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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은 왜 누드씬을 찍을까...

.. 조회수 : 35,413
작성일 : 2016-04-03 00:58:44
남과여...보다.
재미 없어서 대강봄.

전도연 보면서 40넘고, 인지도 있고, 기혼 이고 애엄마인 여배우중 
누드씬 찍는 유일한 배우인듯...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으나
굳이 누드씬 나오는 영화를 찍을까 싶기도....

전반부에 입고 나온 긴 무스탕과 
마지막 씬에서 입었던 코트만 생각남. 


IP : 211.36.xxx.7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씨
    '16.4.3 1:06 AM (112.173.xxx.78)

    여배우들 노출씬 싫어하는데 그녀는 무명시절 부터 몸을 안사리고 노출연기도 과감히 임했기에 오늘날의 명성을 얻은 것 같아요.
    그녀가 솔직히 외모로 먹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남들 안하는것도 스스로 하고 연기열정을 보이니
    성공한 배우로 보이지 않나..
    이제는 솔직히 그런거 안해도 될터인데 여전히 마다하지 않는 걸 보면 선천적으로 배우의 끼를 타고나지 않았나 싶은데
    영화를 잘 안봐서 연기에 대한 평은 못하겠네요.

  • 2. ?????
    '16.4.3 1:06 AM (58.148.xxx.150)

    미혼이요?

  • 3. ...
    '16.4.3 1:07 AM (1.236.xxx.29)

    글쎄요
    그 베드씬이 그저 의미없는 상업적 씬? 이었다면 모를까
    영화에서 필요한 장면이라고 판단해서 배우가 그 장면을 찍었다면
    애엄마이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뭐 그리 중요할까요
    집에서나 엄마지 스크린에서는 배우로 충실하고 싶은거겠죠

  • 4. 전도연
    '16.4.3 1:10 AM (99.238.xxx.25)

    그녀만큼 베드씬을 자연스럽게 찍는 한국 여배우가 또 있을까 싶어요.윗분 말씀처럼 집에서나 아이 엄마지 정말 프로페셔널한 배우 같아요.

  • 5. ..
    '16.4.3 1:10 AM (112.148.xxx.2)

    프로답고 좋아함.

  • 6. ...
    '16.4.3 1:13 AM (119.198.xxx.138)

    다른 고려사항보다 배우로서의 자의식이 우선되니까 그렇죠
    우리나라 여배우로는 외국 영화계에도 알려진 거의 유일한 사람인데
    애엄마라고 유명인이라고 이것 저것 조건 달아서 거절하면 그게 더 보기 별로일걸요
    외국 여배우들 생각해보면 나이 들어서도 몸 안사리고 작품 열심히 하는게 배우로서 훨씬 멋져 보이잖아요

  • 7. ==
    '16.4.3 1:1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도연같은 배우도 들어오는 시나리오가 적다고 해요. 시나리오가 이름난 배우한테 몰아가는데도 말이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같아요. 감수성도 뛰어나고.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대작과 독립작품이 다 인정받고 수천작품씩 제작되는 환경이라면 정말 돈과 명성위에서 대배우소릴 들을텐데 안타까워요. 새삼 나라가 작다는 게.

  • 8. ..
    '16.4.3 1:21 AM (108.27.xxx.208)

    전 마지막씬에서 눈물흘리며 재미있게 봤어요
    지금 30-40대 여배우 미혼 기혼 가릴것 없이 a급 배우중 전도연 빼고 노출하는 여배우 누가 있던가요? 다들 이쁘고 고상한 역만 하고 싶어하자나요 그런의미에서 전도연이 정말 좋은 배우라는 생각들던데요 이제 그정도 위치면 노출신 안하고 골라골라서 할수 있는데도 필요할때면 과감히 노출하는 그
    프로정신이 전 좋더군요. 연기력은 넘사벽이구요

    인터넷 어떤 감상평에 이 영화는 19금이 아닌 30금 정도는 되어야 하는 진정한 성인 멜로라고 평했는데 전 진정 이말에 동감해요. 이제 갓 성인 된 20대들은 이해 못할 감정들이 쏟아져나오더군요. 불륜이야기이긴 한데, 더러운 느낌 없이 안타까운 마음마져 들게 하더라구요. 결과가 막장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아요.

  • 9. blueu
    '16.4.3 1:21 AM (211.36.xxx.11)

    그다지 이상하지 않았는데요.

  • 10. 지나가다
    '16.4.3 1:2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몸매가 좋아서 아닐까요..

  • 11. ..
    '16.4.3 1:36 AM (180.70.xxx.150)

    저는 개인적으로 남과 여를 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인데요.
    전도연 보면서 굉장히 프로답다는 생각 많이 해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하며, 연기력도 그렇고, 예나 지금이나 과감하게 작품 선택하는 것까지. 해피엔드, 스캔들, 하녀, 남과 여 모두 전도연의 베드씬이 있었죠. 앞의 두 작품은 미혼 때, 뒤의 두 작품은 기혼 때 찍었어요.
    나이들수록 단순하게 얼굴에 보톡스만 주구장창 집어넣는 여배우들보다 훨씬 좋게 봅니다. 그리고 남과 여에서의 베드씬은 가슴 측면만 살짝 노출되지 전면적으로 노출되지도 않았어요. 기혼남녀의 불륜을 그리다보면 그 정도 베드씬은 당연히 나와야 하지 않나요?

  • 12. 가슴 수술 했으니까
    '16.4.3 1:41 AM (124.199.xxx.28)

    원래 가슴 수술한 사람은 보여주고 싶어하더라구요

  • 13. ..
    '16.4.3 1:45 AM (182.226.xxx.118)

    배우로서 꼭 필요한 장면을 몸사리느라 너무 고사하는것도
    프로답지 않죠
    그래도 그나이에 그런 역 할 수 있다는것도 여배우로서 능력이겠죠

  • 14. ..
    '16.4.3 1: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탕웨이도 벗었는데 적나라하게

  • 15. ㅇㅇㅇ
    '16.4.3 2:07 AM (112.171.xxx.57)

    광고는 못찍어도
    훌륭한 연기력과 매력땜에 정말 좋아하는 배우예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영화 볼 때
    감독보고 영화선택하는데
    배우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여자 배우입니다.

  • 16.
    '16.4.3 2:52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남과 여를 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인데요.
    전도연 보면서 굉장히 프로답다는 생각 많이 해요. 2222

    전도연이 나온 영화는 다 봤는데 멋진 배우인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나이에 그 몸매를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할까 싶기도 해요.

  • 17. ........
    '16.4.3 2:53 AM (61.80.xxx.7)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 골라 하지는 못해요. 많는 시나리오가 없죠. 주연급인데 대스타고 나이는 많고... 작품을 하고 싶어도 시나리오 들어오는 게 없어 못한다고 그랬어요.

  • 18. .....
    '16.4.3 3:25 AM (61.80.xxx.7)

    전도연이 골라 하지는 못해요. 맞는 시나리오가 없죠. 주연급인데 대스타고 나이는 많고... 작품을 하고 싶어도 시나리오 들어오는 게 없어 못한다고 그랬어요.

  • 19. 저도
    '16.4.3 4:53 AM (187.66.xxx.173)

    저도 전도연 좋아해요. 남과여 못봤는데 찾아봐야겠어요...
    연기가 언제나 매력있죠.. 어떤 역이든 잘 소화해내요. 배우가 뭔지 아는 것 같아요.
    시나리오가 많이 안들어가는건 상업성이 있느냐의 문제겠죠.. 이윤을 많이 남기고 싶으니...
    전지현 앞엔 시나리오가 쌓여 있을 것 같네요.

  • 20. 배우는
    '16.4.3 5:07 AM (178.191.xxx.29)

    작품을 남기는게 꿈이잖아요. 늙어가는게 초조하기도 하고.
    한 살이라도 젊은 얼굴, 몸일때 찍어서 보관하고 싶겠죠.

  • 21. 이미지를
    '16.4.3 6:05 AM (99.226.xxx.41)

    변화시켜야 하는데...어째 제자리 걸음이어서 안타깝습니다.
    김혜수와 비교되요.

  • 22. 그냥
    '16.4.3 6:16 AM (116.40.xxx.2)

    배우라 부를 수 있는
    몇손가락 아니 탑에 가장 가까운 존재.

    노출도 이미지도 세월도
    다 그녀에겐 배우로서의 한 부분집합일뿐.

  • 23. 한국영화가
    '16.4.3 7:00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남자배우 위주라 여배우가 설자리도 별로 없고 어느 감독한테 직품좀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나중에 보니 전지현한테 갔더라고... 일단 작품에 맞는 비주얼이 아니었기 때문이었겠죠. 나이도 어중간 해서 점점 주연 하기엔 무리겠죠

  • 24. 영화
    '16.4.3 7:15 AM (180.230.xxx.46)

    너무 너무 좋았어요

    영화 스토리상 필요한거였는데
    그런 장면은 거의 없었는데

    영화..참 좋더라고요

  • 25. 핀란드 배경
    '16.4.3 8:12 AM (118.219.xxx.147)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
    베드신 과하지않고 현실성 있었음..
    다만 전도연이란 배우자체 불호가 심한 사람인 난..
    다른 여배우였음 어땠을까?싶었음..

  • 26. ㅇㅇ
    '16.4.3 8:43 AM (211.36.xxx.71)

    앞머리 좀 심었으면 좋겠어요

  • 27. 남과 여
    '16.4.3 8:59 AM (119.71.xxx.29)

    남과여를 보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눠지리라 봄.

  • 28. ㅎㅎ
    '16.4.3 9:20 AM (118.33.xxx.46)

    배우잖아요. 사람이 겪는 희노애락을 표현 하는 직업인데 배드씬이 뭐 그리 대수에요. 영화 보면 살인장면도 많은데...
    44살 먹어서 그정도로 자연스럽게 얼굴 관리한것만으로도 대단함. 나이에 비해 훨 젊어보임. 전도연이라는 사람은 자의식이 있을지도 몰라도 배우일 할때만큼은 진짜 자기자신을 내려놓고 그 배역이 되는 개 웬만한 강단으로 안됨.

  • 29. ..
    '16.4.3 9:55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베드씬은 배우 착취이고 베드씬하는 여배우를 한편에선 상품화하고 한편에서는 폄하하는 것도 모순이죠. 영화에 필요했다면 배우의 프로의식이죠.

  • 30. ㅎㅎ
    '16.4.3 10:06 AM (118.33.xxx.46)

    공유나 전도연이나 적절한 노출이었고 여배우 몸매 눈요기로 훑는 컷도 없었음. 스토리 전개에 좀 빈듯한 구석이 있고 인물들이 입체적이기보다는 분위기 위주로 가는 것 좀 그랬지만...

  • 31. 저는
    '16.4.3 10:42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감독이 여자인줄 알았어요 여배우 몸매 눈요기로 훑은것도 없었고 적절했어요. 82에서 맨날 화장안하고 나온다 그러지만 영화에서 디자이너역 적절하게 소화하고 입가에 팔자 주름도 좋았어요. 멜로 영화 다웠음.

  • 32. 굿와이프 기대가 안됨
    '16.4.3 10:42 AM (175.119.xxx.38)

    솔직히 그녀가 출연예정이라는 굿와이프 알리샤플로릭역을 전도연이 맡는다는 얘기 나오니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벗지 않으면 작품이 거의 안들어오기 때문일수도 있어요.
    솔직히 연기나 외모가 보고싶은 스타일은 아니에요

  • 33. 저는
    '16.4.3 10:43 AM (66.249.xxx.218)

    감독이 여자인줄 알았어요 여배우 몸매 눈요기로 훑은것도 없었고 적절했어요. 82에서 맨날 화장안하고 나온다 그러지만 영화에서 디자이너역 적절하게 소화하고 입가에 팔자 주름도 좋았어요. 멜로 영화 다웠음. 그 유명한 소피마르소도 배드신 다찍어요.

  • 34. 깐느명성에비해
    '16.4.3 10:43 A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공리경우는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외국감독들과 작업도 하고 활발히 해외활동하는데

    우리나라 문소리나 전도연은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오퍼가 전혀 없는건 이유가 있다고봐요.
    실력이나 외모에비해 운이 과하게 좋았다고 봅니다. 두배우 다른역할 보면 연기력이 별로....

  • 35. 깐느명성에비해 연기가별로에요,
    '16.4.3 10:45 AM (175.119.xxx.38)

    공리경우는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외국감독들과 작업도 하고 활발히 해외활동하는데

    우리나라 문소리나 전도연은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오퍼가 전혀 없는건 이유가 있다고봐요.
    실력이나 외모에비해 운이 과하게 좋았다고 봅니다. 두배우 다른역할 보면 연기력이 별로....

  • 36. 그리고
    '16.4.3 10:50 A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전도연 영화보면 노출씬 거의 있더라궁 노출씬 없는 좋은작품은 안간다는 뜻이겠죠,

    막말로 전도연작품보고 여자들이 전도연의 외모를 따라하거나 의상을 입고싶어서 난리인경우는 없잖아요
    연기나 외모나 배우자체의 매력이 보게하는힘이없어요

  • 37. 그냥
    '16.4.3 10:57 AM (121.146.xxx.64)

    그 남편이 참 너그러운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 밖에 안들어요

  • 38. 별로
    '16.4.3 11:30 AM (121.175.xxx.72)

    깐느명성에비해 연기가별로에요 222

  • 39. 충격...
    '16.4.3 11:31 AM (218.234.xxx.133)

    난 왜 전도연이 결혼했고 아이도 낳았다는 사실을 몰랐을까...저 한국에서만 48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ㅠㅠㅠㅠ

  • 40. 전 별로.
    '16.4.3 11:44 AM (223.62.xxx.114)

    전, "남과 여" 보지 않았지만, 포스터의 패딩, 정말 탐났습니다.
    또 아주 먼 곳에서 젊은 남자라 사랑하는 중년의 여자 부럽습디다.

    버뜨,
    전 전도연이 왜 최고의 배우인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목소리가 너무 깹니다. 징징거리고, 발음, 발성도 별로고요.
    이단, 웃을때 콧 찡긋거리는 것, 별로더라구요.
    체격도 얼굴도 분위기도 왜 그렇게 최고의 대접을 받는지. 늘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연기가 뛰어나다 싶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이상, 전도연이 별로인 사람도 슬며시 끼어들어봣어요.

  • 41. 저도 들은 얘기지만
    '16.4.3 11:58 AM (59.6.xxx.5)

    전도연 외국에서 오퍼들어 온다는데요.
    근데 언어때문에 고사한다고 하대요.
    최민식도 그런 케이스였는데ㅡ외국감독들이 엄청 같이 찍고고싶어 한다고. 여하튼 한번같이 찍었잖아요 최민식은. 영화가 잘 안되서 그렇지.

  • 42. ...
    '16.4.3 12:28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배우니까요.
    영화에서 필요하면 찍는거죠.
    유명한 외국 배우들도 베드씬 찍잖아요.
    우리나라는 씨에프 들어오는 것도 있고 하니 이미지 관리하려고 몸사리는 연예인들이 안찍는 거고요.

  • 43. 글쎄
    '16.4.3 1:11 PM (121.171.xxx.245)

    영화 흐름상 베드씬이 들어가는 게 자연스러우면 찍는 거죠. 노출 부담스러워서 그런 장면 거부하면 그 때부터 자신의 연기에 한계를 설정해놓는 거구요.
    해당 영화는 안 봤지만 영화 '밀양'에서의 전도연은 최고였어요. 전도연 말고 다른 누가 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었을까 상상해봐도 떠오르는 배우가 없었어요.

  • 44. 저는
    '16.4.3 2:04 PM (27.35.xxx.145)

    저는 오히려 베드신이 좀 더 강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38금 영화인거 같아요.
    결혼하고 아이나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이해할 나이..

  • 45. 딸기
    '16.4.3 2:39 PM (122.42.xxx.114)

    저도 전도연 연기보고 단한번도 몰입된적 없는 1인에요.
    그냥 연기처럼 보이구요.깐에서 상탄거 하나로 최고의 여배우 수식어 붙여준거 참. 발성도 발음도 다 영. 아이낳고 두달만인가 하녀 나온거 보고 저건 프로페셔널이라고 하기엔. 전도연이니까 저렇게도 하는구나. 싶었네요. 협녀에선 연기력 완전 뽀록 났구요

  • 46. ..
    '16.4.3 2:41 P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전도연만큼 영화 배우다운 배우가 또 있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수술하지 않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얼굴 연기가 좋아요.

  • 47. ..
    '16.4.3 2:42 PM (122.40.xxx.31)

    전도연만큼 영화 배우다운 배우가 또 있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수술하지 않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얼굴 연기가 좋아요.

  • 48. 이상하게
    '16.4.3 3:00 PM (112.152.xxx.85)

    전도연이 벗으면 야하지가 않아요
    그냥 한인간의 일과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도연이 배우로써는 최고인듯 느껴집니다

  • 49. -.-
    '16.4.3 3:39 PM (1.241.xxx.244)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란 배우에게 싫지도 좋지도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깐느에서 상탄후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수많은 칭송들을 볼때마다 참 재미있어요.
    깐느 맛간기 시작한지 20년은 족히 되었어요. 거기서 상탔다고 작품성이나 실력검증받는건 20세기 이야기예요;;;

  • 50. -.-
    '16.4.3 3:41 PM (1.241.xxx.244)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란 배우에게 싫지도 좋지도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깐느에서 상탄후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수많은 칭송들을 볼때마다 참 재미있어요.
    깐느 맛간기 시작한지 20년은 족히 되었어요.
    더 이상 거기서 상탔다고 실력검증받는 시대는 아닙니다. 영화계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 51. -.-
    '16.4.3 3:42 PM (1.241.xxx.244)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란 배우에게 싫지도 좋지도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깐느에서 상탄후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수많은 칭송들을 볼때마다 참 재미있어요.
    깐느 맛간기 시작한지 20년은 족히 되었어요.
    더 이상 거기서 상받으면 유명세는 타도 실력을 검증받았다는 풍토는 없어요. 영화계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 52. -.-
    '16.4.3 3:43 PM (1.241.xxx.244)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란 배우에게 싫지도 좋지도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깐느에서 상탄후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수많은 칭송들을 볼때마다 참 재미있어요.
    깐느 맛간기 시작한지 20년은 족히 되었어요.
    깐느수상이 유명세는 보장해도 실력을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건 영화계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

  • 53. ..............
    '16.4.3 3:46 PM (1.241.xxx.244)

    전도연이란 배우에게 싫지도 좋지도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깐느에서 상탄후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수많은 칭송들을 볼때마다 참 재미있어요.
    깐느 맛간기 시작한지 20년은 족히 되었어요.
    깐느수상이 유명세는 보장하지만 더이상 실력을 보장하는 시대는 아니라는 것.

  • 54. cross
    '16.4.3 4:42 PM (122.36.xxx.80)

    영화가
    재미도 여운도 없었어요
    배우에 대해서는 선입견도 없고 좋아함도 없는 사람입니다

  • 55. 콜콜콜
    '16.4.3 4:55 PM (39.7.xxx.172)

    음.. 그러고 보니 인간 모두가 하는 자연스러운 똥싸는 씬을 찍은 영화가 별로 없어 왜 하면 안되지요? 라고 반문하지를 못하겠네요

  • 56. ***
    '16.4.3 6:06 PM (222.110.xxx.100)

    남과여는 아직 못봤는데 보고싶네요. 무뢰한에서도 전도연 연기 너무 좋았어요. 배우로서 타고난 건 ㅡ몸매. 목소리. 귀여운 얼굴ㅡ 한계가 있어보이는데 뭔가 느낌을 잘 전달하는 배우 같아요.
    피도눈물도 없이에서 뱅헤어스타일과 이미지 잘 어울렸고 남과여 스틸컷 보니 이번에도 분위기가 뭔가 새롭던데요.
    인터뷰 등 보면 인간 전도연으로서는 뭔가 맹한 느낌. 자의식이 연기를 방해하지 않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인물에 몰입을 잘하는듯.

  • 57. 그녀가
    '16.4.3 7:12 PM (110.11.xxx.72)

    예전에 첫 데뷔하고 얼굴 몸매 다 느무 평범한데 이상하게 계속 드라마 나올때 줄ㄷㅇ이라고 얘기들어서 무지 공감했던 1인.
    달라는 이들에게 아끼지 않고 다~~ 주어서 줄ㄷㅇ

  • 58. 너무...
    '16.4.3 7:19 PM (98.25.xxx.240)

    몇년전에 영화 찍으면서 감독 같이 인터뷰할때 감독 손 쪼물락거리면서 코맹맹이소리 내면서 이야기하는거 보고 식겁했어요.
    애도 있는 유부녀가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요..
    남편이 보살인건지 희안한 세계다 싶었어요.

  • 59. 예전에
    '16.4.3 8:28 PM (210.106.xxx.147)

    배두나가 무릎팍에 나와서 말하길
    자기도 여자로써 베드씬 너무 망설여지지만
    어느 순간 여자보다 배우로서의 자아가 확 치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전도연은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저 나이에 몸매며 얼굴 관리도 잘 했고
    주사 맞아서 붕어되어 이도 저도 아니게 일일극에서 부잣집 표독스런 마나님 역할만 하는 것 보다는
    배우로서는 훨씬 오래 남을 필모그래피죠

    연기력도 엄청난 줄은 모르겠어요만
    저것보다 더 잘하는 여배우도 잘 없고
    그런 여배우가 있어도 외모나 분위기, 인지도 때문에 주인공 못하죠
    주인공한다면 못생겼는데 멜로 한다고 여기서 폭풍 까이겠죠

  • 60. 저기 윗님 저도 그렇게 느낌
    '16.4.3 10:22 PM (122.46.xxx.101)

    자의식이 연기를 방해하지 않는 스타일..222222222222222
    인물에 몰입을 잘하는듯.222222222222

  • 61. 진정한
    '16.4.3 11:50 PM (61.79.xxx.56)

    아닌가요?
    배우란게 원래 남의 인생을 보여주는건데
    사람이 옷을 입고만 있답니까?
    쓸데없이 시상식 이런데선 유두까지 보일 정도로 아슬아슬 하게 입고 생쇼를 하면서 작품에선 몸 사리는 김혜수같은부류보단 백배 나은 배우죠.

  • 62. ...
    '16.4.14 8:22 AM (221.138.xxx.184)

    연기를 잘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배우로서 자신을 잘 운영?, 관리 하는 것으로는
    남자 이병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품 선택, 기회 포착, 가리지 않는 의지,
    그리고 연기의 수준은 논외로 하고
    작품에 집중하고 수행해내는(적어도 일관된 Pass이상에서 B선의 퀄리티로) 신뢰도라고 할까?

    여하튼 깐느 여배우라든가 연기 수준을 운운하기는 힘듦에도 또 그만한 배우가 딱히 또 없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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