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자기 자랑만 하시는 분인데 넘 독특해서만나고나서 3박4일은 머리가 복잡해요
유독 이 엄마한테만 그러요
어렵게 만나자고 하시는 것 같은데 ----거절하자니 넘 미안하고
만나자니 머리가 아프고
지난번에도 거절했는데 이번에도 거절하는게 맞는지....ㅠㅠ
이런 경우 어찌하세요
님 인생에서 중요한 게 뭔가요?
남에게 미안하기 싫어서 3박 4일 머리를 복잡하게 해도 될 정도로 남이 중요한 게 아니라면 거절하세요.
거절하는게 왜 미안해요?
만나고 그 저녁 머리아파도 만날까 말까고만...
3박4일은 머리복잡한 분을 왜 만납니까?
거절하세요.
자랑쟁이는 진짜 피하고 싶죠
한번더 거절해 보세요
한 세번 해야지 않을까요?
님은 자신을 버리셨네요.
나보다 귀한건 없습니다.
님에게 가장~소중한것은 누구인지요.....
아이떄문에 친구가 멀어질까봐 겁내는건가요.
다른친구 없나요. 그엄마에 그아이 일텐데 가까이 있어봤자 힘들텐데요...
쭉 안보면 더 편한사이인데
왜 미안해서 만날까를 고민해요?
아이와 관련되지 않았다면
고민하는것 자체가 우습죠.
그러나 그 엄마를 서운하게하면 내아이가
그 집에 놀러가기도 할텐데 .....
저라면 만나기는 하는데 시간을 딱 정하겟어요.
만나자마자
나오는데 아는 사람이 연락이 와서
잠까 있다가 가봐야 될것같네
라며 미리 언질하고 30분 정도 있다가.....
선약이 있어서.....
안만나요...
왜 그런 사람까지 만나야해요?
만나는 시간동안 괴로워도 안 만나겠구만
만나고 3박4일 괴로운 사람을 왜 만날까말까 고민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