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두마리를 방에서 키우고있는데...(제 방요.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침대잇고 옷장있는 침실에서 두마리 키워여...)
햄스터 만지기도 하고.. 털있는 몸에 뽀뽀도 하거든여
근데... 오늘 얘기들었는데 동물이 세균이 사람몸에 위험할 수 있데여..
기생충같은거... 동네 동물병원에서 기생충주사? 같은거.. 5만원인가 ㅠㅠ
맞추라는데 비싸고 햄스터몸에도 안좋을까봐 안맞췄거든요.
넘 비싸자나여 사실 ㅠㅠ 그냥 내가 기생충약먹고말지 그랫는데.. 그건 천원..
동물용 기생충이나 세균은 인간몸에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데요.
그래서... 동물병원에서 햄스터 세균이나기생충 주사를 맞춰야하나 싶어서...
개나 고양이키우시는분은 다 맞추잖아요.
근데 개나 고양이는 크고.. 여기저기돌아다니지만
햄스터는 리빙박스 안에서만 있고.. 그러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햄스터 키우시는분... 어케하시나요? 비싼 동물병원 예방접종..
햄스터한테도 다 맞추셨나요? 다른 개나 고양이 키우시는분은 맞추셨나요?
저는 68L큰 리빙박스 두개 사서 한마리씩 넣어서 키우고
간식도 비싼거 좋은걸로... 사람 먹는 고급 건새우
국거리 멸치 잘라서주고.. 물론 햄스터사료도 먹이고요.
해바라기씨도 고급으로... 치즈도 비싼걸로 사람 먹는걸로
저 먹는거 좀 떼어줘요... 물도 맨날 갈아주고요.
쳇바퀴도 비싼 아크릴 무소음으로.. 몇만원짜리 넣어줬고요..
햄스터전용샵 보라펫에서 사서...
글고 바닥도 강아지용 배변 바닥 기저귀천같은거 있자나여 애견패드?
그거 동물병원에서 깔아줘서 자주 갈아주고요.
신생아용 유해세균안심제균 스프레이도 비싼걸로 뿌려줘요...