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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니네 엄마라 호칭하는데

....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6-04-03 15:35:42
시어머니요
자꾸 니네엄마 니네엄마 어쩔땐 니네 친정엄마 ㅋㅋ 라고 하네요
혼자 교양있는척은 다하면서
사부인 이라는 호칭을 모르나봐요
무식이 티나죠?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웃으면서 날릴수 있는 멘트좀 공유해요
IP : 59.31.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 3:36 PM (180.228.xxx.131)

    어머님 니네엄마가 뭐에요~~~호호호호호

  • 2. 그럼
    '16.4.3 3:3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머님 아들이라고 칭해주세요 그 자리에서 바로

  • 3.
    '16.4.3 3:40 PM (180.224.xxx.91)

    상대방의 입장에서 호칭을 쓰지 않나요?

    니네 엄마는 잘못된거고

    친정어머님..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은데요.

  • 4. 니네엄마라고 하시면
    '16.4.3 3:43 PM (223.62.xxx.6)

    교양없어보여요 사부인이라고 하시죠 ㅋㅋㅋ

  • 5. dlfjs
    '16.4.3 3:47 PM (114.204.xxx.212)

    어머님 사부인이나 사돈이라고 해주세요 얘기하세요

  • 6. ....
    '16.4.3 4:10 PM (222.114.xxx.51)

    남편에게 시키세요.
    장모님은 꼬박꼬박 사부인이라 하시던데 엄마는 며느리앞에서 니네엄마라고 하니 부끄럽다고..

  • 7. ㅇㅇ
    '16.4.3 4:25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인줄...
    맨날 니네엄마, 저 옆에 두고 제 남편이나 시아버지한테 얘기할땐 '쟤네엄마'
    남편한테 시어머니 얘기하면서 '니네엄마'라니까
    남퍈이 야 니네 엄마가 뭐냐! 라네요
    왜? 듣기 싫어?
    그런데 너네엄마가 우리엄마한테 니네엄마라 할때는 왜 가만히 있어? 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시어머니가 니네 엄마라고 하면 남편이 '니네 엄마가 뭐야' 라고 뭐라 하는데
    그거 한 열번 하고서 고치셨네요
    이제는 니네 이 말은 빼고 그냥 '엄마'래요.

  • 8. 플럼스카페
    '16.4.3 5:25 PM (182.221.xxx.232)

    남편한테....
    어디가서 니네엄마 하는 소리 누가 들으면 어머님 몰상식하단 소리들으실텐데 당신이 호칭 잘못됐다 말씀드리라 해보셔요. 여기서 중요한 건 시어머님 걱정하는 척-.,-

  • 9.
    '16.4.3 7:16 PM (211.36.xxx.138)

    진짜 몰상식하네요.
    남편한테 니네엄마라고 해보세요. 그럼 남편도 기분나빠할듯. 그럼 바로 시어머니란 작자에게 얘기하겠죠. 호칭 빨리 바꾸시라고.

  • 10.
    '16.4.3 10:44 P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시댁 가셔서 남편분께 당신 엄마라고 해보세요 싸움 나려나ㅋ 일부러 존칭 안쓰시는걸로 보여요 지능 낮으신거 아니면..

  • 11. yangguiv
    '16.4.4 3:43 AM (125.191.xxx.97)

    와 똑같은 고민하시는 분 만났네요
    결혼전부터 그따위로 호칭하더니 친정엄마 돌아가셔도 그러네요
    고상한척 잘난척은 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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