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 손질 간단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는데
선물이 들어와서 먹어야겠는데
손질할 엄두가 안나네요..
버터에 그냥 구워 먹을까 하는데
껍질 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내면
불순물 제거 되나요?
1. 그거
'16.4.3 2:26 PM (175.126.xxx.29)처음엔 어려울거예요
저도 며칠전 백화점에서 손질하는거 보고
처음으로 따라해봤어요
어렵진 않은데
움직이고(무서워 냉동실에 넣었다가 손질함)
그래서 조금 그렇죠뭐.
살부분을 칫솔로 문질러 씻어야해요.
어려우실텐데.......한번 보셔야 가능할거예요. 손질법2. ... .
'16.4.3 2:27 PM (211.36.xxx.200)솔로 껍질 박박
전복 살쪽 검은 테두리는 초록수세미 새것으로 살살 문지르기
물 팔팔끓여 전복담은 그릇에 붓고 일분 찬물 붓고 숟가락껍질 사이에 넣어 떠내기3. ㅁㅁ
'16.4.3 2: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일단 솔로 표면 바닥바닥 문질러씻어내고
끓는물에 집게로잡은체 껍질부분을 닿게대고있으면
속살 슝 파내기 쉽습니다4. 그거
'16.4.3 2:29 PM (175.126.xxx.29)숟가락으로 넣어 떼내는건
그냥해도 어렵진 않았어요...5. 그거
'16.4.3 2:29 PM (125.132.xxx.241) - 삭제된댓글뭐 어렵나여.
솔이나 수세미로 검은 부분 좀 닦아내고
칼로 살과 껍질 분리하면 끝.6. 일단
'16.4.3 2:47 PM (121.182.xxx.249)전복을 껍질을 쥐고 깨끗한 칫솔로 넓은 살 부분 과 옆쪽 쪼글쪼글한 부분을 샅샅히 문질러서
검은 해감들을 씻어 내고요 그다음에 껍질의 얇은 쪽으로 숟가락이나 칼을 밀어 넣어서
연결된 부분을 살살 떼어 냅니다 살살. 잘못하면 내장이 터지니까 조심해서
살과 껍질을 분리하시고 도마에 놓고 그 입같은 부분을 칼로 떼어 내시고 회로
드시든 버터 구이로 드시든 하시고 내장과 고기좀 넣고 죽도 끓여 드세요7. . .
'16.4.3 4:00 PM (39.113.xxx.52)전복손질 어렵진않은데 처음이시면 살아움직이는게 좀 그럴수있으니 윗분들 말처럼 껍데기는 솔로 박박 씻고 빈그릇에 담아놓고 끓는물을 붓고 잠깐 있다가 숟가락을 넣어서 떼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전복이빨도 떼내야됩니다.8. ...
'16.4.3 11:57 PM (122.36.xxx.237)전복 껍질부분에 뜨거운 물 부으세요. 그러면 숟가락으로 떼어내지 않아도 깔끔하게 살과 분리됩니다~!!!
숟가락으로 떼어내면 내장 터질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3897 | 스텐 전기주전자 계속 써도 될까요? 9 | .. | 2016/04/03 | 3,581 |
543896 | 자존감(?) 얘기가 나와서 3 | 이런 | 2016/04/03 | 1,532 |
543895 | 헤어오일 꼭 비싼 거라야 하나요? 1 | ㄳ | 2016/04/03 | 1,240 |
543894 | 제일평화시장 밤에 가면 어떤가요? 6 | 옷 | 2016/04/03 | 2,214 |
543893 | 교복 흰와이셔츠 색깔이 왜이럴까요~? 10 | 왜그럴까 | 2016/04/03 | 2,468 |
543892 | 갈비 양념에 두부를 졸이면 먹을만 할까요 4 | 맛있을까 | 2016/04/03 | 1,128 |
543891 | 40후반 몸이 분거같아요 5 | 부기 | 2016/04/03 | 1,964 |
543890 | 빗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5 | 여울 | 2016/04/03 | 2,755 |
543889 | 진선미후보 지원유세중)문재인의원 인기 쩌네요 7 | ... | 2016/04/03 | 1,594 |
543888 | 이 영화 제목 좀요~~~ 9 | ^^ | 2016/04/03 | 1,039 |
543887 | 암이 걸리는 게 평소 안 좋던 장기에 주로 생기나요... 4 | 암 | 2016/04/03 | 3,225 |
543886 | 아까 인터넷 쇼핑몰 알려달라는 글..지워졌나요??? | ,,, | 2016/04/03 | 1,403 |
543885 | 20대가 지나간게 너무 서글퍼요 7 | ... | 2016/04/03 | 2,505 |
543884 | 버리는 습관 저도 글 하나. 옥스포드대 나온 중국여자의사 집을 .. 69 | wpdlf | 2016/04/03 | 22,496 |
543883 | 친구와 기나긴 이별 5 | 슬픔 | 2016/04/03 | 2,137 |
543882 | 포스터 칼라 물감도 파렛트에 덜어 말리나요? 1 | 내일해요 | 2016/04/03 | 752 |
543881 | 명동거리 이제 안갈래요ㅠ 34 | oo | 2016/04/03 | 19,416 |
543880 | 사랑 없이 안좋아하지만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12 | 고민 | 2016/04/03 | 7,211 |
543879 | 결혼부심... 22 | ㅇㅇ | 2016/04/03 | 7,642 |
543878 | 한줄기 희망을 봅니다 | 닥시러 | 2016/04/03 | 521 |
543877 | 동천래미안 복층 아시는분 2 | .. | 2016/04/03 | 1,651 |
543876 | 영화 남과 여 좋았어요. 3 | 음 | 2016/04/03 | 2,398 |
543875 | 배추가 짜게 절여졌어요. ㅠㅠ 4 | ㄹㄹ | 2016/04/03 | 1,740 |
543874 | 요즘 인터넷 쇼핑몰들 옷값이 꽤 비싸네요 4 | ... | 2016/04/03 | 3,057 |
543873 | 전도연 주연의 남과 여 언제까지 상영할까요? 7 | ㄴ | 2016/04/03 | 3,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