않게 신경쓰면 적은 양으로도 배가 불러 과식이 줄어요

  • 46. ==
    '16.4.4 9:15 PM (1.238.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배터지게 먹는 걸 좋아해서 배가 좀 나왔네요.
    이제 먹는 양 좀 줄일려고요.
    그래도 음료수, 라면,커피믹스 거의 안 먹고
    커피는 아메리카노 정도..
    과자는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빵은 먹긴 하는데 버터 많이 들어간 페스추리나 크림 ,설탕 많이 들어간 것은 좀 멀리해요.
    우유도 저지방 우유.
    다른 사람들 하고 식사약속 있을때는 1인분 이내로 먹어요.
    국물은 건더기 위주로 먹고.
    튀김.피자는 한달에 한번 정도..

  • 47. ==
    '16.4.4 9:15 PM (1.238.xxx.173)

    저는 배터지게 먹는 걸 좋아해서 배가 좀 나왔네요.
    이제 먹는 양 좀 줄일려고요.
    그래도 음료수, 라면,커피믹스 거의 안 먹고
    커피는 아메리카노 정도..
    과자는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빵은 먹긴 하는데 버터 많이 들어간 페스추리나 크림 ,설탕 많이 들어간 것은 좀 멀리해요.
    우유도 저지방 우유.
    다른 사람들 하고 식사약속 있을때는 고기는 1인분 이내로 먹어요.
    국물은 건더기 위주로 먹고.
    튀김.피자는 한달에 한번 정도..

  • 48. ㅇㅇ
    '16.4.4 9:19 PM (165.225.xxx.85)

    밥이나 그런 메뉴를 먹는게 한끼라고 치면 저는 하루 점심 한끼만 먹어요
    아침은 커피 저녁은 운동하니까 고구마 닭가슴살.
    과자 라면 디저트나 달달한 거 전혀 안 먹고
    먹고 나면 더부룩하고.. 그 느낌이 싫어서 안 먹어요.
    술은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즘 금주 중 ㅠㅠ)
    안주는 마른 멸치나 먹을까 안 먹어요.

    먹는 거에 나름 개똥철학이지만 혼자서 의미를 부여하는 편이에요.
    (남들한테 뭐라하는 거 전혀 아닙니다. 저 혼자 이러고 사는 거에요^^)
    공장식 축산이라든지 한쪽에선 차고 넘쳐서 버리는 반면에 한쪽에선 굶어죽고.
    그런 걸 보면서 나 혼자라도 좋은 걸 골라서 적당한 양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운동까지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가려먹고 살게된 것 같네요.

  • 49. ᆢᆢ50킬로
    '16.4.4 9:25 PM (221.158.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운동을 생활화해서 먹는거 자유롭게 먹는편이예요
    오히려 시간이 없으니 먹을수 있을때 먹어두자는 주의데
    칼로리 높은 피자치킨 양식 튀김 탄산음로 쥬스 같은건
    맛만 봐요
    배차도록 안먹구요
    대신 한식을 주로 먹어요
    살찌는 음식을 싫어하진 않는데 적게 먹는게 습관이된것 같아요

  • 50.
    '16.4.4 9:28 PM (1.242.xxx.226)

    딴말인데 저 미혼일때 165에 4748이럴때는 과자 탄산 주스 빵 안사먹었어요.
    근데 첫애낳고도 몸무게 유지했는데 유치원 보내고 나서부터 밥대신 이런걸로 끼니때워서 53까지 쪘어요.ㅋ
    증말 살찌는데 과자 탄산 빵이 갑인듯요.
    봉지과자랑 콜라의 조합은 포기못해요.ㅜㅜ

  • 51. 코스모스
    '16.4.4 9:46 PM (1.251.xxx.247)

    살조금찐다싶을땐 하루2끼만먹어요 간식않먹구요 저154 46키로에용 저도 한식좋아해요 기름에튀긴거 않먹구요

  • 52. 소식이 답
    '16.4.4 9:48 PM (122.37.xxx.51)

    물만 먹어도 찐다
    굶는다 그러는데요
    나눠서먹더라도 양이 많으면 소용없죠
    먹을만큼 활동량을 늘린다??
    안하는것보단 낫지만,,,,,,,,건강을 위해서지
    단기간의 살빼기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에요
    인스턴트..고열량은 피하죠 그외는 적당량만 먹고 생활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것 같지않으니까 몇가지만 지키고
    무리하진마세요
    한식이 참 좋더라구요

  • 53. 제생각은
    '16.4.4 9:49 PM (125.182.xxx.27)

    아침을 꼭 챙겨먹는다.
    규칙적으로먹는다.
    소식한다.
    양보다질적으로 먹는다.
    운동규칙적으로한다.
    해로운거 되도록 안먹는다.특히술담배
    요정도만해도 날씬,건강 유지하리라 생각합니다.

  • 54. 한마디
    '16.4.4 9:51 PM (118.220.xxx.166)

    나이대에 따라서도 달라요
    40대면 과자만 줄이세요.

  • 55. ㅇㅇ
    '16.4.4 10:00 PM (121.167.xxx.113)

    대학교 이후로 야식을 시켜먹어본 적이 없어요~
    과자, 음료수 고를 때에는 칼로리 꼭 보면서 낮은 것으로 고릅니다.
    식당 가면 음료수는 안시키고 물 먹어요 ㅎㅎ

  • 56. 48세
    '16.4.4 10:10 PM (203.145.xxx.169)

    164 49킬로 원래 가늘고 탄탄한 체격인데
    먹고싶은건 다 먹어요
    그런데 먹고 싶은게 과자 빵 이런게 없고 제대로 된 정식 식사로 실컷 먹어요. 쥬스 안마시고 탄산음료 라면 패스트푸드 커피 전혀 안마시고
    어쩌다 일년에 한두번 정도?야식도 안하고
    그래도 맛있는것 못 먹는단 생각 안들어요 습관인듯합니다

    왜 살이 찌는지 너무 뻔하지요

  • 57. **
    '16.4.4 10:21 PM (178.78.xxx.13)

    살이 찐 상태에서 다이어트 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일단 괘도에 오르면 그리 ㅇ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사춘기와 대학 때엔 꽤 채중이 믾이 나갔는데, 오히려 나이가 드니 서서히 살이 빠졌어요.
    아마 중년쯤 되는 여성들은 음식을 보면 이건 열량이 많겠다, 이건 영양이 많겠다 이렇게 감이 다 올 거예요.
    다이어트에 안좋은 음식들은 저절로 피하게 되어요. 거의 무의식적으로.
    살때문에 고민인 분들, 모두 힘내시고 예뻐지세요

  • 58. 몰라서 못하는거 아니자나요
    '16.4.4 10:42 P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

    실천이 어려운거지..

    글 내용만 봐도
    식탐이 얼마나 많은지 한눈에 알수있네요

  • 59. ...
    '16.4.4 11:02 PM (74.105.xxx.117)

    아무튼 거의 소식, 음료는 물, 단거 먹지 않기, 빵,과자 거의 먹지 않기.
    결론은 조금 먹자!네요

  • 60.
    '16.4.4 11:15 PM (1.236.xxx.128)

    다이어트중인데..
    세까다챙겨먹지않고 배고플때 먹어요
    배고픔 없을정도..배부르지않게요
    라면이나 빵 햄버거도먹는데
    과식하지않고
    간식이아니라 한끼로먹고
    배부를정도로먹으면 다음끼니 굶든가..
    먹는종류를 가리지않고 양을조절하는게
    저는 덜힘들더라구요

  • 61.
    '16.4.4 11:17 PM (115.140.xxx.180)

    많이 못먹어요 어쩌다 과식하면 다음끼니 못먹어요 하루에 먹는 밥양이 한그릇 안됩니다 한끼에 밥공기로 반그릇도 못 먹거든요 대신 단백질섭취는 신경써서 합니다 탄산음료 주스 원래 안먹어요 커피는 많이 마시는 편인데 아메리카노는 잘 안마십니다 라떼나 믹스만 마셔요 빵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한번에 많이 먹지 않아요 결론은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 62. 자격이 될지 모르겠지만
    '16.4.4 11:53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거 맘껏 다 먹고 살고, 빵, 떡 좋아하는 아줌마인데도 남들 눈에 날씬하다고 평가 들으니 답 달아 봅니다.

    1. 전 먹고 싶은건 꼭 대체하지 않고 먹고 싶었던것을 찾아서 먹습니다.
    전 요리도 잘 하고, 손도 빨라서 먹고 싶은건 제가 다 해먹을 수 있어요.
    다만 많이 먹지 않아요. 만족감을 느낀 순간 숟가락, 포크 ... 내려 놓아요.
    (제 주변의 뚱뚱한 사람들을 보면, 뭐뭐뭐는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 라고 하면서 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그 뭐뭐뭐가 아닌 다른것을 끊임없이 너무 많이 먹고들 있더라고요. 차라리 먹고 싶은 뭐뭐뭐를 조금 먹어서 두뇌한테, 니가 원하는거 줬으니 고만 졸라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 걸을 수 있는 거리는 무조건 걸어가고, 푸쉬업이라든지 스퀏등 매일 '5분'정도는 뭔가를 합니다.

    3. 그리고 음료수로는 무조건 물. 블랙커피... 남들이 놀랄만큼 물을 많이 마십니다.

  • 63. ..
    '16.4.5 12:27 AM (119.204.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하는 살안찌는 습관은 끼니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좀 아쉬울때 더 먹지 않기.
    그리고 떡,빵, 튀김(치킨)과자,맥주가 살이 많이 찌는거같아서 전날 좀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한끼만 먹고 .. 걸을수 있는 거리는 걷고 집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 64. ..
    '16.4.5 12:28 AM (119.204.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하는 살안찌는 습관은 끼니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좀 아쉬울워도 더 먹지 않기. 그리고 떡,빵, 튀김(치킨)과자,맥주가 살이 많이 찌는거같아서 전날 좀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한끼만 먹고 .. 걸을수 있는 거리는 걷고 집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 65. ..
    '16.4.5 12:28 AM (119.204.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하는 살안찌는 습관은 끼니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좀 아쉬워도 더 먹지 않기. 그리고 떡,빵, 튀김(치킨)과자,맥주가 살이 많이 찌는거같아서 전날 좀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한끼만 먹고 .. 걸을수 있는 거리는 걷고 집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 66. ..
    '16.4.5 12:28 AM (119.204.xxx.212)

    제가하는 살안찌는 습관은 끼니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좀 아쉬워도 더 먹지 않기. 그리고 떡,빵, 튀김(치킨),과자,맥주가 살이 많이 찌는거같아서 전날 좀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한끼만 먹고 .. 걸을수 있는 거리는 걷고 집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 67. 핑크짱
    '16.4.5 1:46 AM (211.44.xxx.39)

    저장합니다~

  • 68. 저저
    '16.4.5 1:59 AM (211.247.xxx.12)

    1. 매일 체중재기
    2. 배부르면 무조건 남기기. 뭐든지 조금만 먹기. 라면이든 케익이든 먹는데 조금씩만 먹어요. 그럼 살안쪄요. 아까워서 한입두입 넣는순간 뱃살로 감. 아는데 주부되고나니 자꾸 남은거 입에넣네요ㅠㅠ

    이것만 해도 더이상 안불어요.

  • 69. ...
    '16.4.5 2:12 AM (223.62.xxx.12)

    음료수 믹스커피 안 먹고 하루에 두끼만 먹어요. 총칼로리는 1500 이하로. 그리고 가공육은 안 먹어요. 신선한 어패류 채소 과일 기름기 없는 고기와 두부만 먹죠. 탄수화물은 일주일에 세번씩 현미밥으로. 나머지 날은 호밀빵이나 콩밥이나 두부로 대체. 물론 주말에는 외식하거나 해서 먹고 싶은 것 먹습니다.

  • 70. ...
    '16.4.5 3:06 AM (1.229.xxx.15)

    저도 잘 읽어보고 실천해야겠어요.

  • 71. ...
    '16.4.5 3:24 AM (86.130.xxx.38)

    댓글 읽어보니 습관이 중요하네요. 간식먹는 습관 단 거 먹는 습관부터 고쳐야겠네요. ㅜㅜ

  • 72. 실천이 어렵죠.
    '16.4.5 3:52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과자, 단 음료수, 찌게류만 끊어도 살 빠져요.

  • 73.
    '16.4.5 4:08 AM (178.190.xxx.135)

    윗님, 저 과자, 단음료, 찌개 안먹어요. 그래도 쪄요.

  • 74. 저는
    '16.4.5 4:24 AM (74.69.xxx.51)

    젤 힘든 거, 술 안마시기. 정 마시고 싶으면 맥주랑 와인 빼고 위스키나 럼.
    그 다음에는 탄수화물 절대 안 먹기. 안 먹은지 십 오년 쯤 되는 데 아직까진 아무 상관 없어요. 물론 중간에 임신, 출산, 모유수유 하는 동안에는 현미밥 위주로 먹었고요. 다 끝난 지금은 단백질, 야채위주 식단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간식이나 단 거는 원래 싫어해서 안 먹는데 술 때문에 종종 무너지네요.
    그리고 음식보다도 운동. 힘든 거 아니고 걷기랑 이소라 체조 비디오만 따라해도 몸이 금방 반응을 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도 다르고 화장실 가서도 다르고 하루종일 우울한 느낌도 없고요. 나이 들수록 운동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전 운동은 싫고 술은 좋으니 어쩌죠.

  • 75. 휴님..
    '16.4.5 4:47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식사내용을 적어보세요. 봐드릴께요.

  • 76.
    '16.4.5 5:23 AM (221.149.xxx.94)

    살 안 찌는 식습관
    저장합니다

  • 77.
    '16.4.5 5:35 AM (178.190.xxx.135)

    전 과자, 단음료, 찌개는 안먹어도 탄수화물 많이 먹으니 찌죠.
    세상 모든 음식은 살쪄요. ㅜㅜ.

  • 78. 울컼
    '16.4.5 6:13 AM (125.30.xxx.104)

    미리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ㅋ

    현재: 158/61
    목표: 160/53
    나이: 44

    61킬로 되고 쇼크먹고 ㅠㅠ 이제부터 다욧트 하려는데 마침 잘됐네요 53킬로가 목표예요 요것만 돼도 대만족

    1. 아침저녁으로 체중계에 올라감
    : 체중 잰다고 살이 빠지지 않지만 헉 하고 놀라서 자제하는 효과가 큼. 1킬로가 소중. 티끌모아 태산 이 지경이 됐으니까요

    2. 밤 11시 야식으로 당근먹음
    : 확실히 식욕 억제 효과는 있네요
    저녁을 일찍 먹어도 밤에 배고프면 어지러워 잠이 안오는 터라 밤에 참다가 결국 한상 또 차려먹게 되는데
    오늘밤은 11시에 당근을 툭툭 썰어 베어먹으니 포만감.
    근데 강박관념 때문에
    배고파지기도 전에 미리 당근을 막 입에 쑤셔넣음 ㅜ
    안 먹는게 최상인데 뭔짓이람 ㅜ

    3. 척추기립근을 세운다 강화시킨다
    : 이틀 굶어도 뱃살 잘 안 빠지고 흐물흐물 축축 처지기만 하던데 적당히 먹고 허리 꼿꼿이 세우고 배에 힘주고 다니면
    다이어트 안해도 배가 쫙 올라붙더라구요
    허리힘이 약하면 뱃살이 출렁거리는거 같아요
    척추기립근 바짝 세워보지 말입니다

    4. 이를 수시로 닦고 가글링
    저한테는 이게 큰 영향을 끼칠듯
    사실 이를 수시로 닦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 치약맛이 너무 싫고 식욕이 떨어져서였어요 (ㅋㅋ 떨어지면 좋은건데 거부)
    이가 개운하면 계속 뭔가 주워먹고싶은 생각이 덜한거같아요
    아까비

    5. 나뱃속은 쓰레기통이 아니야
    먹다가 남으면 과감하게 버립니다 배부른데도 아까워서 마지막 한숟갈 두숟갈을 목구멍에 처넣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6. 옷을 사러 다닌다 끊임없이 비교질한다
    쇼윈도에 진열돼있는 쭉쭉빵빵 옷들을 굳이 다 입어보고 좌절감을 느낀다. 젊고 늘씬한 여자들이 많은 거리를 찾아다니며 비교하며 머리를 줘뜯는다. 늘씬해서 옷발 잘 받는 지인을 가까이 두고 감탄하고 자학한다. 돼지들끼리 모여서 서로 위안받지 않는다 절대!

    7. 기타
    댓글 참조해서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79. ..
    '16.4.5 6:5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거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 80. ..
    '16.4.5 6:54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거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 81. ..
    '16.4.5 6:54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사람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 82. ..
    '16.4.5 6:55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사람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그 몇점, 몇조각으로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 83. ..
    '16.4.5 6:58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사람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그 몇점, 몇조각으로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갑자기 당기는 식욕을 자제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그때 고기를 몇인분, 아이스크림 1통, 빵 5개.. 이렇게 먹으면..바로 살로..
    저는 예전에 모델 김정씨가..
    자기는 밤에라도 식욕이 생기면..
    달걀을 쪄서 4~5개 먹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다 배출된다 하니 좋은 생각 같아요.
    안 좋은 점은 단백질은 계란 하나 분량 이상은 독소가 배출되어 안 좋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가끔..식욕이 솓구치는 때만..

  • 84. ..
    '16.4.5 6:58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사람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그 몇점, 몇조각으로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갑자기 당기는 식욕을 자제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그때 고기를 몇인분, 아이스크림 1통, 빵 5개.. 이렇게 먹으면..바로 살로..
    예전에 모델 김정씨가..
    자기는 밤에라도 식욕이 생기면..
    달걀을 쪄서 4~5개 먹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다 배출된다 하니 좋은 생각 같아요.
    안 좋은 점은 단백질은 계란 하나 분량 이상은 독소가 배출되어 안 좋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가끔..식욕이 솓구치는 때만..

  • 85. ㅠㅠ
    '16.4.5 7:00 AM (222.237.xxx.54)

    본인의 특성을 잘 생각해서... 난 시작하면 끝이 어렵다, 하면 음식 종류를 가려서 드시구요, 난 먹고 싶은 건 죽어도 못참는다 하시면 양을 줄이시는거죠. 전 후자라 악마의 음식들은 맛만 봅니다. 케이크나 치킨 이런거요. 근데 전 입짧고 가리는 거 많아요. ㅠㅠ 주부가 입맛이 이래놓으니 집에 먹을게 없어요. 전 161에 47이에요.

  • 86. ..
    '16.4.5 7:04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사람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그 몇점, 몇조각으로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갑자기 당기는 식욕을 자제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그때 고기를 몇인분, 아이스크림 1통, 빵 5개.. 이렇게 먹으면..바로 살로..
    예전에 모델 김정씨가..
    자기는 밤에라도 식욕이 생기면..
    달걀을 쪄서 4~5개 먹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다 배출된다 하니 좋은 생각 같아요.
    안 좋은 점은 단백질은 계란 하나 분량 이상은 독소가 배출되어 안 좋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가끔..식욕이 솓구치는 때만..

    제가 20년 50킬로 유지한 이력으로 말하자면
    철저한 자기목록이 필요해요.
    저도 1년간 8킬로 뺀 이후로
    20년간
    튀김은 밀가루 튀김, 치킨, 감자튀김 .. 일절 입에도 대지 않음
    - 이것들은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손대면 떼기 힘듦.
    고기.. 이것을 1인분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3~4점 먹음..
    - 3~4점 먹을때가 가장 맛있음.. 야채 듬뿍 넣어서 쌓으면 3~4점 먹으면 배부르고 그러면 당연 식욕이 저하되어서 맛도 떨어짐. 그때 중단함.
    빵 - 이것도 통제가 어려움..달고 식감이 부드러움.. 제과점은 무조건 건너뜀. 떡도 마찬가지.
    세끼는 꼬박꼬박 - 식욕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지경까지 내몰지 않음. 그러면 폭식할 일이 없어지고, 불량식품이 내 의지를 넘어서서 내 입으로 들어오는 일이 없음.
    맛집 - 은 나 몰라요.. 그저 평범한 백반집을 꾸준히 다님. 배고프면 다 맛있음. 배부르면 천하진미도 맛없음. 진짜 최악은 배부른데도 맛있는 음식..이런 게 빵, 과일, 음료, 그리고..맛집 음식.

  • 87. ..
    '16.4.5 7:05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사람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그 몇점, 몇조각으로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갑자기 당기는 식욕을 자제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그때 고기를 몇인분, 아이스크림 1통, 빵 5개.. 이렇게 먹으면..바로 살로..
    예전에 모델 김정씨가..
    자기는 밤에라도 식욕이 생기면..
    달걀을 쪄서 4~5개 먹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다 배출된다 하니 좋은 생각 같아요.
    안 좋은 점은 단백질은 계란 하나 분량 이상은 독소가 배출되어 안 좋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가끔..식욕이 솓구치는 때만..

    제가 20년 50킬로 유지한 이력으로 말하자면
    철저한 자기목록이 필요해요.
    저도 1년간 8킬로 뺀 이후로
    20년간
    튀김은 밀가루 튀김, 치킨, 감자튀김 .. 일절 입에도 대지 않음
    - 이것들은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손대면 떼기 힘듦.
    고기.. 이것을 1인분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3~4점 먹음..
    - 3~4점 먹을때가 가장 맛있음.. 야채 듬뿍 넣어서 쌓으면 3~4점 먹으면 배부르고 그러면 당연 식욕이 저하되어서 맛도 떨어짐. 그때 중단함.
    빵 - 이것도 통제가 어려움..달고 식감이 부드러움.. 제과점은 무조건 건너뜀. 떡도 마찬가지.
    세끼는 꼬박꼬박 - 식욕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지경까지 내몰지 않음. 그러면 폭식할 일이 없어지고, 불량식품이 내 의지를 넘어서서 내 입으로 들어오는 일이 없음.
    맛집 - 은 나 몰라요.. 그저 평범한 백반집을 꾸준히 다님. 배고프면 다 맛있음. 배부르면 천하진미도 맛없음. 진짜 최악은 배부른데도 맛있는 음식..이런 게 빵, 과일, 음료, 그리고..맛집 음식.

  • 88. ....
    '16.4.5 7:13 AM (196.41.xxx.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는 다이어트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데도 날씬한게 신기하네요.. 일단 저는

    1. 탄산음료나 주스 안마시는거
    전 물도 뭣도 잘 안마시는 사람인데 뭔가를 마신다는건 목이 말라서예요. 근데 음료수는 달아서 마셨을때 시원치가 않잖아요? 그래서 아주 어릴때부터 그냥 안마셨어요. 목마르면 생수만.

    2. 밥도 잘 먹지만 고기는 더 잘 먹음
    저는 양도 많고 국 찌개 잘 먹어요. 면은 종류가 뭐가됐든 두 그릇 기본. 근데 고기는 더 잘 먹어요. 고기도 항상 밥이랑 같이.

    3. 과자도 잘 먹어요.
    근데 단 과자는 또 제 취향이 아니고 짭잘한 맛이나 아예 밀가루맛을 좋아해요.

    다이어트용 식습관은 절대 아니죠? 근데 기본적으로 단 맛을 안 좋아하다보니깐 저렇게 먹어도 살 안쪄요. 반찬이나 찌개 맛있는 날은 아무생각없이 두 그릇도 먹어요. 버터도 우유도 생크림도 좋아하는데 생크림도 설탕 듬뿍넣고 휘핑한 건 안 좋아하고 크림 가득한 맛을 좋아해요. 요거트도 항상 플레인만 우유는 홀밀크만 마셔요. 치킨도 껍데기 꼭 먹고 삼겹살은 지방질이 붙어있어야 고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제 생각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항상 뭐 뭐 뭐를 먹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전 그냥 주는대로 먹고 제가 나서서 뭐가 막 땡긴다 그런게 잘 없어요. 그냥 메뉴에 좋아하는게 나오면 와 맛있는거다 이러고 양껏 먹는게 전부? 몸무게 변화가 잘 없고 배가 나와본 적도 없어요. 식후엔 똥그랗다가 소화되면 다시 납작해지고. 키 168 55사이즈인데 항상 어딜가나 말랐단 얘기 듣고 생각보다 키 작고 생각보다 많이 먹는다는 얘기도 듣는데 정말 이게 다네요.

  • 89. ..
    '16.4.5 7:15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살 걱정하면서 음식 구분없이 먹는 사람 보면 놀라요.
    이제는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전, 고기, 과일..이런 거 개의치 않고 먹는 거 보고 놀랐어요.
    저는 몇 점, 몇 조각 먹다보면 살로 갈까 걱정돼서 젓가락 놓거든요.
    저도 한때 살이 오른적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자제해도 그 몇점, 몇조각으로도 살이 찌더라구요.
    나 고기 좋아해요, 나 과일 좋아해요. 살 때문이 이것저것 걱정이에요.
    나 돈 쓰는 것 너무 좋아요, 통장에 돈이 없어요.. 이런 말 비슷해요.ㅠㅠ

    갑자기 당기는 식욕을 자제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그때 고기를 몇인분, 아이스크림 1통, 빵 5개.. 이렇게 먹으면..바로 살로..
    예전에 모델 김정씨가..
    자기는 밤에라도 식욕이 생기면..
    달걀을 쪄서 4~5개 먹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다 배출된다 하니 좋은 생각 같아요.
    안 좋은 점은 단백질은 계란 하나 분량 이상은 독소가 배출되어 안 좋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가끔..식욕이 솓구치는 때만..

    제가 20년 50킬로 유지한 이력으로 말하자면
    철저한 자기목록이 필요해요.
    저도 1년간 8킬로 뺀 이후로
    20년간
    튀김은 밀가루 튀김, 치킨, 감자튀김 .. 일절 입에도 대지 않음
    - 이것들은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손대면 떼기 힘듦.
    고기.. 이것을 1인분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3~4점 먹음..
    - 3~4점 먹을때가 가장 맛있음.. 야채 듬뿍 넣어서 쌓으면 3~4점 먹으면 배부르고 그러면 당연 식욕이 저하되어서 맛도 떨어짐. 그때 중단함. 단, 천천히 먹어야 함. 입에 씹고 있으면서 다음 고기 싸는 사람..ㅠㅠ 4점은 15분 이상 걸려 먹음..
    빵 - 이것도 통제가 어려움..달고 식감이 부드러움.. 제과점은 무조건 건너뜀. 떡도 마찬가지.
    세끼는 꼬박꼬박 - 식욕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지경까지 내몰지 않음. 그러면 폭식할 일이 없어지고, 불량식품이 내 의지를 넘어서서 내 입으로 들어오는 일이 없음.
    맛집 - 은 나 몰라요.. 그저 평범한 백반집을 꾸준히 다님. 배고프면 다 맛있음. 진짜 최악은 배부른데도 맛있는 음식..이런 게 빵, 과일, 음료, 그리고..맛집 음식.

  • 90. 샐러드
    '16.4.5 7:40 AM (125.177.xxx.130)

    저 같은 경우 8시이후에 아무것도 먹지않는데요.
    일찌감치 이를 닦아버려요.
    그리고 간식이 생각날때 리스테린을 한모금 머금고
    괴로움을 참습니다.
    입을 헹구고나면 간식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깨끗해진 입안을 더럽힐수 없다.뭐 그런..

  • 91. 196.41님
    '16.4.5 7:45 AM (125.30.xxx.104)

    왕부럽네요
    저도 마흔 전까진 닥치는대로 먹어도 안 쪘는데... ㅠ
    혹시 몇살이신지 여쭤도 될까요
    나이랑 살붙는 가속도랑은 엄청 관련 있더라구요

  • 92. 열무김치
    '16.4.5 7:59 AM (213.7.xxx.82)

    한식 마니아인데...................외국 살아요 ㅠ..ㅠ 한식으로 배불리 먹고 밤에 맥주 까면서 치맥....불가능해요.
    가장 가까운 한식당은 비행기 4-5시간 거리에 있어요.물론 한국 마트도 없지요.
    제가 해대는 한식답지 않은 한식은 거의 1식 1찬이라 그냥 다이어트네요 ㅠ..ㅠ
    불쌍.......어흐흑

  • 93.
    '16.4.5 8:05 AM (223.62.xxx.210)

    지금 다욧중인데 참고되네요

  • 94. ...........
    '16.4.5 8:36 AM (1.233.xxx.29) - 삭제된댓글

    모두 지당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참고해서 음식 생각 날때마다 읽어야겠어요.
    아는 것과 행동하는게 달라서 끊임없이 머리속에 넣어야하는것 같아요.

    전 참고로 지금은 뚱뚱한데 한때 30kg정도 감량에 성고한 적이 있었어요.
    그것은 누군가를 엄청 좋아하고 만나고 있을때였어요.
    미혼분들 참고하세요;;;;

  • 95. ...........
    '16.4.5 8:36 AM (1.233.xxx.29)

    모두 지당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참고해서 음식 생각 날때마다 읽어야겠어요.
    아는 것과 행동하는게 달라서 끊임없이 머리속에 넣어야하는것 같아요.

    전 참고로 지금은 뚱뚱한데 한때 30kg정도 감량에 성공한 적이 있었어요.
    그것은 누군가를 엄청 좋아하고 만나고 있을때였어요.
    미혼분들 참고하세요;;;;

  • 96. 다이어트
    '16.4.5 8:54 AM (220.85.xxx.236)

    저도 원글님과 같이 과자, 빵, 떡,,,밀가루로 된건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죠..거기다 운동까지 쉬니..살이 급속도록 쪄서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옷이 맞는게 없어서 시작하게되니 다이어트 이제 2달차입니다...직장인이라서 점심을 일반식으로 먹으니 살이 그대로...그래서 제가하는 방법은...

    1. pt 등록하여 일주일에 6번 2시간 이상씩 운동: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식욕 감퇴가 안되요..사실 움직임없이 먹는것만 줄이는건 너무 어렵기때문에 pt가 아니더라도 운동을 해줘야함

    2. 아침은 현미밥 닭가슴살 플레인 요플레: 다이어트시 탄수화물은 필수, 지방을 태운데요..일해야하기때문에 아침은 탄수화물섭취

    3. 점심을 일반식먹고 계속 앉아서 일하면 아무소용없음, 점심은 궁여책으로 파리바게트가서 샐러드 고구마

    4. 저녁은 운동하러가기때문에 6시전에 달갈 노른자 포함 1개, 흰자만 2개, 고구마

    저는 빨리 빼고싶어서 식사량도 많이 줄였어요 하지만 중간중간 아몬드, 호두, 두유등 배고프지 않게 먹어주고, 근데 사실 정말 미친듯이 배가 고프다 생각 안들면 안빠지더라구요 잘...

    여튼 이렇게 해서 3월 한달동안 5~6kg정도 뺐습니다. 하지만 요요는 늘 제 친구였기때문에 계속 식단 유지하고있구요 운동도 계속할겁니다..

    살빠지니 옷장에 못입던 옷들도 다입고 행복해요 봄에 이쁜옷입고 다니니 기분도 좋구요

    다들...조금만 생활의 습관들만 바꾸면 달라집니다..밀가루, 밀가루 가공식품, 쥬스, 탄산음료, 인스턴트, 아이스크림 등등은 적입니다...이것대신 채소,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바꾸시면 달라집니다...몸이

  • 97. 다이어트
    '16.4.5 8:56 AM (220.85.xxx.236)

    아 그리고 무서워서 체중안재는 분들 많은데..저도 그랬지만요

    체중을 매일매일 재면 내가 빠지는걸 눈으로 확인하고 더 열씨미하게되구요, 그리고 또 몸무게 다시 올라가는게 두려워서라도 운동도 식단 조절도 잘하게되더라구요

    다들 몸무게 매일 매일 꼭 재세요 그래야 유지가 되고 욕심이 생겨요~

  • 98. 1233님
    '16.4.5 9:29 AM (126.236.xxx.73)

    전 참고로 지금은 뚱뚱한데 한때 30kg정도 감량에 성공한 적이 있었어요.
    그것은 누군가를 엄청 좋아하고 만나고 있을때였어요.
    미혼분들 참고하세요;;;;

    >>>>
    대박. 진짜 맞는 말이에요 잊고 있었네요
    연애세포 죽은 날부터 미친듯 살찌기 시작한거 같아요 ㅋㅋ
    연애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예쁘게 보여야 하고
    신경써서 나갈곳이 자주 생기면
    좀 긴장은 하는거 같아요 노력도 해보고

  • 99. 49세, 155-42
    '16.4.5 9:34 AM (121.141.xxx.8)

    50kg까지 야금야금 불어난 체중을 5년전 부터 운동으로 42 유지하고 있습니다.
    1. 하루 두끼 : 회사식당에서 점심, 운동후 늦은 저녁(9시~10시) 6시 이후 안먹는건 해본적 없네요.
    2.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3. 음료수는 1년에 1병, 과자는 1년에 한봉지 : 의식적으로 안먹으려고 애씁니다.
    4. 식전에 야채샐러드 먹기
    회사 식당에서 제공되는 야채샐러드를 식판 밥 푸는 칸에 가득 퍼옵니다.
    대신 밥을 반찬담는 칸에 3~4스푼 정도만 담아와요.
    밥먹기 전에 야채를 먹으면 벌써 배가 불러서 퍼온 밥도 다 먹지 못할때도 있어요.
    5. 찌개, 국은 건더기만
    남편때문에 저녁식단에 찌개, 국을 올리긴 하지만 국물은 먹지 않아요.
    나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요리할 시간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해서
    상추쌈이 늘 올라옵니다.
    6. 배부를때까지 먹지 않아요.
    약간 심심하다 싶으면 아몬드5개,캐슈넛 5개 먹어요.
    7. 과일은 식전에
    과일을 꼭 먹고 싶을때는 식전에 먹어요. 밥먹고 나서 먹으면 너무 배가 불러서..

    식습관 외에 생활습관으로
    주 5회 운동(이건 요즘 바빠서 잘 못지킴),매일 체중재기, 점심식사후 30분 산책후 업무하기

  • 100. 222222
    '16.4.5 9:35 AM (117.111.xxx.13)

    근데..살찌는 건 체질도 상관 있던데..전 161 49킬로 그램인데..20대 떄에는 43-44킬로 였는데...35세 넘어가니 저녁에 맥주에 치킨 먹었더니 47-48 되더니 39세에 49 되더군요..
    근데 전 지금도 식당가서 우거지 탕 감자탕 같은거 먹으면 그냥 밥 2공기는 그냥 먹어요...그거 먹고 후식으로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러는데...케익도 크림류 그냥 먹고..전 케익을 크림류 뺴고 먹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잘..^^;; 왜 그럼 케익을 먹지?? 라는 생각이...먹고 싶은대로 그냥 먹어요..그래도 그냥 48-49 유지예요..아~근데 이건 있는 것 같아요..정말 피자 한판 치킨 한마리는 다 못 먹어요...한 절반 정도 먹고 놔두고 내일 먹지요...

    정말 저보다 삐쩍 마른 사람들 중에 피자 한판 치킨 한마리 정말 다 먹어도 저보다 마른 사람들 있더라구요..
    암튼 지금 다시 45킬로 그램 만들기 위해서 저번주부터 운동시작했어요...

  • 101. 찐뽕
    '16.4.5 9:44 AM (50.24.xxx.238)

    다이어트 참조할께요

  • 102. 고기, 과자...
    '16.4.5 9:48 AM (218.234.xxx.133)

    제가 정상체중 - 늘씬(말라서 뼈밖에 없다는 소리까지 들음) - 과체중 - 비만 - 다시 정상체중인데요,
    고기나 과자는 먹을수록 더 먹고 싶은 거더라고요.

    고기를 먹다보면 점점 더 그 지방 있는 부분에 끌려요. 먹을수록 지방의 고소함에 중독되는 거죠.
    과자도 그렇고요.

    어떤 일이 있어서 고기, 과자를 3개월 동안 전혀 먹지 않은 적 있는데요,
    처음에는 막 생각나는데 나중에는 별로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를 먹었는데 예전에 그 고소하게만 느껴졌던 지방 냄새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고기도 완전 뻑뻑이로만 먹어요. 닭가슴살, 지방없는 돼지 앞다리/뒷다리. 소고기도 사태..

    과자도 먹을수록 더 먹고 싶은 거더라고요. 안먹으면 초반에만 힘들지 한달 두달 석달 지나면 그냥 그래요.

  • 103. 다이어트
    '16.4.5 9:48 AM (218.232.xxx.144)

    다이어트 정보~ 저장합니다~

  • 104. 감사감사
    '16.4.5 10:09 AM (119.196.xxx.34)

    저 같이 식욕 조절에 늘 실패해서, 늘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에게 너무 좋은 글이네요.
    원글님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 105. 솔이
    '16.4.5 10:14 AM (175.253.xxx.200)

    제 기준에서는 무엇보다 변비에 걸리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106. 저는
    '16.4.5 10:16 AM (192.0.xxx.254)

    밥은 딱 반공기만 먹기/ 고기먹을때 양파 많이 먹기/ 저녁은 꼭 6시 이전에 먹기 (저는 저녁을 4시반쯤 먹어요)/저녁 6시 이후엔 무조건 금식/ 우유는 꼭 무지방으로 마시기/ 라면 국물 먹지 않기/ 국물 먹고싶을때는 몇 숟가락만 떠먹기 정도에요
    사실 이렇게 해서 살이 빠지는건 아니고 유지는 가능합니다. 저는 과자,빵,음료수 좋아하는데 먹을때 나름(?) 조절하면서 먹어요.

  • 107.
    '16.4.5 10:54 AM (211.34.xxx.46)

    다이어트 할때 봐야겠어요...

  • 108. 먹을것에 집중
    '16.4.5 10:55 A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

    과자파티할때 과자만 드세요? 아니죠.. TV보면서 아작아작 아작아작 먹죠?
    '맛'에 집중해보세요. 과자..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 아작아작 쉴새 없이 먹는 느낌이 엄청 좋죠 >ㅁ

  • 109. 살찌는 습관
    '16.4.5 10:55 AM (121.132.xxx.220)

    식후에 소파에 자빠져 있는것. 제가 겨울내내 이래서 살 쪘어요. 유럽인들은 보통 저녁식사후에 소화도 시킬겸 개 데리고 산책하는데 저도 유럽 살땐 그랬기에 몸무게 유지가 됐는데 한국에 와서 너무 추운 겨울내내 게으름병이 생겨서시리...
    마침 티비에서 식후 두시간은 눕지말라고 하네요. 너무 당연한 얘길...

  • 110. ...
    '16.4.5 10:57 AM (210.90.xxx.6)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 안쪄요.
    저는 세끼 꼬박꼬박 먹어요. 안 먹으면 억울해서요.ㅋ
    가리는 음식은 없고 무슨 음식이든 먹는데 과식을 안하고 약간 부족하다 싶을때 숟가락
    내려 놓고 밥도 반공기정도 먹어요.
    탄산음료나 주스 안마시고 물 많이 마시고 커피도 블랙으로 마시고 간식을 안 먹습니다.

  • 111. 버럭
    '16.4.5 11:20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먹는거와 상관 없어요.
    저는 세상에 안 좋다는건 신기하게도 다 안좋아하고
    밥도 반공기정도에 반찬 몇점 국도 반공기 정도해서 하루 두끼
    먹어도 초고도비만이예요.
    케어크를 피자를 고기를 라면을 칼국수를 탄산음료를 ....를
    먹을 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수 없어요ㅠㅠㅠㅠ
    밥외에 좋아하는건 잔치국수인데
    그것도 직접 만들면 질려서 막상 먹을려면 거부감이 들어
    년간 서너번 사먹어보는게 전부예요
    딸 하나도 저 닮아 입이 짧은데도 초고도비만이예요.
    병원에서도 체질이라고 하던데...

  • 112. 저는
    '16.4.5 11:25 AM (203.235.xxx.113) - 삭제된댓글

    먹는편에 비해서는. (제생각에) 살이 덜 찐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저는 물도 잘 안먹기때문에 더불어 마실것도 잘 안먹어요.(음료,단커피 이런종류 죄다)
    맛이 없기도 하고
    음료수만 바꿔도 살빠지실껄요?

    그리고 밤에는 잘 안먹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은얼굴,부대끼는 속이 싫어서요.
    회식하게 되면 어쩔수 없을까. 대부분 밤에는 안먹어요.
    저녁을 8시전에 적당히 먹기.
    이 두가지네요 ^^

  • 113. 저는
    '16.4.5 11:28 AM (203.235.xxx.113)

    먹는편에 비해서는. (제생각에) 살이 덜 찐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저는 물도 잘 안먹기때문에 더불어 마실것도 잘 안먹어요.(음료,단커피 이런종류 죄다)
    맛이 없기도 하고
    음료수만 바꿔도 살빠지실껄요?

    그리고 밤에는 잘 안먹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은얼굴,부대끼는 속이 싫어서요.
    회식하게 되면 어쩔수 없을까. 대부분 밤에는 안먹어요.
    저녁을 8시전에 적당히 먹기.
    이 두가지네요 ^^

    그외는 완전 잘먹고. 대체로 혼자 먹지 않으려고 해요.
    사람들 혹은 가족들과 뭐든 같이 먹어요. 함께 먹어도 완전 정신없이 먹기도 하는데 ㅋㅋ
    어쨌든 혼자 먹는거 보다야 덜 먹겠죠?

  • 114. 체질이면
    '16.4.5 11:30 AM (175.118.xxx.94)

    살찌는체질이고 살빼야하는상황이라면
    그냥 굶어야됩니다
    마인드를 이렇게먹어야돼요
    뭐 두끼는 반공기 현미밥 야채중심
    어쩌구해도 그렇게먹어선 살안빠져요
    젊었을때랑 차원이달라져서요
    하루에작은고구마두개 삶은계란두개
    과일한개로 버티겠다해보세요
    확빼고 요요좀오더라도
    유지하는쪽으로 가세요

  • 115.
    '16.4.5 12:00 P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밥에 식이섬유 퓽부한 귀리와 현미 넣고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니까 콩을 넣어 잡곡을 만들어요. 그리고 유산균 식품 꼭 챙겨먹구요. 밀가루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만 쓰고.. 설탕은 흡수율이 낮은 코코넛슈가를 쓰고 밖에서 외식 안해요.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저녁을 늦게 먹으면 아침은 늦게 아점을 먹어요.

  • 116.
    '16.4.5 12:00 PM (175.203.xxx.195)

    밥에 식이섬유 퓽부한 귀리와 현미 넣고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니까 콩을 넣어 잡곡을 만들어요. 그리고 유산균 식품 꼭 챙겨먹구요. 밀가루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만 쓰고.. 설탕은 흡수율이 낮은 코코넛슈가를 쓰고 음식의 단맛은 양파를 쓰고 밖에서 외식 안해요.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저녁을 늦게 먹으면 아침은 늦게 아점을 먹어요.

  • 117. 바람직
    '16.4.5 12:13 PM (125.152.xxx.184)

    울 남편. . . 커피. 과자. 빵. 떡. 단 음식 과일 빼고 전부 안먹었어요.
    그러다 저랑 결혼하고 10kg 쪘다죠 ㅋㅋㅋ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 118. 리사
    '16.4.5 12:46 PM (114.206.xxx.34)

    살안찌는 식습관 저장합니다.

  • 119. 리사
    '16.4.5 12:49 PM (114.206.xxx.34)

    저는 출출하다, 배고프다는 느낌이 들지않게 하려면 한가하지않아야 되더라구요.
    끊임없이 뭔가를 하고 있어야 덜 먹는데, 굳이 밖에 나가서 걷고 운동하게 되진않아서..
    나름의 핑계를(?) 만들어서 빠른걸음으로 상가에 가요.
    뭔가 목표가 있어야 빠른걸음도 가능하고 민망하지도 않아서
    장보러 상가에 빠르게 가고, 드라이클리닝 옷찾으로 상가에 빠르게 걸어가고
    자꾸 빠르게, 걸을만한 핑계(?)를 만들어 걸어요.
    단기간에 3-4키로는 충분히 빼고 또 유지도 쉬워요

  • 120. 몸무게
    '16.4.5 1:15 PM (211.36.xxx.77)

    매일 재는거요!
    제가 운동으로 뺀살~~~겨울내내 몸무게 안재서 완전 피봤어요
    살찜이 느껴졌지만 무게재는순간 스트레스일거같아 멀리했죠!
    지금 다시 운동하는데 죽을것만 같아요
    너무힘들어요
    요즘은 매일매일 잽니다
    긴장을해야 살이 안쪄요!!

  • 121. 살 안찌는
    '16.4.5 1:27 PM (125.187.xxx.204)

    살 안찌는 식습관 저장해요~~

  • 122. ..........
    '16.4.5 1:36 PM (49.174.xxx.229)

    전 결혼식이나 무슨친구 모임이라도 있으면...
    그날을 생각하면서 안먹어요..
    그 모임이나 결혼식가서 배터지게 먹을거라고 다짐하면서요..
    실제로 가서도 배터지게 먹긴해요...
    그래도 어쩌다한번이니 안찌더군요...그 배터지게 먹는 상상때문에 견딜수있어요

  • 123. ..
    '16.4.5 1:42 PM (182.226.xxx.118)

    ㅠㅠ
    지난주 코슷코 가서 탄산음료(트로피칼 어쩌구) 한박스 사왔는데...
    끊어야 하는군효~~~

  • 124. 다이어터
    '16.4.5 1:48 PM (112.163.xxx.1)

    아무래도 40넘기니 살빼기가 점점 힘들어요.
    처음 목표 체중이 있어서 살을 뺄때는 위를 먼저 줄이려고 식사 반으로 줄이고 간식끊고 단거 일체 안먹고 7킬로 뺐구요, 그뒤로 유지 하는건
    1. 매일은 아니라도 일주일에 네번이상 한시간정도는 꼭 운동. 걷기도 괜찮고 비오면 집에서 맨손체조라도 합니다. 다이어트 비디오 컴터로 켜놓고 티비 같이 보면서 하면 그나마 한시간 정도 금새 지나가요.
    2. 윗분들이 많이 말씀 하셨는데 배부르게 먹지않아요. 대신 세끼 전부 다 먹습니다. 요새 다시 식단 재정비하는 기간이어서 알찬도시락 하고있어요. 한달정도 할 계획이고 매일 두끼씩 하고있어요. 벌써 3주차네요 ^^ 확실히 몸이 가벼워요.
    3. 음료수는 아메리카노, 설탕안넣은 라떼만 마시고 아니면 아예 물입니다. 탄산음료, 슈퍼에 파는 과일주스는 아예 마시지 않아요. 요새는 가끔 자몽사서 집에서 즙내서 얼음넣고 마시긴 합니다.
    4. 변비가 오려고하면 키위 갈아마셔요. 키위 사과 조합이 맛있어서 요렇게 마시고 나면 확실한 효과!

  • 125. 163/48
    '16.4.5 1:56 PM (112.207.xxx.222)

    저는 기본적으로 소화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밥먹을때 절대 국물을 먹지 않고요 식후 2시간 동안 물을 안 마셔요.
    위액이 희석되서 소화력을 떨어뜨린대서 이렇게 한지 15년입니다.
    밥은 먹고 싶을만큼 먹고 음식도 안 가려요. 다만 식간에 간식은 안 먹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숟가락 놓자마자 먹습니다. 식사의 연장선 ㅎㅎㅎ
    케잌이든 과자든요...
    아이 출산하고 10킬로 남았다가 이 방법으로 제 몸무게 되찾고 15년째 유지중입니다.

  • 126. rolrol
    '16.4.5 2:02 PM (59.30.xxx.239) - 삭제된댓글

    스스로는 좀 보통이나 약간 마름 정도라고 생각하(숨은 살들을 아니까 ㅠㅠ) 남들은 많이 말랐다고 (립서비스인 지 모르겠지만)하는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요
    1. 최소 하루 세끼 식사 중에 두 번의 식사 사이는 텀이 길어요 상황상 강제적으로
    예를 들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없이 5-6시간 지나가거나 혹은 점심과 저녁 사이 간식없이 5-6시간이 그대로 가죠 일때문에
    그 사이에 물을 많이 마시는 저를 발견합니다
    2. 식사 시작할 때 항상 첫 젓가락질이 야채로 간다는 걸 요즘 느꼈습니다. 국이나 찌개가 있어도 건더기의 야채부터 먹더군요 제가
    3. 시간만 허락되면 매우 천천히 먹습니다. 아무리 빨리 먹어야하는 상황이라도 한 입에 20번은 씹어야 넘겨요
    4. 먹는 일이나 칼로리에 집착하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밤에 11시에도 뭘 잘 먹어요 대신 배고 고픈지 아닌 지에 충실합니다.
    5. 먹는 것과 자는 것 중에 자는 것이 이기는 쪽입니다.
    6.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든 뭘 하든 몸을 풀고 식사를 합니다. 몸이 깨어나서 활성화가 되어야 몸도 식사 준비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샤워하고 잠깐 그날 할 일 체크하고 등등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공복 상태에서 물 마시고 식사 직전에 과일 조금 먹습니다

    대충 이런 생활을 의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다보니 스스로에게 가장 편해서 습관화가 되어 있어요
    그 외에는 먹고싶을 때 과자 먹고 음료 마시고 커피 마시고 과식도 하고 그렇습니다. 먹을 때만큼은 음식을 즐기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먹으니 아쉬움이 남지 않고 끊지 못하는 증상도 거의 없어요 언제든 내가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으니까요 모두
    주변에 다이어트때문에 식단 조절하는 친구들 보면 결국 그 금기들이 나중에 폭식이나 요요로 이어지게 하는 매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즐겁게 먹고 만족할 수 있게 먹으면 적당함을 잃지 않게 된다고 생각해요

  • 127. rolrol
    '16.4.5 2:03 PM (59.30.xxx.239) - 삭제된댓글

    스스로는 좀 보통이나 약간 마름 정도라고 생각하고(숨은 살들을 아니까 ㅠㅠ) 남들은 많이 말랐다고 (립서비스인 지 모르겠지만)하는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요
    1. 최소 하루 세끼 식사 중에 두 번의 식사 사이는 텀이 길어요 상황상 강제적으로
    예를 들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없이 5-6시간 지나가거나 혹은 점심과 저녁 사이 간식없이 5-6시간이 그대로 가죠 일때문에
    그 사이에 물을 많이 마시는 저를 발견합니다
    2. 식사 시작할 때 항상 첫 젓가락질이 야채로 간다는 걸 요즘 느꼈습니다. 국이나 찌개가 있어도 건더기의 야채부터 먹더군요 제가
    3. 시간만 허락되면 매우 천천히 먹습니다. 아무리 빨리 먹어야하는 상황이라도 한 입에 20번은 씹어야 넘겨요
    4. 먹는 일이나 칼로리에 집착하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밤에 11시에도 뭘 잘 먹어요 대신 배가 고픈지 아닌 지에 충실합니다.
    5. 먹는 것과 자는 것 중에 자는 것이 이기는 쪽입니다.
    6.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든 뭘 하든 몸을 풀고 식사를 합니다. 몸이 깨어나서 활성화가 되어야 몸도 식사 준비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샤워하고 잠깐 그날 할 일 체크하고 등등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공복 상태에서 물 마시고 식사 직전에 과일 조금 먹습니다

    대충 이런 생활을 의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다보니 스스로에게 가장 편해서 습관화가 되어 있어요
    그 외에는 먹고싶을 때 과자 먹고 음료 마시고 커피 마시고 과식도 하고 그렇습니다. 먹을 때만큼은 음식을 즐기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먹으니 아쉬움이 남지 않고 끊지 못하는 증상도 거의 없어요 언제든 내가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으니까요 모두
    주변에 다이어트때문에 식단 조절하는 친구들 보면 결국 그 금기들이 나중에 폭식이나 요요로 이어지게 하는 매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즐겁게 먹고 만족할 수 있게 먹으면 적당함을 잃지 않게 된다고 생각해요

  • 128. rolrol
    '16.4.5 2:07 PM (59.30.xxx.239)

    스스로는 좀 보통이나 약간 마름 정도라고 생각하고(숨은 살들을 아니까 ㅠㅠ) 남들은 많이 말랐다고 (립서비스인 지 모르겠지만)하는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요 (키 162 몸무게 47)
    1. 최소 하루 세끼 식사 중에 두 번의 식사 사이는 텀이 길어요 상황상 강제적으로
    예를 들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없이 5-6시간 지나가거나 혹은 점심과 저녁 사이 간식없이 5-6시간이 그대로 가죠 일때문에 대신에 점심과 저녁 사이 간격이 짧거나 저녁과 다음 아침 식사 간격이 짧아지긴하지만요
    그 사이에 물을 많이 마시는 저를 발견합니다
    2. 식사 시작할 때 항상 첫 젓가락질이 야채로 간다는 걸 요즘 느꼈습니다. 국이나 찌개가 있어도 건더기의 야채부터 먹더군요 제가
    3. 시간만 허락되면 매우 천천히 먹습니다. 아무리 빨리 먹어야하는 상황이라도 한 입에 20번은 씹어야 넘겨요
    4. 먹는 일이나 칼로리에 집착하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밤에 11시에도 뭘 잘 먹어요 대신 배가 고픈지 아닌 지에 충실합니다.
    5. 먹는 것과 자는 것 중에 자는 것이 이기는 쪽입니다.
    6.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든 뭘 하든 몸을 풀고 식사를 합니다. 몸이 깨어나서 활성화가 되어야 몸도 식사 준비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샤워하고 잠깐 그날 할 일 체크하고 등등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공복 상태에서 물 마시고 식사 직전에 과일 조금 먹습니다

    대충 이런 생활을 의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다보니 스스로에게 가장 편해서 습관화가 되어 있어요
    그 외에는 먹고싶을 때 과자 먹고 음료 마시고 커피 마시고 과식도 하고 그렇습니다. 먹을 때만큼은 음식을 즐기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먹으니 아쉬움이 남지 않고 끊지 못하는 증상도 거의 없어요 언제든 내가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으니까요 모두
    주변에 다이어트때문에 식단 조절하는 친구들 보면 결국 그 금기들이 나중에 폭식이나 요요로 이어지게 하는 매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즐겁게 먹고 만족할 수 있게 먹으면 적당함을 잃지 않게 된다고 생각해요

  • 129.
    '16.4.5 2:20 P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라면이나 분식 그 외 칼로리 많이 나가는 음식들이 있으면 참지않고 한번에 과하도록 질리게 먹어요. 아쉬운듯 맛나게 먹으면 자주 생각이 나서 참지 못하고 먹는데.. 한번에 2인분을 혼자서 오버해서 질리도록 먹으면 한동안은 그 음식은 쳐다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 130.
    '16.4.5 2:23 PM (175.203.xxx.195)

    저는 라면이나 분식 그 외 칼로리 많이 나가는 음식들이 먹고싶으면 참지않고 한번에 과하도록 질리게 먹어요. 아쉬운듯 맛나게 먹으면 자주 생각이 나서 참지 못하고 먹는데.. 한번에 2인분을 혼자서 오버해서 질리도록 먹으면 한동안은 그 음식은 쳐다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 131. ㅇㅇ
    '16.4.5 2:31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굶지말고 그냥제시간에 밥 한그릇해서 밥먹는게 제일 살안찌더군요식당에 가도 콜라 사이다는 안먹고 그냥 물 먹어요
    과자는 안먹어서 일주일에 한봉지도 잘안먹어요
    야식은 걍과일 로 사과 1개정도깍아서 신랑이랑먹어요
    밥을꼬박잘먹으니 안먹었다는 부족함이 없어서인지 마르지도않고 찌지도않은 평균 몸이예요

  • 132. ㅇㅇ
    '16.4.5 2:32 PM (152.99.xxx.38)

    아이스크림 빵 잘 안먹고 청량음료 주스 이런거 거의 안마셔요. 현미밥 먹고요. 왠지 모르게 과식했다 싶으면 그 다음끼는 안먹습니다. 습관이 되어서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 133. 그래도
    '16.4.5 2:43 PM (112.156.xxx.109)

    삼시 세끼 집밥 위주로 간단하게.
    음료수 거의 안마시고.
    간식 즐기지 않아요.
    밥만 먹으면 다른거 생각안나요.

    그래도 폐경기오니 살이 붙을라하네요.

  • 134. **
    '16.4.5 3:07 PM (1.217.xxx.50)

    저장합니다~

  • 135. ^.^
    '16.4.5 3:13 PM (121.139.xxx.92)

    살안찌는식습관 저장합니다

  • 136. ..
    '16.4.5 3:36 PM (49.98.xxx.227)

    점점 식욕을 줄일 수가 없었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 137.
    '16.4.5 3:41 PM (175.117.xxx.60)

    전 밥을 배가 고파야만 먹었는데 그때는 살이 안쪘어요.식사시간 되어도 배가 안고프면 건너 뛰었어요.그래서 식사시간 불규칙했죠...남편이 규칙적으로 먹자 해서 정해진 시간에 배 안고파도 식사시간이라 먹기 시작했는데 살이 찌데요.

  • 138. 빠져라 살
    '16.4.5 4:02 PM (218.236.xxx.121)

    역시 다이어트에는 먹을것이 중요하네요

  • 139. ...
    '16.4.5 4:14 PM (180.229.xxx.113)

    살 안찌는 식습관 저장합니다

  • 140.
    '16.4.5 4:25 PM (14.138.xxx.185)

    저장합니다. 살 안 찌는 식습관

  • 141. 디니
    '16.4.5 4:31 PM (221.163.xxx.103)

    다이욧.. 저장합니다

  • 142. ***
    '16.4.5 4:59 PM (121.185.xxx.149)

    살 안찌는 식습관 ㅇ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43. 별거없고
    '16.4.5 5:37 PM (175.115.xxx.194)

    키 160 ,몸무게 46~47 인데요
    저녁 5시이후로 금식
    일주일에 3일은 아침공복에 1시간거리 등산하기입니다.
    5시 이전에는 음식조절같은거 안합니다.
    먹고싶은데로 먹고 먹고싶은거 다먹어요.
    특별한 날은 한달에 한두번씩 늦은저녁(주로고기)을 먹기도 하지만 10년넘게 46kg유지하는 나이40 아줌마입니다

  • 144. 다이어트의 영원한 고전
    '16.4.5 5:45 PM (76.250.xxx.49)

    적게 천천히 먹고 배부르기 전에 그만먹고 많이 움직인다를 습관화 한다.

  • 145. ...
    '16.4.5 6:38 PM (122.44.xxx.167)

    살 안찌는 식습관.감사합니다~

  • 146. 래하
    '16.4.5 7:30 PM (223.62.xxx.60)

    다이욧 저장합니다

  • 147. 식사량
    '16.4.5 7:44 PM (122.32.xxx.57) - 삭제된댓글

    엄청 살 잘찌는 체질인데 어떤 계기로 겨우 55 사이즈 유지하는 30대여요. 운동을 싫어해서 몸매 라인이 좋지는 않지만 아침은 사과 한개랑 스벅 라떼 한잔 점심은 아무거나 먹고 싶은만큼 먹고요 저녁은 안먹고 애들 남긴 잔반 처리만 합니다. 밥 한수저에 반찬 세젓가락 이정도로요,, 165키에 54몸무게 유지중입니다. 가끔 간식은 하고요
    하루에 한시간 시장볼때 걸어요.

  • 148. ...
    '16.4.5 7:48 PM (123.157.xxx.172)

    160-46키로 인바디 한달에 한번 꼭 체크하구요. 측정치가 전부 피하형에 가깝게 나와요. 정상으로 나와도 통통한거더라구요 60키로 가까웠을때도 정상으로 나왔으니까요.
    빵 과자 안먹고 탄수화물은 많이 절제해요. 밥도 3분에 1공기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고 간식 안먹고 탄산음료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 주로 아메리카노 녹차 허브차 마시고 과일은 소량씩 꼭 먹어요. 케잌도 안먹어요 제 입엔 너무 느끼. 가끔 디저트가 땡길땐 다크초코렛85%짜리 두조각 정도 먹어요

  • 149. cpffl
    '16.4.5 8:09 PM (180.66.xxx.30)

    살안찌는 식습관 저장합니다.

  • 150. 다이어터
    '16.4.5 10:15 PM (59.26.xxx.192)

    작은 고구마 2개, 삶은 계란 2개, 과일 1개로 하루 버티기. 감사합니다~

  • 151. 노란후레지아
    '16.4.5 11:34 PM (222.106.xxx.3)

    살안찌는 좋은 방법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152. 차링차링
    '16.4.6 2:49 AM (220.71.xxx.28)

    살안찌는 습관

  • 153. 몸무게유지
    '16.4.7 3:02 PM (112.167.xxx.244)

    살안찌는방법..

  • 154. ud
    '16.8.21 10:31 PM (61.255.xxx.223)

    살 안찌는 법 저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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