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니네 엄마라 호칭하는데
자꾸 니네엄마 니네엄마 어쩔땐 니네 친정엄마 ㅋㅋ 라고 하네요
혼자 교양있는척은 다하면서
사부인 이라는 호칭을 모르나봐요
무식이 티나죠?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웃으면서 날릴수 있는 멘트좀 공유해요
1. ...
'16.4.3 3:36 PM (180.228.xxx.131)어머님 니네엄마가 뭐에요~~~호호호호호
2. 그럼
'16.4.3 3:3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어머님 아들이라고 칭해주세요 그 자리에서 바로
3. 음
'16.4.3 3:40 PM (180.224.xxx.91)상대방의 입장에서 호칭을 쓰지 않나요?
니네 엄마는 잘못된거고
친정어머님..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은데요.4. 니네엄마라고 하시면
'16.4.3 3:43 PM (223.62.xxx.6)교양없어보여요 사부인이라고 하시죠 ㅋㅋㅋ
5. dlfjs
'16.4.3 3:47 PM (114.204.xxx.212)어머님 사부인이나 사돈이라고 해주세요 얘기하세요
6. ....
'16.4.3 4:10 PM (222.114.xxx.51)남편에게 시키세요.
장모님은 꼬박꼬박 사부인이라 하시던데 엄마는 며느리앞에서 니네엄마라고 하니 부끄럽다고..7. ㅇㅇ
'16.4.3 4:25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인줄...
맨날 니네엄마, 저 옆에 두고 제 남편이나 시아버지한테 얘기할땐 '쟤네엄마'
남편한테 시어머니 얘기하면서 '니네엄마'라니까
남퍈이 야 니네 엄마가 뭐냐! 라네요
왜? 듣기 싫어?
그런데 너네엄마가 우리엄마한테 니네엄마라 할때는 왜 가만히 있어? 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시어머니가 니네 엄마라고 하면 남편이 '니네 엄마가 뭐야' 라고 뭐라 하는데
그거 한 열번 하고서 고치셨네요
이제는 니네 이 말은 빼고 그냥 '엄마'래요.8. 플럼스카페
'16.4.3 5:25 PM (182.221.xxx.232)남편한테....
어디가서 니네엄마 하는 소리 누가 들으면 어머님 몰상식하단 소리들으실텐데 당신이 호칭 잘못됐다 말씀드리라 해보셔요. 여기서 중요한 건 시어머님 걱정하는 척-.,-9. 와
'16.4.3 7:16 PM (211.36.xxx.138)진짜 몰상식하네요.
남편한테 니네엄마라고 해보세요. 그럼 남편도 기분나빠할듯. 그럼 바로 시어머니란 작자에게 얘기하겠죠. 호칭 빨리 바꾸시라고.10. ㅋ
'16.4.3 10:44 PM (14.44.xxx.171) - 삭제된댓글시댁 가셔서 남편분께 당신 엄마라고 해보세요 싸움 나려나ㅋ 일부러 존칭 안쓰시는걸로 보여요 지능 낮으신거 아니면..
11. yangguiv
'16.4.4 3:43 AM (125.191.xxx.97)와 똑같은 고민하시는 분 만났네요
결혼전부터 그따위로 호칭하더니 친정엄마 돌아가셔도 그러네요
고상한척 잘난척은 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