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요
'16.4.4 4:52 PM
(223.62.xxx.149)
정확히는 있어도 운전을 안한다는..
관심 별로 없지 않을까요??
운전이 무서워서 못해요
2. 그게
'16.4.4 4:53 PM
(175.209.xxx.160)
차가 없다는 게 남편도 차가 없나요? 아니면 원글님 차가 없다는 건가요?
3. 아니뭘;;
'16.4.4 4:54 PM
(175.223.xxx.23)
저는 이 지방에선 제일 비싼아파트 사는데요.
여기는 차가 필수예요. 버스많이 없거든요.
근데 운전 싫어하거나 겁내서 카카오택시 주 이용자들 많아요. 안 이상하고요.
함정은 가구수가 480세대인데 차량등록이 960대라는 거;;
차있어도 택시타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4. 님이 어케보이냐면
'16.4.4 4:55 PM
(90.205.xxx.135)
불쌍해보여요.. 자존감 없이 남이랑 스스로 비교하는게 눈에 딱 보여서요.
형편에 맞는 동네로 이사가시던가, 그게 아니라면 버스나 지하철 타시던가..
그게 아니라 꼭 부자동네에서 부자 아줌마들 눈치보며 끼어있어야겠다면 그냥 불쌍해보이면서 사시는거죠.
5. 운전 안하는
'16.4.4 4:55 PM
(220.118.xxx.68)
사람들 많아요 서울처럼 대중교통 잘되어있는 곳에서 굳이 운전 안한다고 문제될게 있나요 면허는 있으나 운전이 무서워 안하는 1인입니다. ㅋ
6. ㅠㅠ
'16.4.4 4:55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은 안했고 34살인데요
차 없는게 부끄러워요
프리랜서로 일해서 수입이 별로 ㅠㅠ
부모님께서 제 오피스텔, 용돈 다 보태주고 있는 형편이라
다행히 아버지는 고위직으로 현직에 근무하고 계셔서요
확실히 30대 초반부터는 결혼유무와 관계없이
부모님 차든 자기 차든 다 끌고 다니더라구요
7. ..
'16.4.4 4: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여사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ㅜㅜ
8. 울엄마
'16.4.4 4:56 PM
(1.236.xxx.90)
강남에서 40년 사셨어요.
울엄마는 소형차 가지신지 이제 10년 남짓 되셨는데 몇년간 잠깐 일하시느라 가지신거구요.
저랑 동생들 학교 다닐 때 차 없이 뒷바라지 잘 하셨어요.
엄마 동네 친구분들은 다들 대형 외제차 타세요.
그것도 저렴한 거 말고 마**티 같은 비싼 차 타시더라구요.
엄마는 뭐... 그집은 그렇구나 하시는 정도지 창피해하지 않으셨구요.
지금도 여전히들 한 30년간 잘 만나십니다.
9. ...
'16.4.4 4:57 PM
(39.121.xxx.103)
면허있고 차도 수입차 사놓고 운전 거의 안하는 저도 있어요.
운전이 무서워요...요즘 눈도 피로해서 긴장해서 앞 보는것도 스트레스구요.
저도 택시 주로 이용하고 주변에 저같은 사람 은근있어요.
10. ....
'16.4.4 4:57 PM
(124.49.xxx.100)
머래요. 아이 임원이랑 차 하나도 상관없구요.
저도 강남에서 나고 자라 강남 학부모임.
그리고 차 없으면 본인 손해지 다른 엄마들 신경도 안써요.
그런데 자녀분 다른 아이들 틈에 얻어태우고 다니진 마세요. 그거한두번이지 별로 안좋아보이더라구요.
11. 차
'16.4.4 4:59 PM
(183.103.xxx.243)
가지고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당.
12. ....
'16.4.4 5:00 PM
(125.176.xxx.186)
없구나...운전을 못하는구나...그이상도 이하도 생각안할듯요 ㅋㅋㅋㅋ
13. ᆢ
'16.4.4 5:02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저 아는분은 혼자사시는데
강남역 부근에 몇백억짜리 빌딩있는데도 차가 없어요
운전하는걸 스트레스받아하기도 하지만 세금 문제도 있는것처럼 얘기하더라구요.
다 자기생각하기 나름이에요.
14. ..
'16.4.4 5:02 PM
(211.36.xxx.3)
다른곳에서 아끼셔서 차할부금 내세요
중형 세단정도면 되나요?
15. 아는 사람
'16.4.4 5:04 PM
(14.34.xxx.210)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친정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트라우마가
있어서 남편 차는 있는데 본인은 운전 안해요.
남들이 저집은 무슨 사정이 있을까 갸우뚱하거나
아침 아무 관심 없어요.
16. ㅇㅇ
'16.4.4 5:09 PM
(125.191.xxx.99)
울 엄마 평범한 가정주부인데 82년도부터 운전하심. 당시에는 수동기어 현대자동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엄마가 태워주심.지금 72세...
에휴.. 운전도 못하고 왜 사남
17. ....
'16.4.4 5:10 PM
(223.62.xxx.20)
강남에서 아무도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삽니다만....
18. ..
'16.4.4 5:12 PM
(1.240.xxx.229)
진짜 넘 하시네요
운전도 못하고 왜 사냐니..
그런 인성으로 왜 사세요
19. ...
'16.4.4 5:15 PM
(183.98.xxx.95)
운전해서 피해주는거 보다 안하는게 낫죠..
임원하면서 차가 필요한 일 없던데요
운전못한다 솔직히 말씀하시면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주시는 분 계시구요
그 분께 감사 인사하고 밥도 사고 그럼되는거죠..뭘
20. .....
'16.4.4 5:17 PM
(223.131.xxx.141)
필요하면 택시 타면 되죠.
옛날처럼 택시 잡기 힘든 시절도 아니고.
비싼차 타면서 월세 사는 사람들 보다 나은 경제관념으로 보이는데요.
21. ....
'16.4.4 5:18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물론 아무 생각 없고 그런 거 안따지는 사람도 많겠지만,
운전을 못하나? 돈이 없나? 엄청 짠순인가?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원래 남들은 좀 평균과 다르거나 본인 기준과 다르면 이상하게 보기 일쑤에요
강남이라서가 아니고요.. 강남 살 형편되어야 차 굴리는 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승용차 보급률은 지방이 더 높을 걸요
실제로 제가 전혀 부촌 안사는데도 한참 나이에 차 없으니 뭐라는 사람 많습디다
남편이 회사에서 차 없다 하면 이상하다고 한마디씩들 해서
관련 대화 나오면 암말 않고 조용히 있답니다 참고로 남초부서구요
남들 시선이 의식되고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지면 차 사는 수밖에 없어요
남들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고 내가 고칠 수도 없고,
결국 괜찮냐 안괜찮냐 내 마음에 달린 거에요
22. ....
'16.4.4 5:18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물론 아무 생각 없고 그런 거 안따지는 사람도 많겠지만,
운전을 못하나? 돈이 없나? 엄청 짠순인가?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원래 남들은 좀 평균과 다르거나 본인 기준과 다르면 이상하게 보기 일쑤에요
강남이라서가 아니고요.. 강남 살 형편되어야 차 굴리는 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승용차 보급률은 지방이 더 높을 걸요
실제로 제가 전혀 부촌 안사는데도 한참 나이에 차 없으니 뭐라는 사람 많아요
남편이 회사에서 차 없다 하면 이상하다고 한마디씩들 해서
관련 대화 나오면 암말 않고 조용히 있답니다 참고로 남초부서구요
남들 시선이 의식되고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지면 차 사는 수밖에 없어요
남들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고 내가 고칠 수도 없고,
결국 괜찮냐 안괜찮냐 내 마음에 달린 거에요
23. 아니면
'16.4.4 5:19 PM
(223.33.xxx.200)
마티즈작은차사세요
중고는 더 싸지않나요?중고면 어때요
24. ..
'16.4.4 5:26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불편할때도 있긴하지만 본인이 불편한거지 남들은 신경안써요.여러 이유로 없는 사람 많던데...
그런마음이시면 차산다다한들 외제차 아니면 몰고나 다니시겠어요?
25. 음
'16.4.4 5:28 PM
(222.110.xxx.110)
남들 눈때문에 내가 운전하고 싶지도 않은데 차 살 필요 없어요.
원글님이 창피하다고 스스로 느끼는게 제일 큰 문제지, 다른 엄마들은 그냥 아 운전못해서 차 안몰고다니는구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겁니다.
저 친한 엄마도 운전 다들 못해서, 장볼때마다 저한테 같이 가자 하는데.. 뭐 그런거죠. 창피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26. 솔직히
'16.4.4 5:38 PM
(117.53.xxx.134)
저도 강남 주욱 살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 동네 차는 다 가지고 있긴해요.
가끔 안 그런 아줌마들도 있는데, 보면 다른 곳에 돈 들어가서 못 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집사는데 대출많이 받아서 그런 경우와, 나이드신 분은 애들 결혼시키느라 돈 들어가고 하니 아끼는 거고...
차의 필요성을 느끼고 창피하다면, 거주지를 옮겨서 여유롭게 살면서 차를 마련하는 방법도 있죠.
단순히 차가 무섭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차 굴릴만한 형편이 안된다면요.
27. 아무도
'16.4.4 6:03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신경안씁니다, 택시 이용하면 되구요
번번이 다른사람에게 부탁만 안하면 됩니다.
28. ᆢ
'16.4.4 6:03 PM
(221.146.xxx.73)
원글이 돈없어서 차 못 몬다는데 저 위에 운전도 안하면서 왜 사냐는 댓글은 뭐에요?
29. ...
'16.4.4 6:04 PM
(175.209.xxx.234)
차가 집에 아예 없다는 건가요? 저도 운전못해서 강남살이도 뚜벅이로 다니는데 집차는 남편도 회사는 대중교통이용해서 주말용이고 주차장에서 주중엔 쉬고있어요.
운전 안하는 엄마들 많지는 않지만 있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그냥 운전을 못하는구나 정도...
30. ..
'16.4.4 6:07 PM
(61.74.xxx.82)
암생각없어요
그냥 그런가보다합니다.
설령 못살고 차없어도 누가 먼 상관이래요?
31. 음??
'16.4.4 6:37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신경 안쓰시면 상관 없을 듯..
저희 엄마 국산 경차 거의 20년 타시고 최근 폐차했는데 드디어 좋은 차 사시나 했더니
작년에 퇴직하셔서 차 필요 없다고 차 아예 안사신대요. 대중교통 사랑하십니다..ㅋㅋ 전 저희 엄마 멋있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들도 늬 엄마가 최고시지 그래요 ㅋㅋㅋㅋ
32. ㅇㅇ
'16.4.4 6:38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울동네도 반이상이 2차량소유
기동성이 주는 삶의질이 얼마나 높은데
그걸 여태 안하고 계셨수
애들 문화센타니 유치원이니 꼬맹이였을때
차없으면 불편했을낀데
33. 빠빠시2
'16.4.4 6:44 PM
(211.58.xxx.242)
기동성 중요하긴해요 다른데서 아껴야함 할수없죠 본인만 당당하면야
34. ....
'16.4.4 6:5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아니 누가 관심이나 갖나요? 아무도 관심 없는데;;
저도 차 없이 애 다 키우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급할땐 택시타고 사는데요. 강남 비싼 아파트가 문제가 아니고, 필요하면 사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남의차 얻어타고 민폐만 안끼치면 뭐가 문제인지..
35. ..
'16.4.4 6:55 PM
(223.62.xxx.144)
저도 계속 강남 살고있지만 운전안해요.
애도 없고 술도 좋아하고 운전 싫어해서요.
차도 안 샀어요.
36. 원글님
'16.4.4 7:16 PM
(14.38.xxx.136)
챙피(x)
창피(0)
37. .........
'16.4.4 7:26 PM
(59.4.xxx.46)
원글님~아무도 원글님 신경안씁니다.걱정마세요.원글님도 옆집아줌마 걱정을 언제까지 해본적이 있으셨는지요.얼굴보고 현관문 딱 닫으면 생각도 안나는게 옆집아줌마쟎아요.
운전을 하던말던 전봇대로 이를쑤시던지말던지 신경안씁니다.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에요.
38. ㅎㅎ
'16.4.4 7:59 PM
(124.51.xxx.155)
필요할 때 그냥 택시 타고 다녀요 반 애들 외부봉사 땜에 애들 데리고 청량리 봉사활동 가야 했는데 저희 애랑 다른 애 둘 데리고 택시 타고 갔다 왔네요 집에 차 세워뒀어요 운전 무서워서.. 뭐 어때요? 너무 남 눈치 보지 마세요~
39. 웬스타의식
'16.4.4 8:06 PM
(121.128.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네 아짐한테 관심있나요? 차를 몰던 말던..
40. 음
'16.4.4 8:22 PM
(211.36.xxx.148)
저 혼자는 버스타고 다닙니다. 애랑 같이 갈때도 버스, 택시타고 다녔습니다. 길 복잡하고 주차 힘든 건물이 많아서요. 엄마들 아무도 관심 없던데요.
41. ..
'16.4.4 8:33 PM
(211.177.xxx.190)
원글님께 카카오 택시를 추천드립니다.
42. 음?
'16.4.5 12:41 AM
(210.123.xxx.234)
-
삭제된댓글
뭐 어떤가요?
저는 어지럼증이 있어서 건강상의 이유로 운전 못 해요.ㅠ
아이 임원 뒷바라지 하면서 차 필요한 경우 가끔 있긴 한데
운전하시는 분께 부탁하고 대신 제가 점심이나 커피 사고 그래요.
원글님이 그 부분에 괜히 주눅 드시지만 않으면 아무도 신경 안 써요.
43. ㅇ
'16.4.5 12:46 AM
(189.165.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것도 창피할수가 있군요...님 아무도 신경안쓰니 좀더 당당하게 사세요.
44. 어때요?
'16.4.5 1:02 AM
(5.254.xxx.86)
저희 동네가 전세가 집값의 1/3인 동네인데 전세 살면서 벤틀리, 카이엔, 파나메라 몰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요. 자기 집인데도 가구 당 낡은 현대 기아차 한 대 있는 집들도 많고요, 전혀 없는 집도 있더군요.
그리고 아무도 관심 없어요. 적어도 저희 동네는 그래요. 오히려 제가 차 바꾸니까 뭐라고 하는 (사치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있던데 바로 원글님 같은 사람이었나봅니다.
45. 일단
'16.4.5 8:28 AM
(125.138.xxx.48)
차가 없으니 불편하고 그런 생각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운전은 배워 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차를 사느냐 마느냐는 운전 배운 다음에 생각해 보세요.
46. 여긴 너무 쿨병이 심한듯
'16.4.5 8:40 AM
(211.36.xxx.217)
현실은 안그래요.
신도시사는 애기엄마들 주변에 다 외제차라 bmw도 쪽팔리다는 엄마들 얼마나 많은데요.
제친구는 스파큰데 동네엄마가 자기차 고자나서 카센타 보내서 어쩌다 친구차 타게 됐는데
어머 이차 뭐냐구..첨탄다구 놀라워 했다더라구요.
(이엄마는 외제차만 수어대)
재수없죠?ㅋ 근데 그렇게 대놓고 차가지고 뭐라고 하는엄마는 드물지만 뒤에서 차로 으시되고 기죽고 이런경우 참 많이 봤네요.
47. 이어서
'16.4.5 8:41 AM
(211.36.xxx.217)
차라리 차가 없는게 낫지 스스로 쪽팔리다 생각들면 없는게 나아요.
48. 저는
'16.4.5 8:45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차 처분했어요
동네 안에서 일이 다 해결되고 초역세권이라 교통이 너무 좋아요
그러니 차를 세워두고만 있어서 배터리 나가고 엔진오일 새고
5년에 1만킬로도 안타서 팔았어요
감가상각비가 커서 차값이 훅훅 깎이니 팔거면 빨리 팔았어야 했어요
차유지비 자동차세 안나가서 이걸로 제가 하고 싶은거 해요
차 없애고나니 너무 홀가분합니다
이제는 운전하기도 싫고 남이 운전해주는 차 타고 싶어요
49. ..
'16.4.5 9:31 AM
(61.98.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차 한 2년 근처만 몰고 다니다 그것도 신경 곤두서고 피곤해서 처분 했네요.
밖에 나가면 차도 엄청 많지만 운전매너들 황인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정도대로 운전 잘 하고 다녀도
몇 번 상대차가 이래저래 접촉 사고 내오는거 당하다보니..속 편하게 대중교통이나 택시 타고 다니거든요.
복잡한 동네 가서 주차 스트레스도 없고 훨씬 편하던데..남의 눈치를 왜 보는지요.
50. ..
'16.4.5 9:34 AM
(61.98.xxx.244)
저도 차 2년쯤 근처만 몰고 다니다 그것도 신경 곤두서고 피곤해서 처분 했네요.
밖에 나가면 차도 엄청 많지만 운전매너들 황인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정도대로 운전 잘 하고 다녀도
몇 번 상대차가 이래저래 접촉 사고 내오는거 당하다보니..차 갖고 다니는게 싫어지더라구요.
대중교통 이용 하니 속 편하고 좋기만 하던데요.복잡한 동네 가서 주차 스트레스도 없는 것 도 좋구요.
남의 눈치를 왜 보는지요.내 상황에 맞게 선택 하면 되는건데요.
51. 저도
'16.4.5 9:50 AM
(39.118.xxx.147)
운전하고 다니다가 5kg이나 살이 찌고
이래저래 피곤해서 15년 전에 차 처분했어요.
거리상 혹은 직업상 차가 꼭 필요하지 않다면
그냥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더 좋아요~
애들 뒷바라지도 차 없어도 가능합니다요.
52. 아리따운맘
'16.4.5 10:14 AM
(116.126.xxx.214)
저는 비싼동네는 안 살지만 남편이 약 10년동안 평균 월순익 3천정도 버는데 차 없어요
운전면허증만 겨우 따고 아껴두고 있어요 ㅋㅋ
주로 콜택시 택시 타고 다닙니다
53. ..
'16.4.5 1:03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강남 분양 받아 살다보니 집 값 올라 살만해진 우리 엄마는
동네 시끄럽게 마트 카트 집까지 탈탈 끌며 장보고 사셨어요
차 없이도 장바구니 수레 끌며 여기 저기 지하철 타고 잘만 이동하세요
아직은 힘이 있으니 견딜만한데 저도 장바구니 수레 하나 구입할까봐요
54. ..
'16.4.5 1:06 PM
(210.97.xxx.128)
강남 분양 받아 살다보니 집 값 올라 살만해진 우리 엄마는
동네 시끄럽게 마트 카트 집까지 탈탈 끌며 장보고 사셨어요
차 없이도 장바구니 수레 끌며 여기 저기 지하철 타고 잘만 이동하세요
남이 보면 강남 살던 아줌마라 절대 생각 못할 서민동네 아줌마에요 ㅎ
아직은 힘이 있으니 견딜만한데 저도 장바구니 수레 하나 구입할까봐요
55. 강남
'16.4.5 1:45 PM
(14.32.xxx.202)
강남은 차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요 좁고 밀집되 있어서 필요한거 다 동네에 있을수밖에없고 교통이 편해서 저같은 사람은 안불해요 그래서 차를 가지기엔 미안할 상황이죠 가뜩이나 기름안나는 나라에서..
물론 애데리고 왔다갔다하긴 불편하겠지만 너무 자존감없는 글이 오히려 반전스럽네요
56. ㅇㅇ
'16.4.5 2:53 PM
(152.99.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 한복판 살지만 지하철 바로 앞이고 뭐든 걸어서 다 해결되서 운전 안한지 엄청 오래됬어요. 애들 학원 라이드도 안해요~ 이제 운전하는게 제일 싫어요. 차 없어서 암시롱도 안혀요 ㅋㅋㅋ 다만 놀러갈때는 탑니다. 부산 등 케이티엑스 있는데는 상관 없는데 강원도 갈떄는 차없으면 안되겠더만요
57. ㅇㅇ
'16.4.5 2:54 PM
(152.99.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 한복판 살지만 지하철 바로 앞이고 뭐든 걸어서 다 해결되서 운전 안한지 엄청 오래됬어요. 전 마트도 안갑니다. 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아님 단지내 슈퍼 이용. 애들 학원 라이드도 안해요~ 이제 운전하는게 제일 싫어요. 차 없어서 암시롱도 안혀요 ㅋㅋㅋ 코앞에 지하철 있는데 차탈 필요도 없구요. 다만 놀러갈때는 탑니다. 부산 등 케이티엑스 있는데는 상관 없는데 강원도 갈떄는 차없으면 안되겠더만요
58. ㅇㅇ
'16.4.5 2:55 PM
(152.99.xxx.38)
저도 강남 한복판 살지만 지하철 바로 앞이고 뭐든 걸어서 다 해결되서 운전 안한지 엄청 오래됬어요. 전 마트도 안갑니다. 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아님 단지내 슈퍼 이용. 애들 학원 라이드도 안해요~ 이제 운전하는게 제일 싫어요. 차 없어서 암시롱도 안혀요 ㅋㅋㅋ 코앞에 지하철 있는데 차탈 필요도 없구요. 다만 놀러갈때는 탑니다. 부산 등 케이티엑스 있는데는 상관 없는데 강원도 갈떄는 차없으면 안되겠더만요
그리고 누가 차 잇는지 없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 관심 없네요. 뉘집차가 뭔지 알게뭐여요 가끔 태워주면 고맙긴 해요^^
59. 모두 같은 대답
'16.4.5 3:05 PM
(115.140.xxx.152)
인데, 저도 거들어요...
대중교통 엄청 발달한 동네에 살고
차는 주차장에서 쉬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전혀 없는 동네에 살때
차 열심히 몰고 다녔는데,
교통량 엄청난 동네에 오니
저는 순발력이 떨어져서
운전이 힘들더라구요
형편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은 혹시 운전이 하고 싶어서
이유를 찾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마음편해지는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60. ,,
'16.4.5 4:46 PM
(175.223.xxx.239)
암만 생각해도 아이 임원과 차는 아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