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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고깃집에 갔는데 사장이 'alone again' 팝송을 트네요

뭔지 조회수 : 15,240
작성일 : 2016-04-04 10:27:04

어제는 지인과 음식점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갑자기 파토나는 바람에...가기로 했던 숯불갈비 전문점에 혼자 갔어요.

(거의 홧김에 부루퉁해서...)  

비오는 날 저녁이라 넓은 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요.

혼자 고기 구워먹긴 왠지 민망해서..50대 좀 안되어보이는 남자 사장분 한테 얘기해서

문닫고 먹을수 있는 내실? 같은 곳을 안내받아서

거기서 고기를 주문하고 구워먹었어요.

근데 홀에 첨 들어갈땐 음악도 없고 조용했는데,,주문하고 조금 지나니까

길버트 오 설리반의 '어론 어게인' 이런 류의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혼자 왔다고 일부러 저런 노래트나 싶어서 괜히 발끈해서 사장아저씨한테 가서

노래 꺼달라고 꽤나 까칠하게 반응해버렸어요-_-;;;

오버한건 저도 알고 있어요. 주위 종업원들도 제가 너무 전투적이니 순간 뻥지는 분위기라..ㅠㅠ

이 아저씨가 이런 노래 튼건 그냥 단순 서비스 차원인지,  아님 혹시라도 만만하게 보고 수작부릴려는

의도가 있었던 걸까요. 대체 무슨 의도죠?

  

제가 왜케 예민하게 구느냐면..가끔 기분안좋고 컨디션 나쁜 날에는

혼자 카페를 간적이 있는데 기분탓인지,,젊은 남자 알바생이

힘내라, 기운내라는 내용의 노래를 연달아 트는거 같아서요..;;

(기분탓일까요? 노래튼건 우연일수도 있고 진의는 확인할 수 없으니

뭐 제 착각일수도 있겠죠..)

이게 우연인지 아니면, 별뜻없는 일련의 사건들인지 알고 싶어요.

왠지 도끼, 자뻑글 같아보일꺼 알지만요..ㅠㅠ

참고로 전 30대 초반이고,, 키크고 늘씬한 미인과도 아니고, 키도 작고 살도 꽤 쪄있는 상태구요...

그냥 평범보다 조금 예쁘장하게 보면 봤지, 미인이다 할 스탈이 아니거든요..

그냥 제가 유독 민감한 거겠죠???

IP : 118.131.xxx.183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10:28 AM (183.99.xxx.161)

    그사람들이 얼마나 황당했을까......

  • 2. ㅁㄴ
    '16.4.4 10:29 AM (123.109.xxx.20)

    길버트 오 설리반 노래들 좋던데요
    그냥 의미없이 그러는 거 같아요
    민감하신 듯 합니다

  • 3. ...
    '16.4.4 10:30 AM (59.12.xxx.153) - 삭제된댓글

    어휴...
    혼자 식당 가질 마세요.

  • 4.
    '16.4.4 10:30 AM (211.215.xxx.147)

    원글님 사고체계 특이하시네요.

  • 5. 이래서
    '16.4.4 10:30 AM (218.37.xxx.219)

    자영업자들이 힘들다 그러는거구나.....

  • 6. ...
    '16.4.4 10:30 AM (122.37.xxx.188)

    그 사람들이 그랬을거에요...
    혼자 고기먹는 이유가 다 있구나...

  • 7. 주인
    '16.4.4 10:30 AM (183.104.xxx.245)

    주인이랑 종업원은 뭔 죄??
    피해망상...
    저 라면 그 노래 들으며 맘껏 그 시간을 즐길 것 같은 데요
    담부턴 혼자 어디 다니지 마세요
    괜히 히스테릭 부릴거면..

  • 8. ...
    '16.4.4 10:30 AM (220.118.xxx.68)

    어떡해ㅠㅠ 님 망상장애같아요 편집증 증상이에요 ㅠㅠ

  • 9. ....
    '16.4.4 10:31 AM (223.62.xxx.45)

    혼자 고기 먹는 이유가 다 있구나.....ㅋㅋㅋㅋ

  • 10. ....
    '16.4.4 10:31 AM (59.12.xxx.153)

    어휴...
    혼자 식당 가질 마세요.
    본인 혼자 오신 거에 그리 민감하시면서 혼자 왜 갑니까..

  • 11. 그냥 집에서
    '16.4.4 10:31 AM (118.219.xxx.147)

    민폐 끼치지말고 집에서 드세요..
    본인이 예민하다 느낄정도면..
    영업장에서 무슨 짓인지..

  • 12. 원글
    '16.4.4 10:32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지나치긴 했어요. 글에 오버하고 아차했다고 적었잖아요
    망상장애니 편집증이니 반응들이 왜 그리 무안을 주십니까ㅠㅠ
    저도 부끄럽고 무안하다 못해,,이젠 짜증나네요.

  • 13. 얼마 전에
    '16.4.4 10:32 AM (210.183.xxx.241)

    고깃집 총각이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하던 글이 떠올라요.
    혹시 같은 분 아닌가 싶게.

    그런데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 거예요?
    장사하시는 분들이 불친절하면 불친절하다고 난리.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서비스 하면
    나한테 수작 건다고 난리.
    정말 이상해요.
    장사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시겠어요.

  • 14. 원글
    '16.4.4 10:32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지나치긴 했어요. 글에 오버하고 아차했다고 적었잖아요
    근데 왜들 그리 망상장애니 편집증이니 반응들이 무안까지 주십니까ㅠㅠ
    저도 부끄럽고 민망하다 못해,,이젠 짜증나네요.

  • 15. ..
    '16.4.4 10:33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사장님이 의미있게 선곡하신거라면 훗!! alone이라..하고 그냥 가사 음미하고 곡에 취할것 같은데요..님 기분 상하라는 의도에서 그런것 같진 않고 그냥..혼자 오셨고 내실 달라셨으니 뭔가 사연있으신가 하고 예전 대학가 카페 디제이처럼 곡 선정한건 아닐까 싶은데요..

  • 16. 원글
    '16.4.4 10:33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지나치긴 했어요. 글에 오버하고 아차했다고 적었잖아요
    근데 왜들 그리 망상장애니 편집증이니 반응들이 무안까지 주십니까ㅠㅠ
    저도 부끄럽고 민망하다 못해,,이젠 짜증까지 나네요.

  • 17. ㅇㅇ
    '16.4.4 10:34 AM (211.237.xxx.1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기.. 이글 진짜 있는일 쓰신건가요? 아님 시트콤 같이 재밌게 읽으라고 지어서 쓰신글인가요?
    설마 진짜 있던 일은 아니죠?

  • 18. 원글
    '16.4.4 10:35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지나치긴 했어요. 글에 오버하고 아차했다고 적었잖아요
    근데 왜들 그리 망상장애니 편집증이니 반응들이 무안까지 주십니까ㅠㅠ
    저도 부끄럽고 민망하다 못해,,이젠 짜증까지 나네요.

    제가 남자한테 피해의식이 약간 있어 예민한 편이긴 해도,, 평소에 음식점 서비스가 불친절하다고
    히스테리 부리고 꼬장부리는 진상 타입은 아닙니다. 오히려 조용히 먹고 빠지는 스탈이구요..
    그래요, 제가 눈치없긴 했네요.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기를 죽이는건.....

  • 19. 세상에는
    '16.4.4 10:36 AM (121.168.xxx.157)

    정말 별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끼리만 모아 놓고 살게 했으면 좋겠

  • 20. ....
    '16.4.4 10:37 AM (125.176.xxx.204)

    설마 사장이 놀리듯이 그걸 트셨다고 생각하세요?? 사람들 다 들 바빠요. 식당하시는 분들도 정말 바쁘시구요

  • 21. 원글
    '16.4.4 10:37 AM (118.131.xxx.183)

    제가 지나치긴 했어요. 글에 오버하고 아차했다고 적었잖아요
    근데 왜들 그리 망상장애니 편집증이니 반응들이 무안까지 주십니까ㅠㅠ
    저도 부끄럽고 민망하다 못해,,이젠 짜증까지 나네요.

    제가 남자한테 피해의식이 약간 있어 예민한 편이긴 해도,, 평소에 음식점 서비스가 불친절하다고
    히스테리 부리고 꼬장부리는 진상 타입은 아닙니다. 오히려 조용히 먹고 빠지는 스탈이구요..
    그래요, 제가 눈치없긴 했네요. 그렇다고 다들 한마음으로 이렇게까지 기를 죽이는건.....
    너무 하고 속상하네요..

  • 22. 아하하하하
    '16.4.4 10:37 AM (39.7.xxx.167)

    미치겠다;;;
    우리 정신줄 단디 잡고 살아요!!!

  • 23. ............
    '16.4.4 10:38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저 좀 웃고 갈게요. ㅋㅋㅋ

  • 24. ....
    '16.4.4 10:38 AM (112.220.xxx.102)

    인제
    홧김에 고기집이나 카페 가지말길..
    그리고 사고가 정상은 아닌것 같음...-_-

  • 25. ㅇㅇ
    '16.4.4 10:40 AM (172.56.xxx.158) - 삭제된댓글

    사장님 종업원들 개똥 밟았네요. ㅋ 어디서 뺨맞고 엄한곳에 화풀이 ...

  • 26. 원글
    '16.4.4 10:40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네 저 정상아닙니다. 사고 체계 특이한 사람이구요.
    그렇다고 이리들 한껏 비웃으시면.....
    전 어디로 사라지던가 자폭이라도 해야할까요??
    제가 착각하고 예민했다치더라도...82분들의 비웃음과 비아냥들이
    정말 수치스럽고 상처가 되네요.

  • 27. ..
    '16.4.4 10:40 AM (125.132.xxx.161)

    저기요 원글님아
    피해의식도 피해의식이지만 욱하는 성격 고치세요
    본인한테 가장 안좋습니다

  • 28. 혹시
    '16.4.4 10:41 AM (175.223.xxx.178)

    티비 보면서
    어떤 연예인이 하는 말들이
    일부러 원글님 들으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지진 않으신가요?
    아니면 길 가다가 사람들이 조용히 말하면
    원글님 흉보는 것 같다거나.
    또는 지하철 같은 곳에서
    어떤 남자와 우연히 눈 마주치면
    그 남자가 원글님께 흑심을 품었거나 수작을 부린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원글님이 쓰신 글 굉장히 독특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요.

  • 29. ...
    '16.4.4 10:41 AM (211.202.xxx.30)

    님 좀 무서워요. 부들부들

  • 30. 원글
    '16.4.4 10:41 AM (118.131.xxx.183)

    네 저 정상아닙니다. 사고 체계 특이한 사람이구요.
    그걸 82에서 재확인 하네요.

    전 사실을 확인하고싶었을 뿐인데,,,그렇다고 이리들 한껏 비웃으시면.......
    너무 무안하고 속상합니다. 제가 어디로 사라지던가, 자폭이라도 해야할까요??
    제가 착각이 심했고 예민해서 민폐가 되었다고 치더라도...
    지금 날리는 82분들의 비웃음과 비아냥들이 지금 제겐 넘 수치스럽고 상처가 되네요.

  • 31. ..
    '16.4.4 10:43 AM (183.99.xxx.161)

    덧글보니까 더 확실해요

  • 32. ...
    '16.4.4 10:44 AM (112.220.xxx.102)

    이제 우리한테 협박까지...

  • 33. 고치세요
    '16.4.4 10:45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별로 좋은 성격 아닙니다.

  • 34. 원글
    '16.4.4 10:45 AM (118.131.xxx.183)

    피해의식이 있어서 잘 착각하고 발끈거리는지는 몰라도
    정신병자..까진 아닙니다. 님들은 자신이 정상으로 느껴질테니
    비웃음거리에 병자로만 보이겠지만요.

    솔직히 가끔 지하철에서 오해착각하기도 하고 그런 경험은 있었는데요
    티비에서 하는 말이 제게 하는 말로 느껴지는 정도까지는 경험 못해봤어요.
    너무들 그러지 맙시다..아무 생각없이 댓글 날리는 님들 눈에는 그저 재미거리고
    진상 손님으로 보이겠지만, 정말 상처가돼요.

  • 35. ..
    '16.4.4 10:45 AM (125.132.xxx.161)

    상처받고 끝내지 마시고 앞으로 고치려하세요
    댓글들이 저를 비롯해서 아픈글들이 많긴하지만 이걸 기회로 삼으시면 님께 좋아요
    그래도 님은 바로 인정하시는 분이시니 훌륭합니다
    무안하다고 댓글에 반응안하고 지워버리시진 않으시잖아요 이것또한 용기예요

  • 36. ....
    '16.4.4 10:46 AM (223.62.xxx.33)

    왜이러지..
    덧글이 달리면 달릴수록 더 무서운건..

  • 37. 원글
    '16.4.4 10:46 AM (118.131.xxx.183)

    고쳐야할 부분이 있다면 고치겠습니다..

    근데요..
    참내..112, 175 이분들..
    제가 글 올리긴 했는데 누구 부아지르는 것도 아니고 참..
    님들도 인간성 느껴집니다..

  • 38. 곰곰 생각해보세요.
    '16.4.4 10:47 AM (221.139.xxx.95)

    어제 고깃집과 같은 상황이 몇번째인지요.
    한두번이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여러번이면 정신병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신경증인 것 같아요.

  • 39. ㅇㅇ
    '16.4.4 10:48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약간 원글님 경향있어서 잘 알아요^^
    저는 여러 민폐를 끼치면서 그래도 좀 중심을 잡게 됐는데

    이런 사고방식이 유지될 수 있는 포인트는
    나는 피해자라는 생각, 사람들이 나만 공격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사실 원글님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예요
    저 식당 스태프들에게

    그걸 인지하면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피해자가 되는 건 편합니다
    가해자는 누구도 되기 싫어하죠
    그런데 의도 안 해도 내가 가해자라는 걸
    인정해보세요

  • 40. 원글
    '16.4.4 10:50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네,,저도 제가 신경증인거 알고 있구요, 인정합니다. 제 탓도 있겠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불화가
    심하고 가족간에 뒷담이 많아서 어느순간 노이로제, 피해의식이 장착돼있더군요.

    그리고 님들...제발 소수약자 비웃는거 좀 그만들 하세요..
    마음에 상처가 된다는 건 앞서 누누이 말씀드렸고,,별뜻없이 순진하게 글올린건데
    님들 반응에 눈물까지 납니다

  • 41. 3점
    '16.4.4 10:51 AM (175.117.xxx.236) - 삭제된댓글

    음....

    사람들은 본인이 생각하는거 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 42. 원글
    '16.4.4 10:53 AM (118.131.xxx.183)

    네,,저도 제가 신경증인거 알고 있구요, 인정합니다. 제 탓도 있겠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불화가
    심하고 가족간에 뒷담이 많아서 어느순간 노이로제, 피해의식이 장착돼있더군요.

    그리고 님들...제발 소수약자 비웃는거 좀 그만들 하세요..
    마음에 상처가 된다는 건 앞서 누누이 말씀드렸고,,별뜻없이 순진하게 글올린건데
    정신줄 잡고 살자느니 사람을 희화하하는 님들 반응에 눈물까지 납니다

  • 43. 원글
    '16.4.4 10:55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마음이 다치지않고 좋게 조언해주신 125, 175 님들..
    식당에서 본의아니게 행패아닌 행패가 되버린것도 반성하구요..
    님들 조언 새겨들을게요ㅜ

    사고방식이 꼬인게 내면적인 문제라서,, 고치기 쉽진 않은데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바꾸도록 노력할게요..

  • 44. 원글
    '16.4.4 10:57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마음이 다치지않고 좋게 조언해주신 125, 175 님들..
    식당에서 본의아니게 행패아닌 행패가 되버린것도 반성하구요..
    님들 조언 새겨들을게요ㅜ

    그리고 제가 사고체계가 꼬이고 인식이 비틀어진게 있다면 관념적인 문제라서,,
    고치기 쉽진 않은데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바꾸도록 노력할게요..

  • 45. 원글
    '16.4.4 10:57 AM (118.131.xxx.183)

    그리고 마음이 다치지않게 호의적으로 조언해주신 125, 175 님들..
    식당에서 본의아니게 행패아닌 행패가 되버린것도 반성하구요..
    님들 조언 새겨들을게요ㅜ

    그리고 제가 사고체계가 꼬이고 인식이 비틀어진게 있다면 관념적인 문제라서,,
    고치기 쉽진 않은데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바꾸도록 노력할게요..

  • 46.
    '16.4.4 11:00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헐. 제목보고 분위기 아는 고기집사장이네,,하며
    흐뭇한 댓글 릴레이 기대하며 들어왔더니,,,,웬열.
    원글님이 화 안내고 그 고기집 사장 센스굿이죠? 이랬으면
    다들 얼마나 즐거웠겠어요.
    원글님도 즐겁고 고기집 직원들도 즐겁고
    우리도 덕분에 즐겁고,,
    날씨도 화창하고 좋은데,,,
    노력하신다니, 다음엔 즐거운 글 기대할께요~

  • 47. 네...
    '16.4.4 11:01 AM (222.107.xxx.182)

    아직 30대니까 그럴 수 있어요
    저도 30대에 참으로 까칠했거든요
    지금은 사느라 바빠서 그리 예민하게 상황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설사 그런 의도가 읽히더라도
    귀찮아서 대응하지도 않습니다
    다들 뭐라하시니 원글님께 더 말씀은 안드리겠구요,
    이런 시기 거치다보면 많이 둥글어질 수 있을거에요

  • 48. 에휴
    '16.4.4 11:02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다 시간 지나면 별일 아니더라고요

    나만 빼고 다 행복한 거 같고
    위로받으려고 전화했는데 상처받고
    다 타이밍이 안 맞는 겁니다

    믿을 건 나 밖에 없고
    이건 정말 그냥 마의 타이밍일 뿐이고
    내가 행복할 때 다른 이는 눈물 흘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저는 살고 있어요

    살 의욕이 없어서 이틀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났어요^^
    힘내세요

  • 49. ㅇㅇ
    '16.4.4 11:06 AM (106.242.xxx.66)

    ㅎㅎㅎㅎㅎ

    님 좀 오바하셨어요 ㅎㅎㅎ

  • 50. 토닥토닥
    '16.4.4 11:08 AM (39.7.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본인도 잘못한 거 아신다잖아요. 다들 그렇게 항상 대인관계에서 완벽하시나요? 내가 힘들어서, 아니면 오해가 생겨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후회하고 부끄러워 한적 있잖아요. 왜들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전 산후 우울증 때문에 한참 힘들 때 미용실 갔는데 주인이 막 저를 보면서 피식피식 웃는 거에요. 너무 비참해서 "지금 저 보고 웃으세요?" 하고 물었어요. 알고 보니 옆에 티비였더군요. 그런 날도 있어요. 힘내세요.

  • 51. 글쎄요
    '16.4.4 11:08 A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일부러 튼거 같은데요?
    혼자 고기먹으러 왔으니 주인이 싫었겠죠 ㅋㅋ
    여러명이 와야 매상이 올라가는데 여자 혼자 고기 얼마나 먹겠어요?
    그래서 일부러 그 노래 튼거 같아요 ㅋㅋㅋㅋ

  • 52. 반전
    '16.4.4 11:09 AM (39.121.xxx.103)

    전 노래 좋다는 글인줄 알았는데..
    원글같은 사람은 그냥 집구석에 혼자 사세요.
    거기 주인뿐 아니라 손님입장에서도 님같은 사람이랑 같은 곳에 있는거 정말 스트레스에요.
    왜그리 쌈닭처럼 다니는지..스스로 좀 반성해보세요.

  • 53. 그러니까요
    '16.4.4 11:10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상처에 소금 뿌리며 낄낄 대는 댓글러들, 정작 혼자 고기 먹으러 갈 용기도 없을 겁니다 ㅋㅋ

  • 54. 원글
    '16.4.4 11:11 AM (118.131.xxx.183)

    175님 심적으로 힘들어 보고,,어려움을 겪어본 분이라 그런지 이해를 해주시는군요..^^
    그래도 님 같은 분이 계셔서,,한줄기 빛이 되고,, 위로가 힘이 됩니다ㅠ 진짜로요
    일일이 다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여기 쉽게 댓글 다는 다른 분들이야 온실속의 화초같이 잘 컸을지
    몰라도 저도 심적으로 상처와 고통도 나름 많이 겪은 사람이라서요.

    이런 글을 올리고, 스스로 부끄러운 일을 행함으로서 최종 책임져야하고
    가장 힘든건 본인인데,,타인은 조금이나마 헤아려주고,, 냉정하기보다는 비웃음뿐이네요..
    사는게 허탈

    이 성격에 운좋게도 사회생활 하고 있긴 하지만,,물정도 모르겠고,,
    사람도 겁내고 어려워하는 성격인데 세상사람들도 대체로 이런건가 모르겟어요..
    그래서 세상을 냉정하다 하는지도..

  • 55. 그러니까요
    '16.4.4 11:11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상처에 소금 뿌리며 낄낄 대는 댓글러들, 정작 혼자 고기 먹으러 갈 용기도 없을 겁니다 ㅋㅋ

    익명성에 숨어서 돌팔매질 하는 부류

  • 56. ㅇㅇ
    '16.4.4 11:12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상처에 소금 뿌리며 낄낄 대는 댓글러들, 정작 혼자 고기 먹으러 갈 용기도 없을 겁니다 ㅋㅋ

    익명성에 숨어서 돌팔매질 하는 부류

    힘내세요

  • 57. ㅋㅋㅋ
    '16.4.4 11:15 AM (211.253.xxx.34)

    전 시트콤 같아서 웃음이 터졌는데
    당한 그분들은 많이 당황했겠어요
    원글님 다음엔 그러지 마셔용~

  • 58. 의사선생님
    '16.4.4 11:17 AM (39.7.xxx.121)

    여기 고객님있어요!

  • 59. 하하하하
    '16.4.4 11:17 AM (118.219.xxx.189)

    월요일 아침부터 빵 터집니다.

    원글님 그렇게 예민해서 이세상 어찌 살아갈려고 그래요?

    저도 거래처 가거나 출장 가거나 해서

    혼자 밥먹는 일도 많고 혼자 커피마시는 일도 많은데요

    그런 노래들이 나오면

    음~~~ 노래좋네~~~그러고 말꺼예요.

    그리고 만에하나 나 들으라고 틀어준 노래면 더 고맙죠.

    음~~~ 가사가 내심정하고 똑같네~~~~

    주인장 센스있네~~~~

    이러고 말겠어요.


    님이 발끈하는건

    님이 자격지심 덩어리라서 그래요.

    잘 한번 생각해보시길....

  • 60. 원글
    '16.4.4 11:18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175님 말씀대로 믿을 건 정말 나밖에 없겠죠. 그리고 비웃는 분들은 어처구니 없이 혼자 식사해야할
    상황에 처해본적도,, 혼자 고기먹고 싶지 않음에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 개인적인 상황도,, 사람이 사람에게
    수차례 상처받음으로서 마음을 닫는 경험도 안겪어본,, 안겪어도 되었던 '온실속의 화초' 분들이겠죠.
    흙수저인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포시라운 분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남 얘기 쉽게하고, 궁지에 처하고 소수에 몰린 한 사람을 한껏 비웃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 허탈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나름 교양있고 지적인 사람들이 모였다고 여겼던
    82에서조차 관용의 수준이 겨우 이 정도라니....정말 실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175님... 우리같이 정신적으로 취약하고,, 또 남다른 면이 있는 사람들은 더 힘들때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저에게 힘을 주시고,, 서로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보듬으면서
    님도 마음의 힘이 보다 강해지시고요..또 살아갈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애착가는 것들을 위해서라도...우리 힘내서 살아가요..ㅠㅠ

  • 61. 원글
    '16.4.4 11:18 AM (118.131.xxx.183)

    175님 말씀대로 믿을 건 정말 나밖에 없겠죠. 그리고 비웃는 분들은 어처구니 없이 혼자 식사해야할
    상황에 처해본적도,, 혼자 고기먹고 싶지 않음에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 개인적인 상황도,, 사람이 사람에게
    수차례 상처받음으로서 마음을 닫는 경험도 안겪어본,, 안겪어도 되었던 '온실속의 화초' 분들이겠죠.
    흙수저인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포시라운 분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남 얘기 쉽게하고, 궁지에 처하고 소수에 몰린 한 사람을 한껏 비웃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 허탈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나름 교양있고 지적인 사람들이 모였다고 여겼던
    82에서조차 관용의 수준이 겨우 이 정도라니....정말 실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175님... 우리같이 정신적으로 취약하고,, 또 남다른 면이 있는 사람들은 더 힘들때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저에게 힘을 주시고,, 서로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보듬으면서
    님도 마음의 힘이 보다 강해지시고요..또 살아갈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애착가는 것들을 위해서라도...우리 지지말고 힘내서 살아가요..!!!

  • 62. 진정좀 하실 필요가
    '16.4.4 11:20 AM (121.165.xxx.114)

    약속했던 지인과 파토났다고
    홧김에 혼자 식당간 것 부터가
    까칠한 분 맞네요

  • 63. ㅇㅇ
    '16.4.4 11:21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한마음으로 욕할 만한 글 올리질 마세요. 올리고 상처받지 말고. 이 얘기에 어떤 댓글을 기대하셨어요?

  • 64. ..
    '16.4.4 11:21 AM (183.97.xxx.104)

    여자들 생리전 증후군이신가요? 죄송하지만 글 읽으면서 웃었습니다. ㅎㅎ 본인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텐데 말예요.. 마그네슘 영양제 사다가 드셔보세요. 저도 님같이 그렇게 예민할때가 가끔 있어여..

  • 65. ,,,,
    '16.4.4 11:23 AM (115.22.xxx.148)

    문제점이 있다 느끼셨으니 이렇게 글도 올리셨겠지요...원글님 힘내시고 마음을 항상 긍정적으로 먹고 사시길....인생 살아보니 먼저 화내고 벌컥하는 사람이 늘상 손해더라구요..원글님을 비웃고 힐난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평소에 무엇을 잘못하고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 66. 원글님 근데요
    '16.4.4 11:28 AM (118.219.xxx.189)

    님이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흙수저라고 다 님처럼 버럭하고 자격지심에 과대망상 하진 않아요.

    그리고 온실속의 화초라고 해도 다들 힘들인 안겪고 포시랍게 산거 아니고요.


    그러니깐 비난하는 댓글에 대해 원망마시고

    정말 잘 생각해보세요.

    님은 이상한거 맞아요.

    좀 과해요. 생각의 접근방식이 상당히 삐뚤어져있고요.

    님 이세상 살아가려면 고쳐야 해요.

    님을 비난하는게 아니예요.

  • 67. 원글
    '16.4.4 11:28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사이사이에 보이는 따뜻한 댓글들...위로가 되네요..

    저도 알고있으니 고치는 쪽으로 할게요..
    더이상 차갑고 비웃는 말들은 안받아들이렵니다..
    전 이만..

  • 68. 원글
    '16.4.4 11:29 AM (118.131.xxx.183)

    사이사이에 보이는 따뜻한 댓글들...위로가 되네요..

    저도 제 자신을 뜯어 고쳐야한다는 걸 이번기회에 확실히 '인지'하게 됐으니
    고치는 쪽으로 할게요..더이상 차갑고 비웃는 말들은 안받아들이렵니다..
    전 이만..

  • 69.
    '16.4.4 11:32 AM (59.0.xxx.164)

    원글님 오바하셨어요
    이제자신이 정상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니
    고치셔야죠

  • 70. ..
    '16.4.4 11:3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헐..그 노래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

  • 71. 토닥토닥
    '16.4.4 11:38 AM (220.118.xxx.68)

    인정하고 내가 그런면에서 예민하구나 앞으론 안그래야지 하면 되는거죠 사람이 환경에 따라 바뀌는듯해요 주변에 좋은 기운 밝은 사람들만 두세요 긍정적인 기운은 닮거든요. 그리고 정말 좋은 남자만나 연애해보세요 사람은 사랑을 많이 주고받으면 밝게 빛나더라구요

  • 72. 성격
    '16.4.4 11:39 AM (108.168.xxx.62)

    제 지인이 원글님 같은데요
    나중에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다 떠나가고
    외톨이가 되더라고요
    그런데도 본인은 뭐가 잘못인지 잘 모르더라고요
    댓글들에 상처 받으셨겠지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보고
    무엇을 고쳐야할지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면 좋겠네요
    한번씩 이렇게 눈물나게 따끔한 맛을봐야
    잘못된 성격이 고쳐지더라고요
    좋은 계기로 삼으시고 마음푸세요

  • 73. ...
    '16.4.4 11:40 AM (112.186.xxx.96)

    까칠한 성격도 예민한 성격도 다 개인특성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갑질은 정말 싫습니다

  • 74. ....
    '16.4.4 11:52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큰 안목으로
    새길 건 새기고 실천할 건 실천하고
    고칠 건 고치고

    버릴 건 버리고

    글은 지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75. 82
    '16.4.4 12:06 PM (14.49.xxx.119) - 삭제된댓글

    I cried a tear
    난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You wiped it dry
    또 당신이 그걸 닦아주었죠
    I was confused
    난 좀 혼란스러웠죠
    You cleared my mind
    당신이 내 마음을 정복해버렸으니 말이죠
    I sold my soul
    난 내 영혼을 팔았었고
    You bought it back for me
    당신은 내 영혼을 다시 사서 내게 돌려줬죠
    And held me up
    도와줘요
    And gave me dignity
    또 날 존중해줘요
    Some how you needed me
    그리고 날 어떻게 원하는지 보여줘요
    You gave me strength
    당신은 내가 다시 홀로 일어설 수 있게
    To stand alone again
    내게 힘을 줬었죠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내 스스로 얼굴을 세상 밖으로 내밀게 해줬죠
    You put me high
    당신은 날 높이 날게 해줬죠
    Upon a pedestal
    다시 한 번 더 날 날게 해줘요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그렇게 날면 난 거의 영원히 날 수 있으니까요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필요하죠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필요하죠
    And I can't believe it's you
    난 믿지 못하는 게 있는데 그게 당신이예요
    I can't believe it's true
    난 이게 진실이란 게 믿을수가 없죠
    I needed you
    난 당신을 필요로 하고
    And you were there
    또 당신이 거기 있기도 하죠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난 내가 떠나지 않아야 하니 떠나지 않을겁니다
    I'd be a fool
    난 바보같아요
    Cause I've finally found
    이제서야 겨우 찾았으니 말입니다
    Someone who really cares
    날 보살펴주던 누군가
    You held my hand
    당신은 내 손을 잡았죠

    When it was cold
    그 땐 추웠어요
    When I was lost
    또 난 자포자기 상태였구요
    You took me home
    당신은 날 편안하게 해줬어요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당신은 내가 절망의 끝에 있을 때 내게 희망을 줬어요
    And turned my lies
    그리고 내 거짓말들도
    Back into truth again
    모두 진실로 바꿔줬구요
    You even called me Friend
    그래도 당신은 아직친구라 부르죠 날

    [출처] ♬ AIone again ♬ 어론어게인 ,길버트 오설리반

    덕분에 아침부터 좋은 음악 잘 들었어요~~
    한템포 쉬어가세요~~^*^

  • 76. 82
    '16.4.4 12:07 PM (14.49.xxx.119)

    I cried a tear
    난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You wiped it dry
    또 당신이 그걸 닦아주었죠
    I was confused
    난 좀 혼란스러웠죠
    You cleared my mind
    당신이 내 마음을 정복해버렸으니 말이죠
    I sold my soul
    난 내 영혼을 팔았었고
    You bought it back for me
    당신은 내 영혼을 다시 사서 내게 돌려줬죠
    And held me up
    도와줘요
    And gave me dignity
    또 날 존중해줘요
    Some how you needed me
    그리고 날 어떻게 원하는지 보여줘요
    You gave me strength
    당신은 내가 다시 홀로 일어설 수 있게
    To stand alone again
    내게 힘을 줬었죠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내 스스로 얼굴을 세상 밖으로 내밀게 해줬죠
    You put me high
    당신은 날 높이 날게 해줬죠
    Upon a pedestal
    다시 한 번 더 날 날게 해줘요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그렇게 날면 난 거의 영원히 날 수 있으니까요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필요하죠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필요하죠
    And I can't believe it's you
    난 믿지 못하는 게 있는데 그게 당신이예요
    I can't believe it's true
    난 이게 진실이란 게 믿을수가 없죠
    I needed you
    난 당신을 필요로 하고
    And you were there
    또 당신이 거기 있기도 하죠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난 내가 떠나지 않아야 하니 떠나지 않을겁니다
    I'd be a fool
    난 바보같아요
    Cause I've finally found
    이제서야 겨우 찾았으니 말입니다
    Someone who really cares
    날 보살펴주던 누군가
    You held my hand
    당신은 내 손을 잡았죠

    When it was cold
    그 땐 추웠어요
    When I was lost
    또 난 자포자기 상태였구요
    You took me home
    당신은 날 편안하게 해줬어요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당신은 내가 절망의 끝에 있을 때 내게 희망을 줬어요
    And turned my lies
    그리고 내 거짓말들도
    Back into truth again
    모두 진실로 바꿔줬구요
    You even called me Friend
    그래도 당신은 아직친구라 부르죠 날

    ♬ AIone again ♬ 어론어게인 ,길버트 오설리반

    덕분에 아침부터 좋은 음악 잘 들었어요~~
    한템포 쉬어가세요~~^*^

  • 77.
    '16.4.4 12:08 PM (223.62.xxx.12)

    친구분이 왜 약속 취소하셨는지 알겠어요.
    근데 좀 웃기긴 웃기네요. ㅎㅎ

  • 78. 얼론 어겐
    '16.4.4 12:19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 일이 왜 과거 성장문제를 끌고 올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곳에서는 저런 핑계 대지 말았으면 하네요. 화날 때 혼자있는 시간으로 바꾸시고요. 본인 화를 사람들한테 화풀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으니 하는 말입니다.

  • 79. 저도
    '16.4.4 12:31 PM (175.223.xxx.226)

    혼자 드시는 건 그 음식이 혼자라도 먹고픈 거 아닌가요? 그럴 때는 음식에 집중하세요. 다른 사람 신경 쓸 필요 전혀 없어요. 본인이 스스로를 인정하고 있다면 속상해도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저도 혼자 잘 가는데 먹으러 가서는 최대한 투명인간처럼 먹을 것만 즐기다 와요

  • 80. 덕분에
    '16.4.4 12:40 P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덕분에 웃고 갑니다. 이래서 제가 팔이를 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 81. 엥?
    '16.4.4 12:51 PM (223.62.xxx.96)

    저 위 노래가사는
    앤 머레이? 인가 하는 가수의
    You needed me아닌가요?

  • 82. 윗님?
    '16.4.4 1:12 PM (120.17.xxx.146)

    그쵸??
    아무리 봐도 가사가
    Alone again 아니라서 ㅎ ㅎ

  • 83. ...
    '16.4.4 1:16 PM (112.186.xxx.96) - 삭제된댓글

    한적한 식당에서 혼밥하는데 all by myself가 나오면 기분이 꿀렁해질 것 같긴 하네요ㅋ

  • 84. ㅋㅋㅋ
    '16.4.4 1:22 PM (14.36.xxx.149)

    따라부르려고했는데 가사가 아니넹?????잉~~`

  • 85. 원글님
    '16.4.4 2:32 PM (175.213.xxx.30)

    응원해요..
    그래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조금만 더 릴렉스~

    저도 한때 신경질적이어서 이해 가요ㅠ
    상황이 좋아지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힘들더라도 성실하게 노력하다보면 웃는 날 올거에요.
    화이팅!

  • 86. ㅎㅎ
    '16.4.4 3:25 PM (119.14.xxx.20)

    In a little while from now
    If I'm not feeling any less sour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And visit a nearby tower
    And climbing to the top
    Will throw myself off

    또 홀로 된 거야
    조금 후에 이 참담한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난 근처의 탑에 가서
    그 꼭대기에 올라가,
    내 몸을 던져버릴거야.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To whoever what it's like
    When you're shattered

    산산이 부서져버린 게
    어떤 기분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

    Left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Where people saying
    "My God, that's tough
    She's stood him up"
    No point in us remaining
    We may as well go home
    As I did on my own
    Alone again, naturally

    곤경에 빠져 교회에 남아
    홀로 서 있으면 사람들이 말하지.
    "저런, 안됐군.
    여자한테 바람 맞았군"
    남아 있어봤자 아무 의미 없어.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어
    나 혼자 그랬던 것처럼.
    당연하다는 듯이 또 홀로...

    To think that only yesterday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Looking forward to
    Wouldn't do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But as if to knock me down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활발하고 즐거웠다는 걸 생각하니
    앞날을 내다 보아 봤자
    내가 하려 했던 역할을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Reality came around
    And without so much,
    As a mere touch.. Cut me into little pieces
    Leaving me to doubt

    하지만, 날 쓰러뜨릴 것처럼
    현실은 내 주위에 다가와
    많은 힘을 가하지 않고 그저 살짝 스쳐갔는데도
    날 산산이 부숴놓고 날 의구심 속에 남겨 두고 가버렸어

    Talk about God and His mercy
    Or if He really does exist
    Why did He desert me.. In my hour of need
    I truly am indeed Alone again, naturally

    하느님? 은총이라구?
    만약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왜 곤궁한 때에 날 버리는 거야.
    난 다시 정말로 혼자야..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It seems to me
    That there are more hearts
    Broken in the world
    That can't be mended
    Left unattended
    What do we do?
    What do we do?

    치유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더 있을 거야.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내버려둔 채...
    우린 뭘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Alone again, naturally
    Now looking back over the years
    And whatever else that appears
    I remember I cried
    When my father died
    Never wishing to hide the tears

    당연하다는 듯이, 또 혼자야.
    이제 지난 세월과
    무엇이든 떠오르는 것을 돌이켜 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울었던 게 생각나.
    눈물을 감출 생각도 하지 않고...

    And at sixty-five years old
    My mother, God rest her soul,
    Couldn't understand
    Why the only man she had ever loved
    Had been taken

    그리고 내 어머니가 65세가 되셨을 때,
    신께서 어머니의 영혼을 편히 해주시기를
    당신이 사랑하시던 유일한 남자인
    아버지를 왜 떠나보내야 하는지
    이해하실 수 없었지.

    Leaving her to start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No words were ever spoken
    And when she passed away
    I cried and cried all day
    Alone again, naturally
    Alone again, naturally

    몹시도 상처받은 가슴으로
    다시 삶을 시작하도록 남겨둔 채...
    나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그 후로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았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난 하루종일 울고 울었어
    또 홀로 된거야.
    그게 당연한 것처럼, 또다시 나 홀로..


    그런데, 가사 듣기가 완벽히 되신 거예요? 아니면 원래 가사내용을 잘 알고 계셨던 건가요?
    전 그것이 알고 싶군요.ㅎㅎ

  • 87. 82
    '16.4.4 3:28 PM (14.49.xxx.119) - 삭제된댓글

    엥?
    제가 잘못 올렸네요~~~죄송해요~
    앤머레이 You needed me~~~ㅠㅠ

  • 88. ...
    '16.4.4 3:28 PM (183.96.xxx.157)

    제 친구 지나가는 사람이 웃어도 자기보고 비웃는다고
    이런일 하나둘 생기더니 끝이 피해망상이었어요..
    사람들은 본인생각만큼 타인에 관심없어요
    스스로 경각심 가지세요

  • 89. 82
    '16.4.4 3:30 PM (14.49.xxx.119)

    엥? 노래는 분명히 Alone again 이 노래 들었는데~~~ㅠ
    제가 잘못 올렸네요~~~죄송해요~
    앤머레이 You needed me~~~ㅠㅠ

  • 90. 00
    '16.4.4 4:00 PM (218.155.xxx.59)

    전 노래 하나도 몰라서 귀에 가사가 안들려서 따지지도 않을듯요.
    딴 것 때문에 기분나쁜것 식당에 화 푼듯 보여요.
    그렇게 예민할때는 집에서 시켜먹으세요.
    괜히 남들 기분나쁘게 하지마시고요.

  • 91. 원글
    '16.4.4 4:04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네네 알겠습니다. 다만 댓글 안달려다 억울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문맥만 보고 약속 틀어진걸로 기분나빠서 화풀이했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고요, 아저씨들한테 하도 추파당하고 남자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도
    혹시???싶어서 그랬던 겁니다.
    사장분께 노랠 꺼달라고 하고 들어왔는데 나올때보니 그 사장이 제가 나올때까지인지 뭔지?
    제 방? 쪽을 주시하고 있더군요. 이 또한 피해망상이라 할진 모르지만요.
    그리고 예민할때는 집에서 나오지말라, 시켜먹으라 하는데...과연 님들도 실생활에서
    그렇게 하시나 정말 궁금해요.

  • 92. 원글
    '16.4.4 4:06 PM (118.131.xxx.183)

    네네 알겠습니다. 다만 댓글 안달려다 억울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문맥만 보고 약속 틀어진걸로 기분나빠서 화풀이했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고요, 아저씨들한테 하도 추파당하고 남자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도
    혹시???싶어서 그랬던 겁니다.
    실제로 사장분께 노랠 꺼달라고 하고 들어왔는데, 나올때보니 그 사장이 제가 나올때까지인지 뭔지?
    제 방? 쪽을 뚫어져라 주시하고 있더군요. (이 또한 피해망상이라 하면 할말 없지만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예민할때는 집에서 나오지말라, 시켜먹으라 하는데...과연 님들도
    상황안좋을때 또는 예민할때 실생활에서 그렇게 하시나 정말 궁금해요.

  • 93. 바디
    '16.4.4 4:53 PM (124.50.xxx.8)

    정황상.... 이또한 피해망상이 맞습니다.

  • 94. 에효
    '16.4.4 5:12 PM (118.219.xxx.189)

    이 원글 갈길이 멀었네...


    원글님 지금 생각하는 방식이 비정상이라고요.......

    정. 상. 이 아니라고요...........

  • 95. 얼론 어겐
    '16.4.4 5:22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혹시 대학생인가요? 일한다고는 써있는데 왜 자꾸 주저리 핑계를 대는지.. 아저씨추파는 저도 당해봤어요. 그 중 제 앞에서 나이프로 자살 소동 일으킨 사람도 있었고요. 님은 불안장애가 크거나 피해망상이 크니 예민할때 안 나오는 게 맞다는 거에요. 글봐도 예민할때 커피숍가면 음악자체에도 의미부여하고 혼자 망상하고 결국 직원들한테 화풀이하고.. 솔직히 댓글도 보면 피해망상 심해보여요.

  • 96. 원글
    '16.4.4 5:37 PM (118.131.xxx.183)

    대학생이라는 말도 어이없고 함부로 추측하는 말이 참 그러네요. 제가 학생인데 직장인이라고 거짓말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하루하루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불안이 심하면 안나오는게 맞다니요,
    님 가족이라도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함부로 얘기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사람들에게 위험끼칠 우려가
    있는 발달장애인들이나 정신장애인들...작업재활장에서 힘겹게 일하며 생계비를 버는 기타 장애인들은
    아예 고립시켜놓고 폐쇄된 곳에서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요. 직원들한테 화풀이한적은 없는데 그렇게 했다니요,,,정확한 표현도 안쓰면서 말이
    심하네요. 그렇게 따짐 님이야말로 허언증에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은 충분히 제시하실수
    있는데, 정확하게 모르면서 사람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지 않길 바랍니다.

  • 97. 얼론 어겐
    '16.4.4 5:57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혼자 왔다고 일부러 저런 노래트나 싶어서 괜히 발끈해서 사장아저씨한테 가서

    노래 꺼달라고 꽤나 까칠하게 반응해버렸어요-_-;;

    오버한건 저도 알고 있어요. 주위 종업원들도 제가 너무 전투적이니 순간 뻥지는 분위기라..ㅠㅠ

    이 아저씨가 이런 노래 튼건 그냥 단순 서비스 차원인지, 아님 혹시라도 만만하게 보고 수작부릴려는

    의도가 있었던 걸까요. 대체 무슨 의도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이 쓰신 글이고요. 화풀이에 피해망상... 모든 게 다 들어있어요. 님이 님을 보호하려 주저리 떠든 글에 얼굴 안 봐도 님 성향은 다 나온다고요. 제가 허언증이아니라요.

  • 98. 얼론 어겐
    '16.4.4 6:04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어제는 지인과 음식점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갑자기 파토나는 바람에...가기로 했던 숯불갈비 전문점에 혼자 갔어요.

    (거의 홧김에 부루퉁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도 있네요. 화풀이. 그리고 댓글 꼼꼼히 읽으세요. 저만 이리 평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이 님을 그렇게 평하고 있어요. 5초 기억력이면 다시 댓글 복습하시고요.

  • 99. 팝쏭
    '16.4.4 6:52 PM (39.118.xxx.147)

    저도 그 노래 좋았다는 글인 줄...

    50대 사장이 그 팝송의 제목이나
    가사를 알고 틀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카페 알바도 그 많은 손님 중에
    유독 님만을 고려해서 힘내라는 노래를 틀지도 않았을 겁니다.

  • 100. 원글
    '16.4.4 7:49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네 백번 양보해서 제가 화풀이를 했다 쳐요. 사실 화내듯이 말을 했으니
    화풀이인건 맞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글에서 직원"들"이라 하셨는데, 저는
    일부러 얼론 어게인을 튼거 같은 느낌을 받았던 사장 본인에게 화를 낸거지
    다른 직원"들"한테 까지 화를 낸 적은 없습니다. 제 글에 눈 크게 뜨고 다시 보시더라도
    다수의 직원들한테 화낸 적은 없구요. 제게 5초 기억력 운운하셨는데 아니라, 님의 표현법이
    문제인거 같네요. 저는 당사자인 딱 "한 사람"을 찝어 그런 행동을 한 것인데,
    님은 제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로 화풀이를 했다고 했으니..실수를 하신것이죠.
    그게 과장이 아니면 뭔가요?

  • 101. 원글
    '16.4.4 7:49 PM (118.131.xxx.183)

    네 백번 양보해서 제가 화풀이를 했다 쳐요. 사실 화내듯이 말을 했으니
    화풀이인건 맞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글에서 직원"들"이라 하셨는데, 저는
    일부러 얼론 어게인을 튼거 같은 느낌을 받았던 사장 본인에게 화를 낸거지
    다른 직원"들"한테 까지 화를 낸 적은 없습니다. 제 글에 눈 크게 뜨고 다시 보시더라도
    다수의 직원들한테 화낸 적은 없구요. 5초 기억력을 운운하셨는데 아니라, 전 님의 표현법이
    문제인거 같네요. 저는 당사자인 딱 "한 사람"을 찝어 그런 행동을 한 것인데,
    님은 제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로 화풀이를 했다고 했으니..실수를 하신것이죠.
    그게 과장이 아니면 뭔가요?

  • 102. 대중가요 팝송
    '16.4.5 2:28 AM (112.150.xxx.147)

    99프로가 사랑노래, 이별노래 아닌가요???

    이별하고 혼자라서 외로우니 어쩌니 이런가사 흔하지 않나요???

    그렇게 예민한 원글이가 혼자 고깃집 간것 자체도 특이하네요. 남자도 혼자 고깃집가서 먹는거 못한다는 사람 많은데요.

  • 103. .....
    '16.4.5 2:41 AM (220.79.xxx.130)

    나도 한 성격 하는데... 원글님 삶이 진짜 피곤하시겠다
    자의식이 너무 강하세요. 사람들은 님 생각만큼 타인을 신경쓰지 않아요.

  • 104.
    '16.4.5 2:41 AM (116.125.xxx.180)

    편집증이신듯..

    밤에 자기전에 문잠겼나 여러번 확인하고
    집에 나와 출근하다가 가스렌지 안끄고 나온거같아 되돌아 가보니 잠겨있고 그러지 않나요?

  • 105. 우와
    '16.4.5 2:43 AM (24.115.xxx.71)

    혼자서 고깃집에 가셨다는 것이 대단한데요. 전 다른데는 다 갈 수 있어도 고깃집에 혼자 간 적은 없거든요.

    그리고 원글님, 상황은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만 내가 자각하고 받아드리기 나름 아닐까요?

    그 사람이 설령 진짜 원글님을 놀릴려고 그 음악을 틀었다 하더라도 내가 그 음악을 즐기면서 맛있게 먹으면 즐거운 식사가 되는것 아닐까요?

  • 106. 님이 잘못하신 건
    '16.4.5 2:43 AM (219.255.xxx.213)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107. 글 괜히 봤네.
    '16.4.5 2:44 AM (103.10.xxx.146) - 삭제된댓글

    똥을 봤어. 똥을..

  • 108. ..
    '16.4.5 3:0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신 건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엄지척 ㅎㅎ

    원글님 댓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착하고 똑똑한 거 같은데
    여리다는 게 약점이네요
    이로서 성장하시는 거죠
    이제부터일랑 섬세한 마음 만큼 당찬 배짱도 가지세요
    밝은 쪽으로요

    미국 로코에 한번쯤 나올 거 같은 장면이에요
    근데 이불킥은 좀 하셔야겠다 ㅎ

  • 109. ..
    '16.4.5 3:0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신 건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엄지척 ㅎㅎ

    원글님 댓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착하고 똑똑한 거 같은데
    여리다는 게 약점이네요
    이로서 성장하시는 거죠
    이제부터일랑 섬세한 마음 만큼 당찬 배짱도 가지세요
    밝은 쪽으로요

    미국 로코에 한번쯤 나올 거 같은 장면이에요
    근데 이불킥은 좀 하셔야겠다
    노래는 원래 슬프거나 행복하거나 둘 중에 하나잖아요 ㅎㅎ

  • 110. ..
    '16.4.5 3:1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신 건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엄지척 ㅎㅎ

    원글님 댓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착하고 똑똑한 거 같은데
    여리다는 게 약점이네요
    이로서 성장하시는 거죠
    이제부터일랑 섬세한 마음 만큼 당찬 배짱도 가지세요

    근데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나올법한 일화예요
    이불킥은 좀 하셔야겠다
    노래는 원래 슬프거나 행복하거나 둘 중에 하나잖아요 ㅎㅎ

  • 111. ..
    '16.4.5 3:1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신 건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엄지척 ㅎㅎ

    원글님 댓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착하고 똑똑한 거 같은데
    여리다는 게 약점이네요
    이로서 성장하시는 거죠
    이제부터일랑 섬세한 마음 만큼 당찬 배짱도 가지세요

    근데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나올법한 일화예요
    이불킥은 좀 하셔야겠다
    노래는 원래 슬프거나 행복하거나 둘 중에 하나잖아요
    저도 사실 뭐 ㅋㅋ 혼자 식당 갔는데 그런 노래가 나온다면
    식욕 마저 잃을 거 같긴 하네요
    누구나 그럴 거예요
    식당 주인 선곡 센스 꽝 ㅎㅎ

  • 112.
    '16.4.5 3:24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정신과 치료 받아봐요~!!

  • 113. ...
    '16.4.5 3:31 AM (27.100.xxx.184)

    ㅎㅎ님이 뭐나 된다고... 님한테 그닥 관심 없을텐데....
    자기위주로 끌어다생각하고. 거기다 부정적으로 꽈서 보고..
    안피곤해요??
    그냥 둥굴게둥굴게 묻혀 사세요

  • 114. 그냥
    '16.4.5 3:51 AM (211.44.xxx.147)

    암거나 틀어주는데로 들으세요!!

  • 115. 혹시
    '16.4.5 4:10 AM (178.190.xxx.135)

    뮤지컬 그 분이세요? 옆자리 부부한테 진상떨던? 그 사람 같아..

  • 116. ..
    '16.4.5 4: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신 건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엄지척 ㅎㅎ

    순진하면 순진만 하고 똑똑하면 똑똑만 할 것이지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으니 역효과네요 본인도 버거울 거예요
    부디 나쁜 기억일랑 분리수거하고 본인을 재정립하세요
    나쁜 기억을 안고 사니 기빨이 무거운 거예요
    님이 잘못해서 나쁜 기억을 안고 사는 게 아니라
    나쁜 사람이 님 앞에 버리고 간 걸 여태 가지고 살아
    과거도 망치고 현재까지 망치고 있는 거예요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 틈에서 내가 진정성 있게 노력하면 내 마음 알아준다 .. 이런 마음도 버리세요
    나를 소중하게 다뤄주는 사람들 속에서만 노력하세요
    원글님 댓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착하고 똑똑한 거 같은데
    여리다는 게 약점이네요 나쁜 기억 때문에 여린 거예요
    이로서 성장하시는 거죠 이제부터일랑 섬세한 마음 만큼 당찬 배짱도 가지세요

    독한 충고 - 세상에는 해야 할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더 많다
    책 한권 추천합니다 반드시 읽으셔야 돼요 ㅎㅎ

  • 117. ..
    '16.4.5 4: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신 건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엄지척 ㅎㅎ

    순진하면 순진만 하고 똑똑하면 똑똑만 할 것이지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으니 언밸런스네요 본인도 버거울 거예요
    부디 나쁜 기억일랑 분리수거하고 본인을 재정립하세요
    나쁜 기억을 안고 사니 기빨이 무거운 거예요
    님이 잘못해서 나쁜 기억을 안고 사는 게 아니라
    나쁜 사람이 님 앞에 버리고 간 걸 여태 가지고 살아
    과거도 망치고 현재까지 망치고 있는 거예요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 틈에서 내가 진정성 있게 노력하면 내 마음 알아준다 .. 이런 마음도 버리세요
    나를 소중하게 다뤄주는 사람들 속에서만 노력하세요
    원글님 댓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착하고 똑똑한 거 같은데
    여리다는 게 약점이네요 나쁜 기억 때문에 여린 거예요
    이로서 성장하시는 거죠 이제부터일랑 섬세한 마음 만큼 당찬 배짱도 가지세요

    독한 충고 - 세상에는 해야 할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더 많다
    책 한권 추천합니다 반드시 읽으셔야 돼요 ㅎㅎ

  • 118. ..
    '16.4.5 4: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신 건 영어를 알았다는 겁니다 ..

    엄지척 ㅎㅎ

    순진하면 순진만 하고 똑똑하면 똑똑만 할 것이지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으니 언밸런스네요 본인도 버거울 거예요
    부디 나쁜 기억일랑 분리수거하고 본인을 리셋하세요
    나쁜 기억 다이어트 하자고요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 틈에서 내가 진정성 있게 노력하면 내 마음 알아준다 .. 이런 마음도 버리세요
    나를 세심하게 다뤄주는 사람들 속에서만 노력하세요
    원글님 댓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착하고 똑똑한 거 같은데
    여리다는 게 약점이네요 나쁜 기억 때문에 여린 거예요
    이로서 성장하시는 거죠 이제부터일랑 섬세한 마음 만큼 당찬 배짱도 가지세요

    독한 충고 - 세상에는 해야 할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더 많다
    책 한권 추천합니다 반드시 읽으셔야 돼요 ㅎㅎ

  • 119. 0?
    '16.4.5 4:26 AM (211.36.xxx.236)

    예민하시네요

  • 120. ㅇㅇ
    '16.4.5 4:33 AM (121.173.xxx.195)

    자영업자들의 수난시대.

  • 121. ...
    '16.4.5 5:16 AM (208.43.xxx.237)

    아마 라디오 트니깐 그냥 나온걸껄요 ㅡ.ㅡ;;
    50대 아저씨들 보통 그렇게 음악에 조예 없을텐데

  • 122.
    '16.4.5 6:06 AM (117.111.xxx.15)

    상담 받으러 가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피해망상이 심하시네요.
    그정도면 심리상담이 도움이 될거예요.

  • 123. .......
    '16.4.5 6:51 A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우리가게 노래 못틀겠다

  • 124. 친구중에
    '16.4.5 7:03 AM (223.62.xxx.50)

    착각이 도를 넘어서 남자가 쳐다만봐도 자기한테 반했다고 난리치고 인사만해도 저거보라고 어쩔줄몰라하네,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는 애가 있었어요. 어릴때 그냥 혼자 시트콤 찍는건 괜찮았는데 나이들어서도 그러니 추하고 한심해요.
    그렇게 생각할순 있겠는데 직접 어필했다는데서 댓글폭팔인듯.
    호러물 찍지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상대가 수작걸기전에 항의한건 미성숙한 거잖아요. 대쉬받으면 그때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오해는 참담한 결과만 낳을 뿐이예요.

  • 125. 숮불갈비집에서 선곡기능이?
    '16.4.5 7:26 AM (115.21.xxx.61)

    사장이 선곡해서 음악트는 기능이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음악나오는 갈비집도 처음 들어요. @@

    나 숮불갈비 너무 안먹은게야....

  • 126. ...
    '16.4.5 7:41 AM (211.201.xxx.9)

    사고 체계가 특이한 정도가 아니라 문제가 심각하시네요. 식사는 그냥 혼자 집에서 하고 괜한 영업장에 민폐끼치지 않으시길...

  • 127. 댓글 읽다보니
    '16.4.5 8:07 AM (112.154.xxx.218)

    참 잔인하고 못된 분들 많이 보이네요. .원글님 본인 실수 인정하시고 앞으로 고쳐나가겠다는 마음 보이는데 어찌 그리들 놀리듯 하세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세요? 사람놓고 신났다고 난도질들 하시는군요.

  • 128. 고기집
    '16.4.5 8:20 AM (119.69.xxx.53)

    근데 고기집에서 음악도 틀어주나요? 조용했는데 갑자기 이내용의 노래가 나왔다면 저라도 의심했겠는데요?

  • 129. 근데
    '16.4.5 8:25 AM (61.78.xxx.161)

    175님 말씀대로 믿을 건 정말 나밖에 없겠죠. 그리고 비웃는 분들은 어처구니 없이 혼자 식사해야할
    상황에 처해본적도,, 혼자 고기먹고 싶지 않음에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 개인적인 상황도,, 사람이 사람에게
    수차례 상처받음으로서 마음을 닫는 경험도 안겪어본,, 안겪어도 되었던 '온실속의 화초' 분들이겠죠.
    흙수저인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포시라운 분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진짜 오버 대단하시네요~~ @@
    혼자 고기먹으러 간게 무슨 뭐가 대단한 일 하신거라고~
    그게 그렇게 상처받고 힘든 일이에요 ?
    누가 보면 인당수에 빠지러간 심청이인줄 알겠어요~

    게다가 뜬금없이 온실속의 화초라니~~ ㅎㅎㅎㅎㅎㅎ
    난데없는 흙수저~~~

    개그같아요~ 님~
    독특한 정신세계에 개그감 넘치는 분이신듯~
    옆에서 보면 재미있는 분일 것 같은데
    자학개그는 이제 그만~

  • 130. ...
    '16.4.5 8:33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참나
    뭐가 잔인하다는거에요?
    이런 상황이 정상이에요?
    원글 댓글만봐도 더 이상하구만
    저 정도면 상담 받아봐야되는거구요
    그래야 사회생활도 제대로 하지
    쓴소리하는글에는 쌈닭처럼 달려들고
    우쭈쭈해주는 글에는 무한감사모드인지
    무조건 토닥토닥해줄사항은 아니잖아요
    마음에 드는글만 볼려면
    누구나 보고 쓸수있는 자게에 글 올리지 말았어야지

  • 131. ...
    '16.4.5 8:34 AM (112.220.xxx.102)

    참나
    뭐가 잔인하다는거에요?
    이런 상황이 정상이에요?
    원글 댓글만봐도 더 이상하구만
    저 정도면 상담 받아봐야되는거구요
    그래야 사회생활도 제대로 하지
    쓴소리하는글에는 쌈닭처럼 달려들고
    우쭈쭈해주는 글에는 무한감사모드고
    무조건 토닥토닥해줄사항은 아니잖아요
    마음에 드는글만 볼려면
    누구나 보고 쓸수있는 자게에 글 올리지 말았어야지

  • 132. .....
    '16.4.5 8:45 AM (211.232.xxx.4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괜히 혼자 지레짐작성 오버를 하시는 것 같아요.
    왜냐면요, 남자들은 대개 늙으나 젊으나 키 늘씬하고 예쁘고 매력적인 여성 아니면 거의
    신경 안쓰고 무관심하거든요. 오면 오나 부다, 가면 가는구나 정도지..

  • 133. 보통
    '16.4.5 8:54 AM (42.2.xxx.52) - 삭제된댓글

    웃어 넘길 수도 있는 일에 화를 내고 자신의 외모도 기술하고 ..,거듭되는 따지고 변명에 난타하는 댓글보니 .... 피해망상 맞구만..,

  • 134. ㄱㄴㄷ
    '16.4.5 8:54 AM (110.11.xxx.199)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미움받을용기 꼭 읽어보세요.
    토닥토닥..

  • 135. 보통
    '16.4.5 8:59 AM (42.2.xxx.52)

    마음의 여유를 갖으셔야해요
    본인이 그래야 살기 편하죠
    저는 혼자 먹으러 갈때 방이든 홀이든 등지고 앉지 않아요
    나를 쳐다보면 전 오히려 눈을 맞추죠 .
    이거 저 들으라고 트신 음악 같네요 하고 방긋 웃으시면 될 일을....
    릴렉스 하세요...

  • 136. ㅇㅇ
    '16.4.5 9:00 AM (125.191.xxx.99)

    아님. 이건 자기 영어 리스닝 잘된다고 자랑하는 글인데 모두 낚임....

  • 137. 원글님
    '16.4.5 9:01 AM (222.237.xxx.171)

    제게 언젠가 도움이 됐던 한 마디 들려드리고 싶어요.
    "남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결국 다들 자기들 생각 뿐이죠.
    평안을 기원합니다.

  • 138. 흠...
    '16.4.5 9:02 AM (211.215.xxx.23)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
    그냥 상처받으라고 쓴글에 뭐하러 일일이 반응하세요 그냥 님이 새겨들을만한 좋은 댓글만 가져가세요 ~

    예민한 상태에서는 좀 오버해석되기도 하고 그렇죠 ~

  • 139. 미안
    '16.4.5 9:12 AM (121.174.xxx.156)

    원글님도 마음에 걸리니 글을 쓰신거고 사람이 순간 울컥 할때 있어요.
    별거아닌 일에도 말이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람들한테 실망하고 일이 꼬이고 좀 제대로 안되는 시기가 있잖아요.
    저도 예전에 비디오 대여점에서 자기네들끼리 웃는데 제가 저한테 비웃으거냐? 면서 화낸적 있어요.
    그날 반납건으로 조금 티격 태격 하다가 돌아서는데 웃어서 더 기분이 나빴던거 같고 주인이 너무
    성의없는 태도를 보여서 저도 모르게 그랬거든요.
    그게 생각나는데 저 성격 이상한 사람 아니거든요.
    그럴 때 있어요.

  • 140. ...
    '16.4.5 9:28 AM (119.197.xxx.61)

    훈훈하게 도입부 읽다가 깜놀

  • 141. . . .
    '16.4.5 9:35 AM (125.185.xxx.178)

    시트콤의 한장면같아요.
    원글님 릴렉스

  • 142. ..
    '16.4.5 9:54 AM (222.234.xxx.177)

    말을 하기전에 행동하기전에 삼세번 생각하고 말해보세요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왠만해선 하지마세요 계속 발생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 143. 음..
    '16.4.5 9:54 AM (121.145.xxx.96)

    갑자기 혼자 갈비먹고싶어졌어요

  • 144. 정신나갔구나
    '16.4.5 9:56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신경정신, 노인성질환, 알콜중독 전문 천안 좋은우리병원 : 041-551-3391)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정신감정 좀 받아보세요
    워글 읽고도 헉~했는데답글 읽으니 역시나...

  • 145. 정신나갔구나
    '16.4.5 9:57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신경정신, 노인성질환, 알콜중독 전문 천안 좋은우리병원 : 041-551-3391)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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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정신감정 좀 받아보세요
    워글 읽고도 헉~했는데답글 읽으니 역시나...
    님 본인이야 그렇게 살면 된다지만,
    님 때문에 피해 받으면서 사는 주변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 146. 정신나갔구나
    '16.4.5 9:58 AM (119.197.xxx.1)

    (신경정신, 노인성질환, 알콜중독 전문 천안 좋은우리병원 : 041-551-3391)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정신감정 좀 받아보세요
    원글 읽고도 헉~했는데답글 읽으니 역시나...
    님 본인이야 그렇게 살면 된다지만,
    님 때문에 피해 받으면서 사는 주변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 147. 에휴
    '16.4.5 10:09 AM (222.233.xxx.18)

    고기짓 사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148. ..
    '16.4.5 10:09 AM (112.217.xxx.251)

    일단 팝송 가사가 해석되는 수준이 부럽습니다^^
    너무 상처 받지 마셔요
    예민하고 상처 많이 받은 상황에선
    사소한 것도 내것으로 받아 들일수 가 있죠
    저위의 어느 님처럼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들에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저도 평화를 기원합니다

  • 149.
    '16.4.5 10:32 AM (1.238.xxx.210)

    1.담부턴 울컥 하기 전에 한두박자 참아 보세요.(오늘의 울컥 하나.홧김에 홀로 고기집행 둘.선곡에 불만 품고 항의)
    2.혼자 고깃집 간것이 감당 안 되어 선곡에 항의할 정도의 멘탈이면 그냥 집에서 혼자 구워 드세요.
    3.이상한 얘길 써놓고 이상하다 말하는 댓글을 감당치 못하겠으면 글을 쓰지 마세요.
    원글님이 듣고 싶은 토닥토닥 하는 댓글만 골라 달릴 보장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4.성격이 팔자를 만든다 했어요.그렇게 까칠하게 굴지 말고 한번 더 웃고 한번 더 생각하면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 150. 그분들이
    '16.4.5 10:38 AM (125.140.xxx.1)

    그렇게 한가하신 분들이 아니실뿐더러
    혹여 한가해도 그건 백퍼 아닙니다~

    보통 99프로의 사람들은 백퍼저럴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 151. ...
    '16.4.5 11:05 AM (203.235.xxx.113)

    고깃집 사장님은 왠 봉변이래요.-_-;
    원글님 한테 수작건다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심각하시네요...;;

  • 152. 얼론 어겐
    '16.4.5 5:06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댓글 봤어요. 병원 가서 상담 받으세요. 누가 병원 전화번호 적어놨네요.
    님같은 분 만나면 일반인이 죄~~~다 죄인될 듯... 그리고 인생을 나무로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피해망상자는 머리카락 한톨만 날려도 뭔가 의미있다 생각할만큼 조그마한 거에 신경쓰니까요. 비슷한 나이또래인데 안타까워 달고가요. 얼른 고치고 정상생활하시길...

  • 153. @@
    '16.4.5 5:44 PM (112.150.xxx.147)

    그리 예민하고 우울한데, 고깃집에 혼자 꿋꿋이 먹으러갈 식욕이 있네요.
    혼자 고깃집에서 먹는거 우스개소리로 혼자먹기의 끝판왕이라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용자라고 그러던데...

  • 154. 해피고럭키
    '16.5.26 1:57 AM (223.62.xxx.14)

    원글님 최소한 자기자신에 솔직하시고요
    (걍 아니라도 둘러대며 아닌척할수도 있잖아요!)
    또 이글도 지우시지 않은걸로 봐서는
    아주 많이 심각한거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용기있으세요

    이런게 고쳐진다고 고쳐지는거 아니거든요?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그러면
    이렇게 예민해지게 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원글님은 더 심했던거죠
    객관적으로 심했다가 아닌
    원글님이 받아들일수있는 정도에비해서 많이 힘들었다 가 좀더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이건 노력한다고 고쳐지진않아요
    노력하면 표출은 덜할수는 있겠죠

    근본적으로는 진짜 치료제인 사랑이 필요합니다.
    원글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치유되어 또 주변에 주게되면
    그때 비로소 저절로 그러한 예민감이 사라지게 됩니다.

    예민하게 올라오는데 표출을 자꾸 안하게되면
    그건 그대로 또 울화를 안에 만들거든요

    그러니 결국은 사랑만이 답인거예요
    원론적인 얘기하여 좀 그렇지만
    사랑을 (무조건적인!) 받으시고 하시게되면
    많으 나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님은 최소한 용기있고 솔직한 분임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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