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 냉동실에 있다가 4일간 냉장실에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요리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6-04-04 15:22:36

냄새를 맡아 보면 별 이상한 느낌은 없는데

제가 워낙 둔해서...

괜찮을까요? 상하면 바로 냄새가 나죠?

IP : 175.209.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3:30 PM (112.220.xxx.102)

    해동되는순간 세균번식이 장난아니라고 어디서 본것 같아요

  • 2. 밀가루
    '16.4.4 4:07 PM (211.230.xxx.117)

    밀가루로 비벼 씻어서 끓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ㅎ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무도 몰랐어요
    다들 맛있다구 했구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냉장실에서 해동되는 시간이 하루정도 걸렸다 치고
    냄새 맡아보니 괜찮았구요

  • 3. 무조건
    '16.4.4 4:18 PM (221.148.xxx.77)

    버리세요. 하루도 위험한데 4일이라니요.
    건강을 위해 무조건 버리세요.

  • 4. ㅠㅠ
    '16.4.4 4:51 PM (175.209.xxx.160)

    답글 기다리다 배고파서 그냥 채소랑 팍팍 끓여? 먹었는데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ㅠㅠㅠ
    왜 이렇게 미련한 짓을 한 건지...그냥 버릴걸...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883 헤나염색 후 저처럼 머릿결 상하신 분 계신가요?? 2 .. 2016/04/04 1,821
543882 안철수 오늘 토론 잘했나 싶었더니만 ㅋ 22 ㅂㅁ 2016/04/04 3,640
543881 파나마 모색 폰세카, 세계 거부들의 조세도피 문건 유출 3 파나마페이퍼.. 2016/04/04 566
543880 살 안찌는 식습관 수칙 공유해 봅시다!!! 본인의 수칙 공유해주.. 116 런천미트 2016/04/04 24,943
543879 흉기휘두른엄마 용서한 13살아들 3 ㅠㅠ 2016/04/04 2,658
543878 기사-'비정의 끝'…원영이 시신 둔채 '정관복원 수술' 예약(종.. 14 할말이 2016/04/04 3,910
543877 개가 귀를 심하게 긁고 흔드는데요... 8 ... 2016/04/04 1,690
543876 힐링 관련 책 중 도움받은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4 힘듦 2016/04/04 574
543875 삷은달걀 부드럽게 할수 있을까요 10 달걀 2016/04/04 1,639
543874 아이들에게 밥 덜어줄때 영어로.. 10 ㅇㅇ 2016/04/04 1,849
543873 노태우 비자금 은닉? 아들 명의 페이퍼컴퍼니 발견-오마이뉴스 1 하오더 2016/04/04 732
543872 더컸유세단 지난유세도 볼 수 있는 곳 페북 2016/04/04 334
543871 허벅지 날씬한분들 질문이요!! 7 궁금 2016/04/04 2,759
543870 침대를 방에서 방으로 옮기는데 6 도움 2016/04/04 1,057
543869 인천은 재건축 재개발 붐이네요. 5 ... 2016/04/04 2,205
543868 김성주에게 박살 난 정동영 3 정동영 2016/04/04 2,528
543867 미국 트럼프, "일본이 북한과 전쟁하면? 행운을 빌께.. 1 미국대리군일.. 2016/04/04 757
543866 해외여행시 숙박 구하는 방법 30 나도 함 해.. 2016/04/04 3,193
543865 조카 데리고 자꾸 집에 오시는 친정어머니 ㅠ 70 ... 2016/04/04 20,373
543864 영어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8 휴~나만힘든.. 2016/04/04 904
543863 차별행동하는 강아지한테 서운하네요 31 .. 2016/04/04 5,166
543862 연봉대비 7-8프로 한해에 올랐다면 승진한건가요 호봉이 오른건가.. 1 . 2016/04/04 1,035
543861 정치는 깨깽하는 자들에게 특혜를 준다 3 깨깽 2016/04/04 352
543860 동생 부부 집들이 이사한지 열흘만에 .. 51 .. 2016/04/04 27,923
543859 제나이 딱 40인데 갑자기 삶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2 인생반 2016/04/04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