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한채는 샀어야 했는데
사야할 시기를 놓치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ㅠ.ㅠ
날이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매매가가 오르고
전세가도 훅훅 오르고 있네요.
아파트를 샀어야 자산을 늘릴 수 있었던 건데
저축은 찔끔 찔끔
아파트 값은 훅훅~
한숨만 나오네요
주변 사람들은 2년은 기다려봐야 한다는데...
2년 후에는...
앞으로 어찌될까요?
이도 저도 못하고 있다가 평생 월세살이 하게되는건 아닌지 너무 불안해요.
아파트 한채는 샀어야 했는데
사야할 시기를 놓치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ㅠ.ㅠ
날이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매매가가 오르고
전세가도 훅훅 오르고 있네요.
아파트를 샀어야 자산을 늘릴 수 있었던 건데
저축은 찔끔 찔끔
아파트 값은 훅훅~
한숨만 나오네요
주변 사람들은 2년은 기다려봐야 한다는데...
2년 후에는...
앞으로 어찌될까요?
이도 저도 못하고 있다가 평생 월세살이 하게되는건 아닌지 너무 불안해요.
그 동네는 별로 오를일이 없는 동네가 아닌지...
추가 호재가 있나요?
교통편 학군 회사 이주 등등....
작년보다 조금 떨어진듯 해요
급매로 알아보시던가
아님
10월에 성복푸르지오 분양받으시던가요
땜에 오르나요?
신분당선 인근 말씀하시나 보군요.
그런데, 거기는 새 아파트는 너무 비싸고 저렴한 곳은 많이 오래됐고 그렇더군요.
그래서 전 딴동네 보고 있어요.
엘지 아파트인근 말씀하시나봐요.
터널은 뚫긴했지만 너무 구석이예요.
지하철 반영은 이미 끝났고..2년뒤에 새아파트들 입주 시작하면 그때 오래된 아파트들 가격은 내릴듯 합니다
성복역 바로 앞이에요
오늘 서울 엑소더스란 제목의 기사가 떴던데
서울 전세매매 높아지면서 이곳도 영향을 주는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봤네요
신분당선 개통하면서 오르고
꾸준히 오르고있어요ㅜㅜ
수지는 아파트만 너무 많아요. 대표적인 난개발 도시죠. 신도시들은 각종 기반시설에 아파트를 지어놔서 쾌적한데 비해 수지같은 난개발 도시는 아파트만 무턱대고 지어놔서 인구밀도 높고 기반시설 부족하고 쾌적성 떨어지고 도로는 구불구불하고.. 저같음 안 사요.
성복동이 큰평형 많은 곳 맞나요? 용적률 잘 보시고 재건축 어려울거같으면..가격은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겠죠. 재건축할때 몇억 더 내고 꼭 성복동에 살아야만 하는게 아니라면요.. 근데 용인이면 꼭 용인이어야하는 이유(직장 등)가별로 없지 않나요?
역세권 소형이라면 좀 이야기가 다르겠죠..
모두 지나치지 않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용적률은 어디에서 어떻게 보고 괜찮은지는 어찌 판단하나요?
제가 생각할땐 난개발이라 말은 많지만 강남 잠실등 좋다는 곳 빼고는 이곳이 서울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점도 많아서요~^^
성복동은 저평가된 곳인데 살고 있는 분들의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죠
꾸준히 오를거 같네요
30분이면 강남 잠실로 이동할수있고요
길은 꼬불거려도 실제론 분당 광교 판교로 둘러 쌓여있어서
생활권도 좋아요
서울 웬만한 곳 보다 살기좋아요
성복동은 대형 평형이고 새 아파트는 모두 34평형들예요
약간의 39평이 있고요,,근데 대형 살고 계신 분들중에는 34평 갈 생각이 없으셔요
자녀들을 위해 분양 받거나 월세 위해 투자한 분들은 있어도 이사할 생각은 없다고해요
아파트가 구형이어도 판산형이고 정원들이 잘 되어 있고 산들을 일부러 끼고 지은 아파트라
이런 환경을 좋아하는 실버층이나 강남의 부유층이 자산과 상관없이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2년 후 새 아파트 입주해도 가격 충격이 있을리가 없고 오히려 동네가 알려지고
롯데 몰등이 들어오고 대우 프르지오가 분양하며 홍보하게 되면 인지도가 높아져서
가격은 오를 가능성이 많죠..판교에 제 2테크노 밸리도 들어오고 삼성 물산도 이전하고요
광교보다 수지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광교로 까지 가질 않으시고
젊은 층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형이 성복동에 없어서 광교에 관심을 가지지만
성복동은 유난히 저 평가된 지역이고 신 분당선 생활권이 평가되기 시작하면 하락하지 않을거예요
지금도 다른 동네 하락세여도 여기는 보합이거나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요
성복동은 대형 평형이고 새 아파트는 모두 34평형들예요
약간의 39평이 있고요,,근데 대형 살고 계신 분들중에는 34평 갈 생각이 없으셔요
자녀들을 위해 분양 받거나 월세 위해 투자한 분들은 있어도 이사할 생각은 없다고해요
아파트가 구형이어도 판상형이고 정원들이 잘 되어 있고 산들을 일부러 끼고 지은 쾌적하고 럭셔리한
아파트라 이런 환경을 좋아하는 실버층이나 강남의 부유층이 자산과 상관없이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2년 후 새 아파트 입주해도 가격 충격이 있을리가 없고 오히려 동네가 알려지고
롯데 몰등이 들어오고 대우 프르지오가 분양하며 홍보하게 되면 인지도가 높아져서
가격은 오를 가능성이 많죠..판교에 제 2테크노 밸리도 들어오고 삼성 물산도 이전하고요
광교보다 수지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광교로 까지 가질 않으시고
젊은 층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형이 성복동에 없어서 광교에 관심을 가지지만
성복동은 유난히 저 평가된 지역이고 신 분당선 생활권이 평가되기 시작하면 50평형대 정도는
절대로 하락하지 않을거예요
지금도 다른 동네 하락세여도 여기는 보합이거나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요
성복동이 저평가 될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노인들이 많이 들어와 사는 동네라고 보면 되죠..
일부빼고 지하철이 바로 닿길 하나.. 아님 상가가 아주 잘되있다거나 아님 길이 잘 되있어야 하는데..
뭐 별로 볼게 없죠. 사실.. 집이 최근지어서 새거라는거 말고는.
그 노인들이 부자란 특징이 있습니다
자가 차가 있어서 5분 거리로 대형 마트와 상가들 있고
초중고 학군도 좋지요
성복동이 삶의 질에 비해 저평가 된 지역이란 건 시간 지나면 증명되겠죠.
수지 ic 로 강남이 20분 만에 닿고 신분당선도 지하철 역세권은 원래 500m 이기 때문에
서울도 분당 판교도 마찬가지로 몇 군데 아파트만 해당되는 것은 성복동도 마찬가지이죠
현재는 한 삼 사천 세대만 역세권이라 보아지지만 기 분양되어 짓고 있는 아파트와 성복역 역세권에서
분양될 아파트가 다 들어서면 동네가 이미 다 개발되어 현재 가격으로 들어오기 힘들겠죠
꽃게님 말씀이 맞았어요~
여기 정말 많~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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