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근거로 했다는데요~
두 소년의 우정을 그 린 영화입니다
독일의 두 소년
독일 명문가 귀족 아이
그리고 유태인 의사 아들
둘은 친구가 됐지요
그리고 뮌헨으로 자전거 여행도하구요
(정말 아름다운 그 장면 장면이 눈물날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이 장면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네요
우리의 아이들도 이런 청소년기를 겪었으면하는 두고두고의 바램 ㅠㅠ
2차 세계 대전이 터지고
둘은 양갈래 삶으로 나누어지게 되지요
결론은
유태인 소년은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가 됩니다
소년 시절의 그 독일 친구를 원망했겠지요
근데 그 독일 귀족 친구의 소식을 듣습니다
히틀러 암살 계획으로 이미 저 세상 사람이 됐다는..
무튼 이 영화 제목 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