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 엘레베이터앞에 쿠킹클래스 수업(유료)을 한다고 전단지(구체적인 메뉴포함)가 붙어있길래
장소가 저희집 바로 2분거리라 친구랑 같이 신청했고 요리 첫날 암** 요리수업이란것 알았어요ㅠㅠ
2개월을 배우는 동안 세제 및.후라이팬 .웍등을 구입했어요
지금은 제품구입 압력과 센타교육강요 등등으로 끊었구요
식구가 많아서 웍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찌게를 끓이고 있는 상태에서는 뚜껑이 열려요.
전기렌지 사용중이라 잔열을 이용하는 편인데 렌지를 끄고 잠시 지나서 뚜껑을 열면 안 열려요ㅠㅠ
다시 열를 가해줘야만 열리구요.
열을 뺏기지 않으려고 그런 것 같은데 이 제품 사용하시는 분들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파신 분께 물어보면 좋겠지만
또 엮일까봐 매번 카톡오는 것도 안 읽고 있거든요
답변 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압력으로 닫혀요.
재 가열해서 열거나 끓일때 키친타올을 조금 물에 적셔서 뚜껑과 몸체 사이에 낑겨넣어요.
스팀홀이 없어서 불편하고 끓을때 펄떡이며 튀죠?ㅎ
전 조금 기울여 열어놓고 써요.
냄비 자체가 약간 반진공 되게 설계되어 있어서 원글님 생각처럼 열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디자인이라 그렇습니다.
저도 전기렌지랑 웍 쓰는데... 저는 그냥 잔열 사용할 때는 뚜껑 걸쳐서 귀퉁이 약간 열어놓고 사용합니다.
네이버에 퀸사모라고 암웨이 카페 있어요.
사업자가 하는게 아니고 요리책 출판사에서 운영하는거라 제품판매 강요 없구요. 레시피도 많아요.
회원가입하시고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카페 운영자들이나 사업자인 회원들이 답해줘요.
사업자들 쪽지보내거나 하는건 무시하시면 되고
분위기는 좀 암웨이 찬양일색이긴 하지만 저같이 암웨이 회원 아니고 냄비만 쓰는 회원들도 많아서
내가 필요한 정보 빼먹기 좋으니까 활용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사용해요. 다시 불 올려서 끓인 후 뚜껑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