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려야 할 것 좀 골라주세요.
1. ..
'16.4.4 10:1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1,2,3,4,6,8,9 버리세요.
2. ..
'16.4.4 10:17 AM (125.180.xxx.75)2 4 6 9번이요.
안입는 옷은 결국 쓰레기통으로 가게 되던지라..
수많은 씨디도 단한번도 안보게 되고
공부하다 만 책 다시 뒤적이는 경우도 극히 드물어요.
남편 박스는 걍 두세요.
중고 팔 때 값차이 납니다.3. ..
'16.4.4 10:20 AM (211.215.xxx.195)저도 어제 이삼년간 한전도 안입은 오래됐지만 멀쩡한 양복들 다 버렸어요 안맞기도하고 안입은거 두니 옷장만 꽉 차서 입는 옷들이 구겨져 입을때마다 다려야하더라구요
4. ㅡ,.ㅡ
'16.4.4 10:20 AM (112.220.xxx.102)인젠 버려야될 물건도 물어보는 ㅎ
5. ..
'16.4.4 10:21 AM (183.99.xxx.161)이렇게 물어봐야 할 정도로 아리까리 한건
그냥 무조건 버리는걸로..6. ..
'16.4.4 10:24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저 진짜 못버리는데 그래도 1,2,9는 버릴것같아요.
폰 아이패드 같은거는 박스째있는게 팔때좋긴하니 두지만 가전제품류 큰 박스는 버릴것같아요.7. 음
'16.4.4 10:24 AM (183.103.xxx.243)2년동안 한번도 사용안한 물건들 다버려야해요. 다시는 안씀.
8. 또또루
'16.4.4 10:29 AM (121.136.xxx.41)2346789
1번은 나무 상자 좋아해서 제가 탐나네요 자질구레한거 담아 두세요
5번은 앨범 하나는 추억으로^^9. ..
'16.4.4 10:30 AM (118.208.xxx.87)저같으면 5번빼고 다 버리겠어요
10. 5번
'16.4.4 10:30 AM (223.62.xxx.112)더럽게 크고 무거워서 저희 과 페이지만 잘라 놓고 나머지는 버렸네요. 시원핵요.
11. ㅇㅇ
'16.4.4 10:31 AM (152.99.xxx.38)다 버리세요. 씨디는 하드에 저장하시고 변기뚜껑 솔직히 비싸지도 않고 짐스러우니 버리셔도 될거같구요 박스는 진짜 필요 없구요 가방 옷 이런건 망설임 없이 당장 버리셔도 될 것 같고 졸업사진은 스캔해서 버리시구요 근데 나무상자는 나중에 티 다시 샀을때 쓰면 안되나요?
12. 저도 1,5
'16.4.4 10:32 AM (211.215.xxx.147)나머진 버리세요
13. 돌돌엄마
'16.4.4 10:32 AM (222.101.xxx.26)저도 옷 버리러 갑니다.. 슉 자극받았어요.
14. 82장.터에서 나눔이라도
'16.4.4 10:42 AM (175.120.xxx.173)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정리한번 많이 과장해서 한 트럭은 나올것 같은데...중고 거래는 가격 정하는것도 피곤하고 진상만날까봐 겁나고...버리긴 아깝고...나눔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쥔장 입장에서는 분란 생길 수도 있으니 허락 안하겠쬬
15. 1,5번
'16.4.4 10:44 AM (122.40.xxx.85)빼고 다 버리세요.
결혼한지 15년인데 결혼사진도 절대 안봄.16. ..
'16.4.4 10:46 AM (114.204.xxx.212)다 버리세요
나눔은 지역카페에서도 충분해요 드림 올리면 와서ㅜ가져가니 82 장터보다 더 편하죠17. oo
'16.4.4 10:50 A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5.6 번 빼고 다 버리세요.
제 경우도 요즘 슬림화 된 집을 위해 대대적으로 정리수납 중이에요.
빈박스 두 세 개를 준비해두고 안 써지는 물건들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것들 무조건 그 박스 안에 집어넣고
꼭 필요한 분들 있는지 살펴보고 모임 때 가지고 나갔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선물받고 포장 안뜯은 것들도 넣었어요.
이번주말에는 소형전기압력밥솥과 대형전기전골냄비.벽걸이 전용(애들 어릴 때 사용했는데 아까워서 베란다선반에 올려놨거든요)--"고장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메모붙여서 재활용하는데 내 놨더니 금새 가져가셨더라구요.18. oo
'16.4.4 10:50 AM (175.193.xxx.172)5.6 번 빼고 다 버리세요.
제 경우도 요즘 슬림화 된 집을 위해 대대적으로 정리수납 중이에요.
빈박스 두 세 개를 준비해두고 안 써지는 물건들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것들 무조건 그 박스 안에 집어넣고
꼭 필요한 분들 있는지 살펴보고 모임 때 가지고 나갔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선물받고 포장 안뜯은 것들도 넣었어요.
이번주말에는 소형전기압력밥솥과 대형전기전골냄비.벽걸이 전용램프(애들 어릴 때 사용했는데 아까워서 베란다선반에 올려놨거든요)--"고장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메모붙여서 재활용하는데 내 놨더니 금새 가져가셨더라구요.19. ///
'16.4.4 10:53 AM (61.75.xxx.94)저라면 5,6번 빼고 다 버리겠습니다.
20. ㅎㅎㅎ
'16.4.4 10:53 AM (218.55.xxx.60)아 이런 글도 재밌네요.
저라면 졸업앨범 사진 부분만 떼고 1~9까지 다 버리겠어요 ~
전 87학번인데요. 제 사진이 맘에 들어 대학앨범에서 그 부분만 떼어 보관하고 나머지는 무거워서 버렸어요21. jeniffer
'16.4.4 11:07 AM (110.9.xxx.236)156빼고 다
22. 그냥
'16.4.4 11:11 AM (222.107.xxx.182)고민되면 다 버려도 될 듯. ㅎㅎ.
23. .....
'16.4.4 11:41 AM (211.210.xxx.30)5번 빼고 전부 버려도 될거 같아요. 4번은 남편이 말린다면 일년 정도 더 갖고 있고요.
24. ///
'16.4.4 12:23 PM (61.75.xxx.94)7. 남편이 산 전자제품이나 취미용품의 박스
정말 되팔거면 박스가 있고 없고에 따라 중고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25. ㅇ
'16.4.4 3:39 PM (211.36.xxx.135)다버려야 집이 깨끗해지는데 저도 아까워 물건끼고 살아서 너저분해요
26. 소소
'16.4.4 5:29 PM (122.35.xxx.21)남편 살 절대 못뺀다에 500원 겁니다
5번빼고 다 버리세요~~27. 설레지 않으면
'16.4.4 6:53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버리라던데요..곤도 마리에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