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장난감 묶음이나 옷 묶음이나 기타 부피 나가는 물건 전달할 때
커다란 마트 비닐봉지는 작고
코스트코나 토이저러스 같은데서 3천원 정도 해서 파는 커다란 가방 있잖아요.
거기다 넣으면 찢어지지도 않고 넉넉해서 쓰기 좋은데
받는 분 집에 우르르 쏟아놓고 오기도 좀 그렇고
돌려주지 않는 이상 받아오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포장값이라 생각하고 매번 남 주고 오기엔 3천원이 아무렇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대체해서 쓸만한 거 없을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지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천원이 애매합니다.
1357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6-04-03 14:36:40
IP : 223.33.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3 2:38 PM (211.187.xxx.20)비닐봉지 여러 개에 나눠 담아 큰 가방에 넣어 들고 가서 봉지들은 내려놓으시고 가방은 들고 오시면 되죠.
2. 헐
'16.4.3 2:39 PM (175.126.xxx.29)우르르 쏟아놓고 오세요
아니면...김장비닐 이것도 천원정도 하는데?
그러기싫으면 그냥 내다버리지..이런고민까지..
아..마트가면
박스 있잖아요
박스 몇개 가져와서 담아주면되죠3. .....
'16.4.3 2:39 PM (211.200.xxx.12)아예 본인여행가방이나 큰가방에 담아가시던가요.
아니면 쇼핑백4. 평소
'16.4.3 2:40 PM (125.132.xxx.241) - 삭제된댓글택배박스 한두개, 물건사고 큰 비닐
이런거 몇장 접어서 놔둡니다.5. 저도
'16.4.3 2:43 PM (211.179.xxx.149)이런부분에 예민하긴한데 고민할 필요 없는문제 같은데...^^;;전 동네 할인마트 큰봉지 필요할때 몇개씩 사서 거기 담아서 줘요~~^^
6. ..
'16.4.3 2:47 PM (115.140.xxx.182)그렇게 줄 일이 자주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쓸만한데 담아줘요 없어지는거 아니고 상대방이 필요할때 쓰겠거니하고요7. ...
'16.4.3 3:12 PM (211.172.xxx.248)우르르 쏟아 놓는건 자잘한 물건들이라는 얘기니
첫댓글님 말대로 비닐봉투 몇개에 나눠 담은 다음에 커다란 가방에 담아서
비닐봉투째 주고 커다란 가방은 다시 들고 오면 되겠네요.8. 이케아
'16.4.3 3:30 PM (106.249.xxx.7)이케아 장바구니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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