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그런거야, 윤소이 남편.
그래서 애갖는거 생각이 없었나봐요.
1. ..
'16.4.3 9:5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그런가봐요
저는 게이인줄알았어요2. ..
'16.4.3 9:59 PM (58.230.xxx.110)밤낮 그 띠꺼운 표정...별루~
그리고 나감독 나감독
남편한테 저런 호칭 참 김수현스럽죠...3. iii
'16.4.3 10:00 PM (110.70.xxx.144)애 목소리가 꽤 큰 아이로 들리던데요. 대박 ㅋ
4. ...
'16.4.3 10:02 PM (183.98.xxx.95)설마 ...전화에서 아빠라고 했어요?
못들었어요 뭔가 이상하더니5. ...
'16.4.3 10:04 PM (58.230.xxx.110)아빠 엄마 돌아가셨어요...
할머니가 안오셔도 된데요...뚝
그간 돈도 여기로 들어간듯 싶고요...
암튼 음침한 놈...6. 올리브
'16.4.3 10:05 PM (121.151.xxx.26)저번에 병원장면서 십대후반 넘었을 남자애 나왔었어요.
나감독이 밥먹으라더군요.
그 아이가 아들일듯.
일찍 사고쳐 나은듯해요.7. 아빠
'16.4.3 10:06 PM (61.102.xxx.238)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좀 이해가 안됐었는데..
아이 목소리가 큰애목소리였어요8. ...
'16.4.3 10:10 PM (183.98.xxx.95)에고...나쁜 놈이네요
9. 윽.
'16.4.3 10:16 PM (112.150.xxx.194)저도 목소리가 제법 큰애라서.
아버지라고 불렀잖아요.
지난번 병원 장면에서는.
시댁 식구중 누군가인줄 알았는데.
아들이었나요. 대박.10. 그저
'16.4.3 10:18 PM (218.147.xxx.159)성격이 이기적인놈 인줄 알았더니...나쁜놈이었네요.
11. 그럼 미성년때
'16.4.3 10:18 PM (223.62.xxx.195)사고쳐서 가진아이? 헐 그집 자식들 해숙 엄마은근이 기함하게하네요
12. ...
'16.4.3 10:26 PM (66.249.xxx.221)그래서 생활비도 안주고 애도 못갖게한거군요.
남자가 뭐가 좋아서 저런 결혼을 한걸까요? 지금까지는 설득력이 전혀ㅎ13. 음.
'16.4.3 10:27 PM (112.150.xxx.194)그냥 나쁜남자 스타일인가 했더니,
진짜 나쁜놈이었네요.
그동안보면. 윤소이가 훨씬 좋아하는것처럼 보이잖아요.14. 올리브
'16.4.3 10:34 PM (121.151.xxx.26)연애 오래했다잖아요
그넘도 망설인거겠지요.
윤소이는 눈이 삐었고요.15. ..
'16.4.3 10:39 PM (180.70.xxx.150)아빠라고 하면서 끝났지만 속사정 알고보면 왠지 아들은 아닐거 같아요. 실제로는 동생, 친척동생, 친구아들, 입양아 등등 부자관계가 아니지만,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 정을 못느낀 아이라 자기에게 아빠라고 부르게 한다는 설정...으로 나올거 같아요.
16. 올리브
'16.4.3 10:41 PM (121.151.xxx.26)예고에서나왔어요
끝까지 속이려했다고요.
진짜 아들일겁니다.17. ...
'16.4.3 10:53 PM (210.2.xxx.247)저런 남자가 뭐가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라
속이고 한거죠
작정하고 속이는 사람 당해낼 수 있을까요...18. 김수현은
'16.4.4 12:25 AM (14.52.xxx.171)멀렁한 설정 안하죠
진짜 아들일 거에요
저도 게이인줄 알았더니 상상외의 전개네요19. ,,,
'16.4.4 2:24 AM (91.109.xxx.95)전 그 남편 안 됐어요.
여자네 그 시끌벅적한 집에 끌려갈 때마다 에너지 고갈될 듯.
저 부부는 이혼이 답인 것 같아요.
서로 너무 안 맞아요. 여자 징징거림도, 남자의 무관심함도 남이 봐도 지긋지긋하게 느껴져요.20. 저도 의외
'16.4.4 6:22 AM (211.178.xxx.95)게이처럼 느껴졌는데 아들이 있네요
윤소이 머리 잘 돌아가고 자기 주관 뚜렷한 여자로 나오던데
어떻게 나감독이 속이는 걸 몰랐을까요
김수현 작가 그 나이에도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로 드라마
풀어나가는 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